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 프로게이 대전/저그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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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신뿌 : 프로게이 대전/테란 게이 1. 개요[편집]
신뿌 : 프로게이 대전의 저그 게이 목록.
대체적으로 테러역할을 하는 종족이다.
맹독충으로 지상수비를 하거나 감염충[1]으로 수비를 도와주는 게이도 있지만 보통 라인격파나 테러가 주 용도이므로 테러능력이 떨어진다면 대부분 비주류 게이가 된다. 리그모드에서는 특별한 업그레이드[2]나 히드라 세트가 없으면 1티어를 매우 벗어나기 힘든 종족.
랜덤 간 게이도 아니고 삭제된 게이가 존재한다. 바로
이하 문서의 "초"라는 단위는 스타크레프트2 게임타임 패치 이전의 "초"를 의미한다 (그 당시엔 게임타임의 1초와 현실의 1초는 같지 않았다.)
지금은 스타크레프트2의 게임상의 1초와 현실의 1초가 같도록 패치가 되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예를들면 이병렬의 식충쿨이 40초라고 써 있지만 게임 튤팁과 실제시간으로는 29초이다. 게임타임 패치이전의 40초는 근사적으로 현실타임 29초와 같았다.)
2. 특성 분류 표[편집]
프로게이대전에 입문하거나 좀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해 각 프로게이들의 장기를 구분한다.
1:돌파 계열 게이-일점돌파에 능하고 공격의 최선봉이 되는 역할이다. 보통 지상군 계열 게이가 많다.
2:공세 계열 게이-조이기에 능하며 공격형 화력전을 장기로 삼는 게이이다.
3:강습 계열 게이-뛰어난 기동성 혹은 잠입 능력 등으로 테러를 하는 게이이다.
4:방어 계열 게이-전선을 유지하면서 우직하게 적의 공세를 방어하는 데 장점이 있는 게이이다.
5:지원 계열 게이-유닛들의 스킬 등을 이용하여 특수한 지원을 하는 게이이다.
2.1. 탐정 임재덕 (자유의 날개)[편집]
최근에는 별난보석에 잘 안보이긴 하지만...
게이 계열:돌파
특화: 바퀴, 가시 촉수
바퀴를 주조합으로 삼는 저그 게이. 울트라가 없긴 하지만 바퀴와 히드라의 많은 물량을 바탕으로 탱크만 없다면 안정적인 힘싸움을 할 수 있다. 단, 이정훈처럼 스플래시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힘싸움은 무감셋트를 적절히 섞어서 싸워주거나 바퀴로 깜짝 테러를 해주는 등의 플레이가 요구된다.
1티어에 바퀴의 신경 재구성 진화가 완료되어 있다. 덕분에 상대의 4추를 상대할 수 있으며 추적자 보다 빠른 이속3의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근접유닛을 농락할 수 있다. 불곰이 많다면 히드라를 뽑아줘도 좋다. 해탱 상대시에는 저글링을 뽑으면 되기때문에 1티어 성장라인은 다른 저그게이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다.
2티어서는 바퀴가 4마리씩이나 나온다. 그래서 아직 티어를 올리지 못한 상대, 특히 1티어에 중장갑 상대가 힘든 이영호나 변길섭에게는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단 상대에 불곰이나 불멸자, 탱크가 있으면 바퀴는 매우 쉽게 녹아 내린다. 정말 해병녹듯이 녹기때문에 왠만하면 마주치지말고 그나마 히드라 1마리가 섞인 바드라로 상대하거나 2뮤탈이라도 뽑아서 견제를 해주자. 가시 촉수는 평소엔 쓸모가 없지만 스폰킬용도로는 매우 강력하다. 불멸자같은 혼자서 가시촉수를 2기나 이기는 말도안되는 상성이 아닌 이상 불곰이고 탱크고 이득을 볼 수 있다. 공허 포격기 같은것이 아닌 공중유닛이 뜨면 그냥 냅두자. 상대 신전이 2티어에 날아가는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중간한 수로는 그냥 가스 헌납이니 주의할 것. 2타락귀는 맨 밑에 후술.
상대에 대 중장갑 유닛만 없으면 성장이 꽤 쉬운편이나, 대공이 매우 허약하다. 바드라는 1광물에 1개씩 나오고, 2뮤탈이나 2타락귀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뮤탈만 떠도 고통받는다.(…) 2티어 효율이 좋은 편이지만 이처럼 대공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에 공중유닛이 많은경우 가능하면 바로 3티어로 넘어가는 게 좋다.
3티어에선 바퀴가 1광물당 5마리씩 나오지만 상대가 대부분 스플유닛을 보유한지라 이득보기가 은근히 힘들다. 이와는 반대로 스플이 없다면 땡바퀴만으로도 어느정도 효율을 뽑아 낼 수 있다.
무감타 조합도 할 수 있긴 한데, 무리군주 수가 적은 편이다. 따라서 타락귀는 감염충의 진균이 공중유닛을 잡을때 몇마리 빗나간거 처리용도로 소수만 뽑아주자. 보통 물량이 상대보다 적은 세트기 때문에 진균만으로 이득을 본 후 자폭하는것이 좋다. 물량이 적다고는 하지만 박수호 다음으로 무감타 유닛수만 보면 2번째로 많은게이이기도 하고,[3] 무엇보다 박수호와는 달리
가시촉수 셋트는 중반에는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4] 2티어에서 가시촉수로 이득을 크게 봤다면 3티어로 가서 2배로 늘어난 가시촉수와 감염충으로도 안전하게 스폰킬 할수 있다.
꼭 수비용이 아니더라도 라인잡기용으로도 좋다. 무감타조합과 동맹의 탱크와 함께 라인을 잡아놓으면 상대는 지상으로 올경우 막심한 피해를 입게된다. 팀원과 마음이 잘 맞는다면 잘 활용해 보자.
여담으로 3티어부터 대군주는 폭풍 설사(…)라는 능력으로 점막생성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고유 업그레이드는 바퀴의 체력이 10 추가 되고 잠복시 체력회복속도가 빨라지는 키틴질 장갑 업그레이드와 방어력을 1.5 올리고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고름 타액이 있다. 둘 다 쓰면 이정훈의 풀업해병과 싸워도 밀리지않는 유용한 업그레이드이다. 하지만 강한 스플래시를 가진 탱크나 거신, 집정관에게 녹아내리는건 업그레이드 했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으니 주의. 허나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버티거나, 자폭을 하지 않고 다음 교전을 준비할 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직접 근접공격하는 유닛이 없는데 근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는
3티어의 애매한 테러 성능때문에 수비를 주로 하게되나 거신토스나 메카닉테란게이에 비해 수비 효율이 약간 떨어진다. 일단 테러를 보자면 땡바퀴나 바드라는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없으나 기동성이 좋지않는데다가 꼬라박 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탱크엔 손도 못대는 수준. 무리군주는 속도가 매우느려 테러에 부적합한데 최대로 나와봐야 8마리뿐이라 테러로서의 사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수비쪽을 보자면 수비를 둘다할때는 4히드라 세트와 가촉세트를 뽑는것이 좋다. 지상수비는 길막용 가시촉수가 있어 저그판 역장을 만들 수도 있어 일단 광전사나 저글링은 접근이 불가능. 울트라리스크도 신뿌에서는 건물에 스플래시를 못입혀서 가촉으로 신전 둘러싸면 가촉깨다가 울트라가 죽어나간다. 맹독같이 건물을 잘부수는 유닛은 진균으로 차단하면 끝. 최지성 의료선급으로 나오는 대군주는 시야 확보에도 매우 유용하다. 거대공중유닛은 타락귀를 뽑으면되고 소형 공중유닛들은 히드라의 무지막한 DPS와 감염충의 진균번식을 이용한다면 공중 수비에서는 골리앗 상위호환급 수비력을 보여준다.
즉, 이정훈에서 기동성과 화력을
여담으로 2티어에 2뮤탈이 있는데 팀 조합이 애매해서 공중테러가 없는경우 2티어 상태로 그대로 테러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상대가 정종현같이 뮤탈에 매우 취약한 경우 2뮤탈로 짤짤이를 해주면 바퀴 잡으려고 염탱 뽑아놓은 입장에선 매우 혈압이 올라간다. 그렇다고 뮤탈잡으려고 바이킹 다수를 섞으면 땡4바퀴에 밀리게 되며, 전투순양함은 뽑아 봤자 타락귀랑 싸워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하지만 뮤탈이 적다보니 3뮤탈에 비해 성능이 매우 떨어지므로 왠만하면 바드라나 무군감염충으로 이득보기 힘든 경우에만 사용하자.
여담으로 예전에는 W세트가 1광물 1무군 1히드라였다. 감염충이 없어 교전시 스플래시를 사용하려면 가시촉수세트에 있는 감염충 1마리를
최근에는 아예 없는 취급을 받던 특성 '아르마다'의 재평가가 이루어져서 팀에 대형 공중 유닛[5]을 자주 쓰는 게이와 조합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정종현, 김유진, 김영진, 안홍욱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다.[6]
극상성: 공성 전차, 불곰, 다수의 맹독충, 군심 울트라리스크 보유 게이(…), 강민수, 스테파노, 야현우, 폭제동
바퀴는 스플래시에 매우 취약해 탱크나 맹독충을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쓸려나간다. 당장 탱크는 중장갑 추가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바퀴가 잘 뭉치는 유닛이다 보니 탱크가 한두기만 있어도 바퀴가 피해를 엄청 보게 된다. 그렇다고 무감타로 전환을 해도 2광에 한 마리밖에 안나오는 무리군주 덕분에 지상화력이 매우 떨어지며 상대에 바이킹까지 있으면 정말 답이 없다.
또한 바퀴의 특성상 중장갑 킬러 땡불곰 조합이 있는 게이에게도 약하다. 특히 최성훈은 임재덕의 바드라 조합을 카운터칠 수 있는 화염기갑병과 불곰 조합이 있기에 어쩔수 없이 가스를 주고 무감타를 들게 된다.
땡맹독충 셋트가 있는 이동녕이나 황강호는 맹독충만으로 임재덕을 상대할 수 있다. 무감조합에는 그냥 무시하고 신전에 박아버리거나 진균걸리면 바로 자폭으로 에너지만 날리게 할 수 있고, 바드라는 그냥 맹독파도에 휩쓸려간다. 바퀴가 아무리 체력이 많은데다가 중장갑이라도 맹독을 쏟아부어버리면 답이 없다. 가시촉수도 맹독의 스플로 단 4마리만 박아도 5~6개가 터질 정도.
또한 땡맹독세트가 있는 황강호와 이동녕은 맹독도 무서운데 울트라가 있다. 이동녕의 울트라는 업그레이드를 확실하게 앞선다면 그나마 상대 가능하지만 황강호의 울트라는 무려 군심스펙이기때문에 저그의 지상으로는 답이 없다. 게다가 지상을 공격하는 공중유닛이 임재덕에겐 무리군주뿐인데 2광물에 꼴랑 1마리다. 맹독도 무서운데 울트라도 오면 답이 없다. 감염충도 적어서 울트라 상대로 감테 역장활용도 힘들다. 웬만하면 팀원의 도움을 받자.
어윤수는 맹독은 없으나 군심 울트라리스크가 앵그리 버프의 힘으로 바드라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울링도 잡기 힘든 판에 여왕과 같이 오는 수트라는 더더욱 잡을 수 없다. 팀원의 도움으로도 힘든 수준이다.
스테파노는 고유업 가는순간 임재덕을 압살하는 바퀴물량을 만들 수 있고, 강민수는 바퀴가 좀 부족해도 궤멸충과 감염충을 활용해서 땡바퀴를 상대할 수 있다. 무리군주와 감염충을 보유하고 있다지만 무리군주와 담즙은 사거리가 같고, 잠복진균으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고급 위닛 위주로 구성된 특성상 야현우의 부동조준에 취약하다. 특히 히드라와 감염충, 무리군주는 잃었다 하면 뼈아프고, 바퀴도 해불로 상대할 수 있다.
폭제동은 2티어 뮤탈리스크 물량도 많은데다 사거리도 약간 길어 뮤탈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고유업이 끝나면 뮤탈을 수호군주나 포식귀로 변태할 수 있다. 문제는 임재덕은 3티어 공대공이 타락귀 뿐인데, 타락귀가 상성상 뮤탈리스크 우위라지만 생각외로 잘싸우는 것도 아니며, 포식귀 때문에 튼튼한 방어력도 물렁살이 되기 쉽다. 거기다 폭제동은 가시지옥도 보유하고 있다.
2.2. 황신 홍진호 (종족전쟁)[편집]
게이 계열:공세, 강습
특화: 파멸충
스1 저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파멸충과 가시지옥 등이 돋보인다. 가스를 소모해서 야
홍진호의 뮤탈리스크는 기본 방어력이 1 존재하며, 홍진호의 대군주는 다른 게이의 대군주들에 비해 체력이 2배이상 높다. 단 1티어의 콩탈은 독보적인 숫자인 2마리씩 나오지만 체력이 22%가 되어서 생겨나므로 주의. 여담으로 홍진호의 콩탈은 공격할때 22!를 외치며 공격한다. 원래는 공격을 받으면 2.2%확률로 피하면서 22! 를 외쳤는데, 아무래도 사기스러웠던 듯 다시 롤백되었다.
현재 신게이의 추가와 그에따른 구게이의 상대적 성능 하락 등의 이유로 2.2% 확률로 공격회피가 다시 생겼다.고유업을 찍고나면 DPS도 더럽게 높은데 회피 계속뜨면서 진짜 안뒤지는 콩탈을 볼수있다. 단, 방어력은 일반 뮤탈과 동일한 0에서 시작한다.
3티어부터 사용 가능한 파멸충은 스1처럼 컨슘이 존재하기 때문에 1회성이 아니게 되어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 2티어부터 100가스를 소모하여 체력을 22% 소모시키고 공격속도와 공격력을 22% 증가시키는 버프를 걸 수 있다. 이게 아주 강력한 버프로 후반에 가면 엄청난 전투력 증가를 가져다준다.
패치로 고유업글로
극상성 : 변현우, 야현우, 전태양, 정민수, 장민철, 정윤종, 변길섭, 강민, 장현우, 김영진
변현우는 링링의 물량공세에 녹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맹독충이 없으면 저그도 답이 없다. 파멸충으로 플레이그를 뿌려보기도 전에 EMP로 무력화되고 히드라는 경장갑[8]이라 유령한테 가스를 헌납한다. 근데 히드라가 화력이 워낙 좋고 감시군주가 떠 있으면 중반까지는 히드라의 화력으로 인해 오히려 유령이 녹아나는 경우가 많다.
가시지옥을 박아 상황을 극복해려 보지만 갑자기 스캔이 뿌려지더니 뾱뾱소리와 함께 럴커가 다 죽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전태양도 홍진호의 카운터 게이인데 초중반의 사이클론은 홍진호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어진다. 그것이 스노우볼 굴러가서 해방선이 공2업만 찍으면 홍진호가 공3업을 찍더라도 한방에 죽어버린다. 다크 스윔으로 저항을 할려고 해도 밑에 화기병과 공성 전차가 버티고 있어서 그것 또한 힘들다.
장민철, 정윤종은 거신+불사조가 같이 나오는 거사조 체제라 홍진호의 모든 세트가 카운터 당한다. 거신이 레이져 긁으면 아무리 스윔이 켜져 있다지만 히드라가 죄다 죽어 나간다. 뮤탈리스크 테러는 불사조에 막히면서 답이 없어지게 된다. 정민수는 노사업 거신이라 할만한 것 같지만 훼이크고 바로 불사조가 함정카드다. 가시지옥이고 파멸충이고 뭐고 전부 공중에 들어올려지고 덩그러니 남아있는 히드라는 거신에게...
변길섭은 1티어부터 사업해병과 화염방사병으로 홍진호를 괴롭힐 수 있고, 공성전차와 과학선이 더해져 진정한 종족전쟁 대 저그전 구성이 완성된다. 파멸충과 가시지옥에게 보이는 족족 방사능을 걸면 홍진호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강민은 2티어부터 커세어+리버 조합이 갖춰진다. 홍진호는 조용호처럼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하거나 폭제동처럼 디바우러를 섞는 일 없이 저글링-히드라-가시지옥-파멸충-뮤탈리스크가 땡이어서 스플래시에 단체로 갈려나가기 쉬우며, 리버의 갑충탄은 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스웜따위 무시한다. 다만 갑충탄의 인공지능과 플레이그는 조심.
장현우는 2티어부터 광전사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3티어에는 다크스웜에 면역인 열 광선 거신과 집전사가 있다. 거신과 집전사를 적당히 섞어만 준다면 뮤탈이든 히드라-가시지옥이든 큰 문제 없이 상대할 수 있다. 다만 거신이 플레이그를 맞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는 있다.
김영진은 1티어 화염차 2티어 화염차로 꿀빨다 3티어부터 화기병-공성 전차라는 환장의 조합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공유 밤까마귀와 무빙샷 전투순양함까지 보유하고 있어 뮤탈 대응도 녹록치 않다.
2.3. 동래구민 박수호 (자유의 날개)[편집]
게이 계열:공세
특화: 감염충, 타락귀, 무리 군주
1티어만 넘어가면 저그게이중 최고로 평가될정도로 성능이 좋다.(그만큼 1티어 성장이 느리다.)
다채로운 저그 유닛을 조합으로 갖춘 게이로서 그 중 감염충의 활약이 돋보인다. 감링링 조합은 잘만 쓰면 거의 모든 지상을 압도한다. 3티어에서 타락귀를 가스 20을 소비해 무리군주로 바꿀수 있다.
감염충과 저글링바퀴, 저글링맹독충 등 쓰기 위해선 손이 좀 가는 유닛구성을 한 게이. 하지만 바이오닉이나 초반티어(예 : 관문,번식지)의 유닛을 잡는데에는 이만큼 좋은 조합도 없다!
감염충의 초기 에너지가 타 프로게이의 유닛에 비해 20 더 늘어난 상태에서 시작한다. 농축 진균이라는 특성 덕에 감염충의 진균번식의 총 데미지가 늘어난다. 이걸로 컨만 잘하면 맹독 쓰지 않고도 해병 잡고 다닌다. 흠좀무.
단순 무감타 조합도 할 수는 있지만
뮤탈을 꾸준히 박다가 한번쯤 구석으로 다가가 타락귀를 무리군주로 변태하고 바로 신전을 일점사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과거 고유업은 540가스를 소모하는 '공명'으로 뮤링링이 모여있을 시, 공격력이 2 상승하는 효과였으나, 이 부작용인지 뮤링링만 꺼냈다하면 렉이 걸려서 뭘 뽑았는지 상대가 다 알게 됐다고. 현재는 T세트의 타락귀 세트에 타락귀를 하나 추가시켜 1광물에 3무리군주가 나오게하는 고유업을 소유하고 있다. 최대28마리까지 소유할수 있으나 버그로 한번에 14기씩밖에 변태가 가능하기때문에지 변태가 가능하기때문에 무리군주만으로는 고유업없는 7광물로 테러하는것과 같다는소리.... 그리고 타락귀 자체의 물량이 늘어나면서 거대 공중유닛에게도 대항할 수 있게 된다.[10]
극상성: 변현우, 김유진
자, 우리모두
변현우는 유령중심이다.유령을 죽일려면 다수의 링과 맹독충이 있어야한다.이 두가지 전제가 안되는 것중 하나가,박수호는 땡링세트가 없고, 맹독충도 3기정도에 점막도 자체적으로 달고있지 않아서 저격 대미지 35 변현우에게는 뭘 꺼내도 털린다.
무리 군주는 뭐…없는 유닛취급하자. 꺼내는 순간 바이킹이든 유령이든 일단 없어진다.
김유진은 무감타 하드카운터인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을 중추로 하는 군심 황금함대 게이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유업 전까진 타락귀가 2마리밖에 나오지 않아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 극후반 무리군주는 폭풍함, 공허 때문에 자체 봉인에 예언자 수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정 안되면 최종신전의 경우 다수의 감염충 진균으로 시간끌기 정도는 할 수 있다.).[12]
어윤수도 조심해야 할 상대이다. 3티어 빠르게 찍고 어윤수가 작정하고 울트라로 밀려고 하면 막기가 꽤나 힘들다. 여기에 상대팀에서 해불선 이나 해탱선 집정관 거신 같은거 끌고오면 박수호 입장에서는 가스는 가스대로 주고 신전은 신전대로 터져나간다. 그리고 후반에 수혈까지 끌고오면[13] 감염충 수비도 막혀버리므로 팀원의 도움을 받자.
2.4. 동글동글 이동녕 (자유의 날개)[편집]
게이 계열:돌파
특화: 울트라리스크, 맹독충
맹독충 과 울트라리스크 를 주조합으로 갖춘 저그 게이. 맹독충의 특성답게 공수 전환이 빠르며 끊임 없이 테러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맹독충과 저글링으로 시작해서 맹독충과 저글링을 끝나는 게이. 점막 분비선은 몇 초간 유닛에게 점막을 분비할 수 있게 해준다. 빠른 이동과 자리 잡기를 위해서라도 가스가 남는한 아낌없이 써주자. 맹독충 갖다박기만 할줄 아는 사람이 잡으면 점수셔틀. 저글링 운영이 필수다. 저글링과 맹독충만 잘 섞고 M-A만 눌러도 밥값은 한다.
이동녕이 초반에 잘 크게 되면 막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상대편에 이동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초반 말리기를 해야 한다. 이것만 잘 해도 미친듯이 쏟아지는 맹독충을 볼 일은 적어질 것이다.
이동녕은 1티어부터 저글링의 발업이 되어있고[14] 3티어가 되면 저글링이 미친듯이 쏟아진다. 상대가 저글링을 잘 잡는 유닛이 없다면 제대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2티어부터 35가스를 소모하여 지정유닛 주변에 6초동안동안 점막을 생성하는 버프를 걸 수 있다. 이 점막능력은 3티어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가스55를 소모하는 대신 지속시간이 8초로 약간 더 늘어났다.
3티어부터는 울트라리스크도 뽑을 수 있는데 자유의 날개 시절 울트라리스크이기 때문에 경장갑유닛을 잘 못잡는다. 최연성처럼 대부분의 유닛이 중장갑이 아닌이상 별로 효율적이지 않기때문에 광전사도 잡기 힘들어하며 바링의 경우 바퀴가 허리를 돌려주게되면 오히려 울트라쪽이 저글링만잡고 울트라는 다 죽어나가게 된다. 게다가 신뿌에서는 군심울트라리스크가 체력버프를 받아 550인데 이건 래더 그대로라서 아무래도 더 잘죽기도 하다. 하지만 울트라리스크라는 이름에 맞게 소형 경장갑유닛만 있다면 쉽게 잡아먹을수 있고 중장갑상대로는 군심울트라와 달리 소모가스가 없어서 부담없이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 따라서 링링과 함께 토스의 역장을 깨거나 중장갑상대로 뽑아주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좋다. 무엇보다 손실가스가 48인데 이는 집정관1마리나 방패를 든 해병4기와 같다!] 교전이 패배하더라도 1광당 손실가스가 48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많은 가스량만큼 먹었다면 이득인 싸움이 되기 때문에 황강호나 어윤수의 울트라리스크는 소비가스10에 처치가스가 55기 때문에 함부로 굴리기 힘들지만 이동녕은 부담없이 뽑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멸자나 불곰에게 땡울트라리스크로 절대로 들이대지 말자. 이런 중장갑 킬러를 상대하기 위해 적절한 뮤탈과 저글링이 있기때문
고유 업글로 울트라에게 주변 저글링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오라 스킬이 있었으나 3티어에서 1광물당 3마리의 맹독충을 2광물에 7마리의 맹독충으로 생산하게 해주는 맹해전술 업그레이드로 변경되었다. 이후, 군단의 심장 패치로 이동녕의 울트라가 큰 상향을 먹자 이를 자유의 날개 울트라로 롤백하고, 기존의 맹해전술 업그레이드를 더욱 강화시켰다. 이전에 2티어에 1광물당 2맹독충, 3티어에 1광물당 3맹독충이었다면, 현재는 2티어에 2광물당 5맹독충, 3티어에 2광물당 7맹독충이 기본으로 바뀌었으며, 맹해전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3티어에 2광물에 7맹독충을 1광물에 4맹독충으로 물량을 늘릴수 있게 됐다. 과거의 고유 업그레이드가 지금의 기본 스펙이 된것.
극상성: 정종현, 이윤열, 문성원, 장민철, 송준혁, 박용욱, 최성훈, 김명운, 전태양, 세랄, 이레이저
메카닉 테란은 기본적으로 뮤링링에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정종현은 대 저그전 메카닉테크 테란의 최종형태인 스카이 테란게이라서 고작 대공유닛이라곤 뮤탈밖에 없어서 상대가 불가능하다. 너프먹기전에도 1광 3뮤탈로는 힘들었는데 이제 1광 2뮤탈이 대공이 끝이라 그냥 잡을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울링도 허리돌리는 해불or자리잡은 공성전차에 다가가다가 펑펑 터져나간다.
이윤열도 마찬가지.스카이 테란은 아니지만 뮤탈의 전통적인 카운터인 토르가 있고 메카닉 위주인건 정종현과 같다.거기에 이윤열은 수리까지 있다!
이동녕은 1티어부터 링 숫자가 적어서 최대한 발업으로 때워야하는 마당에 4화염차라도 뜨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지옥불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있다면 조금 손해보고 싸울 수도 있지만 상대편에 문성원이 있다면 그냥 도망다니는 게 좋다. 최소 2티어 4광정도는 되어야지 저글링 이외의 플레이를 할만해지는 이동녕에게있어서 1티어부터 지옥불염차를 가진 문성원은 상당히 무서운존재이다. 문성원이 3티어를 먼저 찍는 순간 저글링은 봉인된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문성원보다 먼저 커서 3티어를 찍는순간 울트라로 문성원을 스폰킬 할 수 있다.
장민철은 이동녕이 까다로워하는 건 전부 가지고 있다. 링링은 역장거신에 녹아나고 뮤탈은 불사조에 찢겨나가며 울트라는 불멸자에 순삭.울트라 소수로 역장을 부수고 링을 밀어넣으려 해봐도 초반에만 잠깐통하다가 장민철이 고유업찍고나선 파숙신의 거대역장까지 깔리는데... 그러므로 기동성을 살려 다른 게이들과 싸우자. 애초에 이동녕이 아니어도 맘먹고 뽑은 장민철의 지상 물량+특수역장을 뚫을수있는 게이는 별로 없지만.
송준혁은 2티어부터 집전사 조합으로 이동녕이 보유한 모든 세트를 발라버릴 수 있다. 이동녕의 울트라는 자날스펙이라 집정관한테는 별거 없고[15] 그래도 업그레이드하면 집정관이랑 어느정도 상대가 되는데 문제는 불멸자가 있는 바람에 울트라는 그냥 사장된다...
박용욱은 초중반은 별것없지만 3티어에 집정관이 나온다. 집정관 자체가 이동녕입장에서는 매우 까다로운데 암흑집정관까지 보유하고있다. 따라서 박용욱이 3티어를 찍으면 집정관에게 고생하다가 박용욱이 마엘스트롬을 찍는순간 이동녕의 수명은 완전히 끝이 난다고 봐도 된다. 링링은 집정관에게 한없이 약한데 마엘스트롬까지 있다. 마엘걸려서 수동자폭못하는 맹독은 덤. 뮤탈테러도 당연히 집정관과 마엘스트롬덕분에 한대 치기도 힘들다. 울트라리스크는 마엘스트롬이 안먹히는게 위안.. 이 될리가있나 광란효과가 마인드컨트롤까진 막아주지 못해 오히려 박용욱의 지상수비력을 늘려주는꼴이 된다. 따라서 박용욱이 수비중엔 테러를 갈때는 팀원과 함께 테러를 가는것이 필수.
사실 집정관을 보유한 대부분의 토스게이는 이동녕에게 큰 위협이다. 같은 링링게이인 황강호나 방태수의 경우 군트라나 가시촉수+수혈로 잡아내거나 감염충으로 변수를 만들어 낼수 있으나 자날울트라+뮤링링은 집정관을 빠르게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성훈은 1티어부터 4화염차로 이동녕을 영고시킬수 있으며 불곰을 뽑아도 충격탄에 빌빌거리다가 간신히 따라붙어도 최성훈이 디나잉 해버리면 답이없다. 동등하게 가면 모를까 001티 화염차▷2티 기갑병으로 이어지는 저글링 카운터 성장라인에 이동녕은 눈물을 흘리게 되며 애초에 이동녕의 울링링을 정면으로 카운터 치는게 최성훈의 해불기갑토르 조합이다. 후반 점막 맹해전술, 울트라, 뮤탈, 중공군급 저글링 물량 모두
김명운과 세랄, 이레이저는 애초에 뮤링링 위주 게이들 중 회전력이 매우 큰 방태수와 황강호도 완벽하게 막아내는 프로게이다. 1티어 때 좀 고생하긴 해도 2티어부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대공수단이 뮤탈밖에 없어 감테드랍에 매우 취약하고, 뮤탈을 뽑으면 여왕에게 덫 맞고 히드라에게 줄줄이 털린다. 거기다 3티어에서 히드라를 가시지옥으로 바꿀 수 있어 신전 주변에 가시지옥으로 도배하면 울트라도 못 뚫으며, 뮤탈로 공략하려 해도 여왕의 인스네어와 히드라 떼가 대기타고 있다. 세랄과 이레이저는 뮤탈리스크에게 기생폭탄으로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전태양은 사실상 이동녕의 하드카운터 게이이다. 1티어부터 나오는 화염차와 2티어의 탱료선으로 인하여 이동녕은 무지막지한 고통을 받으며 3티어에서 탱료선 해방선 조이기 이후 고유업 이후 나오는 전투순양함으로 이동녕의 맨탈을 박살내기 최적화된 게이이다.[16] 사실상 모든 구성이 전태양에게 잡아먹히는 조합이라 맞상대를 절대 하지 말자. 초중반에 이동녕이 전태양 팀원을 다 잡아먹고 먼저 14광 풀업을 찍고 달려오는 수준이 아니면 절대로 전태양을 이길 수 없다. 사실상 이동녕 입장에선 최악의 카운터 게이. 다만 토르는 재블린을 쓸 수 없으니 가급적이면 해탱방선으로 싸워야 한다.
극상성은 아니지만 황강호의 경우 군트라가 HP가 50이 더 많기 때문에 소싸움에서 불리하므로 팀원의 도움을 반드시 받자. 또한 유닛 구성이 유저의 컨트롤이 좋다 하더라도 컨빨을 거의 받지 못하므로 좀 한다 싶은 사람이 상대방이라면 픽하지 말자. 비슷하게 어윤수 또한 주의해야한다. 단순히 링대 링으로만 붙으면 어윤수가 버프의 힘으로 숫자가 적더라도 압도하며, 어윤수의 군트라는 절때 링링만으론 잡을 수 없다. 남은건 울트라랑 뮤탈인데 이들은 지상 방어력 -9가 가능하고 공대공 자체 힘싸움으로는 패왕이라고 평가받는 뮤락귀에 잡아먹히는 편. 단 정면 힘으로 불리 한것이지 난전으로 끌고가면 이동녕이 좀더 유리한 편이라 극상성 까진 가지 않는다.
이신형도 조심해야 하는데 이정훈처럼 땡해병 땡불곰세트만 있는게 아니라 1티어에는 화염기갑병이 나오므로 초반에 땡링뽑다가 역으로 통구이되어버리며 맹독충을 뽑더라도 이신형이 맹독점사 할 줄 아는 테란이면 고통받기 시작한다[17] 2티어를 가면 이신형은 본격 지뢰 기갑 해병 세트를 어느정도 구사하게 되는데 초반 2티어 2광 맹독충은 초보자면 먹히겠지만 이신형이 산게랑 점사컨 할 줄 알면 맹독충은 가스주는 셔틀이 될 뿐이며 광물 더 쌓으면 지뢰나 기갑병을 섞기 시작할텐데 맹독충을 뽑자니 해병 지뢰가 아프고 저글링을 뽑자니 화기갑이 불지르고 있으니 미칠노릇이라서 성장할때는 많이 고통스러울것이다. 그래도 이신형도 3티어 맹독충 박치시는 산개 점사 지뢰로 막는데는 피해누적이 많이 되므로 극상성 까지는 아니다.
주 구성이 링링뿐인 게이라 상성이 상당히 많이 타는 게이라서 상성을 잘 만나서 초반 이득을 볼 수 있는 조합이면 전장을 휩쓰는 엄청난 포텐셜을 가진 게이지만 상성이 링링을 잡아먹을 수 있고 적이 공대지가 막강한 거대 공중 위주의 게이들이라면 영고받는 상성이 상당한 심한 게이 중 하나이다.
2.5. 감염된 김태영 (자유의 날개)[편집]
게이 계열:강습
특화: 감염된 테란, 감염충
초기에는 '부릉여왕'의 이동녕 초상화를 썼으나, 이후 '적당새'의 작화로 새로 그려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감염된 테란과 업감링이 주가 되는 게이다. 땡감테[18] 세트는 티어마다 일정한 가스가 소모되며, 감염된 테란의 이동속도는 영 좋지 않아서(...)땡감테 세트를 생산해 테러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1티어에서는 감테 세트 빼고 다른 세트를의 머릿수가 심하게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 10을 써 처음 뽑은 감테를 잘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1티어 육식링의 강력함이 재발견되고 나서는 감테 쓸 바에 그냥 링 굴리는게 훨씬 좋고 바링 세트로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이는 2티어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선 감염충도 추가되니 힘싸움이 좀 더 편하다.
3티어의 감염충 감테 조합으로 힘싸움이나[19] 감염충의 감테 테러를 할 수 있다. 고유 업그레이드로 감염충이 던지는 감테의 수명 연장과 감테가 알에서 나오는 시간을 줄여주고 패치로 마나가 되는 만큼 모든 알을 뱉는 기능이 추가되었다.[20] 소비마나 감소는 보너스.
여담으로, 잠깐 잠깐씩 엄청 강했던 적이 있었던 게이다. 처음 나왔을 때에는, 김태영이 생산하는 감테가 다른 저그 게이들이 감염충에서 생산하는 감테와 처치시 주는 가스가 같고(2!) 수도 많았던지라, 10광물 감테 80마리를 겨우 죽여도 고작 160가스 밖에 안주던 적이 있었다. 또 한 번은 무슨 버그가 생겼는지 감테 사거리가 11이 되어서(...) 모드한 공성전차를 안 맞고 잡아내던 시절도 있었다. 당연히 몇 시간도 못가 수정됐다. 그리고 2015년 첫 패치로 신전에서 생산한 것에 한해 감테가 군단자극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체력 20을 소모한다지만 최대 11의 공격을 스팀먹은 해병과 같은 공속으로 쏘는데다 1광당 7마리라는 미칠듯한 물량의 초특급 op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 자극제, 1티어부터 사용이 가능했다!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바로 삭제되어버렸다(...). 이쯤되면 이러는게 컨셉같은 수준.
이 게이의 진가는 사실 업감링 특성으로 주어진 육식동물에 있다. 육식동물은 저글링이 시작부터 공1업을 하고 나오는 대신 2업과 3업에 드는 가스가 좀 많아지는 특성인데, 공1업된 저글링은 생각이상으로 매우 강하다. 그래서 질럿 6마리에게 몸을 대주는게 아니라면 해병이나 같은 저글링을 먹고 빠르게 쑥쑥 커나갈수가 있다. 다만 이 저글링에는 유통기한이 있고[21] 김태영 자체의 성능도 중후반 이후에는 특별하게 강한게 아니므로 초반의 잇점을 잘 살려 나와 팀 모두가 빨리 커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는 쪽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어차피 김태영은 바퀴,뮤탈,감테가 주력이라 원거리업이나 공중업을 누르는 경향이 강해 그냥 공1업은 보너스로 생각하는게 좋다.
아군 혹은 상대방이 점막을 생성할 수 있는 게이[22]일 경우, 김태영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한번 해 보자. 점막이 그 느려터진 감테속도를 빠르게 하여 기동성을 개선시켜준다.
극상성: 변길섭,
초반에 감염된 테란덕에 조금 고생하는 것 처럼 보이다가 후반가서는 감염충을 저격할 카드인 공성 전차에 감테를 무작위로 던져도 경장갑이고 뭐고 일단 붙으면 저체력유닛은 말라 죽는다는 화염방사병에 결국 할 카드가 뮤탈이나 바감링 정도인데 뮤탈은 변길섭에게는 그다지 아프지 않다.
전태양은 1티어에서 화염차가 육식링과 감테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는 점만 빼면 2티어까지는 그다지 상성관계라고 할 건덕지가 없지만 문제는 3티어. 3티어쯤 되면 해방탱선 체제가 완성되는데, 바퀴와 감염충, 감테는 공성 전차에, 저글링은 화염기갑병, 뮤탈은 해병과 해방선에게 싹 녹아버린다. 전태양이 염블비-해방탱선으로 라인 긋는 순간 김태영은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추가로 고유업 이후에 전투순양함이 탱킹까지 하고있으면 김태영 단독으론 도저히 할 수 있는거 자체가 없어지는 수준이다.
서기수는 감테와 감염충을 동시에 차단해버리는 3범위공격 유닛을 전부 보유하고 있다.(고위기사, 거신, 집정관) 우선 고기는 환류로 감염충을 즉사시키거나 심영충(...)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고, 거신은 땡감테 세트나 그외 유닛들을 폭풍과 함께 녹여버릴 수 있다. 집정관은 이 두 유닛을 잡기 위한 뮤탈을 차단... 그나마 서기수는 랜덤게이인걸 위안으로 생각하자(...).
극상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장민철과 문성원을 조심하자. 땡감테로 가는 순간 장민철의 거신+파수기 조합에 전부 타버린다...[23] 그렇다고 뮤탈로 가자니 불사조도 있다... 장민철이 무엇으로 쳐들어갈지 미리 확인한 다음, 카운터 부대를 뽑아야 한다. 문성원에게는 화염차 물량도 있고, 무엇보다도 사신이 자날 버전에 용병 사신으로도 바꿀 수 있고, 해병처럼 자극제까지 쓸 수 있어 해병과 함께 섞어서 자극제 쓰고 달려들면 감테가 싸그리 죽어나간다.
어윤수도 조심해야할 상대이다. 우선 김태영은 박수호와 다르게 맹독충이 없다. 그러면 뽑아야할게 저글링, 감염충, 감태, 뮤탈리스크, 바퀴 뿐인데 초반에 어윤수가 작정하고 3티어 일찍찍고 울트라 끌고 오면 신전이 순식간에 피가 빠져버린다.심지어 후반에 어윤수는 여왕까지 나오므로 사실상 어윤수 단독으로 이길려면 인공지능을 이용한 감테 역장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할 바에 다른 게이가 낫다.
김태영의 주력인 감염된 테란 역시 태생이 해병이라(...) 범위 공격이 있는 게이에게는 각별히 주의하자. 특히나 감테는 더욱더 밀도 높게 뭉치고, 느리기 때문에 산개컨이 조금 힘들다.
2.6. 폭군 이제동 (종족전쟁)[편집]
게이 계열:공세
특화: 뮤탈리스크(종족전쟁), 수호군주, 포식귀, 갈귀
종족전쟁 버전의 이제동으로, 군심의 콩제동과 구별해서 통칭 폭제동으로 부른다. 아이콘은 수호군주이므로 뮤탈리스크인 콩제동과 다르다.
1티어에서는 20일꾼 세트로 고기방패 노릇을 하면서 가스를 어떻게든 긁어모아 2티어로 빠르게 넘어가야 한다. 2티어에서는 2광 5뮤탈+다른 뮤탈보다 우월한 기동성으로 치고 빠지며 맵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저럴 세트나 땡저글링 세트도 있지만 뮤탈의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닥치고 뮤탈만 뽑게된다(...). 뮤탈있는 저그 게이들이 그렇듯이 후반에는 주로 테러를 하며 최대 51마리의 사거리 길고 빠른 뮤탈은 상대 입장에선 아주 사람 미치게 만든다.
높은 이속의 뮤탈이 특징이며 뮤탈로 견제나 힘싸움 테러를 다 하는 게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뮤탈을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 나오면 지상으로 활로를 찾아야하는데 요새 뮤탈 카운터가 많아져서... 어찌 됐든 홍진호와는 약간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동소이인것 같지만 사실은 무지 다르다. 홍진호가 좀 더 공격적이라면 이제동은 조금 더 게릴라의 느낌이 난다.
이제동의 뮤탈리스크는 다른 뮤탈보다 빠르고 사거리가 4다.[25] 사거리와 이속 때문에 뮤탈을 잘 다루는 사람이면 짤짤이로 무쌍 찍는다.매직박스 컨트롤과 함께라면 뮤탈의 천적인 토르와 집정관도 두렵지 않고 4.25에 달하는 이동속도로 불사조와도 싸움이 된다! 오오 이제동 오오.
스2여서 AI가 업되고 이제 갈귀가 수에 알맞게 들이박는데 엄청나게 강력하다!! 대신에 가스를 많이주니[26] 혹시 남다간 바로 자폭을 눌러 갈귀를 자폭시켜주자. 안그러면 폭풍 가스 기부를 하게 되므로 조심. 게다가 패치로 바로 자폭되지 않고 수송유닛처럼 일정 시간 동안 체력을 깎고나서 자살하므로 자폭을 누르고 도망치자. 상대방이 우주모함이나 전투순양함같은 뮤탈로는 처치곤란한 대형 공중유닛은 갈귀로 싸그리 청소할 수 있다. 단 이영호의 세종대왕함은 서로의 업그레이드 상관없이[27] 날아오는 갈귀를 일격에 처치하며 우주모함의 경우 무식한 DPS때문에 어중간한 갈귀로는 우주모함 한대도 격추시키기 힘드니 주의. 이속 너프전은 우주모함을 잘 잡았으나 현재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 따라서 신전방어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포식귀+뮤탈리스크가 낫다.
8/21일자 패치로 갈귀에 소비가스가 생기고 이동속도가 3.5로 줄어드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따라서 후반에도 뮤탈변태하느라 가스가 모자라면 갈귀를 뽑기힘들게 되어 가스관리가 더 필요하게되었고, 예전만큼 무식한 대공수비력을 보이지는 않게 되었다. 또한 이동속도 너프로인해 초중반에 공허포격기같은 극소수의 느린공중유닛을 제외하고는 잡기 힘들게되어 안그래도 가스코스트가 생겨 오히려 손해만 보는상황이 많이 나와서 초반에 가스를 퍼주면서까지 폭제를 고를 메리트가 줄어들었다.
포식귀는 갈귀 너프전에는 쓸일이 거의 없었으나, 너프이후로 갈귀의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 갈귀를 보자마자 도망가면서 자폭하면 갈귀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포식귀랑 뮤탈을 섞어서 공중전을 펼치면 유리하게 이끌수 있다. 특히 대공이 뮤탈밖에 없는 이동녕은 상대의 신전을 때릴 상황이 안나온다면 자기 신전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뮤탈을 뽑게되고 이제동은 폭풍성장을 하게 된다.
수호군주가 예전에는 가필패 취급을 받았으나 여러번의 상향을 거친끝에 지상 화력이 매우 강력해졌다.상대 신전 구석에서 조용히 변태시킨 뒤 일점사 해주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포식귀 특성상 팀에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스카이 프로게이가 있다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극상성: 이정훈, 이신형, 정명훈, 변길섭, 김택용, 정민수, 김태영, 전태양, 야현우, 이영호(108터렛), 공허의 유산 살모사 보유 프로게이
일단 테란 쪽을 보자. 이정훈의 경우 스플만 없으면 마구 활개치며 날아다니는 게이인데 폭제동은 종족전쟁 프로게이라 감염충도 없고 맹독충도 없다
정명훈에겐 발키리가 있고, 전태양과 야현우에겐 해방선이 있다. 이들에게 뮤탈을 들이대는 건 가스 조공을 하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가시지옥은 전태양은 해방선과 전투순양함, 정명훈은 공성전차와 거미지뢰로, 야현우는 공성전차와 부동조준으로 막을 수 있다.[28] 추가로 야현우의 유령은 3티어에서 1광당 2명씩 나오는데, 이들은 각각 부동조준으로 못해도 뮤탈과 수호군주를 명당 2마리 이상씩 원샷원킬로 잡아버리기 때문에 수호군주를 위시한 스카이저그 테러가 완벽하게 봉인된다. 전태양은 패치로 해방선과 바이킹 조합이 가능해지고, 해방선 보유 제한이 풀리면서 뮤탈리스크는 해방선이 몰살시키고, 수호군주와 포식귀는 바이킹으로 처리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다만 포식귀가 같이 붙어있으면 생각외로 공중병력이 잘 터지므로 조심. 거기다 전태양에게 거대공중 킬러인 공허의 유산 토르가 추가되면서 토르와 해방선으로 방어진을 치면 스카이저그로는 함부로 들이댈 수도 없다.
이영호는 처음부터 해병 물량이 받쳐줘서 1티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3티어에서는 바이오닉 뿐만 아니라 메카닉도 활용할 수 있어 골리앗을 뽑아서 스카이저그를 상대할 수 있다. 이영호가 전투순양함을 포기하고 108터렛을 찍으면 단독으로 최후신전 스카이 테러는 봉인된 거나 마찬가지인데 골리앗의 대공 사거리가 1 더 증가하기 때문에 수호군주가 선제공격을 먼저 맞고 시작하는 상황이 강제되기 때문이다. 뮤탈리스크도 미사일 포탑 드랍과 과학선의 방사능으로 대항할 수 있고,[29] 지상병력으로 가기엔 저글링 물량이 적어 땡골리앗에 오히려 밀린다. 가시지옥도 과학선으로 해결하면 그만이다. 다만 2티어에서는 유탈 물량이 생각외로 많은 반면에 해병 물량이 좀 적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기는 조금 힘들다.
같은 저그의 경우 김태영을 조심해야 한다. 진균 감테 콤보에 뮤탈이 모두 먹혀버리고... 아니 그냥 제대로 할 것도 없이 감테만 주야장천 뽑아낸다음 뚜벅뚜벅 걸어만가도 폭제는 막을 수가 없다.
어윤수의 수트라는 폭제동 지상군의 하드카운터이다. 그냥 울트라만 와도 폭제동은 고통받는다. 뮤락귀는 갈귀의 하드 카운터가 가능하므로 서로 조심해야할 상대이다.
뮤짤리스크 특성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기생 폭탄과 해적선이다. 세랄과 이레이저의 살모사는 공허의 유산 살모사라서 기생 폭탄이 있는데, 기생 폭탄에 한번 걸리면 분리해내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수호군주는 납치당해 밑에서 대기타는 히드라 떼에 끔살당하기 쉬우며, 이들도 마찬가지로 가시지옥까지 보유하고 있다.
토스에는 정민수, 김택용이 있다. 정민수는 사업 불사조, 김택용은 코세어를 가지고 있어 뮤탈과 갈귀가 영 힘을 못쓴다.[30] 정민수는 노사업 거신이라 지상으로 활로를 찾는 방법이 있지만 그마저도 정민수가 스톰섞으면 노답이고 김택용은 집전사에 암흑 기사까지 나온다...
단, 안홍욱의 경우 초중반에는 추적자에 조금 시달리게 되지만 팀원의 도움을 받아 3티어를 가게 된다면 히링 세트로 안홍욱과 제대로 된 교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불사조가 적게 나와서 포식귀를 섞는 등의 대처가 가능하고 고유업을 찍어버리면 그때부터 갈귀로 우주관광이 가능하다(...). 단 갈귀 너프 이후로 성장에서 우주모함을 마땅히 저지할 카드가 없어서 조심해야 한다.
2.7. 땅굴왕 강동현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강습
특화: 땅굴망
땅굴을 이용한 기습플레이와 군단숙주, 바링 등을 이용해 플레이 하는 게이. 처음부터 끝까지 바퀴와 저글링만 사용하기때문에 후반 힘싸움에서 불리하여 많은 가스를 헌납하게되니 주의하자.
1, 2티어에는 나오던 히드라가 3티어에는 나오지 않는다
또한 군단숙주는 2티어때는 식충쿨이 25초이고 식충생존시간이 16초인데, 3티어에는 식충 쿨이 16초가 되고 식충 생존시간이 25초가 된다. 따라서 2티어때는 뽑는 유닛이 아니고, 3티어때 소수 감염충과 함께 뽑아서 라인전을 하거나 땅굴벌레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식충을 뱉고 튀는 플레이등이 가능하다. 실제 강동현 선수의 플레이처럼 군단숙주를 잔뜩 실은 뒤 땅굴을 뚫고 나와 식충을 뿜뿜하다가 적당히 밀리는 듯 보일땐 식충이 버티는동안 군단숙주는 땅굴로 다시 들어가 사라진다. 지켜보는 상대 입장에선 아주 기가 찰 노릇.
교전시 문제가 되는게 군단숙주는 라인전 및 돌파용 유닛이고 감염충은 마법유닛이며 타락귀는 우주모함이나 전순을 막을때나 사용되기때문에 주병력은 주로 바퀴저글링이 된다. 그런데 바링이 프로게이 유닛구성에서는 최하위 조합이므로 후반으로 흐를수록 힘싸움에서 불리해진다. 따라서 감염충의 적절한 사용으로 이를 커버해주거나 감염충만 뽑아서 마나 떨어질때까지 진균으로 손해보지 않고 적유닛을 쏙 빼먹고 자폭하여 가스를 버는등의 플레이도 해주면 좋다. 이 게이는 후반에 활약하는 게이이기때문에 최대한 중반까진 가스를 먹어둬야하기때문.
후반이 되면 이 게이의 진짜 위력이 나타나는데, 방심하고 있는 사이 땅굴망을 뚫어 유닛을 내보내 신전을 공격하는 데 아주 좋다.
극후반 최후의 신전 공격때도 용이한데, 팀들이 정면 돌파 또는 공중테러를 하는 사이 최후의 신전 옆 넓은 곳에 땅굴을 뚫고 식충을 내보내 상대방을 정신없게 만들 수 있다.식충이 결코 약하지 않아서 식충을 막지 않으면 유닛이 순간삭제되는 마법이 일어나기도.
이 땅굴 테러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알고도 못막는 땅굴바링 테러
극상성 :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한 저그 게이, 김명운, 세랄, 이레이저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한 게이는 황강호, 이동녕, 어윤수 셋이 있다. 황강호를 보자면 군트라를 막을수 있는방법이 전혀 없다. 저글링, 바퀴, 군단숙주, 감염충으로는 울트라리스크를 잡기 쉽지 않기 때문. 물론 이 문제는 다른 지상형 저그게이들도 비슷하지만 문제는 후반부에 황강호가 맹독잼을 찍어버렸다면 후반테러가 아예 불가능해진다. 고치상태를 거치지 않고 맹독이 바로 나오기때문에 땅굴에서 바링이 나오던 말던 그냥 꼬라박아버리면 녹기 때문.
이동녕의 경우에도 울트라리스크가 있지만 군단숙주로 어찌저찌 해볼순 있다. 하지만 맹독충과 울트라리스크가 온다면 식충을 녹이고 군단숙주본체가 울트라에게 노출된다. 게다가 거기에 소수 뮤탈까지 섞는다면 감염충으로 맹독에 진균을 사용하지 못하고 뮤탈에 마나를 모두 소모하게 되는상황도 일어나게 되어 교전에서 불리한 편이다. 바링의 경우도 울트라리스크나 땡맹독에 매우 약하다. 스테파노의 경우는 감염충이 바퀴를 묶어버리면 허리돌리기도 못하고 울트라에게 녹아내릴수 있다.
어윤수의 경우 2티어까진 그럭저럭이나 3티어부터 군트라가 등장해서 밀리기 시작한다. 문제점은 군트라에게 가스를 계속 내주다 보면 어윤수가 고유업을찍고 여왕이 같이 와버리면 수혈을 받는 울트라리스크를 잡을 방법이 전혀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땅굴테러가 위 두 게이들보다는 쉽다고 할리가 있나... 군트라와 수많은 여왕의 그 충돌크기로 바퀴사정거리가 닿지 못하게 해버려 땅굴만 뚫고 유닛이 우왕자왕하거나 수혈받는 여왕과 울트라리스크를 하루종일 때리다가 죽는다. 바퀴 잠복으로 유닛을 무시하고 지나가는것도 울트라리스크에게 막힌다.
김명운은 2티어까진 그럭저럭 비빌만한 상대지만, 문제는 3티어. 김명운의 3티어는 여왕과 히드라, 28가시지옥이 있어 가시지옥으로 신전을 도배하는 것만으로도 강동현의 땅굴을 모르고도 막는다. 타락귀로 여왕을 잡으려 든다면 인스네어 걸고 튀거나 히드라로 처리해주면 그만이다.
세랄과 이레이저는 김명운보다 더 심각한데 공허의 유산 사거리 9의 가시지옥이라서 김명운의 28 가시지옥 이상가는 미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극상성은 아니지만 해병과 탱크가 같이 있는 테란 게이들을 조심하자. 바링이 탱크에게 워낙 약해서 상대 신전에 1컬러 탱크만 박혀있어도 뚫지 못한다. 후반이 아니더라도 바퀴와 저글링만으로 상대해야하는데 탱크라인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그냥 어택땅을 하게 된다면 저글링이 해병에게 녹은 후, 탱크가 바퀴를 녹여버리기때문에 교전도 제대로 안되고 신전 터치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감염충의 진균으로 어찌어찌 병력에게 피해는 줄 수 있지만 보통 사정거리가 더 긴 탱크가 감염충을 점사해주면 끝이니...
그렇지만 군단숙주로 라인싸움을 하면 조금 손해보더라도 테란이 함부로 기지밖에 나가질 못하며 팀원과 함께 땅굴 등 조합으로 공격하면 상성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밀어붙이기 쉬워지기 때문에 절대 단독으로 탱크보유게이와 교전하지 말자. 괜히 가스도 못먹고 테란게이만 키워주면 테란은 탱크박고 수비진영을 갖추지만 강동현은 후반에 땅굴을 뚫지도 못해 1인분도 못할 수 있기 때문. 예외로 임요환은 벙커활용을 하기 힘들고 해탱수비시 의료선이 적고 물량으로 밀어붙이기 쉬우며 임요환이 2티어때 매우 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바링으로 격차를 꽤 벌릴수 있다. 또한 해병과 탱크가 같이 나오지 않는 정명훈도 지뢰라인에 영향받지않고 유닛을 쭉쭉 뱉어낼수있어 라인돌파가 비교적 쉽다.
2.8. 철벽 김민철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 지원, 방어
특화: 살모사(군단의 심장)
1티어 셋트는 유닛만 보면 무난한 편이나, 1티어에 어떤 유닛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않아 뭔가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절반이 넘는게이가 1티어에 업그레이드 하나씩은 되어있는걸 생각하면 좀 불만스럽지만 그래도 4히드라 10일벌레 4바링등 괜찮은 편이니 상대 유닛에 따라 일벌레나 히드라, 바퀴 등으로 상대해 주면 된다.
2티어에서부터 군단숙주가 나오는데 식충쿨다운은 25초인데 식충 지속시간은 16초이다.(…)
단, 저글링의 공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글링으로는 한계가 있다. 저글링으로 최대한 이득을 많이 봤거나 저글링이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3티어로 넘어가자.
3티어부터 귀염살군 조합을 할 수 있는데 광물이 적으면 귀염살군 모두 뽑기 힘들기 때문에 군숙+소수의 감염충으로 라인전을 해주자. 3티어 부터는 식충의 지속시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데 쿨다운이 16초여서 무한식충을 보여줄 수도 있다. 아니면 히드라+감염충+살모사도 괜찮다. 적의 탱크나 거신은 살모사로 처리하면되고 감염충으로 근접유닛의 접근을 차단할 수도 있다.[31]
광물이 좀 모였다면 감염충, 살모사, 히드라, 군단숙주로 매우 안정적인 라인을 형성 할 수 있다. 염탱따위는 물론이고 전순같은 피통이 빵빵한 공중유닛이 아니면 메카닉이 개떼수준으로 나오는 최연성이 아닌이상 테란은 절대 못뚫는다. 그리고 거대 공중오면 타락귀 뽑으면 그만이다.
단, 맹독충이 자꾸 오면서 자폭을 하면 문제가 되는데 가운데에 있는 맹독충2마리에게 신경기생충을 꽂아주면 진균사용시 자폭만 생각하던 상대는 순간 손해를 보게 되어 당황한다. 물론 2번까지는 안통하겠지만 그 순간 이득으로 광물 2개정도는 찍을 수 있으니 결국엔 확실한 이득. 맹독이나 울트라가 없다면 저그 게이도 김민철을 상대하기 쉽지 않다.
프로토스는 대부분 거신이 있어 살모사로 끌어오는 플레이로 거신을 잡아주면 좋은데 상대가 가만히 있을리는 없으니 결국 컨트롤 싸움이 된다. 환류로 살모사도 저격당할 수 있고. 불사조로 살모사를 잡고 진균의 낭비를 유도하기 때문. 물론 거신이 없거나 스카이토스가 아닌 프로토스는 밥이다.
또한 세트 전환으로 4촉수 1여왕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촉수들이 기방에는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고 히드라를 포기하느니 상황에 따라선 차라리 히드라와 군숙 감염충으로 방어하는 편이 나을수도 있다, 참고로 포자촉수는 래더스펙에서 피통이 상향된 상태이다. 즉 생체 상대가 45이기 때문에 뮤탈을 매우 잘잡는다. 사정거리 10은 덤. 가시촉수는 피통이 2배가량 뻥튀기 되어 있어 길막용으로 사용하면 상대는 울트라 피통급 가시촉수를 파괴해야되어 약간 골치가 아파진다. 사정거리도 10이나 되어 탱크가 아니면 맞으면서 잡아야한다.
고유업으로는 '미워도 하나 더'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식충의 갯수를 1개 늘려주어 2개에서 3개씩 뽑아내게 해준다. 군숙이 2마리라면 3마리효과. 10마리라면 15마리효과를 보게해주는 매우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라인전에서 앞설 때 이 고유업을 찍어주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땡맹독이 계속 오면서 진균걸리면 자폭 아니면 돌격을 할경우 답이 없어진다. 물론 식충이나 진균으로 시간을 벌 수는 있어 완전 손해까지는 아니다.
한땐 살모사가 래더처럼 흡수를 쓰면 자기 신전 체력을 빨아먹었기 때문에 최후의 신전만 남았을 때는 매우 난감해졌던(...) 적이 있었지만 패치로 흡수가 신전의 HP를 소모하지 않고 팀의 신전을 흡수할 수 있게 되면서 후반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민철 본인이 개인방송에서 직접 자기 자신을 플레이했다! 플레이하고나서 소감은 다른게이들에 비해 너무 안좋다는 평을 내렸다. 하지만 그때 플레이했을때는 신들린 군단숙주 컨트롤로 이겼다.
패치 이후로 세트 전환이 삭제된 대신 감염충과 군숙이 같이 나오며, 고유업에 촉수와 군단숙주를 신전 주위에 굴파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이 능력과 물량 상향과 더불어서 사실상 왠만한 테란 게이보다 수비 능력이 엄청나며 전진신전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공격 수비가 동시에 되는 만능형 게이로 탈바꿈 하였다.
뮤탈같은 경장갑 공격유닛과 소규모 지상병력을 방어할 때는 10광 군숙, 4광 포촉, 3광 살모사로 방어하면 좋다. 소규모 지상병력은 흑구름과 식충과 진균, 뮤탈같은 경장갑 공중유닛은 진균을 이용해 묶어 포자촉수의 사거리를 활용하자. 배틀같은 거대 중장갑 유닛이 오면 차라리 감염충을 많이 뽑아 신경기생충-자폭 콤보로 제압하거나, 아군이 수비가 가능하다면 타락귀로 끊어주자.
극상성: 군단의 심장 이후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한 프로게이,[32] 장현우, 강민수, 공성 전차와 EMP를 동시에 보유한 프로게이,[33] 최연성, 남기웅, 이레이저
황강호에게는 군단의 심장 울트라가 있다. 김민철은 지상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감염충, 히드라, 군단숙주 뿐인데 별 데미지를 못 주고 모두 울트라의 자비없는 칼날에 썰려 나간다. 납치, 흑구름 어느것도 효과를 볼 수 없는 살모사는 전혀 쓸모가 없고, 고유업을 찍고 군숙이나 촉촉으로 방어하려 해도 그쯤에 이미 맹독잼을 찍은 황강호 앞에서는 그런 거 없다. 감염충으로 진균을 뿌리면 자폭하고 다시오는건 시간 문제다.
군트라를 보유한 어윤수는 울트라 수가 적어서 오히려 군단숙주에게 그냥 털리고 맹독충도 없어서 김민철에겐 좋은 먹잇감이라는것이 기존 평가였으나 패치 이후의 어윤수의 군트라는 황강호 이상가는 자비없는 칼날을 보여준다. 단 7기 만으로 황강호 군트라 10기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정도로 흉악하며 혹여나 수트라 끌고와버리면 도저히 막을 수 없을 지경이다.
장현우의 조합도 막을 수 없다. 군단숙주가 토스 지상에겐 강력하지만 장현우는 거신+ 공허 운용이 가능해서 군단숙주가 힘을 못쓴다. 나머지 세트는 집정관+거신에게 밥.
이동녕도 울트라가 있긴 하지만 자유의 날개 울트라이기 때문에 쉽게 납치당하고, 식충에게 추가 대미지를 못줘서 그냥 털리기 때문에 주의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막 맹독이 꽤 강력하다. 세랄은 울트라를 보조해 줄 공유 가시지옥이 있지만 김민철과 동등하게 살모사를 확충하려면 지상군 비중이 약해진다는 흠이 있다.
강민수에게는 궤멸충이 있어 거북이걸음을 하는 식충을 멀리서 담즙으로 뚫어버릴 수도 있고, 숫자도 많은데다 담즙이 흑구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살모사가 무용지물이 된다. 거기다 김민철은 3티어에서 저글링과 바퀴가 없어지고 히드라만 남기 때문에 다른 둘에 비해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생각외로 잘 뭉치는 히드라에게도 담즙 세례를 퍼부어줄 수 있다. 감염충은 덤.
결정적으로는 공성 전차와 EMP를 동시에 보유한 프로게이. 공성모드를 넓게 박아놓는 이상 히드라든 군단숙주든 접근을 꺼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살모사를 쓰려 해도 EMP를 날려 기껏 모은 에너지를 다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고, 파멸충 상대하듯이 이레디에이트를 날려 시한부 인생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임요환이라면 은폐 EMP 또는 은폐저격이라는 걸출한 수단도 있고, 이영호는 골리앗의 기다란 중장갑 보너스의 대공 사격으로 흑구름 뿌리러 오는 살모사를 직접 잡을 수도 있다. 다만 살모사를 처리하더라도 숨어있는 군단숙주와 감염충을 찾으려면 탐지 수단이 필요한데 이 때문에 과학선 자체가 탐지기인 이영호, 변길섭에 비해 스캔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임요환은 극상성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최연성은 과학선이 없지만 대신 은폐망령이 있어서 살모사를 선제로 끊어버릴 수 있다.
김민철은 3티어에서 저글링이나 뮤탈같은 고기동 유닛이 없기 때문에 지상군이 분열기에 취약하다. 분열기의 정화 폭발은 특수능력이라 흑구름이 통하지 않으며, 식충 러쉬를 궤멸시키고 병력으로 군단 숙주를 잡거나, 촉촉도 원거리에서 날려버릴 수 있다.
이레이저는 세랄처럼 공허의 유산 살모사를 보유하고 있으나, 세랄과 달리 흑구름을 쓸 수 없는 대신 납치의 사거리가 더 길다. 김민철의 살모사를 선납치하여 히드라로 처리하고, 식충떼는 가시지옥으로 밀어버리면서 압박을 넣기 시작하면 김민철 입장에선 답이 없어진다.
2.9. 퀸의 아들 김명운 (종족전쟁)[편집]
게이 계열:지원
특화: 여왕, 가시지옥, 감염된 테란(모두 종족전쟁)
종족전쟁 컨셉의 프로게이로, 히드라 위주에 종족전쟁 시절의 여왕이 보조를 맡는 조합을 가지고 있다.
2티어부터 김명운의 특징이 드러나는데, 스타1 시절의 감테를 뽑을 수 있다. 대군주와 같이 나오며 대군주의 이동속도가 2.75이다! 따라서 감테의 체력은 45로 낮지만 보통 대군주에 탑승한 상태라 안정적이며 자폭 데미지는 150 (구조물 250)으로 2번 떨궈주면 깔끔하게 적 병력이 정리되는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 스폰킬하러 온 지상병력도 감테 뽑아주면 OK. 수비는 물론이고 역으로 관광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감테 드랍시 자극제 해병같이 공중을 잘잡는 유닛은 주의. 그리고 자폭해야만 자폭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맹독충에게는 이길 수가 없는데다,
초반에는 히드라+감테로 히드라만 보여준 상태에서 이속이 빠른 대군주 기습으로 이득을 보기 매우 쉽다. 또한 광물이 좀 쌓이고 손이 된다면 뮤탈+퀸+감테로 빠른기동성과 감테의 엄청난 화력으로 지상 모든 조합을 다 씹어먹는 위엄을 지닌다. 공중 조합으로 갈 경우 공중 방업을 우선순위로 눌러주자. 이 조합의 핵심은 감테이기 때문. 물론 감테자폭에 실패해도 퀸의 인스네어로 이득 볼 수도 있다. 손이 느리다면 꼭 뮤탈을 고집하지말고 히드라 저글링으로 대신하면 그만.
또다른 특징으로는 김명운의 히드라는 3티어부터 가시지옥으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종족전쟁 게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가시지옥을 보유할 수 있다.[34] 이를 이용해 히드라를 적 신전까지 이동시킨 후 가시지옥으로 변태하여 스폰킬을 노릴 수도 있다.
보조유닛인 종족전쟁 여왕은 사령부 감염을 제외하고는 전부 종족전쟁 때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반영구적으로 시야를 공유해주는 기생충과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줄여주는 덫은 물론, 대부분의 지상유닛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공생충 산란도 있다! 다만 공생충 산란의 경우 이 스킬로 잡았을 때 가스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가스가 필요하지 않거나 위급한 상황을 이겨낼 때를 제외하곤 되도록 에너지를 아끼는 걸 추천. 고유업 플라스미드 촉매로 여왕의 에너지 회복 속도를 늘려줄 수 있으므로 여왕을 활용할 자신이 있다면 꼭 업그레이드를 해 주자. 무한 기생충으로 미친 듯한 맵핵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무한으로 패러사이트를 걸고 다녀서
팀에 폭제동 또는 어윤수가 있다면 포식귀(어윤수는 타락귀)와 인스네어 콤보를 일으켜 공속을 미친듯이 깎는 알록달록한 혈압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
극상성: 김민철, 장현우, 변길섭, 전태양, 강민수, 이레이저
김명운에게 여왕과 가시지옥이 있다면, 김민철에게는 살모사와 군단숙주가 있다. 가시지옥이 숨은 곳에 흑구름을 뿌리면 가시지옥이 바보가 되며, 감염충의 진균 던지기와 군단숙주에서 쏟아져나오는 엄청난 양의 식충을 상대로 이득보는 싸움을 만들기 힘들다. 여왕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곤 수지타산이 안 맞는 공생충을 제하면 기생충과 인스네어 뿐인데, 이 둘을 하러 갔다가 살모사에게 납치돼서 대기하던 병력에게 끔살당할 수도 있다. 김민철이 촉촉하게 신전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뮤탈을 이용한 테러가 완전히 봉인된다.
장현우는 거신과 집정관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공허포격기를 보조로 활용할 수 있다. 종족전쟁 가시지옥은 사거리가 사업 거신보다 짧아 관측선 하나 띄워두고 사거리 밖에서 두들겨팰 수 있다. 여왕의 공생충을 쓰고 싶어도 집정관과 거신은 설정상 공생충의 숙주로 삼을 수 없어서[35] 아예 안 통하며, 잘 해야 기생충 심기나 덫 뿌리기 정도 뿐이고, 그마저도 덫 뿌린답시고 접근하다 집정관이나 공허포격기에 걸려 살아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감테 드랍도 마찬가지로 분광정렬 공허포격기 앞에서는 안 통하며, 뮤탈은 집정관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변길섭은 맹독충이 없는 종족전쟁 대저그전에 철저히 특화되어 있다. 저글링은 화염방사병, 히드라리스크와 가시지옥은 공성전차, 뮤탈은 해병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과학선 덕에 스캔을 쓰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기생충이나 덫은 의무관의 리스토레이션으로 지울 수 있다. 특히 1티어부터 해병이 U-238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상태라 히드라와 동등한 사거리로 싸울 수 있으며, 초반 저글링 떼는 화염방사병이나 치즈러시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 다만 여왕에게 공성전차를 잃으면 진격속도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전차를 잘 보호해야 한다.
전태양은 1티어에서 화염차를 사용할 수 있어 바퀴가 없는 종족전쟁 저그를 요리해줄 수 있다. 2티어는 그럭저럭 비등하게 흘러가지만 문제는 3티어. 저글링을 아주 잘 녹이는 화염기갑병과, 히드라-가시지옥-뮤탈리스크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는 해방선을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여왕에게 최선의 선택은 덫 아니면 기생충. 그나마도 덫은 뿌리러 가다 밑에서 대기하던 해병떼, 또는 위에서 기다리던 바이킹떼한테 끔살당할 수 있다. 특히 추가 패치로 해방선 물량 제한이 풀렸기 때문에 해방선으로 신전 공세에 나서면 히드라는 사거리 차이 때문에 건드릴 수가 없고, 뮤탈리스크는 산개를 안 하면 몰살당한다.
강민수는 히드라 물량이 김명운에 비해 좀 부족할 순 있어도 저글링, 감염충, 궤멸충으로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종족전쟁 가시지옥은 탐지기만 있다면 궤멸충으로 여유롭게 철거할 수 있다. 가시지옥이 아니어도 김명운의 지상저그는 기동성이 부족해 담즙을 맞기 쉬우며, 뮤탈리스크도 진균 한 번 잘못 맞는 순간 단체로 골로 갈 수 있다. 다만 뮤탈리스크의 존재로 인해 2티어까지는 강민수가 불리하므로 3티어를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관건이다.
이레이저는 김민철보다 더한데, 납치의 사거리가 더 긴데다, 가지옥을 처음부터 뽑을 수도 있고, 고유업을 하면 보급군주를 탐지기로 쓸 수 있다. 흑구름이 없다는 게 흠이지만 그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뮤탈리스크는 기생 폭탄에 갈려나가기 쉽다.
극상성은 아니지만 세랄 역시 피곤한 상대. 3티어부터 가시지옥의 사거리가 길어지고, 공유 살모사를 활용할 수 있어 지상전이든 공중이든 여러모로 불리하다. 다만 가시지옥을 확보하려면 히드라 물량이 김명운보다 더 제한되고,[36] 살모사 세트가 생산량 대비 광물을 많이 먹어서[37] 가시지옥을 같이 쓸 때는 많이 뽑기 어려운 만큼 세랄에게 유닛을 정비할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상대해볼 정도는 된다.
2.10. 폭주기관차 방태수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강습
특화: 부화장
이동녕을 이은 링링에 모든걸 건 컨셉의 게이이다. 초반 날빌에 모든걸 거는 성격처럼 프로게이 대전에서도 2티어가 최강자인 게이 중 하나이다. [40]T세트로 뽑을 수 있는 일꾼으로 짓는 부화장은 무려 스폰지역을 그 자리로 옮겨주는 말 그대로 폭주기관차마냥 링링을 전투지역 앞에서 쭉쭉 뽑아낼 수 있는 건물이다! 하지만 이동녕의 경우에서도 알수 있듯이 미친 듯한 지상 깽판력을 가진 대신 대공이 심히 빈약하다! 하다못해 뮤탈이라도 있는 이동녕과 달리 방태수는 가진게 2여왕뿐이라 거의 모든 지상공격이 가능한 공중유닛에 약한 편이다(약간 덧붙일 것이 있는데 2티어 대공은 약한 편이 아니다. 오히려 2티어에서 2여왕을 이길 수있는 공중세트가 없다. 2티어 대공은 강한 편이고 3티어 대공도 쓸만한 편에 속한다. 문제는 공대공이 엄청 약하다는 것이고, 여왕이 싸워서 잘 이기긴 하지만 빠르게 잡지못해 대공 기방을 못 한다).
과거 처음 나왔을 당시엔 약한 1티어와 3티어가 동시에 조화를 이루어 랜덤으로 걸리면 방폭이 일어날 정도의 성능을 가진 게이였다. 2티어가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면서[41]3티어에서 저글링이 무려 1마리 줄어서 13마리밖에 안나오는 주제에 링링세트마저 다른 게이에 비해 맹독충이 한마리 적은 세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3티어의 저글링 수와 맹독충 수, 그리고 무려 1감염충 3맹독충[42]를 얻고 고유업의 성능, 가스량까지 조절되면서 약한 대공만 커버하면 지상을 쓸어먹는 말그대로 폭주기관차에 걸맞은 성능의 게이가 되었다.
GSL인터뷰에서 방태수 본인이 직접 플레이해봤다고 밝혔다. 너무 약하다며 상향이 필요하다고 징징...
여담으로 불완전 변태를 찍고 Q세트를 풀광으로 찍으면 최다 238 마리의 맹독충을 생산할 수 있다. 흠좀 아니 흠많무;; 공방 레벨에선 상대가 기방 버리고 공격에 올인했거나, 기방이 영 허술해 보인다 싶을 때 모인 가스로 올인을 던지는 것도 의외로 잘 먹힌다. 이동녕의 3티어 17광물 맹독과는 격이 다르다. 이 맵에서 몇 안되는 유저가 프로게이에 빙의할 수 있는 캐릭터다.(...)
극상성: 정종현, 전태양, 김명운,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한 저그게이(조용호 제외), 세랄, 이레이저, 최성훈, 변길섭
1티어는 화염차에, 2티어도 화염차에, 3티어는 전투순양함에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매우 큰 상성격차를 가지고 있는 게이이다. 화염차라면 문성원도 가지고 있지만 문성원은 어찌어찌 2티어를 가서 링링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해도 정종현은 기본이 메카닉 게이라서 링링이 통하질 않는다! 거기에 3티어의 전투순양함은 대공이 여왕과 소수의 뮤탈밖에 없는 방태수에게는 사실상의 사형선고와 같다. 그나마 신경기생충으로 화력을 전환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밤까와 지상 메카닉이 순순히 놔두진 않을 것이다.[43]
전태양도 마찬가지로 1티어에 화염차 2티어도 화염차 3티어에 해방선, 화염기갑병, 차원도약 전투순양함으로 어찌보면 정종현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이다. 뮤탈로 요격하고 싶어도 워낙에 수가 적고 그나마도 해방선 앞에서 개털이 된다.
그리고 울트라리스크는 방태수 입장에서 곤란한게 있는 유닛이라곤 고작 뮤링링 뿐이라 울트라를 잡기 힘들다. 울트라가 2~3마리만 있어도 14광물 풀 업그레이드한 방태수는 쩔쩔매게 된다! 가시촉수와 여왕으로 방어하면 그나마 상대하지만 가스를 25나 먹기 때문에 어찌어찌 막아도 보통 손해를 본다.
김명운은 2티어에는 김원기의 산성비를 능가하는 감테 뿌리기가 있어 지상병력 섞어서 감테드랍을 적절히 해주면 여왕으로도 못 막는 상황이 벌어진다. 3티어에는 울트라리스크 대신 최다 68마리까지 나오는 히드라가 있고, 그로부터 가시지옥을 최다 28마리까지 만들 수 있어 방태수의 뭐가 쏟아져도 탈다림 모선급 학살로 진압할 수 있다. 폭주 땅굴? 부화장? 그건 그저 가스를 조공하는 하이패스일 뿐이다. 방태수가 맹독충으로 스폰킬을 노리려 해도 김명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뮤탈을 뽑을 수 있어 적어도 존재감만으로 자폭이 강제된다. 뮤링으로 가려 해도 히드라의 방공망에 걸려 무력화되는데, 무엇보다도 김명운에겐 종족전쟁 여왕이 있다. 인스네어 한번 제대로 들어가면 잘 해야 소득 없이 생환이고, 같은 뮤탈을 만났다면 개털린다고 보면 된다. 감염충 역시 군심이라 진균으로 맞추기 힘들고, 신경 기생충 꽂기 전에 공생충 2마리로 변한다.
세랄과 이레이저는 왜 링링 조합이 저저전에 쓰이지 않고 바드라 상대로도 살모사 없이는 덤빌 수 없을 정도의 저저전 지상 학살자인 공허의 유산 가시지옥 보유 게이이다. 그냥 링링은 가시지옥 몇 마리만 있으면 진짜 순식간에 전멸해버리며 뮤탈리스크 또한 다른 게이들에 비해서 물량이 적은데, 공유 살모사의 기생폭탄 때문에 어떻게 하기 힘들다.
최성훈은 1티어부터 충격탄이 연구되어있어 땡불곰을 저글링으로 쌈싸먹기가 힘들고, 2티어부터 화염기갑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고유업으로 범위충격탄이 적용되는 망치경호대를 뽑을 수 있는데다, 그 외에도 뮤탈리스크의 극상성인 토르도 뽑을 수 있다. 당장에 화염기갑병만으로도 큰 피해 없이 저글링을 모조리 숯불구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엄청난 타격. 폭주 땅굴을 연구했다면 땅굴벌레 갑툭튀에 대응하는 게 귀찮지만, 대신 맹독충 물량이 절대적으로 제한되는 반면, 불완전변태를 연구했다면 개떼같은 맹독충으로 어떻게 돌파는 해볼 수 있겠지만, 그걸 만들 정도의 가스를 확보한다는 건 다른 유저 삥뜯어서 하는 게 아니라면 최성훈 상대로는 절대 불가능이다.
변길섭은 전투각성제 화염방사병이 있고, 맹독충에 대항하기 딱 좋은 공성전차도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과학선인데, 과학선을 양산해놓고 지우개 놀이를 시작하면 맹독충 플레이가 봉인된다. 감염충을 쓰려 해도 EMP 맞는 순간 고자가 된다.
기본기가 뮤링링이고 이게 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상성을 굉장히 많이 탄다.
방태수는 2014년 GSL Season 2에서 8강전을 이긴 후 인터뷰에서, 프로게이 대전 속 자신이 너무 약하다고 했다.
그리고 스타2 유즈맵 중 '프로게이머 대전'이 있는데 거기서 내가 너무 약하더라. 패치 좀 부탁드린다(웃음).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11. 맹독왕 황강호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돌파, 강습
특화: 맹독충, 울트라리스크(군단의 심장)
이동녕 이후로 처음나온 울트라를 가진 울감링 중심의 지상힘싸움형 게이, 울트라가 무려 군심스펙[45]이기 때문에 기존 울트라를 가진 이동녕과는 달리 집정관 중심의 송준혁을 쉽게 이길 수 있다!
죽음의 무도라는 스킬은 모든 저글링들이 2초간 춤을 추다 죽는 자폭보조형 스킬인데, 후반에는 저글링만 죽는다는 치명적 단점 때문에 그리 많이 쓰이진 않는 스킬이다. 여러모로 이동녕과 비교를 한다면 기존의 이동녕에게 화력과 진균번식을 준 대신 기동성과 뮤탈을 뺀듯한 특징을 지닌 게이다라고 볼 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3티어에 공중공격가능 유닛이 전혀 없다! 그나마 감염충이 진균이나 감테투척을 통해 공중공격이 간접적으로 가능하긴 하다....
고유업으로 맹독잼과 파열이 있는데, 보통의 경우 다들 맹독잼을 찍게 된다. 일단 맹독잼이 점막없이도 3.25의 이속을 보여주며, 변태시간 없이 바로 생성되므로 상대방의 기습에도 빠르게 대처가 가능해지는 반면, 파열의 경우 맹독충의 방사범위를 늘려주고 낮은 확률로 핵독충을 생산하는데, 이 핵독충이 아무로 빠르게 움직여도 최후의 신전까지 절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46] 아군 중 점막 넓혀주는 게이가 있는게 아니라면 맹독잼을 선택하도록 하자.
3티어에 공중유닛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하나도 없다! 굳이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라면 감염충과 파열업그레이드시 일정 확률로 나오는 핵독충 뿐인데, 보통 파열 업그레이드는 거의 안하니 감염충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상대가 공중으로 오면 진균과 감테로 상대해야한다. 그래도 1광에 2마리인 덕분에 거대공중이 아니라면 한번 묶은 공중유닛은 죽을때까지 진균을 뿌려주던가 진균으로 묶고 감테를 뿌리는 등의 방법이 있기때문에 대공이 뮤탈밖에없는 이동녕보단 훨씬 낫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과거엔 랜덤게이였다.군단의 심장 패치후 이동녕 군트라가 다 쓸고다녀서 이동녕 울트라를 자날버전으로 롤백하고 추가되었는데 이때는 울트라와 저글링이 같이나왔고 1티어 원심고리가 되어있는 대신 2광 3맹독이었으며[47] 울트라와 저글링이 2광 10가스에 같이 묶여나오고 무엇보다 파열을 찍을경우 핵독이 반드시 1기씩 나왔다.때문에 무식한 지상힘싸움 후 최후신전만 남았을때 핵독으로 최강대공수비를 보여주었다.
극상성 : 정종현, 안홍욱, 나니와, 장민철, 그리고 최강의 카운터 김유진
전투순양함을 잡으려면 감염충으로 상대해야하는데 진균이나 감테는 박히지도 않는다. 뭉쳐있을때 기적적으로 진균을 맞췄다면 모르지만 신전을 치고있다면 답이없는 상황이 나온다. 그래도 정종현의 신전이 비었다면 공중유닛을 무시하고 울링으로 테러는 가능하다.
안홍욱의 경우는 우주모함을 잡을 방법이 전혀 없다. 감염충으로 요격기에 진균뿌리던가 아니면 우주모함에 신경기생충을 박아야하는데 그러면 안홍욱은 요격기 다시 생산하거나 기생충 박는 감염충 없애면 그만이다.(…) 우주모함이 업그레이드까지 앞선다면 울트라가 신전빈집가다가 반은 죽기때문에 별로 효율적이지도 못하다. 따라서 굉장히 좋은 고유업인 맹독잼을 포기하고 핵독충이 나오는 파열업그레이드를 강요받는 상황이 나온다. 그나마 구리어가 있는 김구현은 고유업이 있어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등장이 좀 오래 걸리니까 그 시간 안에 맹독충의 힘으로 광물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김구현에겐 공중유닛이 구리어만 있는 건 아니어서 정찰기를 이용해서 못해도 자폭을 강제할 수도 있고, 뮤탈 상대로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단, 드라군의 일반공격력이 너프된 탓에 지상전은 맹독충에게 약하다.
나니와, 장민철은 거신+멸자+파수기 조합이 가능하여 황강호에겐 답이 없다. 그나마 뮤탈로 변수를 만들어볼 수 있는 이동녕과는 다르게 황강호는 지상만으로 거신 멸자를 막아내야 하는데 손해만 보다가 끝난다. 특히 나니와는 1티어 4추가 있어서 황강호 입장에선 2티어 가는것조차 고난이다. 사실 나니와, 장민철은 신전부수기 최강의 지상전 게이라 이들에게 지상으로 대처 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다.
김유진은 최악의 카운터이다. 당장 예언자를 막을 수단이 단 하나도 없고,[48] 폭풍함은 정말 잡을 수단이 단 하나도 없다. 폭풍함 DPS가 약하다지만 사거리로 감염충만 게속 노리는 사거리 싸움 걸어버리면 정말 대처 방법이 아예 없다. 정말 없다. 그나마 공격 사거리가 짧은 전투순양함이나 요격기를 진균 번식으로 터트리기가 가능한 우주모함과는 다르게 폭풍함은 신기충, 진균번식 둘다 폭풍함에겐 좋은 수단이 아니다. 핵독충조차도 애초에 자주 나오지 않고 그나마 나온다 하더라도 2연속으로 나오는 완전 운빨을 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빠른 F10 Q를 눌러서 맨탈을 챙기는 편이 훨씬 낫다.
극상성은 아지만 김명운도 주의해야할 상대이다. 김명운은 방태수와 마찬가지로 2티어까지는 황강호가 좀 더 유리하지만, 3티어가 되면 방태수 입장에서보다 더한 극상성이 된다. 울링링은 히드라+가시지옥 조합으로도 충분히 털 수 있으며, 핵독충이 발견되었다면 여왕의 브루들링으로 끊어버리면 그만이다.
2.12. 콩제동 이제동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공세
특화: 뮤탈리스크(군단의 심장)
김원기가
1티어 때부터 히드라의 근육보강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어 광전사를 컨트롤로 잡아먹을 수 있으며, 2티어 부터 뽑아낼 수 있는 뮤탈리스크 역시 군심버전으로, 4라는 무시무시한 이동속도와 함께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패시브 역시 갖고있다. 3티어 역시 다른 저그 게이들과 마찬가지로 광물당 3마리씩 나오지만 체력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같은 물량이라면
기존 폭군 이제동의 저글링-가시지옥 조합 대신 링링 세트를 추가해 뮤링링 구사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1티어 때부터 여러모로 상대하기 껄끄럽고, 초반에 밟아두지 않으면 안될 게이가 되었다.
이제동의 감염충은
여담으로 기존 이제동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한 팀에 이제동이 둘이 있는 일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위에 있는 이제동과 다른 강력한 장점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해병과 전투 시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조합 2개[49]가 있어서 해병과도 잘 싸울 수 있다는 점으로 이 덕에 왠만한 바이오닉 게이를 상대로 우월한 교환비를 보이며 압도할 수 있으며, 자신의 방업 - 상대의 공업이 두단계 이상 차이나지 않는다면 감링링으로 이정훈의 땡해병과도 거의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둘째는 뮤탈이 군심뮤탈이므로 교전시 다시 재활용이 가능[50]하고 무엇보다 고유업을 찍으면 폭군 이제동을 이긴다!
하지만 극후반 테러가 뮤탈밖에 없다는 점을 치고본다면 약간 힘들어도 폭군을 선택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평가가 있다.
이녀석만의 특별한 전략이 있는데, 박수호나 감태영도 쓸 수 있는 이른바, 감염충 뮤탈,감뮤탈
박수호는 감염충 진균 시전이후 충전시간동안 뮤탈리스크가 피통이 빨리 안 차고 (그나마 감염충 진균 2번 쓸 기회가 더 빨리 찾아와서 좋지만) 김태영은 감테 뽑는다고 바쁘지만, 이녀석은 뮤탈 조직재생덕에 신전 때리다가 진균 마나 차거나 감테 뿌릴 마나가 어느정도 되면 여러모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맹독충 특성 게이이다. 맹독충 잠복시 잠복시간 0.25초 감소(…)
극상성: 장민철, 정윤종, 정민수, 안홍욱
거사조를 카운터칠 방법이 없다. 일단 거사조 때문에 뮤링링 테러가 봉인되고 정면교전도 밀린다. 감염충 진균으로 묶지 않는 이상 어마어마한 양에 무빙샷까지 하는 불사조를 뮤락귀로 상대가 불가능하며 히드라, 링링은 거신에 잠금해제...
문제는 장민철과 정윤종. 거신이 사업도 됐는데 역장까지 있다!!!
게다가 정윤종은 차원분광기의 힘으로 대공을 때울 수 있는 추적자를 뽑아버리면 공중은 봉인되는거나 다름없다...
기존에는 정민수의 거사조는 타락귀로 대응이 가능했으나, 타락귀가 사라져서[51] 이기는게 불가능해졌다.
타락귀가 사라지다보니 안홍욱의 우주모함도 막기 매우 힘들어졌다. 신뿌에서는 히드라리스크가 우주모함에게 강력하다지만 1광물당 3히드라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싸울 수 없다. 가뜩이나 물렁살인데 물량도 적기 때문에 히드라로 우주모함 본체 밑까지 가서 본체를 때려부수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 거기에 불사조도 있어 뮤탈리스크도 봉인된다.
상대가 다수 바이오닉을 운영해서 감링링으로 잡아야하는 이정훈, 최성훈, 최지성 등이 아니라면 오히려 2티어에서 오래 머무는 게 조합 측면에서는 훨씬 낫다. 2티어에서는 가능한 땡링, 타락귀, 뮤링 조합이 3티어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13. 앵그리 어윤수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돌파
특화: 타락귀
163 업데이트로 추가된 저그게이로, 최근
2티어부터 발동되는 고유 능력으로 앵그리모드가 있는데, 체력이 1/3으로 떨어지게 되면 공격속도가 10%, 이동속도가 22%
초반에는 땡링 바링 일벌레로 상대를 봐가면서 뽑아주면 된다. 성장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나 만약 성장이 더뎌서 1티어에 남아있다면 고생하게 되니 2티어로 최대한 빨리 넘어가자.
타락귀가 1티어부터 있는데다, 이 타락귀는 특이하게도 타락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지상공격을 할 수 있는 모드가 존재한다. 지상공격인 타락포는 대미지 자체는 그다지 큰 기대를 가질 만한 것은 못되지만, 부가특성인 부식성 산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 포식귀처럼 범위 효과이며, 지상 유닛에게도 방어력 디버프를 걸 수가 있어 뮤탈만으론 상대하기가 버겁던 토르까지도 뮤락귀로 찜쪄먹을 수 있을 정도. 초반에는 공중보단 지상유닛이 판치므로 여러모로 포식귀보다 써먹기 좋다.
단 타락귀의 부식능력이 보호막의 방어력까지는 감소시키지 못하여 집정관등 프로토스 유닛을 잡는데는 좀 힘들다는게 단점.
2티어로 넘어갔다면 바링,히드라,뮤링등 다양한 카드가 있다. 다만 스플래시를 가진 유닛이 없어 대박을 내긴 힘들어 뭔가 답답할 수 있다. 그래도 바링세트와 히드라세트를 섞어서 바드라+저글링으로 싸워주면 불곰이 섞인 바이오닉을 제외한 세트상대로는 어느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뮤탈이 군단의심장 뮤탈이기때문에 콩제동처럼 짤짤이를 넣으며 최대한 손해 안보는쪽으로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티어부터 군단의 심장버젼의 울트라리스크가 나온다. 문제는 유닛 수 제한이 걸려있다는 것. 바링세트는 울트라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으니 차라리 울트라리스크를 쓰는 편이 훨씬 낫다. 군단의심장 울트라 덕분에 바링세트는 거의 버린세트취급. 또한 C세트의 괴상한 조합때문에 C세트도 잘 안쓰인다. 결국에 쓰이는 세트는 땡링, 뮤락귀, 울트라 세트로 주로 울트라나 링으로 힘싸움을 하며 공중전이나 중장갑위주 지상유닛을 상대할때는 뮤락귀로 힘싸움을 한다 . 성장이 더딘 상대에게 울트라
뮤락귀는 토스의 대부분 공중유닛에 대처가 가능하다. 컨셉만큼 뮤락귀 물량만 보면 모든게이중에서 뮤락귀 수가 어마어마 하다. 공중전에서는 어느정도 괜찮은 게이. 거기다 패치로 인해 타락귀의 부식성 산이 범위효과로 바뀌면서 추적자는 물론 골리앗이나 해불과 싸우면 이득보는 싸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뮤락귀의 화력을 담당하는 뮤탈을 타락귀가 몸빵해주면서 디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상대방이 뮤탈점사를 안한다면 대부분 교전에서 이득을 본다. 또한 뮤락귀 특성상 정민수의 사거리업까지된 땡불사조는 교전이 힘들지만 타락귀가 어느정도 버티기 때문에 그동안에 신전을 때리는 플레이도 가능. 거기다 불사조가 없는 김유진은 타락귀는 처리할 수 있으나 뮤탈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매우 유리한 편이다. 단 장민철의 파수기는 수호방패 방어력이 3이나 증가해서 가뜩이나 부식성 산이 실드에는 영향을 안 주는데 수호방패까지 있다면 실드를 다 깎기 전에 불사조와 추적자에게 얻어맞고 강퇴 당할 수 있으니 주의.
후반에는 수트라로 라인 격파를 하거나 뮤락귀로 테러를 가는 게 좋다. 타락귀는 지상 DPS가 시궁창이지만 부식성 산의 범위효과+어그로가 끌리는 덕분에 뮤탈이 땡뮤탈세트보다는 오래 살아남으며, 타락귀로 본진방어하는 해병의 공속을 늦추면서 몸빵도 하고 수비력을 떨어트리는데에도 좋다. 하지만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동맹에 다른 공중테러게이가 있다면 수혈울트라+바링 조합을 짜서 지상군으로 라인격파를 하는게 좋다.
고유업으로는 T세트를 여왕으로 바꾸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특이점이라면 수혈 에너지가 40밖에 안되는데다 세트변경 가스가 25밖에 들지 않는다! 군트라를 위한 고유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53] 거기다 여왕이 셋이나 나와서 고유업을 찍는 순간 점막을 닥치는 대로 깔 수 있어 기동성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다.
수비력이 약한 편이다. 뮤락귀는 공중전에선 강력한 편이지만 테러오는 유닛을 막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며, 지상은 감염충이나 DPS가 강력한 히드라도 없어 여왕이나 울트라를 몸으로 막아서 쓰는 방법밖에 없다. 따라서 테러게이를 맡지 못하면 잉여가 돼 버려서 2:3상황이 돼 버리니 주의. 그렇다고 테러가 땡뮤탈에도 밀리는 효율 때문에[54] 좋은 편이라고도 할 수 없다. 게다가 타락포의 성능이 공3업을 찍어도 중장갑유닛이 아닌 유닛에겐 일꾼보다 못한 수준이다.
또한 고유업이 가격이 무려 880원이다. 울트라도 7마리 밖에 안나와서 깡울트라에게 화력이 조금 밀리며, 여왕의 화력이 공중에는 확실히 유효하지만 지상은 그저 보조딜 수준. 고유업 가격이 비싸서 초중반부터 여왕 뽑기는 쉽지 않다.
수비력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수트라로 수비하면 왠만한 지상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공중은 여왕의 화력이 김태영의 감테와 비슷해서 1광물 감테셋으로 막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공중은 막기 힘들지만, 어쨌던 지상은 울트라와 여왕의 충돌크기가 매우커서 몸으로 막아버릴수도 있고 수비하면서 점막을 넓히기가 좋기 때문에 후반 시야확보에는 매우 좋은편. 꼭 수비가 아니더라도 공격가면서 점막을 조금씩 깔아주면 시야확보에 도움이 꽤 된다.
패치로 앵그리 모드가 상향되면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고있다. 1티어가 약하지만 2티만 들어가면 말 그래로 저글링만으로 지상 모든걸 쓸어버린다는 평가.[55]
극상성: 황강호, 김명운,
황강호의 경우에는 울트라로 맞다이하다가 그 후에 광물이 좀 찬후 맹독잼 고유업을 찍어버리면 땡맹독만뽑아도 어윤수가 밀린다. 물론 여왕으로 수혈해주면 울트라가 버티지만 뽑자마자 바로 나오는 맹독을 어찌할 수가 없다. 거기에다 맹독을 박는 입장에선 그냥 수혈을 받는 울트라에 박아도 아무런 손해가 없다.
패치로 인해서 타락귀에 부식성 산이 생기면서 울트라리스크를 어느정도 막기 쉬워졌다. 그렇다고 해서 뮤락귀로 수비만 하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팀원의 도움을 필수적으로 받자.
김명운의 경우에는 1티어는 그럭저럭이나 2티어부터 감테때문에 고통받으며 퀸이 부르들링을 쓰기때문에 김명운이 3티어를 간 후 광물만 좀 찍어도 주력인 울트라가 봉인된다. 물론 브루들링에 죽으면 가스는 안 주기 때문에 중반까진 괜찮으나 인스네어 걸리고 러커나 히드라에게 두들겨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으며 후반에는 공격적으로 가면 브루들링을 난사할 수 있고, 방어 시에는 굳이 공생충을 쓰지 않더라도 28가시지옥의 철벽방어로 인해 못써먹는다. 즉 핵심 조합인 수트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소리. 또한 퀸을 안뽑는다 하더라도 울트라리스크로 스폰킬이 절대 불가능하다. 군심울트라 특성상 맹독충이 알에서 나오기전에 몇개 파괴할수 있어서 맹독도 스폰킬 할 수 있는데 감테는 바로 나와서 자폭을 해버린다. 퀸+가시지옥+히드라+감테는 어윤수는 절대 상대가 불가능하다. 바링은 감테에 폭사, 울트라는 수혈하기도 전에 공생충 2마리로 변하고 뮤락귀는 타락귀의 체제에 때라 딜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는 데다, 인스네어맞고 도망도 못가 히드라에게 녹는다. 퀸과 감테덕분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김대엽은 상향된 이후 어윤수의 최악의 천적 중 하나로 어윤수의 모든 세트를 카운터칠 수 있다. 그 강력한 울링이나 여왕 울트라는 불멸자 사도에 자비없이 썰려나간다. 뮤락귀 또한 불사조, 집정관 조합에 카운터 당하며 지상 또한 사도, 불멸자 위주 조합이라서 바링, 울트라 등등 모든 조합이 하드카운터 당한다. 그나마 맹독충이라도 가지고 있는 다른게이들에 비해서 맹독충 조차도 없어서 김대엽의 지상 병력엔 상성상 대처할 방법이 없다. 어윤수의 링 돌리기 조차도 모선핵 귀환으로 전부다 대처가 가능하다. 어윤수가 패치 이후에 어느정도 힘이 빠지게 만든 결정적 역할을 한 게이.
야인 변현우도 은근히 골치아픈 게이중 하나다. 우선 래더를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부동조준이 군락저그 유닛 터트리는데 정말 좋다. 그래서 좀 할 줄 아는 사람이 잡는다면 어윤수의 장점인 초반 분노의 soO장님 울트라가 돌진할때 소수 유닛 산개해놓고 화력분산 시키거나 해방선 수호기모드 켜두고 뒤에서 부동조준 몇 대 맞고 없어진다. 그리고 후반에 뮤락귀 러쉬도 해병 지뢰의 수비로 데미지 주기가 힘들다.
이동녕의 후반 맹독충도 골치아프다. 황강호보단 아니더라도 이동녕도 울트라리스크가 나온다. 자유의 날개 울트라지만 어윤수의 군트라는 중장갑이라 서로 똑같은 데미지를 준다.그리고 작정하고 이동녕이 14광 맹해전술 찍고 맹독충만 미친듯이 들이박으면 어윤수 혼자서 막기 힘들다.
송준혁도 조심해야한다. 우선 송준혁은 저글링 킬러라고 불리는 집정관 그리고 울트라리스크 킬러인 불멸자가 2티어부터 나오고 3티어부터는 1광 1집정관 2광전사 1광 2불멸자 가 나오는데 이 물량과 전투력은 김대엽이랑 비슷하며 17광 찍고 다수 암흑기사 생성 후 집정관 만들고 불멸자 소수 섞어서 온다면 어윤수의 지상군으로 도저히 답이 없을정도로 보일 정도이다. 그리고 송준혁은 최대 25집정관을 뽑을 수 있는데 이 집정관이 어윤수의 장점인 타락포 뮤락귀를 정말 잘 잡고 신전 감싸고 있으면 태러또한 잘 먹히지 않으므로 팀원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과거에는 김민철이 수비하는 것을 도저히 뚫을 수 없었다. 울트라가 돌기능력이라 건물에 스플을 못입히는것도 있고 애초에 울트라가 7마리밖에 안나와서 지상은 군숙에 밀린다. 또한 기동성이 조금 떨어지는 뮤락귀는 생체 상대로 45만큼 피해를 주는 포자촉수에는 접근하기 매우 힘들다. 공중테러 게이가 자신뿐이라면 초반에 김민철을 견제해둘 것. 하지만 패치 이후 앵그리 버프가 상당히 강력해져서 저글링만 보내도 김민철은 손해만 보고 군단숙주가 아무리 강력해도 앵그리 버프받은 울트라는 식충으론 처리가 불가능하다. 패치 한 번에 상성이 역전해버린 관계. 비슷하게 연사력으로 승부보는 유닛들은 어윤수의 버프에 상당히 취약하다. 갑자기 올라가는 방어력 +2는 해병이나 우주모함 같은 유닛들에게 질것같은 싸움도 이기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버프이다.
2019년 3월 3일을 맞아 첫 우승을 거머쥐었기때문에, 이에 맞추어 어윤수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
2.14. 목동 조용호 (종족전쟁)[편집]
게이 계열:돌파
특화: 저글링(종족전쟁), 울트라리스크(종족전쟁)
박용욱, 조성주와 함께 추가된 신게이로 목동저그라는 이름답게 지상힘이 매우 강력하다. 어느 정도냐면 그 강력하다는 송준혁과 서기수를 맞다이로 이길 정도. 저글링 아드레날린 효과가 2배[56]에 울트라 화력도 준수하여 지상 테러력도 발군이고 히링을 기반으로 한 성장라인도 탄탄한 편이다.
지하군체를 점막 여부에 상관없이 깔 수 있는데, 지하군체의 공격력이 기본 40, 중장갑 44로 원판 이상으로 매우 강하다. 2티어에서 낙하범위가 크게 넓어지는데, 사이브로스 기준으로 옆 신전까지 깔아줄 수 있어 1P가 조용호를 잡으면 지상만큼은 전방위 방어를 할 수 있다. 구조물인 만큼 역장 효과는 덤. 라인을 팀쪽으로 끌어올 수만 있다면 지하군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이병렬과 비슷하게 2티어 죽돌이를 하다 3티어로 넘어갈 수도 있다. 거기다 구조물이라 자체 자폭을 할 수 있다.
조용호의 울트라는 종족전쟁 울트라로, 초창기에는 현 울트라보다 빠른 이속과 거대속성을 기반으로 불곰이고 역장이고 다 씹어드시면서 전장을 휘어잡는게 가능했다. 여기에 고유업 '포식자'까지 찍으면 울트라의 체력이 소폭 증가하고, 공격할 때마다 흡혈을 하여 불멸자 수준으로 죽지 않는 탱킹도 발휘한다. 그러나 패치로 인해 거대속성이 사라짐에 따라 진균과 중력장, 역장 등에 취약해졌다. 조합이 조합이다보니 거의 우라돌격 수준으로 운영해야 되는데, 너무 대놓고 돌격하면 이정훈급으로 가스를 헌납하기 마련.
뮤링 조합이 있어 그나마 공중테러가 불가능한 건 아니고, 패치 후 수호군주가 생겨서 느리지만 테러가 어느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파멸충이 있었을 때는 방어라인을 괴멸시켜 서포트해주거나, 포식귀 히드라 조합으로 공중테러를 막는 방법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없어져서 지상군 힘이 좀 약해졌다.
그래도 지상군 힘은 강력하다. 특히 조용호의 저글링은 아드레날린 2배 효과를 받아 무지막지한 신전 철거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번 둘러쌓으면 풀업 기준으로 전진신전을 초당 600씩 까버리기 때문에 링 돌리기를 시전하면 상대방들은 모두 수비모드를 해야할 정도로 철거능력이 좋다.
극상성: 이신형, 최성훈, 이동녕, 황강호, 최지성, 변길섭, 후반에 역장을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프로토스 게이[57]
목동저그라는 특성상 정면돌격이 주가 되는데, 딜링을 책임지는 저글링을 살살 녹이는 화염방사병과 화염기갑병, 맹독충 앞에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목동저그의 주력인 저글링이 먼저 녹아버리니 울트라만으로는 병력을 감쌀 수 없고 기동성이 좋은 바이오닉은 황판파를 잘 빠져나올 수 있다. 이동녕과 황강호는 조용호보다 더 튼튼하고, 범위공격도 가능한 스2 울트라가 있기 때문에 굳이 맹독충이 없어도 울링 조합은 간단히 버틸 수 있으며, 히링조합은 맹독충으로 뚫으면 그만이다.
최지성의 경우 해불탱에 치즈가 같이 나온다. 일반 교전 시 최지성이 퍽킹 치즈맨으로 길막하면 해불을 때릴 방법이 없다. 치즈맨은 후반부터 더욱 악랄해지는데, 최지성은 강습 아니면 보통 수비하는 포지션이고 조용호는 라인 돌파 게이이다. 최지성이 수비를 하면서 퍽킹치즈맨으로 길막을 해버리면 공중유닛이 없이는 뚫을 방법이 없다. 뭉쳐있는 유닛을 박멸시키기 좋은 공성전차를 가지고 있는 것은 덤.
이신형은 모든 티어에서 화염기갑병을 생산할 수 있고, 범위공격무기로 땅거미 지뢰를 쓸 수 있는데 고유업을 찍으면 아군 오폭이 없어져 동귀어진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변길섭은 모든 티어에서 화염방사병이 나오고, 1티어부터 U-238이 적용되어서 저글링/히드라리스크 대응이 쉽다. 거기다 과학선을 뽑아서 지우개 놀이를 하거나 울트라에 걸어 같이 오는 저글링을 녹여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투각성제가 완성되면 지상은 그것이 무엇이든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또한 조용호는 역장에 매우 취약한데, 역장을 넘어갈 수 있는 유닛이 뮤탈리스크와 수호 군주밖에 없다. 저그 게이라면 궤멸충이나 울트라로 역장을 깨부수는 방법이 있는데 조용호의 울트라리스크는 거대 속성이 없다. 따라서 주 포지션인 라인돌파능력을 지상 유닛만 가지고는 제대로 행할 수 없으며,[58] 강제로 수비 포지션을 맡게 되는데 조용호의 세트 구성상 3티어는 수비에 적합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잉여가 되어버린다.
단, 패치 이후 수호 군주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주력 세트인 울링을 쓸 수 없어서 그 강력한 조용호의 돌파능력이 상쇄되어버린다.
그리고 상대팀에 안홍욱이 있고 서로 비슷하게 2티어를 찍거나 안홍욱이 먼저 2티어 찍어버리면 힘들다. 우선 안홍욱은 2티어부터 1광 3점멸추적자가 나온다. 이걸로 조금씩 이득을 보면서 4광이나 5광물 먼저 찍고 3티어 우주모함 순회공연 다니면 조용호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지? 부터가 나온다. 김유진도 문제긴 하지만 안홍욱의 우주모함은 지상군 갈아버리는 속도가 김유진의 예언자 공허보다 더 빠르다. 하지만 먼저 2티어를 가버리면 역으로 안홍욱이이 밀리며 3티어에 먼저 풀업에 고유업 찍고 지상군 순회공연 다니면 안홍욱이 터져나가므로 극상성까지는 아니다.
김명운 또한 조심해야 할 상대이다. 김명운은 7광 28가시지옥이 나온다. 그래서 단순 울링으로 고유업을 킨 상태로 하더라도 갈려나간다. 수호군주 테러도 뮤탈로 대응 가능.
2.15. 200기의 스테파노 (자유의 날개)[편집]
게이 계열:돌파
특화: 바퀴, 애바퀴(캠페인)
바퀴 특화와 울감링중심의 지상 힘싸움 저그게이이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나오던 애바퀴를 뽑을 수 있으며,[61] 고유업을 통해 애바퀴를 바퀴로 변태할수 있다. 울트라리스크와 감염충의 조합을 이용해 지상싸움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무감타조합을 사용할 수도 있다.
1티어부터 애바퀴를 뽑을수 있는데 애바퀴의 성능이 엄청나다!! 저글링보다 10 많은 체력에 이동속도는 3.84이기 때문에 초반에 우위를 점할수 있다. 처치가스는 저글링과 동일한 4인데 캠페인에서의 능력치보다 상향되어 무장갑, 공격력이 4이다. 기동성이 좋은 화염차나 범위자폭공격 유닛인 맹독충같은게 없다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며, 화염차같은 유닛이 있더라도 무장갑 특성을 믿고 산개를 하면서 아군이 오길 기다리던가 아니면 바퀴를 뽑으면 된다.
2티어로 넘어가면 전체적으로 물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애바퀴에게 돌진 능력이 생기고 감염충도 뽑을 수 있게 된다. 바퀴를 이용한 잠복 컨트롤이라던가 원래처럼 애바퀴물량으로 찍어 누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유닛 구성은 별로 바뀐게 없이 물량만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의 유리함을 계속 이끌지 못한 상태로 한다면 은근히 취약한 2티어 덕분에 고생하게 된다. 대공도 1감염충일 뿐더러 바퀴는 임재덕보다 물량이 적게 나오는데다 애바퀴나 저글링이 힘을 쓰지 못하는상태면 바퀴로 어떻게던 가스를 먹고 3티어로 넘어가자. 3티어 부터는 울트라리스크를 뽑을 수 있게 되는데 자유의 날개 울트라리스크는 처치가스가 집정관과 같은 48이기때문에 효율이 좋다. 5마리씩이나 나오는 바퀴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적을 눌러버릴 수 있으며, 울트라리스크는 가성비가 좋아 가스싸움으로 이득볼 수 있다.
고유업으로는 애바퀴를 바퀴로 변태할 수 있는 '바퀴 군집'과 E 세트를 무리군주와 타락귀로 전환할 수 있는 '선구자'가 있다. 소비가스는 둘 다 750.
바퀴 군집 고유업은 방태수처럼 애바퀴를 가스10을 소모하고 바퀴로 바꿀 수 있다. 제한은 100마리 까지이기 때문에 애바퀴를 6광물 뽑고 변태하면 무려 96마리가 된다! 6광물과 다량의 가스를 소모하게되면 기존 바퀴 게이였던 임재덕의 물량 '따위는' 가볍게 넘어가며 일반 바퀴를 최대한 뽑아내면 151마리가 된다. 이 무시무시한 물량으로 신전테러를 하면 그 철거력 뛰어나다는 이정훈의 해병과 맞먹는다! 방어력이 비교적 높은 전진신전의 경우 고작 5초만에 아작내버리고 최후의 신전도 단 10초면 삭제시켜 버린다. 몸빵도 좋기 때문에 한번 집어넣었다면 쉽게 죽지않아 무조건 성공하게 된다. 바퀴 물량이 워낙많아서 빈집이 아니더라도 탱크에게도 쉽게 녹지 않기때문에 상대방은 스테파노의 바퀴를 보면 전원 수비모드에 들어가는것이 좋을 정도. 선구자 고유업이 상향먹으면서 한방을 노리지 않는 한 현재로썬 이득보기 힘든 고유업이다
선구자 고유업은 울트라리스크를 무리군주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업이며 전환에 필요한 가스는 75이다. 후반에 메카닉게이나 장민철같은 거신게이를 울감링으로 뚫지 못할때 무감으로 뚫을때 사용한다. 150바퀴로도 이득을 볼수 없다고 확신하는 경우에만 이 고유업을 하자. 무군은 많이 나오나 타락귀가 다른 게이들에 비해서 적어서 대공이 제대로 안된다. 또한 울트라리스크에 군주 칼날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되며 바이오닉이나 추적자에 미친 효율을 보여준다.
극상성 : 김명운, 김택용
김명운은 울트라리스크를 봉인시킬 부르들링이 있으며 2티어부터 시작되는
김택용은 1티어부터 파괴자(리버)를 생산할 수 있다. 애바퀴가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산개컨 제대로 못하면 갑충탄 하나에 단체로 골로 가기 십상이다. 3티어부터 추가되는 집전사는 덤. 거기다 용기병과 파괴자는 울트라리스크를 잘 잡으며[62] 무리군주는 해적선으로 처리하면 된다. 다만 감염충이 중재자에 빨대 꽂으면 여러모로 골치아파질 수 있으므로 중재자를 운용할 땐 주의해야 한다.
기존에는 아주 많은 상성을 가졌으나 바퀴에게 돌진이 생기고 울트라리스크가 군주 칼날이 적용되어 바이오닉이나 맞 울트라를 가진 게이들에게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고, 타락귀세트가 추가되면서 상성이 거의 사라졌다.
2.16. 섹시 저그 이병렬 (군단의 심장)[편집]
게이 계열:강습
특화: 군단 숙주(군단의 심장 날식충)
유닛 구성이 굉장히 특이한 저그게이이다. 바드라는 있되 3티어 때 소멸되고, 군단숙주는 날식충을 뿌린다.
2티어까지는 땡링과 바드라를 적절히 활용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나, 3티어로 올라가는 순간 어택땅 세트는 사라지고 컨트롤에 따라서 이득보는 세트구성으로 변경된다.
또한 김원기처럼 여왕을 보유하고 있어 2티어에서는 여왕을 뽑으면 대군주를 보너스로 주니 대군주로 미리 점막을 깔고 그 위에 점막 종양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3티어에서는 여왕이 1기로 줄어들지만, 땅굴벌레가 점막을 뱉는 특성을 이용하면 김원기처럼 시야가 닿는 곳 아무곳에나 점막을 깔 수 있어 유용하다.
날식충을 가진 군단숙주는 고유업을 찍기 전까지는 느려터진 비행속도로 인해 평소 교전에서는 써먹을만한 게 못된다.
알고보면 신전 테러가 저그게이중 가장 강력한 게이이기도 하다. 군숙의 화력은 김민철이 앞서지만, 지상에서 꾸물대며 만나는 적을 모두 처리하고 신전까지 가야하는 김민철과 달리, 비행 중에 방어력이 9가 되는 날식충 특성으로 인해 웬만해선 큰 저항 없이 신전에 무난하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병렬의 대군주는 고유 특성으로 생성 직후 일정 시간 동안 가속능력을 발휘해 김원기보다 더 빠르게 상대에게 맹독충을 접근시킬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후 무리군주 히드라 세트가 추가되었다. 촉수랑 소수 조합해서 무리군주 히드라로 전진하는 조합을 운용가능하게
결국 거대 공중을 제외만 모든 게이를 박살내는 위엄을 선보이자 무리군주 히드라 물량이 너프되었다.
고유 업그레이드인 '날식충의 날'은 식충 재생성 대기시간을 40초에서 32초로 줄여주고 날식충의 이동속도를 1만큼 늘려준다. 고유업시 필요가스는 820.[63]
상성 : 어윤수, 김유진, 정종현, 전태양 등 거대공중을 보유한 게이. 장현우, 황강호, 이동녕 등 울트라리스크 보유 게이
패치 이후 더욱 울트라리스크를 가진 게이인 이동녕, 황강호를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맹독충, 저글링은 역시 맞 맹독충, 저글링으로 상대하거나 뮤탈을 쓰면 되지만 패치전이나 패치후나 역시 울트라를 상대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인다. 심지어 개수제한까지 있는 수트라에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조용호는 종족전쟁 울트라다보니 이동녕, 황강호보단 좀더 쉽게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이동녕과 황강호는 패치 이후 무리군주가 생겨나면서 조합에 따라 이득을 볼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그렇지만 어윤수는 타락귀와 여왕의 존재로 여전히 카운터이다.
단 무리군주가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지상전에 대한 상성을 완화시켜주는 정도이지 특히 무리군주를 쉽게 정리 가능한 폭풍함,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등을 을 가진 게이에게 여전히 상당히 취약하다. 비록 촉수가 있다곤 하지만 기동성에서 따라가지 못한다,
추가로 황강호의 경우 맹독잼을 찍으면 맹독충의 회전률이 매우 높아져 김민철과 비슷하게 식충 플레이를 봉인할 수 있다.
극상성은 아니지만 최연성은 바드라세트가 사라진 뒤 메카닉 상대하기에 꽤 난감하게 되었다. 이윤열은 자유의 날개 토르에 맞고 1광물당 2기씩 나오는 바이킹에 맞아도 대군주가 충분히 맹독충을 머리위에서 떨어뜨릴 수 있었으나 1광물당 최대 4기씩 나오는 사업 골리앗에 역시 1광물당 3기씩 나오는 망령전투기 때문에 맹독충 떨어뜨리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고유업 필요가스역시 대폭 높아진 탓에 군단숙주 운영도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군단숙주 고유업을 찍은 뒤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날식충이 비행하는 동안에는 골리앗이나 망령으로 딜을 넣는 행위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64] 최연성이 수비한다고 해도 잘 해야 손해보는 싸움, 최악의 경우 신전이 그냥 뚫리기 때문에 상성이 다시 뒤바뀌게 된다.
기존에는 집정관을 보유한 모든 게이가 이병렬의 카운터였으나 무리군주의 보유로 집정관 만으로는 이병렬에게 이득보는 싸움을 하기 힘들어졌다. 단 집정관은 군단숙주 테러를 상당히 잘 막으니 이병렬의 강점인 날식충 테러가 무력화된다. 예외적으로는 장현우가 있는데 장현우는 집정관 보유와 더불어서 공허포격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무리군주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광전사 물량이 늘어난 것 또한 무리군주 밑의 지상 유닛들에게 부담스러운것은 덤.
2.17. 긔몽긔몽 김원기 (자유의 날개)[편집]
게이 계열:지원, 강습
특화: 여왕
여왕을 주조합으로 삼는 저그 게이. 여왕의 수혈과 땅굴 벌레를 잘 사용해야 하는 상급자용 게이라고 한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땅굴의 사용법이 널리 퍼지기 시작하면서 활용도 면에서나 다양성면에서나 너무 좋다는 평가가 돌기 시작하니 렌덤이 되었다.
땅굴의 기묘한 활용법덕분에 순식간에 김원기는 어느정도만 할줄만 알면 사기성이 짙은 플레이를 누구나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65]
덕분에 여러 활용성에다가 현재와서는 고수플레이어만 사기적이게 플레이 가능한 게이가 아니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랜덤행이 결정되었다가 다시 3.201 패치때 일반게이로 원상복귀되었다.
거의 모든 조합에 여왕이 들어있다. 때문에 광물대비 전투력이 떨어지지만 우리편이 모두 저그일 때는 기동성을 증가시키는 점막을 넓혀줄 수 있다. [66]
점막이 매우 넓게 펴질경우 저글링+바퀴는 엄청난 속도로 맵을 휘저을수 있다. 땅굴도 그렇고 후반에는 기동전에 집중하는게 좋다. 땅굴은 최근 패치로 더더욱 쓸만해졌다. (땅굴이 엄청나게 빨리 나온다!) 6광물 정도에도 교전중인 적 바로 앞에 땅굴을 파서 맹독충이나 저글링+바퀴를 코앞에 배달해줄 수 있다. 땅굴벌레의 공격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꽤 잘 먹히는 전략.
극상성 : 최연성, 세랄 , 어윤수
아무리 땅굴 갑툭튀로 맹독이나 바글링을 쏟아부어도 땅굴이 튀어나오기 전에 땅크 라인의 포격을 맞게 될 것이다. 점막 위에서 바글링으로 힘싸움을 해볼 순 있겠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최연성은 종양을 하나씩 하나씩 걷어내며 땅크 라인으로 목을 죄어올 것이다. 소수 무리 군주로는 당연히 수많은 골리앗과 갑툭튀로 나오는 망령까지 막을 수 없다. 최연성과 맞라인이라면 반드시 팀원의 도움을 받자.
세랄은 바글링의 천적인 공허의 유산 버전 가시지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여왕으로 수혈해줄 무리군주가 광란이 없어서 납치에 굉장히 취약하다. 비슷하게 살모사를 갖고 있는 김민철은 바글링 테러에 신전을 보호하기 힘드나 세랄은 바글링을 그냥 녹여버리다 못해 그냥 사라지게 만드는 수준.
어윤수는 3티어를 찍자마자 군트라가 나온다. 황강호는 대공이 부실하기때문에 무리군주를 뽑으면 해결되나 어윤수는 뮤락귀가 있기때문에 울트라+뮤락귀로 오면 막을방법이 전혀 없다. 수혈로 어찌저찌 버틴다 쳐도 저쪽은 가스를 실컷 퍼먹은후 고유업을 하고 울트라를 수혈하면 끝.
2.18. 돌바퀴 강민수 (공허의 유산)[편집]
게이 계열:'돌'파
특화: 궤멸충
저그 최초의 공허의 유산 프로게이로, 바퀴-궤멸충 운용에 특화되어있다.
1티어에서 2광물로 궤멸충 3마리를 뽑을 수 있는데, 초반에는 소수 싸움이 주력에 기동성이 떨어지는 유닛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피하기 쉬워 쓰기 힘들지만, 벙커나 수정탑이 보일 때 철거하기 좋고, 사이브로스 맵에서 방첨탑 주변에 생성되는 파수기들을 킬스틸하기도 좋다. 또한 일벌레 보기를 돌 같이 했던 최영저그는 어디 안 가서 일벌레의 처치가스가 1밖에 되지 않으나 체력도 3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일꾼 간 교전에서 크게 불리하다.
3티어부터는 궤멸충의 담즙 낙하시간이 1초만큼 감소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더 올라간다. 고유업으로 가스 125를 소모해서 바퀴와 궤멸충이 받는 피해를 5초 동안 최대 15로 제한하는 돌바퀴 능력이 있다.
바궤멸 컨셉이지만 물량이 상당히 적고 공중에 대처할 세트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문제가 상당히 심각했었다. 극상성이 아닌 프로게이를 찾기 힘들 정도였으나, 패치로 3티어에 히드라가 추가되면서 공허의 유산 히링링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상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거의 유일하게 감염충이 잠복 중에도 진균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이걸 제대로 활용한다면 힘싸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후 패치로 물량이 늘어나면서 엄청난 돌파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맨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답도 없이 부족한 바궤멸 물량에 유닛 구성도 가뭄에 콩 나듯 보이는 저글링과 감염충 등을 제외하면 단순 바궤멸 뿐이라 역대급 쓰레기 게이 취급을 받았으나 패치가 되면서 히드라리스크가 추가되고 바퀴가 15가스를 소모하여 궤멸충으로 변태가 가능해지는 등 둥지탑 테크를 제외한 공허의 유산 번식지 테크의 모든 유닛 조합이 가능해졌다.[67]
극상성 :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한 프로게이, 거신 멸자를 보유한 프로게이, 전태양, 야현우, 정민수
강민수의 유닛 구성은 3티어에서 히드라와 감염충이 나온다는 걸 제외하면 저글링, 맹독충, 바퀴, 궤멸충 뿐이어서 대공화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보통 공중유닛들은 기동성이 매우 좋아서 담즙은 피하기 매우 쉽고, 궤멸충 자체를 아예 얼씬거리지 못하게 할 수도 있어 3티어 가서도 히드라 없이 이들을 상대하려면 특수능력(담즙, 진균)을 둘씩이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그마저도 상대가 산개하거나 불사조를 운용해서 감염충만 골라 잡으면 답이 없다. 거대 공중유닛도 강민수 입장에서 답이 없긴 하지만,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고, 궤멸충의 수가 쌓이면 끊어먹기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거대 공중이 신전 스폰을 잡고 있으면 뭘 할 수가 없다. 특히 전태양은 해방선, 밴시나 전투순양함 등이 있다. 3티어 해방선은 조준 사업까지 완료되어 거대 공중과 마찬가지로 신전 스폰을 잡고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아무리 강민수의 담즙이 빨리 떨어진다고 해도 해방선 또한 수호기에서 전투기로 돌아오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담즙으로 대처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다만 돌바퀴를 쓰면 해방선이 잠시동안 힘을 못 쓰니 이 때를 주의해야 한다.
야현우는 해방선을 똑같이 보유하고 있고 궤멸충이 부동조준 한 방에 죽는다. 또한 링링 물량이 부족해서 교전비 효율이 나오지 않는데다 불곰의 공격방식이 2연발이라 돌바퀴를 써도 피해를 줄이지 못한다.
울트라리스크를 보유한 게이에게도 정말 약하다. 바궤멸 자체가 울트라리스크에 약한 구성이기도 하고 진균 또한 울트라리스크의 발을 묶지 못해서 울트라리스크 보유 게이 또한 대처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군트라를 보유한 황강호, 어윤수에겐 강민수의 모든 지상이 그야말로 녹아버린다. 세랄도 가시지옥보다 울트라 쪽이 더 골치아플 정도.
거신, 멸자를 동시에 보유한 게이에게도 밀린다. 이들 공통점이 주로 지상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점인데 이 조합을 궤멸충만으로는 절대로 깰 수 없다. 돌바퀴로 불멸자의 대미지는 줄일 수 있지만, 거신의 대미지는 크게 줄이지 못한다. 즉 거신에게 상당히 취약하다.[68] 거신 멸자를 동시에 보유한 게이는 장민철, 나니와, 남기웅으로 줄일 수 있다.
2.19. 얼음창 세랄 (공허의 유산)[편집]
게이 계열:돌파, 수비
특화: 가시지옥(공허의 유산), 살모사(공허의 유산), 감염충(2차 대격변 이후 공허의 유산)
풀광 기준으로 정규 프로게이들 중 현 신전부수기 최강의 지상 화력을 자랑한다
강민수에 이어 추가된 공허의 유산 저그 프로게이이자, 토르제인-나니와-스테파노에 이어 추가된 해외 출신 프로게이.
바드라와 가시지옥 위주로 성장하면서 극후반 군락 저그를 구사할 수 있는 게이이다. 또한 수비[69]와 힘싸움 및 돌파[70] 등이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한 게이로 활약이 가능하다.
1티어는 무난한 바링, 궤멸충 세트를 사용하여 성장이 가능하며 2티어부터 본격적인 바드라 운용이 가능해진다. 세랄의 가시지옥은 공허의 유산 스펙으로 그야말로 저글링 같은 물량 유닛들을 말 그대로 학살한다. 3티어에 들어가면 진동 가시뼈 업그레이드가 완료돼서 좀더 강력한 가시지옥 활용이 가능하다. 6광물 이후로는 인컴마다 맨 처음에 생성된 지상 유닛들 중 하나에게 점막 기생충이 걸리는데 그 유닛 머리 위에 기생충 모양이 있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이 유닛들이 죽으면 그 자리에서 점막이 생겨나서 기동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고유업 이후에는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등이 추가되고 가시지옥이 굴착 발톱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며 그야말로 무감타를 제외한 극후반 군락 유닛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유닛 조합은 저저전 최종테크인 히럴살 + 유연한 군락 체제전환이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
맨 처음 나왔을땐 1, 2티어 물량이 상당히 부실했고 가시지옥 또한 폭제동이나 홍진호처럼 저글링과 같이 나와서 효율이 상당히 떨어졌었다. 정말 1, 2티어에서 교전이 잘못해서 티어를 늦게 가는 순간 게임 끝날 때까지 고통받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하지만 타락귀의 부식액 분사가 래더 스팩으로 나오면서 초반은 너무 부실한 것에 비해서 극후반은 말도 안되는 사기적인 신전 테러 성능을 자랑했었다.[71] 이런 테러 성능 하나로 극후반 힘싸움, 신전 교환 등을 따져보았을때 극상성은 아에 없었던 편. 그렇지만 성장라인 강화와 더불어서 부식액 분사 너프가 되면서 어느정도 후반 상성은 생겨났으나 좋은 밸런스를 가지게 되었다. 3티어를 빨리 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세랄의 유용한 장점 중 하나이다. 패치로 타락귀가 아에 삭제되었다.
패치 이후로 타락귀가 삭제되면서 테러가 없어지고 거대 공중 상대로 상당히 취약해졌지만 그 보상으로 울트라 보유수 제한이 풀리게 되었고, 무리군주 물량이 늘어나고 몇몇 세트가 변화하면서 엄청난 지상 화력을 구사하게 되었다. 특히 공대지가 부족한 캐릭들은 2컬러도 이길 정도. 무리군주와 가시지옥이 조합되는 순간 야현우를 제외하면 지상만으로 이기는 프로게이가 없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 성능이 2018년 버전(2차 대격변)이라서 잠복 기생충이 가능하다.
극상성 : 김유진, 전태양, 야현우, 이레이저
진짜 극후반만 가면 상성이 없다고 무방할 정도로 고유업 이후의 세트들은 좋은 세트 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극후반 세랄의 무리군주를 두렵게 만드는 게 있는데 그것이 김유진의 거대 대미지 80의 폭풍함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무리군주가 녹아버린다. 살모사의 물량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닌 데다, 그나마 같이 있던 타락귀도 삭제되었기 때문에 김유진이 폭풍함 물량 업그레이드를 택하면 기생폭탄이나 납치를 하러 가다 먼저 끔살당해 화력전에서 크게 밀린다.[72] 단, 공허포격기는 진균+기생폭탄의 존재로 그냥 순식간에 지워버리며, 타락귀 대신 히드라 물량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히드라 수가 쌓이면 살모사와 연계해서 예언자도 잡을 정도는 된다.
전태양이랑 야현우는 해방선을 가지고 있다. 즉 가시지옥이 활약하기 어렵다. 특히 전태양은 탱료선이 있고, 야현우는 부동조준을 쓰는 유령이 있어서 링링이 없는 고급 유닛 위주인 세랄의 병력들를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다. 세랄 특성상 링링같은 물량 위주의 조합이 아닌 소수 정예의 고급 유닛들 위주의 구성이라서 더더욱 해방선, 유령에 취약하다. 그나마 전태양은 고유업 이후 울트라리스크를 쓴다면 어느정도 저항은 가능하지만,[73] 야현우는 부동 조준 때문에 감염충의 진균이 삑나는 순간 교환비 성립이 되지 않는다. 특히 가뜩이나 타락귀도 없어진 마당에 전태양에게 바이킹이 추가된 데다 사거리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어서 살모사가 단독으로 납치나 기생폭탄을 던지러 가다 끔살당할 수도 있다.
이레이저는 유닛 구성 유형 자체는 세랄과 같으나, 살모사 보유수가 별 차이가 없는데다 납치의 사거리가 3이나 차이나서 정면대결에서는 세랄이 살모사를 다 잃은 채로 시작하기 쉽다.가시지옥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어서 울트라리스크를 쓰기도 어렵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신경 기생충은 잠복 상태에서도 쓸 수 있으므로 고급유닛 운용 시 주의해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20:37:39에 나무위키 신뿌 : 프로게이 대전/저그 게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신경기생충을 사용하고 자폭을 사용하면 신경기생충이 걸린 유닛도 자폭된다.(신경기생충이 걸린 유닛도 아군 판정으로 인해 반응하는듯)이를 이용해 신전에 야마토를 찍어놓은 무방비 상태의 전투순양함을 의문사 시킬 수도 있다.[2] 이것도 유닛수에 페널티가 없는 임재덕의 속업바퀴 같은것이나 해당되는거지 속업을 받고 물량이 적어진 이동녕은 힘들다.[3] 박수호가 고유업을 찍지 않았다면 타락귀 추가해주는 기준으로 물량이 비슷하다.[4] 물론 깜짝테러로 상대의 신전을 확실하게 철거할수 있다. 피해 받지 않은 상태로 뿌리박으면 HP300의 괴물같은 몸통이기에촉수괴물 맞잖아 잘 안죽기 때문. 폭제같은 게이는 일단 당하면 죽을 맛이다.[5] 저그의 경우 무리군주와 수호군주가 있지만 무리군주의 경우 이 맵 한정으로 최악의 먹튀 유닛으로 손꼽히며, 수호군주의 경우 폭제동과 조용호가 있지만, 각각 뮤탈과 울링이 너무 좋은 탓에 사실상 사장된 카드들이다.[6] 안홍욱의 경우, 우주모함의 이속이 3.38로 공허포격기와 맞먹는 수준이 되고, 김영진은 안 그래도 악랄한 2티어 전순이 여기저기 활개를 치며, 김유진의 경우, 유동성 추진기를 선택한 폭풍함이 3차 대격변 패치때의 이동속도를 능가하는 속도(3.6)를 보여주며, 더해서 배틀마스터 버프를 씌운 정종현의 전투순양함의 경우, 이속이 4.23으로 무려 뮤탈리스크보다 더 빠르다![7] 버그이나, 너무 적절해서 제작자도 안 고치는 듯하다.[8] 변현우 유령이 안 그래도 저격 대미지가 35인데 일반 공격 또한 경장갑 상대로 20만큼 피해를 준다. 업당 2씩 증가.[9] 타락 업그레이드 시 1기 추가[10] 고유업 생기기 전만해도 정종현의 배틀, 이영호의 배틀, 안홍욱의 캐리어, 김구현의 캐리어, 김유진의 폭풍함에게 속수무책 이였지만 고유업 이후 반대로 이들을 제압할 수 있게 되었다. [11] 진균 범위내로 끌어들인 이후 단체로 진균 걸어서 폭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12] 김유진은 불사조가 없어서 뮤탈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의 뮤탈 게이는 성장 라인에서 김유진을 이길 수 없으며 후반 테러력은 EMP를 제외하면 예언자가 우위에 있다.[13] 특히 스마트키로 자동수혈 걸고오면 울트라가 안죽는 마법을 볼 수 있다.[14] 이 때문에 초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15] 집정관은 자유의 날개 시절때는 울트라리스크를 울레기로 만든 주범 중 두번째였다.[16] 성장차가 심각하면 공3업 해병, 화염기갑병으로 링링을 물량으로 갈아버리고, 특히 자유의 날개 울트라이기 때문에 화염기갑병으로 싸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17] 이는 이정훈도 포함하지만 지뢰가 없어서 한계가 있다[18] 김태영의 감테는 피80에 공방업이 가능하다![19] 이정훈의 해병이 단체로 진균번식 맞으면 그야말로 녹아난다.[20] 그러니까 마나가 꽉차있다면 감테알을 한방에 12개씩 뱉는다!!![21] 3티어의 저글링 수는 다른 저그게이보다 1-2마리 적다. 1광물 12마리[22] 이동녕,김원기,방태수,김민철[23] 파수기가 역장을 써서 사거리에 닿지 못하게 막은 뒤, 사거리 9의 거신광선이 좌라락 녹여버린다.[24] 단, 보유량은 28기 제한[25] 일반 뮤탈의 사거리는 3이다.[26] 뮤탈이랑 비슷하다. 무려 1마리당 23이다.[27] 갈귀는 방어력 업그레이드 적용이 버그때문에 안된다.[28] 해방선도 있지만, 수호기 모드로 바꾸는 데 시간이 걸려 효율성이 떨어진다.[29] 단, 바이오닉 비중이 높다면 바이오닉이 같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30] 불사조는 뮤탈과 갈귀가 따라가다가 살살 녹고 코세어에게도 달려들다가 시원하게 녹는다![31] 거신과 포촉의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포촉에 거신이 죽는 모습도 가끔은 보인다.[32] 황강호, 어윤수[33] 이영호, 변길섭, 임요환(고유업 이후)[34] 단, 28마리 제한이기 때문에 최다 34마리를 보유할 수 있는 홍진호와 조용호에겐 조금 밀린다. 그래도 가시지옥 숫자가 같다면 김명운이 더 많은 히드라를 보유할 수 있고, 가시지옥을 잃으면 추가 변태로 충원할 수 있어 지속화력 면에서는 김명운이 우위를 점한다.[35] 집정관은 사이오닉 덩어리라서, 거신은 파괴자와 마찬가지로 로봇 유닛이지만, 거신의 경우 게임 설정상 공중유닛 취급이라 안 맞는다.[36] 김명운은 1광물로도 가시지옥을 4마리까지 만들 수 있지만, 세랄은 동수의 가시지옥을 확보하려면 4광물을 써야 한다.[37] 김민철은 1광물에 2살모사가 나오지만, 세랄은 살모사 2마리(+히드라리스크 12마리)를 뽑으려면 4광물을 써야 한다. 김민철의 살모사 세트 1 + 히드라 세트 3과 동수가 되긴 하지만, 김민철은 히드라 대신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세랄은 무조건 히드라가 같이 딸려온다.[38] 불완전 변태 업그레이드 시 맹독충 진화(가스15) 가능[39] 폭주 땅굴 업그레이드 시 땅굴망(가스25)으로 변경 가능[40] 무려 13저글링이 나온다![41] 물론 14저글링은 강력했지만 1티어의 허약함을 견딘 것 치고는 부족한 성능이었다.[42] 과거 김원기가 바이오닉을 학살했던 바로 그 세트! 진균뿌리고 맹덕 들이부으면 화면을 가득채운 +12를 보고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카더라[43] 이동녕, 황강호는 울트라로 신전테러가 가능해서 전순이 그리 무섭진 않긴 한데... 이들도 정종현한테 약한건 마찬가지다.[44] 파열 업그레이드 시 낮은 확률로 핵독충(최대 2기) 생산[45] 장갑 가리지않고 모든 유닛에게 35데미지[46] 하지만 눈 제련소 맵이 리워크되어 아군이 점령한 곳을 땅굴망처럼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이 추가되면서 이걸 이용해서 최후의 신전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47] 사실 맹독은 최근까지도 2광3맹독에서 얼마전 패치로 1광 2맹독이 되었다.[48] 즉발 진균이 가능한 자날 감염충 보유게이와는 다르다.[49] 감염충, 맹독충, 저글링 일명 감링링[50] 체력관리를 잘 한다는 전제하에[51] 패치 전은 3티어 T세트가 무려 1광 3타락귀였다. 거대공중, 거신 등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였고 결국 밸패로 사라졌다.[52] 현재는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가면 3초동안 공격력 40%, 공격속도 40% 이동속도 40% 증가, 방어력 3증가로 변경되었다.[53] 무한수혈을 통해 울트라를 계속 살려내면 상대입장에는 때려도 때려도 차오르는 체력을 보고 미칠 지경이다.[54] 기동성이 많이 떨어져 테러가다가 들킬 확률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타락귀의 지상딜은 매우 떨어지는 데다 신전은 부식성 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다고 타락귀를 버리면 테러가는 뮤탈은 1광물당 2뮤탈인데다가 타락귀는 처치곤란상태가 된다.[55] 당장 2티어의 저글링들이 갑자기 3초동안 포식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광물이나 티어 업에 열을 올릴 상대방에게 어윤수를 플레이 하는 사람이 선 방업을 찍어버릴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6] 전작 아드레날린 과부하와 같은 수치.[57] 장민철, 허영무, 강현우, 나니와, 정윤종, 장현우, 김대엽[58] 단, 동맹에게 역장을 깨기 수월한 집정관이나 울트라리스크 같은 유닛들이 있다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59] 선구자 고유업시 가스15 소모[60] 선구자 고유업 시.[61] 하지만 전체적인 특성은 자유의 날개이다.[62] 스테파노 측이 탐지기를 제대로 구비하지 못하면 암흑기사까지 섞을 수 있다.[63] 여기서 "초"의 단위는 게임타임 패치 이전의 단위이다. 아주 빠름 기준으로 각각 29초, 고유업시 23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64] 날식충은 비행하는 동안 방어력이 9가 된다.[65] 땅굴안에 독충을 넣어 아군의 스캔이나 감시군주등 시야 닿는 곳에 땅굴을 뚫어 맹독충을 엄청나게 퍼붓는 행위나 땅굴에 여왕을 넣어 땅굴에서 나오는 점막으로 어디서든지 점막을 펼칠수 있다던지 땅굴2개를 뚫어서 14광치 바링을 다 넣어서 땅굴 렐리포인트를 분산시켜 14탱크라인을 순식간에 뚫어버린다던지같은 것이다.[66] 당연하겠지만 모든저그에게 좋다. 단 잠복을 더 많이쓰는 김태영에게는 예외이려나..[67] 바궤멸, 히링링, 궤링링[68] 허신은 예외. 허신은 1회 공격이기 때문에 딜이 반감된다.[69] 가시지옥, 감염충, 살모사.[70] 바드라살,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71] DPS 35. 이 정도 DPS를 자랑하는 것은 래더 중장갑 불멸자 데미지, 전투순양함 공대지 딜 뿐. 물론 넘사벽의 토르는 제외.[72] 반대로 김유진이 임재덕과 팀을 먹고 물량 대신 유동성 추진기를 찍으면 살모사가 못 쫓아간다.[73] 울트라리스크로 저항이 가능한 급이지 이길 수는 없다. 애초에 전태양에게 해방선과 전투순양함, 하다못해 고유업 이전 밴시에게도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