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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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지하자원 조사, 지반조사 및 보강, 지하수 개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추장비에 관하여 다루는 기능사 자격증이다.
주무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이며 시행기관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이다.
시험은 1년에 딱 한 번 있다.
2. 시험 정보[편집]
2.1. 연혁[편집]
1974년 시추기능사 2급으로 신설되었고, 1999년 시추기능사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2012년부터 (구)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 시행기관이 바뀌었다.
상위 자격으로 지하수기사(구 시추기사 1급), 지하수산업기사(구 시추기사 2급)가 있었으나, 취득인원 감소로 2004년에 폐지되었다.
2.2. 필기[편집]
필기는 연 1회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PBT로 시행한다.
- 암석 및 지질
- 탐사 및 검층
- 시추 및 지하수
다른 기능사와 마찬가지로 60문항에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합격.
필기시험 교재는 딱 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 책이 아니라면 NCS의 광물시추 관련 서적이나 7차 교육과정의 시추·지하수 교과서를 봐야 한다.
2.3. 실기[편집]
실기는 2023년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에서 시행한다. 서울특별시의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행했으나, 서울공고 시추장비의 노후 등으로 시험 장소가 변경되었다.
실기는 크게 두 과정으로 나뉜다.
- 1 과정(70점): 시추기 운전 및 조작(시작전 점검 등 포함)
- 2 과정(30점): 구술식. 작업용 각종 기구 설명(코어드릴, 비트 등) 및 안전관리 관련 질답
실기도 역시 60점을 넘으면 합격이다.
3. 기타[편집]
같은 분야의 광산보안기능사보다도 응시자가 적다. 시추기능사의 현재 쓸모라면 지하수 관련 기술인력 등록 정도인데, 현재 육상 시추장비 대부분이 건설기계인 천공기로 등록되어 있어 트럭적재식이 아니라면 시추기능사로는 조작이 제한되고, 기술인력 등록도 천공기운전기능사로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연 1회만 치르는 시추기능사 응시 필요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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