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일라이자

清水 イライザ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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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더 록!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키 샐리. 나이는 21~22세. 해당 밴드 내에서는 가장 어리며 일본계 영국인이다.[1]

히로이 키쿠리의 밴드 SICK HACK의 기타리스트. 성씨의 모델은 하치주하치카쇼 준레이의 기타리스트 카츠야 시미즈(Katzuya Shimizu).

2. 특징 및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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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오타쿠로 코미케를 즐기기 위해 일본에서 사는 중이라고 하며[2], 사실 진짜 하고 싶은 건 애니송 커버 활동이고 애니송이야말로 일본 음악의 최첨단이라고 주장하는 수준. 취미는 동인지 제작이며 매년 코미케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본에 온 지는 원작 2권 기준 3년째. 또한 작중 손꼽히는 거유이기도 하다.

고토 히토리의 말로는 '감정적이면서 로지컬한 기타'라고 한다.

원작에선 본편과 외전 전부 연주할 때는 다른 사람인 마냥 우아한 분위기가 된다. 애니판에선 그냥 좀더 진지해진 모습 정도로만 나왔다.

6권에선 히나타 에레나가 일하는 바니 메이드 카페의 단골이며 에레나하고도 매우 친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동시에 에레나는 SICK HACK의 광팬이며 굿즈의 최대 큰손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수입원인 관계.

외전 '히로이 키쿠리의 과음일기'에서 밝혀지기로는 히로이와 시마에 비해 늦게 합류한 멤버다. 히로이가 술에 빠진 후에야 합류했기 때문에 그 이전의 밴드 모습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모양. 기본적으로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활달한 분위기 메이커지만, 히로이의 기행에 조금씩 당황하기도 하고, 매년 여름마다 원고와 밴드를 병행하느라 지옥이라고 어두운 고충을 토로하는 등으로 본편에선 나오지 않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3. 사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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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악기는 애니메이션에서 헤드 부분을 제외하면 정확하게 묘사되지 않았는데, 원작의 음악 검수 담당자의 트윗에 의하면 후지겐에서 만든 붉은 색 스트라토캐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