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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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활동[편집]
1985년 6월 20일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태어났다. 아라초등학교, 함안중학교, 창신고등학교, 신라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다.
신라대 재학 시절 성적이 우수하여 전학기 장학금을 받았다. 역사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였으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서울시청 앞 집회에 참석하였다가 경찰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동대문경찰서에 유치되었다가 2년간 재판을 받고 일반교통방해 벌금형을 받았다.
2009년 말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수행, 유세차 등 실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장영달 민주통합당 경상남도위원장 보좌역, 민주통합당 경상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부대변인, 경상남도당 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의원이었던 자유한국당 이만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도의원 시절 채용비리, 불법폐기물 이슈 등 권력형 비리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였으며, 함안도서관,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 등 역대 함안 도의원 중 가장 많은 예산을 받아왔다는 평을 받았지만, 보수적인 함안의 유지들에게 지역정서 건드는 일을 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34명의 청년정치인들과 함께 공동출마선언을 하고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함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군수였던 국민의힘 조근제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후 여러 정치적 활동 제안을 뒤로 하고 카페를 운영하였으나 2023년 10월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던 한 업체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5] #
3. 여담[편집]
- 경남도의원 선거 당시 "젊지만 강하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 함안군수 선거 당시 "젊은함안, 일하는 군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 역대 모든 함안군 선거를 통틀어 민주당 후보로 50%를 넘게 득표한 유일한 정치인이다.
- 경상남도의회 현역 의원 최초로 결혼을 해 화제가 되었다. 결혼 날짜는 당선 2주년인 2020년 6월 13일.
4. 선거 이력[편집]
5.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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