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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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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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이다.

2.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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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제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공부에는 큰 흥미가 없었지만, 5월 23일에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2010년 해군 의장대에 입대했으며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을 군부대에서 경험한다.

2012년 전역 후 곧바로 복학해 학보사에 들어간다.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에 취재 차 참석했고, 이때부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인연이 시작됐다.

2012년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경남 시민캠프에서 첫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선거 직후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대선 다음해인 2013년에는 경상남도당 대학생위원장이 되었다.

2월 8일에는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을 찾아가 시위를 벌였으며 일본 경찰에 의해 끌려가는 모습이 전국 뉴스를 탔다.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을 위한 평화나비 콘서트를 김해에서 진행하는 등 반일 활동을 이어갔다.

2014년 열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경수 당시 경남도지사 후보의 유세팀장을 맡았다.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학내 촛불추모집회를 열었고, 유가족을 간담회를 진행했다. 2년 뒤인 2016년에는 김경수 경남 김해시 을 국회의원 후보를 옆에서 수행했다. 이때 선출직 정치인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이 선거에서 큰 격차로 당선된 김경수 의원의 권유로 국회의원 비서로 활동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청년위원장이 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의회 비례대표 2번을 받으며 도의회에 입성했다. 경남도의회 역사상 최연소 의원이다. 이로부터 2년뒤인 2020년 7월 10일, 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고 8월 28일에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한 '제2회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4월 7일까지 진행된 민주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시도지사 후보군 등록 결과, 경상남도지사 예비후보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 등록하였다.#

2022년 4월 22일, 민주당 비대위에서 양문석 전 상임위원과의 양자 경선을 통해 경상남도지사 후보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4월 27일 발표된 경선 결과, 양문석 후보에게 49.93% vs 50.07%로 석패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의 꿈은 무산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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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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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치킨집 등 일평생 음식점을 했다고 한다.
• 젊은파란이란 구호를 자주 내건다. 젊은 이미지와 더불어민주당의 파란색을 상징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경상남도의회 지역구 최연소 의원인 장종하 의원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다.
• 인스타그램보다 페이스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어릴적 꿈은 프로게이머였다고 한다.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종족은 저그다. 실력은 래더A라고 한다. 프로게이머를 할 정도의 실력은 아닌 듯. 물론 래더A면 일반인중에선 잘하는 축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