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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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심미옥_IBK_2020.png

심미옥
Sim Mi-Ok

출생
2000년 3월 14일 (2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전용산고-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포지션
레프트
신체
178cm | 62kg
프로 입단
2018-19 V리그 2라운드 3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8~2020)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0~2021)
단국대학교 ( ? ~ )
별명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배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편집]


드래프트 당시에는 센터로 뽑혔다. 2018-2019 시즌에는 전혀 기회를 받지 못했고, 2019 KOVO 컵대회에 잠깐 교체 투입되었으나 정규리그에서는 역시 전혀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2020년 2월 4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김연견이 4세트에 발목부상을 당해 빠졌는데, 하필 그 경기에 심미옥이 제 2리베로로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투입되었다.[1] 2개의 리시브 중 1개를 정확하게 받아내어 모든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편집]


시즌 후 현대건설과 기업은행이 2:2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기업은행으로 이적하게 되었다.(이나연, 전하리 vs 신연경 심미옥)

센터가 아니라 레프트로 등록하면서 앞으로 레프트 백업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2]


2.2.1. 2020-21시즌[편집]


이적 후에는 주로 원 포인트 서버로 출장한다. 틀드 당시만 해도 김우재가 손해보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3] 결과적으로 심미옥이 전하리보다 자주 기용되면서 평가가 뒤집혔다. 현대건설 시절에는 출전을 거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배구 때려칠까 고민도 했다는데 이적으로 앞길이 조금 열린 셈이 되었다.

2020년 10월 18일 시즌 첫 경기 KGC인삼공사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되었으며 4 세트에 서브에이스 득점을 하여 정규리그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원포인트 서버로 자주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2021년 2월 27일 도로공사전에서 1세트 23:23 상황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 서브에이스를 만들어내며 1세트를 따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정말 영양가 높은 득점이었지만 팀이 이날 희대의 대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묻혔다.

2021년 3월 7일 6라운드 KGC인삼공사전에서 5세트 13대 8 상황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나와 묵직한 서브에이스를 때려넣으면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에 도움을 줬다.

6월 30일 자유신분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단국대학교(천안) 생활체육학과에 22학번으로 입학했다.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및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제천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기록했다.



3. 여담[편집]


  • 잘 먹는다. 코보티비 비시즌 IBK기업은행 방문 파맛 첵스편에서 선배들이 만들어준 가짜 파전을 혼자서 굉장히 맛있게 계속 먹었다. 2020년 9월 12일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약 3시간에 걸쳐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단에서 심미옥 선수를 평소 굶기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갈 정도다.

  • 초, 중등부 배구팀에서 막 데려온 듯한 엄청난 동안이 인상적이다. 덕분에 백업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배구팬들에게 은근히 인지도가 있다.

  • 팬서비스가 아주 좋다.


4. 관련 문서[편집]



[1] 엔트리가 13명을 초과할 경우 경기 전 리베로를 무조건 두 명 지정해야 된다. 주전 리베로가 풀타임을 소화하면 두 번째 리베로는 딱히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중요도가 덜한 선수를 둘째 리베로로 지정하고 푹 썩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2] 178cm 센터가 솔직히 말이 안 되기도 하고 같은 팀의 김주향도 현대건설에서 기업은행으로 넘어와 레프트로 정착한 선례가 있다.[3] 이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2020 제천 코보컵에서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에게 3대0으로 왕창 깨졌다. 마지막 매치 포인트는 전하리의 서브 에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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