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대구서부-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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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구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령, 귀원, 율곡을 거쳐 합천터미널과 삼가정류장을 잇는 노선이다.
3. 역사[편집]
- 원래 15회 정도 운행했으나 점점 감회되어 10회로 감회되었다.
- 2020년 2월 25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한시적으로 2회로 감차운행 하게 되었다.
- 2020년 4월 20일부터 코로나19 종식때 까지 한시적으로 시외버스 대구서부-진주의 합천 경유 노선과 통합해 6회로 운행하게 되었으며,[1] 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의 일부도 합천을 경유하게 되었다. 대구서부 - 사천, 삼천포 노선은 이미 일부 시간대에 합천을 경유중이었다.
4. 특징[편집]
- 이 문서는 대구에서 합천까지 완행으로 가는 노선을 서술하며, 직통편은 시외버스 대구서부-진주 및 시외버스 대구서부-삼천포, 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 참조.[2]
- 고령의 경우 고령시외버스정류장은 물론 축협에도 정차하며, 대구에서 대가야고분군으로 갈때 축협에 내려야한다[3][4] . 단, 표 발권은 축협으로는 발권을 못하고 고령 표로 발권을 해야한다.
- 합가, 지릿재, 율곡에 정차하는 유일한 시외버스 노선이며, 합가는 합가1리(개실마을)에[5][6] , 지릿재는 지릿재터널입구에, 율곡은 율곡면소재지인 영전리가 아닌 옛 율진면의 중심지이자 제2의 중심지 율진리에 내려준다. 참고로 율진과 영전을 1번에 잇는 버스는 없으며 영전에서 대구로 갈 거면 그냥 합천으로 가자.
- 대부분 합천까지 운행하나 1일 2회는 진주까지 연장운행한다.
- 대구에서 합천까지 고령, 귀원, 합가, 지릿재, 율곡을 거치기 때문에 빠르게 가려면 대구서부-진주 계통 중 합천 경유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7]
- 참고로 합천 ~ 율진[8] 과 고령 ~ 합가는 농어촌버스[9] 보다 이 노선의 운행횟수가 더 많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이 노선을 통해 오갔다. 한편 수요 부족 + 인구 감소 + 41인승 대폐차라는 3회의 펀치를 맞으면서 이 노선이 운행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 차량은 모든 회차가 41인승 일반으로 운행했다.
- 대구에서 고령까지는 성주행, 거창(완행), 해인사행, 초계행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귀원까지는 해인사행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현재는 해당 노선과 거창완행은 운행이 중단되어 대구서부에서 고령까지 직행으로 가려면 성주행과 해인사행, 초계행을 타야 한다.
- 지릿재 정류장의 경우 합천 방면 지릿재터널 출구, 고령 방면 지릿재터널 입구에 세워주기 때문에, 지릿재 옛길로 올라가려면 '합가'에서 내려야 한다.[10] 반대로 진주, 삼가, 합천 방면에서 오려면 '율곡'에서 내려야 한다. 단, 율곡에서 내릴 경우 좀 멀다.
- 대구서부 ~ 삼가 노선의 경우 실제로는 진주가 목적지이며, 삼가에서 진주까지 대의, 송계, 안간, 진주남중, 진주개양을 경유한다. 단, 대구에서는 대의 ~ 진주 구간 발권은 불가능하고, 대구에서는 삼가까지, 진주에서는 고령까지만 발권이 가능하다. 진주야 직통 노선을 이용하면 되지만 대의, 송계, 안간으로 가려면 합천에서 나눠끊어야 한다.
4.1.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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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날을 기점으로 시외버스 대구서부-진주 직통이 대거 감회되었다.[2] 대구서부 - 여수 노선은 이 노선이 운행하던 시절에는 합천을 미경유했다.[3] 축협은 버스기사에게 '축협에 세워 주세요'라고 얘기하면 세워준다.[4] 고령시외버스정류장과 대가야고분군은 멀다.[5] 합가교차로가 있는 합가2리에는 안 내려준다.[6] 합가2리에 들어오는 고령 버스 고령-쌍림은 2019년 12월에야 개통했기 때문에 합가2리는 2019년 12월 까지 버스가 없던 동네였던 셈이다.[7] 그 노선 이용시 45분 이면 대구와 합천을 오간다. 반면 이 노선 이용시에는 대구에서 합천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8] 시외버스 10회, 농어촌버스 4회[9] 농어촌버스 3회며 농어촌버스는 첫차도 매우 늦다.[10] 율곡면 와리에서 접근하는 것보다 쌍림면 합가리에서 접근하는 것이 요금도 더 싸고 구배도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