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케로로

최근 편집일시 :



두꺼비성운 제58번 행성
우주침공군 침략본부대 케로로 제2소대

ケロロ
케로로 | Keroro

파일:Shin_Keroro_from_the_anime_series.png
생일
(지구 기준)

밝혀지지 않음
종족
케론인
출생지
두꺼비성운 케론별
거주지
퍼렁별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도 니시토쿄시[1]
나이
4 ~ 5살
계급
지휘관(소대장)주력 전투병 [2]
소속
제2 신케론군 침공군단케로로 소대[3]
신체
신장 44.44 cm (1' 5" ft)
체중 4.444 kg (9.8 lbs)
인간 파트너
히노하라 토모스
통칭
본대(케로로, 쿠루루)[4]
좋아하는 것
[ 펼치기 · 접기 ]
아저씨[1][2],재밌는 것, 장난, 게임기, 스타후르츠

싫어하는 것
[ 펼치기 · 접기 ]
지루한 것, 비, 습도[1]

이미지 컬러
초록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유우키 아오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방연지[5]

1. 개요
2. 상세
3. 능력
4. 비판
5. 여담



1. 개요[편집]


개구리 중사 케로로 22권 말미에 등장해서 23권에서 레귤러가 된 신규 캐릭터.

이름이 중복되기에 케로로, 쿠루루 한정으로 본대(本隊)군/쨩이라고 불린다. 정식 소속 명칭은 케론별 우주침공군 침략부대에서 파견된 지구침략본부대 케로로 제2소대이다.

엮이는 인간 파트너는 히노하라 토모스.


2. 상세[편집]


케론별출산율 저하로 인해 100년 만에 배출된 유일의 케론군으로, 귀중한 전투 자원인 만큼 최신의 케론군 과학력이 총동원되었는데 대표적인 능력으로는 몸의 케론스타를 회전시켜 단독으로 소대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STYLE 능력이 있다.[6] 팔에 차고 있는것은 신형 케론볼. 본래라면 이런 스타일 능력을 가진 소대장은 상당히 유능한 부하가 있어야 하지만 상기한 병력 자원의 심각한 부족과 군부의 사정으로 혼자서 지구에 파견됐다. 그대신 가장 좋은 소대의 스타일을 고를 수 있게 되었으나 본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케로로 소대로 결정. 여기서 케로로 소대의 대외 평가가 개판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쿠루루를 따로 언급한걸 보면 본부에 찍혀도 제대로 찍힌 모양이다. 원래 미국에 파견될 예정이었으나[7] 진로 변경으로 히나타가에 낙하했다.

일반적인 케론인들과 생김새가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은 돌연변이라고. 개구리보다는 토끼를 닮았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623이 신 케로로의 모습을 복제한 블랙스타를 검은 귀 토끼라고 언급하면서 반쯤 공인화. 꼬리 또한 케론인의 올챙이 꼬리가 아니고 토끼같은 꼬리를 가졌다.

아직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미성숙한 어린애라서 딱히 침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는 않는듯.[8][9] 앞뒤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점은 젊었을 적의 기로로와 닮은 듯 하며,[10] 어쌔신으로서 상당히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11] 도로로를 존경한다. 도로로가 신케로로와 전투하였을 때 움직임이 같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신케로로가 도로로의 배틀 dvd를 보고 도로로의 움직임을 흉내내었기 때문이다. 게임을 좋아하고 홍조를 자주 띄우는 편이다.

케론인임에도 불구하고 습기를 싫어하고[12] 수영에도 젬병인 것으로 추정된다. 토모스가 수영장에 놀러갈 때 본인은 가지 않은 데다 수영에 관련하면 나오는 후유키와 동일한 우울한 오라가...[13]

케로로처럼 글러먹은 타입이 아님에도 케론스타의 효과 착용자의 위엄을 높이는 특성이 나타나지 않는데[14] 신케로로의 케론스타에는 케로로의 케론스타에 달린 데이터가 전부 빠져 있어 최근 자신의 전투 기록만 남아있는 것을 생각하면 케론스타의 효과는 내부에 잠들어있는 데이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이 맞다면 정신을 잃었을 때만 케로로가 초대장 명령을 발동 가능한 것도 납득 가능. 케론스타 내부의 데이터에 잠들어 있는 자아가 케로로가 정신을 잃으면서 일시적으로 통제권을 가진 상태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이건 23권의 끝부분에 블랙스타에게 살짝 협박성 이야기를 하는 케론스타의 데이터가 등장함으로써 반쯤 사실화.

28권 이후로 공기 캐릭터로 비중이 없다가 30권에서 케로로 로보 UC를 대신 타고 가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끌려간 케로로를 구출하기 위해 케론 헌병단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 휴우키를 도와준다. 케로로 구출한 이후에는 다시 비중이 사라졌다. 그렇게 31권에선 통째로 지워졌다[15]


3. 능력[편집]


전투 스타일을 변경하는 것으로 케로로 소대의 일원들의 전투 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다. 작중 나온 STYLE은 타마마 스타일(격투전 특화. 이걸로 타마마의 강냉이를 한번 털어버렸다.), 기로로 스타일(중화기 관련 특화)[16], 제로로 스타일(스피드&민첩 특화), 케로로 스타일(특징 없음...)[17], 쿠루루 스타.[18]

타마마는 기습했다가 강냉이가 나가버리고, 도로로는 봉인해주겠다며 달려들었다가 오히려 자기가 봉인, 기로로 또한 바주카포를 소환하여 공격할 계획이었으나, 신 케로로가 더 좋은 무기를 소환하여 공격하려고 하자 패배를 인정했다. 그 뿐만 아니라 우주 신사 조약[19] 이전의 존재인 블랙스타[20]가 등장하여[21] 홀로 지구를 침략했을 때 파워드 슈츠를 입은 나츠미와 기로로를 발라버리고 케론스타로 워리어 스타일로 변한 케로로까지 쓰러진 상황에서[22] 잠깐이지만 대등하게 전투를 펼쳤다.[23]

22권에선 신규 캐릭터 보정으로 강해 보였지만, 24권에서 리사한테도 털리는 등 22권의 전투력은 그냥 신캐 버프 였던걸로 드러났다. 23권 블랙스타전은 잠재능력을 전부 끌어온거기도 하고 블랙스타가 자신이 모르는 전투법으로 엄청 당황하기도 했고 그리고 케로로vs케로로 에피소드에서 기본 신체능력과 경험 자체가 케로로한테 상당히 밀린다.


4. 비판[편집]


작품 외적으로는, 등장했을 당시부터 비난을 받았다. 대부분의 골수 팬들은 '난데없이 등장한 신 캐릭터가 기존 캐릭터를 묻었다'며 깠다. 신 케로로 등장 초기에는 분량이 모두 신 케로로에게 집중되어서 기존 캐릭터의 분량이 대폭 줄어든 것이 사실. 실제로 일본 검색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연관검색어로 "신 케로로 필요없다"등의 코멘트가 나온다. 물론 좋아하는 팬들도 있고, 신 케로로의 등장 이후 전개된 스토리를 마음에 들어한 평가나 등장한지 시간이 흘러서 정이 들었단 사람들도 있다.

일단 주로 비판받는 이유는 위의 비중 분배 문제를 제외하면 기존의 케로로 소대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모자란 모습으로 펼치는 개그가 매력이었는데 신 케로로는 갑자기 등장한 최연소 캐릭터면서 이들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는 제일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24] 기존 케론인과는 이질적인 디자인, 등장 당시에도 케로로와 케론인에 대해 풀리지 않은 떡밥이 상당수 있었는데 이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떡밥을 더 들고 와버린 점 등이 있다.

확실히 캐릭터성 자체는 어린애의 천진난만함과 귀여운 외모,케로로 소대를 존경하고 깍듯하게 대하고 예의가 바른 등 호감을 느낄 요소가 상당히 많다. 다만 초반 비중 문제와 깨진 파워밸런스 덕분에 초반부터 케로로 팬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게 문제. 그리고 작가가 유독 신 케로로를 개그 소재로 활용하지 않아 신 케로로만 나오면 분위기가 원래같지 않다는 것도 단점.[25]

때문에 신 케로로가 처음으로 표지에 나와 본격적으로 활약한 23권은 아마존 재팬에서 케로로 전권 중에서 가장 평점이 낮다. 뒤이어 24권도 낮은 평점을 받고 비판받았으며, 작가가 이를 의식한 건지 작중에서 신 케로로의 비중이 케로로를 제외한 다른 소대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기 시작하자 평가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일단 케로로 원작은 신 케로로 말고도 '개그가 재밌는데 괜히 설정을 늘려 깊이가 얕은 스토리를 전개해서 재미없어졌다' 같은 비판도 따로 받고 있었지만, 신 케로로의 비중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다시 샀다는 말이 상당히 나온지라 여러모로 힘 주고 등장시킨 캐릭터로서는 결과가 썩 좋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28권을 기점으로 완전히 비중이 없는 공기 캐릭터가 돼 버렸다.

5. 여담[편집]



  • 플래시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22화에서 신 케로로와 블랙스타가 융합한 형태가 나왔는데 원작에선 아직 나오지 않은 형태로 추후에 공개되거나, 애니메이션 한정으로만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5:46:17에 나무위키 신 케로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투니버스에서 개구리 중사 케로로아따맘마가 연속방영될 때 눈썰미 있는 사람은 눈치 챘겠지만 똑같이 생긴 건물이 두 작품에 다 나온다. 타나시타워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스카이타워 니시토쿄라는 건물이다.[2] 원래 소대원 지휘관이였으나.. 케론별의 출생율이 매우 떨어져 병력의 숫자가 매우 부족하여 혼자 파견되었다가 히나타가에 떨어져 케로로 앞에 대원수가 직접 나타나 가르치라고 부탁을받고 얼떨결에 케로로 소대에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신 케로로가 케로로 소대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치는걸 보면 일부러 히나타가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3] 6번째 멤버그러나 아무도 케로로 소대로 인정치 않는다[4] 케로로는 군을 붙이지만 쿠루루는 쨩을 붙인다.[5] 나중에 카툰네트워크에서 한 재더빙판에서 스모모타루루를 맡는다. 타루루의 연기톤은 하이톤인 신 케로로 톤을 낮춘 톤.[6] 이 기술을 위해 케론스타를 전부 비우고 그 안을 스타일 능력의 데이터로 채우고 있다. 즉 신 케로로가 프로토타입인 셈.[7] 여기서 한창 꼬마애를 제대로 된 무기 사용법과 침략의 정의를 모를 정도로 정신교육이 되있지 않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주둔해있는 케로로 소대와 상관없는 위치로 보내버리려는 것 부터 케론군의 막장성이 드러났다.[8] 대충 200살정도인데(지구상 나이로 3~5살) 케로로가 10,000살이 넘고, 젊은 축인 타마마가 3,000살인 것을 생각해보면 젊다기 보단 어리다는 표현이 더 나을 지도 모른다.[9] 24권까지는 케로로에게 침략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보긴 했으나 25권 이후론 케로로와 똑같이 거의 놀자판인 상태다.[10] 기로로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사실 기로로 본인도 나츠미와 관련된 일 앞에선 그 누구보다도 무모해진다. 데이터를 복사하는 우주선이 나츠미의 데이터를 복사하자 이를 막기위해서 입으로 수류탄을 까 그 자리에서 폭파시키는 기행까지 선보이기도. 신 케로로도 그 모습을 보고 자신도 기로로 스타일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등 존경심을 내비치고 있다.[11] 어쌔신 최강 전설의 사나이이자 우주무투대회 연속 우승, 케로로빅스 최우수 주연상 등 스펙으로만 보면 케로로 소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편이다.[12] 덕분에 습기가 높아야 버프를 먹는 다른 케론인에 비해 습기가 적어야 제 힘을 낼 수 있는 신 케로로는 습도로 인해 너프를 먹은 타 케로로 소대원에 비해 힘이 온전할 가능성이 크며. 압도적인 강함도 여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다르게 말하면 전성기 시절 소대원들의 최종 시너지는 신케로로를 초월하는 수준이란 소리일지도.[13]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은 트리플 해머인데, 망치는 일본에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이고 표지에는 수영을 못하는 모미와 후유키의 모습과 신 케로로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트리플 해머이니 수영을 못하는 건 3명이란 말인데...[14] 케로로 역시 케론스타의 효과는 나타나고 있으나 문제는 케로로 자체의 위엄이 케론스타의 효과를 다 깎아먹을만큼 답이 없는 수준이다.[15] 다만 300화 기념 표지에 신케로로를 넣는 등 작가가 아예 잊지는 않았다.[16] 정작 신 케로로는 중화기를 다루는 방법을 잘 모른다. 여기서 신병에게 제대로 훈련도 시키지 않고 무작정 지구로 파견시킨 케론군의 막장 상황을 알 수 있다.[17] 확연히 드러나는 특징은 없지만 케로로의 기술인 단합파 SA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케로로의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8] 본인이 싫어해서 등장하지 않다가 25권에 등장.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쿠루루 특유의 억양과 웃음소리가 새어나온 것을 봐서 성격도 변하는 듯.[19] 키루루로 인하여 체결된 과도한 파괴를 막기 위해서 체결된 조약. 이 조약으로 인해서 케로로 소대는 무력으로 지구를 침략할 수 없다.[20] 케론스타 데이터 그 자체가 실체화한 존재다. 공개되지 않는 뒷설정들이 많기에 케론스타에 대한 떡밥의 중심 인물.[21] 본래는 감옥으로 추측되는 곳에 갇혀 있었으나 그 곳을 부숴버리고 어째서인지 간수 역할을 하고 있던 시바바를 간단히 쓰러뜨리며 개인 전투력으로는 현 케론인 최강에 속하는 시바바가 이 정도 수준이라며 조약 이후의 케론인을 깠다.[22] 워리어 스타일의 케로로의 경우는 블랙스타가 워리어 스타일의 메뉴얼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워리어 스타일을 해제시켰다. 그전까지는 케로로가 약간 우세했다.만약 메뉴얼이 없었으면 워리어 스타일로 그냥 이겨버렸을지도..[23] 싸움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돼 블랙스타가 스스로 싸움을 그만두었다.뭐 케로로 본인의 인격이거나 케로로의 추정되는 케론스타가 초대장 명령으로 경직시키고 케론스타를 덮어 씌어 지워버릴수있다는 말을 듣고 쫄아 도망간거지만..[24] 하지만 신 케로의 비중이 줄어들기 시작한 이후로 각 폼의 능력이 각 소대원에 능력에 비해 약하다는 식으로 너프를 먹기 시작했다.[25]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신 케로로는 어린애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보여줄 뿐 개그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신 캐릭터인 블랙스타도 개그 요소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