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시드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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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공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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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야우즈
군주 크리


영명
Princess Yauj/Lord Kri/Vem
종족
실리시드 거대괴수
직위
실리시드의 지도자
상태
사망; 처치 가능
지역
안퀴라즈

안퀴라즈 사원의 2번째 우두머리. 안퀴라즈 사원의 지도를 보면 크툰이 있는 곳에서 정확히 아래에 위치한 지하에 서식함을 알 수 있다.

특이하게 셋 중 어떤 네임드를 마지막에 잡는가에 따라 주는 아이템이 다르다. 크리/야우즈/벰 순서대로 마지막에 죽이는 난이도가 높으며 아이템 테이블도 다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통틀어 최초로 '하드 모드' 개념이 적용된 기념비적인 네임드.안타깝게도 이런 아이디어를 계속 갖고 갈 생각은 하지 못했는지[1] [2] 이와 같은 개념의 난이도 조절은 흑요석 성소까지 가서야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 능력[편집]





군주 크리
공주 야우즈

생명력
266,480
생명력
299,790
생명력
433,030
공격력
5,296 - 6,079
공격력
3,391 - 3,892
공격력
3,812 - 4,376
방어력
4,691
방어력
2,073
방어력
4,691
도발
가능
도발
가능
도발
가능

  • 군주 크리
    • 맹독 연발 : 30m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45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16초에 걸쳐 매 2초마다 15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회전베기 : 주시 대상과 그 주위의 대상에게 무기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최대 3개의 대상에게 영향을 미친다.
    • 난타 : 공격 시 일정 확률로 2회의 추가 공격을 가한다.
    • 독구름 소환 : 군주 크리가 사망 시 시체 주변에 독구름을 소환한다. 독구름은 내부의 플레이어에게 매초 2,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공주 야우즈
    • 공포 : 45m 내의 모든 플레이어를 공포에 빠뜨려 8초 동안 도망치게 한다.
    • 상급 치유 : 시야 내의 아군을 치유해 70,000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 마법 해제 : 시야 내에 있는 아군의 해로운 마법 효과를 5개 제거한다.
    • 야우즈의 새끼 : 공주 야우즈가 사망 시 야우즈의 새끼가 20마리 소환된다.
    • 광전사 돌진 : 40m 내의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날려버리고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를 2초간 기절시킨다.
    • 날려버리기 : 현재 주시 대상과 10m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밀쳐낸다. 대상의 위협 수준이 대폭 감소한다.
    • 광폭화 : 군주 크리와 공주 야우즈가 모두 사망 시 벰이 광폭화하여 공격 속도가 150% , 공격력이 100% 증가한다.
    • 복수 : 벰이 사망 시 군주 크리와 공주 야우즈가 광폭화하여 공격 속도가 150%, 공격력이 100% 증가한다.


3. 공략[편집]


일반적으로 메인 탱커가 크리를, 서브 탱커 2명이 야우즈와 벰을 하나씩 맡는다. 우두머리 중 하나가 사망할 때마다 다른 모든 보스가 시체로 돌진하며 최대 체력으로 회복하고 위협 수치가 초기화된다. 오프 탱커의 빠른 도발이 필요하다.

야우즈는 시야 내에 아군이 있으면 해제와 힐을 하므로 구석에 파킹해야 한다. 상급 치유는 차단이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광역 공포를 날리기 때문에 광전사의 격노와 죽음의 소원으로 공포 해제가 가능한 전사가 차단을 주시해야 한다. 호드라면 포세이큰의 의지가 있는 언데드 유저가 차단을 도우면 좋다. 야우즈가 사망 시 새끼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광역기로 처리해아 한다.

벰은 계속해서 돌진과 날려버리기로 날뛰기 때문에 탱커가 붙들고 있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벽을 등지고 탱킹하며, 다른 우두머리가 사망 후 오프 상태인 탱커는 같이 달라붙어 도와주는 것이 좋다. 벰을 처치하면 다른 보스들이 광폭화에 빠져 엄청나게 강해지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벰을 제일 먼저 처치하는 일은 없다.

크리는 평타 공격력이 강력한데다 일정 확률로 3연타를 날리기 때문에 가장 튼튼한 탱커가 맡아야 한다. 벰이 사망하여 광폭화가 걸린 크리는 안퀴라즈에서 가장 강력한 보스이며 이때 생존기 없이 난타를 맞으면 순식간에 끔살당할 수 있다. 사망 시 무지막지한 피해를 주는 독구름을 깔기 때문에 근딜과 탱커 모두 빠르게 이탈해야 하며, 크리를 제일 마지막에 잡았을 경우 시체를 루팅하러 가다가 사망하지 않도록 주의.

레벨에 따른 위력 보정이 적용된 지금, 안퀴라즈 사원에서 이 셋을 한 번에 잡을 경우 진행이 안 될 수가 있다.[3] 아마도 위의 시스템 때문인 듯. 따라서 하나하나 때려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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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줄구룹의 학카르도 대사제를 잡지않으면 더 어려워지기에 하드 모드 개념 자체는 줄구룹에서 먼저 나왔다고 할 수 있으나,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처음부터 잡지 마라고 주는 버프였다. 오리지널 레이드는 사실 검둥 이후 레이드를 하는 것 자체가 와우에 인생을 갈아넣는 사람만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굳이 더 어렵게 잡는 걸 생각할 여력도 없었다. 즉,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안퀴라즈의 마지막 보스은 크툰은 잡히기까지 133일이 걸렸고, 그 이후에 나온 낙스라마스는 클리어 인구가 당시 인구의 1%가 될까 말까 였으니, 하드 모드를 내놓는건 그냥 잡지 말라는 얘기에 가까웠다. 다음 확장팩인 불성에서도 카라잔을 제외한 다른 레이드는 입장퀘가 사라지기 전까지 검은 사원을 클리어한 공대는 소수였다.[2] 시도가 없었던건 아닌데 와우 디렉터인 이언 해지코스타스가 이끄는 길드로 유명한 Elitist Jerks에서 오리지날 당시 학카르 체력의 2%까지 본 적이 있다.[3] 패턴이 꼬이는지 셋 중 하나가 죽은뒤 남은 둘이 광폭화를 했다가 그냥 사라진다. 처치 판정은 안 뜨고 잠시 기다리면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