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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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신기 목록
2.1. 작중에서 나온 신기
2.2. 작중에서 언급만 되는 신기
2.3. 원작 이외에서 나온 신기



1. 개요[편집]


전생자들이 여신에게 받아서 이세계로 들고 오는 치트 아이템. 신기 말고도 특수능력도 있지만, 신기는 물건에 한한다. 작중에서는 마물사역의 돌 이나 영혼교체 목걸이, 마검 그람, 성갑 아이기스 같은 게 나온다. 신기답게 해당 전생자가 사용할 때만 무지막지한 능력이 나온다. 다른 사람이 쓰면 무엇이든 베어가르는 마검은 그냥 칼로, 대가 없는 마물 사역의 돌은 대가 있음이 조건으로 붙고, 영혼교체는 시간제한이 붙는다. 그럼에도 악용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크리스는 주인 없는 신기를 회수하러 다닌다.


2. 신기 목록[편집]



2.1. 작중에서 나온 신기[편집]


미츠루기 쿄야가 가지고 온 신기로 모든것을 벨 수 있는 마검이라고 한다.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조금 더 잘 베이는 칼 정도라는 듯. 겉보기에는 양손검인 것 같지만 미츠루기가 한손으로 쓰기도 해서 한손검인지 양손검인지는 불명. TVA 더빙판에서는 그으로 번역되었다.[1]

누가 가져왔는지 불명인 목걸이로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네 것. 네가 되어라~!"[2] 라는 키워드를 외치면 목걸이를 찬 사람과 신체가 바뀌는 목걸이다 전생자가 사용했을때 원래 몸으로 돌아오는지는 불명이나 다른 사람이 사용시 잠시동안만 바뀐다, 하지만 몸이 바뀐사람을 죽일시 원래몸으로 돌아가지지 않으며 알다프가 이걸 이용해 제1왕자 저티스와 몸을 바꾸려고 한 적이 있었다. 6권에 아이리스에게서 크리스카즈마가 회수해 카오룽즈 히드라가 살던 호수 밑바닥에 봉인된다.

  • 몬스터를 대가 없이 사역할 수 있는 돌
작은 돌 모양의 누가 가져왔는지 불명인 신기로 위에 있는 목걸이와 함께 알다프가 가지고 있던 신기며, 대가없이 몬스터를 소환해 사역할 수 있다. 정식 주인이 아닌 사람이 사용시 소환과 사역은 가능하고 대가를 치러야하는 룰이 있다. 작중 알다프가 이걸로 대악마 맥스웰을 사역했었는데, 맥스웰이 지능에 문제가 있는 대악마였기에 망정이지 다른 대악마였으면 (지불할 대가가 있을리 없으니)소환 하자마자 살해당했을 거라고.
7권에 크리스가 알다프의 집에서 회수해 카오룽즈 히드라가 살던 호수 밑바닥에 봉인된다...문제는 작중 지나가는 말이었지만 아쿠아가 카오룽즈 히드라가 살던 호수에서 이상한 모양의 돌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높은 확률로 이것으로 추측된다(...).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언급되는걸 보면 거진 확실.뭔 사고를 칠지
속폭염 1권에서는 카렌이라는 귀족이 뽑기처럼 좋은 몬스터가 나오면 팔고 안좋은 몬스터가 나오면 방생해서 돈을 벌었다 이후에는 (은발/가면)도적단 + 메구밍이 가져갈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아쿠아가 돌을 주웠는데 상황상 과연..

백은색의 전신갑옷으로 어떤 여성이 가지고 전생했다고 한다. 자아가 있는 리빙 아머로, 스스로 움직이며 세상에서 가장 튼튼하고[3] 스킬과 마법이 통하지 않으며[4] 착용자의 상처도 자동 치유시켜주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는 갑옷으로 여기까지 보면 매우 좋은 신기로 보이나.. 성격이 완폐아다. 카즈마나 더스트는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심성이 배배 꼬이고 뇌가 있지도 않은 하반신에 잠식된 완전 변태 쇳덩이. 취향이 꼬맹이는 싫고,미인보다는 귀여운 애, 아주 얇은 옷차림에 갑옷을 입는 사람이 좋다고 하고 남자는 절대로 싫다는 듯. 미인대회에 출연한 에리스를 보고 반해 지금은 말을 잘 따르고있다고 한다.[5] 보통 갑옷처럼 입진 않고 마법적으로 한번에 착용된다. 참고로 본인 왈 장착 구호는 '나, 갑옷소녀가 될게!'인데, 당연히 거짓부렁이고 그냥 합체!만 외쳐도 자동으로 장착된다. 아이언맨 슈트? 이후 17권에서 아이리스가 소유했다고 언급된다.

  • 아쿠아의 날개옷
보랏빛이 도는 날개옷으로 높은 방어력과 상태이상 무효화 효과가 있다. 정화기능이 있어서 세탁할때 같이 빨면 때가 잘 빠진다고 한다.

  • 아이리스의 검
아이리스가 가진 검. 아이리스는 그냥 검집이 예뻐서 달라고 해 받은 모양인데 이름도 뭐시기칼리버로 기억하고 있다. 왕국의 국보이자 성검이자 신기. 가진자를 상태이상과 저주에서보호하기까지. 카즈마는 칼리버만 듣고 뭔지 알 거 같다고... 당연히 엑스칼리버. 성검에 인정받으면 엑스테리온이라는 무지막지한 빛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이 사용 가능한 모양. 일단 (용사의 핏줄일) 아이리스는 (선조 용사가 남긴 유물일 지 모르는 이 검에게) 사용자로 인정을 받아서 저 정도 힘이 나오는 거 같은데, 아마도 원래 주인이었을 치트 이용자가 잡으면 저것보다 더 대단해질지, 지금이 딱 치트 이용자가 잡았을 때만큼의 능력인지는 불명.
4권에서 카즈마가 죽고나서 안 돌아가겠다고 떼쓸 때 메구밍이 카즈마의 하복부에 성검 엑스칼리버라고 적은 적 있다. 메구밍은 베르제르그 왕국의 국보인 엑스칼리버에 대해 이름 정도는 들어본 모양.
17권 작가 후기에 따르면 최강의 신검이라는 모양이다. 이름이 이름인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아마 그냥 검으로서의 성능도 적어도 미츠루기의 마검 그람 이상으로 추정된다.

아이템은 아니며 걸어다니는 무제한 소생 아이템의 역할은 할 수 있으나 디메리트가 크다.


2.2. 작중에서 언급만 되는 신기[편집]


1권에서 카즈마가 전생 특전목록을 보던중 언급된 신기
위와 동일
  • 성방패 이지스
8권에서 크리스가 언급한 신기로 성갑 아이기스와 세트라는듯 하다.


2.3. 원작 이외에서 나온 신기[편집]


  • 마도 건반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의 등장인물 리아가 가진 건반으로 방어막을 전개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마력 소모가 굉장히 심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 토르 해머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의 등장인물 트롤 로드 다니엘이 노리는 번개의 망치로 엄청난 파괴력의 번개를 떨어뜨리는 능력을 가졌지만 야른그레이프와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자기가 쏜 토르 해머의 번개에 자기가 감전당하는 부작용이 있다. 당연히 묠니르가 모티브겠지만 작중에서는 이름이 토르 해머라고만 나온다.
  • 야른그레이프
토르 해머를 아무런 부작용없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장갑. 모티브는 토르의 쇠장갑 야른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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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에서는 그람으로 번역되었다.[2] 이 키워드는 아쿠아가 대충 정한듯 하다.[3] 곳곳에 흠집이 나있다는걸 보면 파괴불능 정도의 성능은 아닌모양이다. 소재는 오리하르콘이라고.[4] 근데 이걸 입으면 안에 있는 사람도 마법을 못 쓴다. 스킬은 불명.[5] 다만 조금 사연이 있는데 원래는 에리스가 크리스로 변장한 채로 카즈마와 함께 회수하려고 했으나 계속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정체를 밝혀 부탁했으나 오히려 믿어주지 않고, '여신 중에 변변한 녀석은 없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크리스(=에리스)는 화가 나서 자기가 아픈데도 때리면서 다른 신기들이 있는 호수 밑바닥에 봉인해버리겠다고 화를 냈다(...)졸지에 에리스는 아쿠아와 같은 취급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