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감시병 살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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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퀴라즈 사원의 3번째 우두머리. 퀴라지 전장의 실질적인 지휘자라고 한다. 3명의 근위병과 함께 지하 부화장을 돌아다닌다.성스러운 땅을 더럽힌 죗값을 받게 되리라. 고대의 법률은 거스를 수 없다! 침입자들을 처단하라!
2. 능력[편집]
- 소용돌이
15초에 걸쳐 매 2초마다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기 공격력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지속시간 동안 살투라는 모든 방해 효과에 면역이며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무작위 대상을 추적한다.
- 회전 가르기
대상과 주변 최대 3명의 대상을 추가로 공격하여 3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방어도를 30초 동안 240만큼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중첩된다.
- 분노
생명력이 20% 이하로 감소할 시 시전한다. 공격 속도가 60%, 공격력이 124 증가한다.
- 광폭화
전투 시간이 10분 이상 지나면 광폭화하여 공격력과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 살투라의 근위병
- 소용돌이 : 8초간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매 초마다 무기 공격력과 5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 날리기 : 10m 내의 모든 플레이어를 밀쳐낸다.
3. 공략[편집]
살투라와 근위병 3명은 모두 소용돌이로 주변 플레이어들을 전부 공격하기 때문에 거리를 벌려 탱킹하는 것이 정석이다. 근위병이 쓰는 소용돌이는 그다지 아프지 않으니 뭉쳐서 잡아도 되지만 주기적으로 주변 근접 캐릭터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진형 유지가 쉽지 않다. 모든 상태이상 기술이 통하기 때문에 도적의 비열한 습격-급소 가격 연계로 최대한 스턴시킨 후 점사하면 편하다.
살투라의 소용돌이는 틱당 2천 가량의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플레이어가 옆에 붙어 있으면 갈려나간다. 이 때는 계속해서 무작위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때문에 본대가 뭉쳐있다면 큰 피해를 받게 된다. 도발이 먹히므로 경비병 처리가 끝나면 탱커들은 다같이 달라붙어서 도발 핑퐁을 해야 한다. 도발이 저항하거나 인계가 매끄럽지 않으면 3~4명씩 갈려나가기 일쑤.
소용돌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모든 상태이상 기술에 걸리기 때문에 도적의 급소 가격, 전사의 충격의 일격 등으로 계속해서 기절시켜 가면서 잡으면 좋다.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지만 사망자 없이 깔끔하게 잡기는 좀 어려운 보스.
천 클래스(법사, 사제, 흑마법사)에게 룩변용으로 인기가 많은 통찰의 로브의 주황색 버전인 전투감시병의 로브라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최후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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