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동서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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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1.1. 노고단행 노선[3][편집]
2. 개요[편집]
동서울터미널과 백무동시외버스터미널 / 성삼재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으로 함양지리산고속에서 운행한다.
3. 특징[편집]
- 지리산 등산객들이 애용하는 노선으로, 백무동 및 노고단 코스 시작 지점에 바로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백무동 및 노고단 코스로 지리산 등산을 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용한다.[6]
- 전 시간대 우등이 투입된다.
- 서울방면은 출발지에서 함양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함양에서 장시간 정차한다.
- 지리산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회사에서도 아는지, 동서울터미널 승차홈에 위치한 함양지리산고속 컨테이너 박스에는 아예 지리산둘레길 코스가 붙어있다. 당장 회사 이름부터 함양지리산고속이기 때문이며 양기환 대표가 지리산 등산객을 위해 개설한 노선이기 때문이다.
- 2020년 7월 24일부터 노고단 쪽으로 가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동서울 - 성삼재 노선이 분리신설된다.
- 2023년 11월 10일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운행이 개시된다. 1일 3회로, 2회는 백무동으로, 1회는 함양 착발로 운행한다.
4.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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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절기(11월 15일 ~ 4월 30일)에는 운휴.[2] 죽암휴게소 휴식.[3] 동절기(11월 15일 ~ 4월 30일)에는 운휴.[4] 신탄진휴게소 휴식.[5] 유튜브 영상에는 죽암휴게소에서 쉰다.[6] 특히 23:59 출발 막차는 천왕봉 당일치기를 하기 매우 좋아서 많이 이용한다. 금요일, 토요일 출발은 2주 전에는 예약해야 할 정도. 단풍철에는 이보다 더 빨리 예매해야 한다.[7] 다만 서울남부에는 주말 한정으로 동서울에는 없는 중산리행이 있다. 단, 서울남부-중산리는 함지산이 아닌 부팸에서 운행하니 이 점은 참고할 것.[8] 등산객들이 주로 금요일에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9] 이는 지리산 종주객이 매우 많기 때문. 반대로 노고단발도 수요가 많으나 종주객은 대부분 중산리로 하산해서 원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서울발 만큼 승객이 많지는 않다.[10] 사실 평일에도 제일 먼저 매진되는 노선이 노고단(성삼재)행 노선 이다. 간혹 다른 날 대비 매진이 안되는 날이 있는데, 이날은 노고단 기상이 좋지 않은 날일 가능성이 크다.[11] 이 노선으로 인해 구례-성삼재가 운행이 중단되어 비수도권에서 지리산 종주하러 가기 꽤 어려워졌다가 2023년부터 겨우겨우 재개되어 평일, 주말 및 성수기 시간을 나누어 운행중에 있다. 이 노선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라선 야간열차 폐지 타격이 컸다.[12] 매년 5월 1일 ~ 11월 14일까지 운행된다. 원래 성삼재길의 통제는 12월부터 3월까지이지만, 11월만 되도 단풍이 다 지는 시즌이니 수요가 날 수가 없어서 단풍시즌이 끝나자마자 운휴한다. 그리고 5월까지 운휴하는 이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때문인데, 2월부터 5월까지는 산불조심 명목으로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등산로들이 통제되기 때문에 수요가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노고단 노선은 매년 11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