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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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2. 상세[편집]
본인만의 특색이 가득한 여러가지 장르가 뒤섞인 코미디 영화를 만드는 것이 특징. 일종의 컬트 감독이며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지만 소수의 열렬한 추종자들이 존재한다.
리치의 대표곡 <사랑해, 이말 밖엔>를 비롯, 여러 편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해 경력을 쌓았으며,[3] 이후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흑백무성코미디 <아줌마>로 주목을 끌고 <색즉시공>, <낭만자객>의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다 2004년 <시실리 2km>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시실리 2km>는 당시 198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5년 뒤인 2009년, 66억의 제작비를 들인 차기작 <차우>가 개봉했으나 관객수 175만명으로 흥행에 실패한다.[4]
2012년, <점쟁이들>이 개봉해 관객수 95만명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개봉됐다.
2021년 12월 4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 지병으로 간경화를 오래 앓고 있었다고 한다.
3. 필모그래피[편집]
4. 기타[편집]
- 영화 리뷰 웹툰 부기영화의 글 작가 급소가격이 좋아하는 한국 영화 감독 중 한명이다. 심지어 영화 리뷰 웹툰을 쓰기 전부터 팬이었다고. 아예 한 화를 신정원 감독 특집으로 채우기도 했다. 신정원 감독의 부고를 접한 급소가격은 12월 11일자 부기영화 마지막에 세 페이지에 걸쳐 그를 추모했다.
- 2012년 인터뷰.
- 2020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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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7세 생일을 16일 남기고 사망했다.[2] 출처[3] 특히 <사랑해, 이말 밖엔>는 뮤직 비디오 최초로 멀티 엔딩을 도입해 노멀버전, 허무버전1,2, BL버전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걸로 유명했다.[4] 손익분기점은 3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