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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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
강한어깨와 프레이밍이 장점이었던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두산 베어스[편집]
2.1.1. 2016~2017 시즌[편집]
퓨처스리그 두산의 주전포수였다.
2.1.2. 2018~2019시즌[편집]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지만 경찰청 야구단이 사라지면서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직전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상무에 합격 되지 못 했을때를 대비해 최대한 빨리 군생활을 하고 나올 생각이었던거 같다. 2020년 8월에 전역후 군보류 선수였기에 바로 두산에 합류해 퓨쳐스리그에서 32타수 10안타 15타점 1볼넷 5삼진 타율 0.313 출루율 0.353 장타율 0.469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2.1.3. 2021 시즌[편집]
1군스프링캠프에 합류를 했고 시즌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59경기 114타수 26안타 7볼넷 32삼진, 타율 0.228 출루율 0.282 장타율 0.289 OPS 0.571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이 직접 신창희를 언급하면서 1군등록의 기회를 얻는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건강상의 이유로 등록 되지 못하고 신인 박성재가 1군 등록이 되었다.
2.1.4. 2022 시즌[편집]
등번호를 2번으로 바꿨다.
이번 시즌에 1군 콜업은 받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팀 내 다른 포수 박성재, 박유연에 밀려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26경기 42타수 12안타 11삼진 3사사구, 타율 0.286 출루율 0.333 장타율 0.357 OPS 0.690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제 나이도 적지 않게 찬 지라 방출 명단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방출자 명단에는 들지 않았고, 마무리캠프에서 어느 정도 눈도장을 찍었는지 내년 시즌도 두산과 동행하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내년 시즌에는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2.1.5. 2023 시즌[편집]
등번호를 38번으로 또 바꿨다. 2번은 김지용이 가져갔다.
4월 초 퓨처스 리그 세 경기 출장해 9타수 1안타를 친 뒤로 출전이 전혀 없다가 두산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 명단에서 조용히 사라졌고 KBO 공식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서도 등번호가 사라졌다.
결국 두산 베어스 공식 유튜브로 공개된 컨텐츠 이천일기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고, 이번 퓨처스 시즌을 끝으로 두산과의 동행을 끝냈다.
육성이 매우 힘든 포지션인 포수인 만큼 포수 풀이 빈약한 팀이 데려갈 가능성이 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청주고에서 전학 후 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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