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긴지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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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 銀次郎

봇치 더 록!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우라 카츠유키.

신주쿠에 있는 라이브하우스 FOLT의 점장. 히로이 키쿠리가 소속된 SICK HACK, 오오츠키 요요코가 소속된 SIDEROS 등이 활동하는 유명 라이브하우스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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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7세. 좋아하는 장르는 펑크 록. 이 작품에서 보기 드문 남캐이며, 원작 기준으로는 최초로 얼굴이 제대로 나온 남캐다.[1] 말꼬리를 늘리는 등 여성스러운 말투를 구사한다. 히로이 왈 "소녀의 마음을 가진 아재". 다만, 작중 반응을 보면 오카마거나 트랜스젠더는 아닌 듯하며 단지 취향이 여성스러운 아저씨인 모양. 유부남이다.

성격 자체는 모난 구석 없는 온건한 인물이지만, 날카로운 인상 탓에[2] 첫인상은 꽤 괴팍하다는 평을 듣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상을 쓰면 이런 면이 두드러져서 히토리는 물론 니지카까지 무서워하기도 했다. 자기 라이브하우스의 간판 스타인 히로이 키쿠리하고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지만 히로이가 허구한 날 건물과 기재를 박살내는 통에 수리비로 빚을 지고 있는 것에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FOLT 명의의 유튜브 계정에 화장법을 업로드 중인데, 키타 이쿠요가 엄청 꿀팁이라며 애청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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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2권, 애니 10화에서 첫 등장.[3] 히로이가 결속 밴드 4인방을 FOLT에 데려오자 처음엔 모르는 애들을 우글우글 데려와서 그런지 노려봐서 니지카를 겁먹게 했으나, 이내 4인방을 환영하며 공연을 즐기게 해준다.[4] 모처럼 공연을 별 문제없이 끝낸 히로이가 히토리와 이야기하다가 무심코 벽을 개발살내버리자 제대로 화난 모습으로 그녀에게 수리비 10만엔을 뜯어간다.

원작 4권 초반에 히로이와 함께 결속 밴드의 활약을 지켜보며 같이 응원한다. 그리고 미확인 라이엇 주최가 FOLT로 결정되면서 바쁘게 활동하는데, 행사 주최보다도 숙취로 쓰러진 히로이를 돌보는데 더 바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결속 밴드를 응원하는 자상한 모습도 보여준다. 파이널 스테이지 때는 히로이를 슬쩍 속여서 아르바이트를 시켜 빚을 조금이라도 갚게 시킨다.

히로이 외전에서도 등장하는데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음에도 막장으로 사는 그녀를 안타까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