리타(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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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신건 ⟨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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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 단계 순 】



마이티 툴즈
리타
센티



리타
Liter



파일:니케리타.png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미실리스.png
스쿼드
마이티 툴즈
무기
파일:니케SMG.png
드릴 펀치
속성
파일:니케철갑.png
철갑
버스트
파일:니케-1단계.png
버스트 I
클래스
파일:니케-지원형.png
지원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하리[1]
파일:일본 국기.svg 이구치 유카
파일:미국 국기.svg 리사 레이몰드[2]

"만들거나 고칠 것이 있다면 언제든 얘기하거라."

- 할머니 말투를 사용하는 잔소리쟁이 소녀 -

【NIKKE 소개】 리타(Liter)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7.4.1. BOW WOW PARADISE
7.4.2. FULL FOOL DAY
7.4.3. BlueWater Island
7.4.4. SEA, YOU, AGAIN
7.4.5. HAPPY 1ST ANNIVERSARY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마이티 툴즈 스쿼드의 리더. 겉보기와는 달리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건축에 관한 능력만큼은 현존하는 니케 중 최고로 꼽힌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철갑 타입 기관단총 니케.


2. 특징[편집]


어려 보이지만, 정신 연령은 매우 높아 리더로서 부대원들을 잘 이끌고 있다.

【NIKKE 프로필】 리타(Liter) #


사용하는 무기는 MAC-10을 모티브로 한 것처럼 보이는 SMG - 드릴 펀치.[3] 노란 전신 타이즈에 안전모를 쓰고 로봇 개를 데리고 다니고 있으며, 할머니 말투를 쓰며 잔소리를 많이 한다.

캐릭터 에피소드를 보면 15년 전에도 이미 니케였던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살아온 구세대 니케.[4] 스스로를 노인, 늙은이라고 하며 지휘관을 "애송이"라고 부르며 말투도 노인들이 흔히 쓰는 말투를 쓴다. 항상 데리고 다니는 로봇 개의 이름은 "볼트"다.

외관은 어린아이지만 정신은 연장자라는 설정에 반영한 것인지 최신 문물에 약해서 블라톡에서 오타를 매우 많이 낸다. 아마 블라블라가 개발되기 이전에 니케가 된 모양이다. 본인 말로는 적응이 영 안 된다고. 지휘관의 조언을 구해보는데, 지휘관이 도구를 다룰 때의 손놀림으로 해보라 조언하면 도구 다룰 때의 손놀림으로 블라톡을 쳐서인지 기기가 속도를 못 따라가 아예 못 읽을 수준이 된다. 반대로 오타를 내지 않게 치면 그렇게 칠 수는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도저히 대화할 수준이 아니게 된다.[5]

리타의 외형이 10대 초반 정도로 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 리타는 10대 초중반에 사망하고 니케가 된 것으로 보인다.[6] 현대 사회에서 노인의 기준이 최소 60살 이상이고 리타가 스스로 노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나이는 60이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리타가 10대 초반에 니케가 되었다고 가정해도 최소 50년 이상을 니케로 살았다는 건데 니케가 불멸이고 늙지 않는다고 하나 대부분의 니케들은 전쟁터를 누비며 랩쳐와 싸우기 때문에 사망률이 매우 높아서 오래 살기 힘든 것을 고려하면 리타는 필그림, 헬레틱 같은 100년 가까이 살아온 규격 외의 존재들을 제외한 방주의 니케 중에서는 정말 전설적으로 오래 산 구세대이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리타는 10대 초반에 소년병으로 군대 생활을 시작하여 끝까지 살아남아 명성을 떨치고 이름난 공병대의 주임원사이자 행보관이 된 것인데 헬레틱, 필그림의 압도적인 위상에 가려져서 그렇지 현실에서는 이 정도만 되어도 그야말로 전설적인 존재로 대접받는다. 그래서인지 자기 니케들을 고철 취급하는 악명높은 슈엔 사장조차 감히 리타를 함부로 대한다는 묘사나 언급이 전혀 없다.


3. 공식 미디어[편집]




스쿼드 PV - 마이티 툴즈(Mighty Tools)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기관단총
최대 장탄 수
120
재장전 시간
1.50초
조작 타입
일반형
대상에게
[공격력 8.73%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리타 부스트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아군 전체에게
[시작 횟수 별 효과] [하위 효과 중복 적용]:
1회: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 2.34초 ▼]
2회: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 2.7초 ▼]
3회: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 3.17초 ▼]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 전체에게
[사용 횟수 별 효과] [하위 효과 중복 적용]:
1회: [최대 장탄 수 45.17% ▲] [5초 유지]
2회: [크리티컬 대미지 12.46% ▲] [5초 유지]
3회: [공격력 14.42% ▲] [5초 유지]

스킬 2
액티브
재사용 시간
15.00초
볼트 부스트
현재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2기에게
[엄폐물 체력 52.5% 회복]
버스트 I
파일:니케-1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20.00초
더블 부스트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66% ▲] [5초 유지]

버스트 컷신

[ 애니메이션 보기 ]


"가자꾸나! 아우우우우-!!!!"



5. 평가[편집]


1스킬은 풀 버스트 발동시마다 스쿼드 전체의 버스트 스킬 쿨타임 감소와 같이 단계별로 장탄 수, 크리 대미지, 공격력 버프를 누적시켜 걸어준다. 버스트 스킬 쿨감을 골자로 한 볼륨도라의 2스킬과 전반적인 구성은 같지만, 단계별로 누적되는 버프의 종류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2스킬의 엄폐물 체력 복구는 코코아, 비스킷, 나가와 더불어 게임 내에 몇 없는 엄폐물의 체력에 관여하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버스트 스킬의 효과는 게임 내에서 희소한 버프를 걸어주는 1, 2스킬과는 대비되게, 그저 심플한 전체 공증이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공증이 갖는 효율이 크리 확률 증가나 크리 대미지 증가에 비해 독보적으로 좋다 보니, 단순하지만 아주 강력한 효과로 취급된다. 다만 일반적인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인 10초에서 그 반의 5초간만 공증을 지급하기 때문에 상성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7]

버스트 스킬의 쿨타임이 20초라 혼자서 1버스트를 담당할 수 있고, 엄폐물 체력 회복이 직접적인 니케 치유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유지력을 보장하다 보니 사실상 완전체형의 버퍼나 다름없다. 1스킬부터 버스트 스킬까지 어느 스킬의 버프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전부 고효율이며, 특히 버스트 스킬 쿨감의 효과는 게임 내에서 독보적이다.

기본적인 공증 자체의 수치가 높아 어느 환경에서든 두루 쓰일 수 있지만, 장기전 지원에는 더욱 특화되어 있다. 엄폐물 체력 회복으로 유지력을 높이고, 버스트 사이클을 더 자주 돌림으로써 전투 내 총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이 좋은 RL 및 SG와 같이 편성하면 버스트 사이클의 주기를 더욱 당길 수 있다. 1스킬의 단계별 버프 중 장탄 수 증가가 RL과 SG에게 특히나 필요한 옵션이기에 더욱 상성이 좋다.

정식 출시 이후 우후죽순 등장한 캐릭터 티어 레이팅에서 이견 없이 줄곧 홍련과 함께 탑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필그림 지원형인 도로시 출시 이후에도 여전하다.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쌍둥이 버퍼인 블랑-누아르, 나가-티아 모두와의 궁합마저 환상적이다.[8] 스쿼드를 여럿 이상 꾸려야 하는 레이드 컨텐츠나 메타가 애초에 다른 PVP를 제외하고는 리타만 있으면 1버스트 및 메인 버퍼 픽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웬만한 덱은 본격적인 구성 전에 리타를 먼저 집어넣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다.

솔로 레이드 일곱 번째 시즌 울트라(전격 코드)에서도 1군 최정예 스쿼드를 이끌었다. 타겟 패턴 상 엄폐물 체력 보전이 전투 지속에 매우 중요해서, 리타가 가진 우수한 엄폐물 체력 회복이 크게 빛을 봤다. 워낙 공수 양면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지라, 리타를 넣은 스쿼드와 그렇지 않은 스쿼드 간의 조작 난이도 및 성적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도 했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만 하거라. 내 언제든 만들어줄 테니.
로비 터치 1
마이티 툴즈는 전지전능의 도구니라!
로비 터치 2
이 아이? 볼트라고 한단다. 귀여운지 어떤지는 알아서 판단하거라.
로비 터치 3
만들거나 고칠 것이 있다면 언제든 얘기하거라.
로비 방치
젊은 녀석이 혼을 어디 두고 있는 게냐? 어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로비 터치(호감도 10) 1
그래도 애송이 네 놈이 내 속을 알아줘서 다행이니라.
로비 터치(호감도 10) 2
네 놈들에겐 좋은 흔적만 남기고 가고 싶구나.
로비 터치(호감도 10) 3
함께 볼트를 산책시키지 않겠느냐? 가는 길에 내 말동무나 해다오.
로비 방치(호감도 10)
애송이 네놈, 늘어져 있을 시간이 있으면 방청소라도 하거라!
필드 이동
볼트야. 가자꾸나.
필드 터치
대기 중이니라.
적 조우
으음...! 전투라니...!
스쿼드 편성
전투는 자신 없다만, 맡겨보거라!
궁극기 준비
볼트야!
궁극기
가자꾸나! 아우우우우-!!
풀 버스트
가자꾸나 이 녀석들아!!
레벨업 1
호오... 이 나이에 성장이라니.
레벨업 2
기쁘구나. 나도 아직 한창이야.
레벨업 3
...어째서 키는 안 크는 것이더냐.
선물 1
선물...? 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선물 2
애송이 네놈. 돈이 어디있다고 자꾸...
선물 3
뭘 이런걸 다 주느냐. 고맙긴 하다만...
호감도 상승 1
흠... 이 나이에 이런 감정이라니. 나쁘지만은 않구나.
호감도 상승 2
젊은 녀석이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구나!
호감도 상승 3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나도 네놈에게 더 정이 가느니라.
전투 시작 1
음. 열심히는 해보겠다.
전투 시작 2
볼트야.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말거라.
전투 시작 3
내가 있으니 다들 걱정은 접어두거라.
장전 1
재장전 할 것이야!
장전 2
이놈! 적당히 핥아대거라!
장전 3
어디보자... 이렇게 하는 게 맞던가?
적 처치 1
옳지!
적 처치 2
하하!
적 처치 3
봤느냐?!
사망
에고고... 너무 무리한 모양이구나...
승리
볼트와 나의 승리니라!
전초기지 1
아아~ 손 볼 곳이 너무 많아 고민인 곳이로다.
전초기지 2
시간 나면 공방에도 놀러오거라. 우린 항상 거기 있으니.
전초기지 3
볼트가 뛰어놀기 좋은 곳이로구나.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메인 스토리에서는 아직 리타 같은 공병이 활약할 일이 없어서 등장하지 않았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555a97> 리타 캐릭터 에피소드

  • 청소 대작전

  • 원흉

  • 사람답게

  • 기억해 주기를

  • 완성된 죽음

캐릭터 에피소드는 카운터스 3인방의 청소를 책임지는 리타의 이야기다.

지휘관과 카운터스의 거처인 전초기지의 개판 그 자체인 청소 상태를 본 리타는 분기탱천하여 바로 청소하라고 불호령을 내린다.[9] 그렇게 청소를 시작하고, 리타는 아니스가 전초기지를 더럽히는데 가장 일조한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아니스를 집중해서 지도하기로 한다. 그리고 아니스는 아니스대로 어디 해보라며 맞서기 사작한다.

그렇게 리타와 아니스 간의 의문의 핵존심경쟁이 시작된다. 리타는 깨진 유리창에 껴넣은 양말을 찾아 아니스에게 던지며 아니스를 놀리고, 아니스는 아니스대로 숨겨놓은 양말에 엠마의 요리를 묻혀 리타가 장갑을 버리게 하며 놀리는 등 처음엔 그냥 장난으로 시작하다가 서로 유치하게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참다 못한 아니스가 청소가 대체 무슨 소용이냐며 따지기 시작하고, 이에 리타도 사람답게 살기 위한 과정이라며 반박하며 말싸움을 시작한다. 이에 아니스는 나 같은 니케한테 미래가 있냐, 안에서 편하게 건물 지으면서 사는 네가 내 삶을 아냐며 거세게 반발하고 이에 리타도 할 말을 잃는다. 이를 보다 못한 센티가 나서서 아니스의 턱에 주먹을 꽂아넣어 턱에서 날 소리가 아닌 소리와 함께 아니스를 기절시키고 리타를 위로한다. 리타는 센티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잠시 혼자 있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10][11]

아니스를 눕혀놓고 라피네온은 지휘관과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리타와 아니스 둘 다 잘못한 것은 없고 결국 관점의 차이라며 서로의 관점을 이해해야만 해소될 수 있다며 지휘관은 지금 아니스가 말을 들을 상태가 아니기에 리타와 이야기하려 한다. 블라톡으로 리타의 위치를 보고 공원으로 가서 리타를 만난 지휘관. 리타는 자신이 심하다는 것은 알지만 젊고 늙음에 상관없이 니케들이 지친 상태로 삶을 허투루 낭비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꿈꿔야 한다, 그래야만 죽음이 완성되는 법이라며 지휘관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그동안 마이티 툴즈가 건설한 건물들을 지휘관에게 보여주면서 마이티 툴즈가 사라져도 지은 건물들은 기억될 것이라며, 자신은 뭔가를 만드는 것이 좋아서 이 일을 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살아있었다는 증거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 좋았기에 하는 것이 크다며 센티를 키우는 것도 자신이 기억되는 것의 일환이라고 지휘관에게 말한다.

이에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냐는 지휘관의 물음에 긍정으로 답하며, 니케의 수명은 영원하다고 하지만 몸은 불멸이라도 뇌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죽을 때가 오면 세상과 주변이 자신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자신의 죽음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인다. 그렇기에 아니스 같은 니케가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삶을 멋대로 던져버리는 것이 아쉽다며, 그렇게 죽는다면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그냥 죽음일 뿐이라며 여기까지 와준 지휘관을 위해서라도 아니스를 설득하겠다고 다시 전초기지로 돌아간다.

아니스는 진작에 깨어나 핸드폰을 하던 중이었다. 이를 보고 리타는 그냥 돌아갈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냥 아니스에게 충고 하나 해준다는 마음으로 아니스에게 말을 건다. 리타는 아니스가 마침 핸드폰도 가지고 있겠다, "조쉬 허밋"이란 사람에 대해 검색해보라 이야기하고 아니스는 조쉬 허밋이 15년 전에 죽은 지휘관이라고 나올 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며 어째서 검색하라고 한 것인지 묻는다. 리타는 조쉬 허밋은 자신의 지휘관이었다 말하며 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당시 지휘관들은 구제불능의 쓰레기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조쉬 허밋만은 쓰레기들 중 유일하게 빛나는 사람이었고, 상냥하고 배려심 있고 양심이 살아있던 그런 사람이었지만 유일한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인생을 막 살았다'는 것이었다. 당시의 리타는 아니스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나, 어느 날 지휘관이 임무를 하다가 랩쳐에게 공격당해 죽은 이후 생각이 바뀌게 된다. 조쉬 허밋은 처음으로 지상으로 나와 신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던 철없는 니케를 감싸다가 랩쳐에게 공격당해서 사망하고, 그가 사망한 후 중앙 정부에서 사람들이 와서 유품을 정리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남길 것이 없었기에 그냥 작전 중 사망이라는 기록만 남은 것이었다. 그 탓에 죽은 후 니케를 성추행했다거나 스쿼드 운영 비용을 빼돌렸다는 질나쁜 루머에 시달렸다.

리타는 아니스에게 그렇게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죽으면 그 후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며, 그렇기에 미래를 꿈꾸고 그 증거를 남겨서 증거들로 하여금 너를 기억하게 해야 네가 죽은 후 주변 사람들이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이에 아니스도 느낀 것이 있는지 당장은 바뀌지 않더라도 고쳐나가겠다며 리타의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청소만은 하기 싫은지 완성된 죽음은 알겠는데 그거랑 청소랑 무슨 상관이냐며 묻고, 이에 리타는 충실한 삶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청소도 제대로 안 하면서 미래를 꿈꾼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청소만은 꼭 시키려 한다.(...) 이에 아니스는 화장실 좀 갔다 와서 하겠다며 화장실로 가고, 리타는 그녀가 화장실 창문으로 도망칠 것을 미리 간파하고 건물 밖 창문 밑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자며 나간다.

그렇게 4시간 후, 아니스는 리타와 함께 건물 곳곳을 청소하게 된다. 그 후 고생 많았다는 지휘관에게 자신이 고생한 것이 아닌 아니스가 한 것이라며, 자신도 아니스가 하루아침에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니케들에게 시간은 많으니 지휘관이 할 일은 아니스가 바뀔 때까지 그녀가 죽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부탁한다. 그와 동시에 지휘관도 죽지 말라 말하며 오늘은 그만 쉬게 돌아가려고 한다. 지휘관은 돌아가기 전에 그녀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질문하고, 이에 리타는 자신이 남겨놓은 것들이 자신을 설명할 테니 긴말은 필요없다는 말을 끝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리타의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아니스는 발이 여럿 달린 것이냐면서 화를 내는데, 이후로도 아니스에게 청소하라고 잔소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휘관의 대답 여하에 따라 아니스를 잡아다 다리를 자르겠다는 소리를 한다...

미하라의 에피소드에서도 깜짝 등장하는데, 산책을 한다고 소문난 지휘관에게 애완동물 산책인 줄 알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려고 왔다가, 알고 보니 애완동물 산책이 아닌 미하라 산책이었던지라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마이티 툴즈 스쿼드가 출장을 나가려던 찰나, 폴리가 저번에 리타가 만들어준 경찰봉이 부러졌다며 찾아온다. 리타는 즉시 새로 만들어주고 폴리는 고맙다며 떠난다. 그런데 이번엔 슈가가 와서 자기 바이크 소리가 이상하다며 봐달라고 부탁하고, 리타는 바이크 부품을 교체해 준다. 일이 끝난 둘은 그제서야 출장을 떠난다.

두 번째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메이든이 좀 더 편한 마스크와 어디에서든 펼쳐서 잘 수 있는 침대를 리타에게 요구하다가 그녀에게 꾸지람만 듣는다. 그러나 지휘관의 말로 발상의 전환을 한 리타가 해먹을 만들어주자 이제 편하게 빈둥거릴 수 있겠다며(...) 만족스러워한다.

세 번째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에피넬을 위한 눈 위에서도 탈 수 있는 구시대의 보드 하나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스노보드는커녕 눈이 뭔지도 잘 모르는 센티는 지휘관을 불러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보드는 각종 포장지에 종합 수납장까지 단 해괴한 물건이 되어버린다.(...) 얼마 후 일을 마치고 온 리타가 센티의 작품을 자세히 보고 재료가 곧있음 납품해야 할 재료들로 만든 것이란 걸 알고 노발대발한다.

네 번째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마스트가 리타에게 어렸을 때 본 영화에 나왔던 특수한 장갑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때마침 도 와서 뭘 원하냐며 직원들을 시켜서 이것저것 마스트에게 가져다주지만, 모두 마스트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그녀가 원한 건 전설의 해적 포크가 손에 끼던 갈고리였고, 지휘관은 진작에 이미지로 검색해 보지 그랬냐며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마스트는 자기들을 고생시켰으니 보수를 내놓으라는 얀에게 꼼짝도 못한다.

다섯 번째 공방 돌발 스토리에서는 토브가 낚싯대를 주문하러 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에 자기가 나중에 얘기할 테니 직접 만들어 보라는 지휘관의 제안에 그녀는 공방의 재료들로 스스로 낚싯대를 만든다. 그때 도라가 방문해서 리타가 없는 것을 확인하곤 토브에게 설계도대로 물건을 만들 수 있겠냐고 부탁한다. 그러자 토브는 1시간 안에 뚝딱 물건을 만들어내고 이에 도라가 감탄한다. 그리고 뒤이어 온 얀도 자기가 부탁할 물건을 먼저 만들어놓은 토브를 보고 놀라며 그녀의 재능을 칭찬한다. 그때 자리를 비웠던 리타가 돌아와서 토브의 물건을 보더니 겉보기만 좋지 내구성은 꽝이라고 평한다. 토브는 그녀를 붙잡으려는 얀과 도라를 뒤로 하고 지휘관과 함께 서둘러 공방을 나온다.

무기고 돌발 스토리에서는 헬름이 기부 행사에서 받은 총기가 어느 제조사에서 만들었는지 맥스웰과 리타가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은화가 보더니 이건 모델건이라며 무려 3억 크레딧이나 값어치가 할 거라고 평가한다. 그러면서 살 만한 인물을 소개해주겠다고 하지만, 헬름은 우리가 받기엔 돈이 너무 크다며 당당하게 돌려주겠다는 자존심을 내세우고 떠난다. 맥스웰과 리타는 은화가 장난감 같은 거에도 관심이 있을 줄 몰랐다며 저번에 쇼핑몰 장난감 코너에서 본 것 같다며(...) 떠보고, 당황한 은화는 모두 쫓아낸다.

호텔 돌발 스토리에서는 리타와 센티, 그리고 지휘관이 보수 작업을 끝낸 후 의뢰자가 제공한 호텔 객실에서 잠시 쉬기로 한다. 그런데 호텔 내부엔 아무도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서비스는 어디선가로부터 계속 제공된다. 아무튼 셋은 좋은 서비스가 심지어 무료로 제공되기까지 하니 만족해한다.

또다른 호텔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의 부름으로 지휘관이 호텔에 오니 갱생관 3인방 모두 모여 있었다. 알고 보니 퀀시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싶다며 탈옥 루트 뚫는 걸 도와달라고 나머지를 부른 것이었고, 결국 지휘관은 강제로 퀀시의 소행에 동참하게 된다. 그렇게 딴 짓만 하는 길티은 놔두고 퀀시와 지휘관 둘만 열심히 몇 시간에 걸쳐 환풍구를 통한 탈옥 루트를 만든 찰나, 인기척이 들리자 3인방은 죄다 환풍구 안으로 숨어버린다. 알고 보니 인기척의 주인공은 리타였고 그녀는 우물쭈물 있는 지휘관에게 호텔 뒤쪽에 큰 구멍이 있다며 그에게 메우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 구멍이란 건 다름 아닌 퀀시의 탈옥 루트였기에 환풍구에선 퀀시의 절규가 들린다.(...)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아니스네온이 리타[12]에게 바다에서 놀만한 물건을 의뢰한다. 이에 리타는 둘에게 서핑보드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지휘관은 별로 놀 생각이 없어 보이는 리타에게 물총을 쏴대며(...) 놀이에 참여시킨다.

두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네온이 낚시로 엄청 많이 잡은 물고기 양동이를 가져와서 지휘관과 리타에게 요리를 하자고 한다. 그러나 지휘관이 각종 양념을 넣다가 실수로 그만 조미료 하나를 너무 많이 부어서 요리를 망치고 만다.

세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리타가 물고기 요리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지휘관, 페퍼, 메어리가 찾아온다. 리타는 저번엔 지휘관이 조미료로 요리를 망쳐서(...) 걱정한다. 그러나 이번 요리는 메어리가 센스 있게 불도 조절해 주고, 지휘관이 또 실수를 하려던 걸 막아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BOW WOW PARADISE[편집]


바우와우 파라다이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지휘관, 비스킷의 보호소 개조 공사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센티와 함께 등장한다.


7.4.2. FULL FOOL DAY[편집]


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리타가 웬일로 오타를 하나도 내지 않고 정상적으로 지휘관에게 블라톡을 보낸다. 그리고 머리에 벽돌을 맞은 뒤로 이렇게 됐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데... 알고 보니 센티가 만우절 장난으로 대신 문자를 보낸 것이었다.


7.4.3. BlueWater Island[편집]


여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볼트와 함께 바닷가로 자원 조사를 하러 간다. 숙소를 짓고 장비를 만지작거리는 한편, 다른 니케들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하는 등 최연장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출항용 배를 만들었건만, 지휘관과 네온이 기운이 없는 메어리를 위해 일부러 출항을 늦추자고 제안하자 하는 수 없이 배를 의도적으로 형편없이 만들어서 출항 당일에 배가 부서지게 만든다.

다만 알고 보니 그녀가 만든 배는 나중의 출항을 위해 무인으로도 작동할 수 있는 엄청난 물건이어서 잘만 움직인다...


7.4.4. SEA, YOU, AGAIN[편집]


저번 임무에 이어 다시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가게 된다. 임무를 위해 아니스의 휴대폰을 분해하여(...) 수상 관측기를 만들어 준다. 이후 관측기에서 정체불명의 신호가 잡혔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해상 랩쳐 크라켄에 의해 섬에 포위됐음을 깨닫자, 어드마이어 호가 확인하기 쉽게 등대를 만들기도 한다.

여담으로 더빙된 목소리가 일반 대사에서의 연기와 많이 달라졌다는 의견이 많다.


7.4.5. HAPPY 1ST ANNIVERSARY[편집]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인피니티 레일 스쿼드와 마이티 툴즈 스쿼드가 열차역에서 지휘관을 맞이한다. 이들은 웬일로 열차를 움직이게 했다며 그를 태워준다. 미리 타고 있던 벨로타미카가 지휘관을 놀래켜 준 건 덤. 그리고 사실 열차 자체는 움직일 수 없지만 그 대신 풍경을 볼 수 있는 스크린과 흔들거림을 구현해서 진짜 열차를 탄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었다.

8. 코스튬[편집]


파일:니케리타피쉬가드.png

  • 피쉬 가드
마이티 서머 패스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리타의 한정 코스튬. 대사와 감정 표현 모션이 변경된다.


9.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부피의 단위인 리터(Liter)이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애송이'.

  • 단순 성능을 넘어 소위 통상캐 중에서 '없으면 꼬운' 정도가 보통의 필그림 이상이라 지휘관들 사이에서는 숨겨진 필그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3][14] 같은 스쿼드인 센티도 그 우수한 성능 덕에 리타와 함께 이런 밈으로 엮이기도 한다.[15] 역시 전지전능의 도구

  • 반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9위를 차지했다. 기타 항목에서는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은 니케 3위, 가장 많은 지휘관이 호감도 최대 레벨을 달성한 니케 2위, SMG 무기군(SSR) 내에서의 출전 횟수 1위, 지원형(SSR) 내에서의 출전 횟수 1위에 랭크되는 등, 성능캐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과시했다. 필그림급 성능으로도 커버될 수 없었던 컨셉과 비주얼 상의 호불호

  • 스스로 노인이라고 할 정도면 현 시점에서 최소 60살이 넘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60년 전에 방주에서 활약한 샛별 요한과 함께 2차 지상 탈환전에 참전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작중 시점의 방주에서 2차 지상 탈환전과 샛별의 진실을 알고 있는 얼마 안 되는 인물일 것이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 등장하는 방주의 3대 부사령관 엔더슨, 버닝엄, 도반이 전부 노인은 아니고 30~40대 정도의 외형을 가진 중년 남성인 것으로 보아 리타는 무려 3대 부사령관보다 나이도 훨씬 많고 군대 경력도 훨씬 더 오래되었다는 것이니 엔더슨, 버닝엄, 도반이 코흘리개 꼬맹이일 때 리타는 이미 군대 경력이 쌓인 노련하고 뛰어난 공병이었을 것이다. 즉, 리타는 방주의 니케 중에서 엔더슨, 버닝엄, 도반의 어린시절을 비롯한 과거와 성장 과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니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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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쿠라, iDoll 플라워와 중복.[2] 솔린, 마스트와 중복.[3] 조준경은 홀로그램 조준경을 사용하고 탄창은 드럼탄창을 사용하는 등 개조가 꽤 되어 있다.[4] 물론 어디까지나 방주에 있는 니케 중에서이며 필그림 중 파이오니아, 인헤르트 니케들은 니케로 개조되어 오랜 시간 살아온 것만 100년 가까이인지라 짬밥으로는 상대가 안 된다. 파이오니아, 인헤르트 중에서도 자신들의 뇌가 상당히 노화되어 있다고 언급한 홍련 정도를 제외하면 그다지 노인티를 안 내는 데 비해 리타는 정도가 매우 심한 편... 물론 지상의 필그림은 당장 스노우 화이트처럼 트라우마와 사고로 인한 사고 전환이 간혹 있었다는 언급이 있고, 라푼젤처럼 기억소거를 하는 니케도 있으며 변하지 않는 지상에서 계속 생활해왔으니 나이를 먹는 것을 직접 체감하기 어려운 필그림 니케들보다 멀쩡한 정신으로 방주의 변화를 몇 십년 동안 지켜보고 하루하루 나이를 먹는 것을 직접 체감해오며 살아온 리타의 정신연령이 높다 해도 말이 안 되는건 아니다. 그러나 에덴의 건국자 도로시나 2차 지상 탈환전에 참전한 인간 요한이나 랩쳐 퀸의 신하로서 관직 생활을 100년 넘게 한 헬레틱들은 리타와는 달리 자기를 노인이라고 안 하고 노인티를 안 내는 걸 보면 그냥 리타가 틀딱, 꼰대 마인드가 이들보다 훨씬 심한 것으로 보인다...[5] 정말 웃기게도 리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파이오니아, 인헤르트 니케들과 60년 전 2차 지상 탈환전에 참전한 인간 요한은 아무런 문제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블라블라를 잘만 사용한다... 단순히 최신 문물에 대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리타의 뇌에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6] 리타와 비슷한 경우로 애드미, N102, 벨로타, 미카, 라이 등이 있다.[7] 대표적으로 스노우 화이트[8] 전자는 최대 장탄 수 증가에서 시너지가 있고, 후자는 엄폐물 회복에서 시너지가 있다.[9] 근데 메인 스토리에서 리타의 사장 슈엔이 이미 카운터스 스쿼드에게 전초기지 청소 좀 하라고 두 번이나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마이티 툴즈 스쿼드가 전초기지에 온 이유가 슈엔이 전초기지를 감시하기 위해 마이티 툴즈를 보냈다는 추측도 있다.[10] 언뜻 보기에 아니스가 개념없어 보이나 리타와 센티가 카운터스 스쿼드를 그렇게나 괴롭히고 몇 번씩이나 죽이려고 했던 원수 슈엔의 부하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카운터스 입장에서는 철천지원수의 부하들이 갑자기 직장에 찾아와서는 원수가 했던 것과 똑같은 말(청소 안 하냐?)을 하며 난데없이 꼽을 주는 상황이다. 아니스 입에서 "무슨 꿍꿍이냐? 너희들 사장 슈엔이 우리를 감시하라고 보낸 거냐?"라는 말이 안 나온 것도 엄청 참은 거라고 볼 수 있고 자기 사장이 카운터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을텐데도 이런 언행을 보인 리타와 센티도 문제가 없지 않다.[11] 특히나 센티의 폭행은 카운터스 스쿼드가 메인 스토리에서 슈엔 사장의 명령을 받은 미하라와 유니에게 폭행당한 것에 이어서 미실리스 니케에게 또 폭행당한 거다... 카운터스 스쿼드가 정말 많이 참아준 것이다.[12] 피쉬 가드 코스튬의 모습이다.[13] 모더니아, 홍련 등 딜러를 제외하면 리타가 없는게 오히려 필그림이 없는 것보다 꼬운 상황이 더 많다. 리타가 없다면 N102, 볼륨 등의 1버를 써야하는데 리타의 범용성과 성능엔 따라오지 못하며 대체제인 도로시는 필그림이라 리타보다 얻기가 더 어렵고 각기 일장일단이 있어 완전한 대체는 불가능하다.[14] 그 외 통상캐 중에서는 한계치가 필그림 이상이라 이미지 컬러인 핑크 + 필그림의 합성어로 핑그림이라 불리는 앨리스가 있다.[15] 더 살펴보면 그 센티마저도 안정성에 특화된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딜찍누가 필요한 상황에선 다른 대체재를 꺼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리타의 성능은 거의 적폐에 가까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