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몬스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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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악역 타이탄 중 하나.[1] 고지라와 대치하는 주역 괴수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2. 특징[편집]
고지라보다 훨씬 거대한 덩치를 지닌 온몸이 흰 비늘로 덮힌 파충류형 괴수다. 특징으론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더 길다. 몸에는 가로줄의 특이한 비늘 패턴이 있다. 등과 머리에는 가시같은 크리스탈이 달려있다. 꼬리 끝에는 검룡류를 연상케 하는 골침이 달려있다. 주로 사족보행으로 다니지만 이족보행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3. 능력[편집]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입에서는 프로스트 바이트 블래스트라고 불리는 브레스를 발사한다. 콩이 도끼를 이용해 버텨보려 했지만 결국 밀리게 되었으며, 하늘로 쏘았을 때 얼음 폭풍이 일어나고 바다가 얼어붙는 위력을 지녔다.[2]
4. 작중 행적[편집]
2차 예고편에서 스카 킹과 싸우던 콩의 앞에 어둠속에서 안광을 내뿜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그외에도 중간중간 시모의 모습이 짧게나마 잠깐씩 보인다. 그리고 유출샷에서 고지라와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다.[3]
5. 기타[편집]
- 시모의 등장 자체는 영화의 제작이 확정되기 전부터 암시가 됐는데, 고질라 VS. 콩과 콜 오브 듀티 콜라보 당시 동굴에 있던 벽화에 고지라와 대치하던 타이탄이 바로 시모의 모습이었다.
- '시모'는 일본어로 서리라는 뜻이다. 그런데 시모라는 이름 자체가 너무 성의 없이 대충 지은 이름 같다는 평이 많으며 차라리 본가 괴수들[4] 처럼 '라'를 붙여서 '시모라(Shimora)'라고 하는 게 좋았을 것 같다는 평이 많다.
- 팬들 사이에서 시무(Shimu)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타로 인해 잘못 알려진 것이다.[5]
- 과거 슈트로 연출됐던 사족보행 괴수들과 비슷한 체형 때문에 고지라의 역습에서 고질라의 첫 상대 괴수로 등장했던 안기라스의 오마주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등에 보석같이 반짝이는 가시같은 신체 부위는 스페이스고지라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예고편에서 잠깐 나온 모습을 보면 덩치가 상당히 거대하다. 고지라나 콩과 비교해서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덩치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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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완전히 악당인지는 불명.[2] 이때 예수상을 자세히보면 고드름이 자라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 콩은 아예 내려다볼 정도이다.[4] 고지라, 모스라, 기도라, 가바라, 헤도라, 에비라 등[5] 아예 시모의 디자인을 맡은 재레드 크리체프스키가 제작 과정 중 한번도 시무로 불린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