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에이스쇼 sirac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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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쎄에이스프로필.jpg
크리에이터 닉네임
써에이스
채널 이름
써에이스쇼
가입일
2016년 4월 10일
구독자 수
46.1만 명[A]
총 조회수
76,911,477회[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유튜브 활동
3. 여담
4.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역사 유튜버.

지금까지 ~시리즈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써에이스였습니다.

--

시리즈 마무리 멘트



2. 유튜브 활동[편집]


  • 처음에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역사 콘텐츠가 반응이 좋아서 아예 역사로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유튜브 3년차부터는 영상에 사진은 잘 사용하지 않고 캐릭터들을 일일이 직접 그리는 성의가 있다.

  • 정사 삼국지 컨텐츠에서 유비를 여포의 말을 빌려 음흉하다고 꼭집어서 평하거나[1] 적벽대전에서 유비군이 날로 먹었다는 내용을 넣어 촉팬들이 유비에게 너무 부정적이라고 댓글로 항의했다.

  • 정사 삼국지 편 이전에 일본의 전국시대를 연재했다. 다만 나가시노 전투 편에서 다케다군의 기병대 운용과 이에 맞서는 오다 군의 철포 3단 배열을 그대로 소개하는 오류를 범했다.[2][3][4]

  • 2020년 2월, 유튜브 채널의 정사 삼국지 컨텐츠를 엮어서 책을 출간했다. 책 이름은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이고 전 2권 구성이다.

  • 연차가 쌓일수록 캐릭터를 그리는 솜씨가 점점 더 좋아진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때 즈음에 올린 일본 전국시대 관련 컨텐츠 때의 그림체와 가장 최근 컨텐츠들의 그림체 사이의 갭이 어마어마하다.

  • 2022년 8월 1일에 유튜브 프로필 사진을 유비에서 헤로도토스로 바꾸었다. 유비 사진이 오래되기도 했고 예전부터 다른 사진으로 바꾸고 싶었다고 한다.

  • 등장하는 인물들에는 명패가 달린다. 기본적으로 하얀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명패가 달리지만, 특정 인물 1명에게는 검은색 바탕에 하얀 글씨로 반전되어 달리는데 이런 등장인물들은 그 시리즈의 최후의 승리자 취급을 받는다. 그리스 역사에서는 알렉산더, 삼국지에서는 사마의, 임진왜란에서는 누르하치, 초한지에서는 여치, 메이지유신과 이라쿠라 사절단에서는 비스마르크, 삼국사기에서는 잠깐 등장한 사마의와 김유신이 두명 받았다.[5]

  • 데일리팝 기사에서 고대사, 중국사에 특화되어있다고 소개되었는데, 본인은 고대사, 중국사를 먼저했을 뿐이지 다른 역사들도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6]

  • 컨텐츠 도중 설명하는 인물이 죽을 때 눈을 X로 표시하는 특유의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인물이 거열형을 당할 때는 꼭 신체가 뽑히는 그림과 함께 ‘뽁’이라는 글자를 같이 적어놓는다(…)


3. 여담[편집]


  • 닉네임인 써에이스는 군대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못해서 동기들이 반어적으로 에이스라는 별명을 붙여준데에 Sir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7]


4. 논란[편집]



4.1. 차별금지법 반대[편집]


  • 2022년 6월 19일 17시경 유튜브 커뮤니티에 "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차별금지법에 반대합니다.

아래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됐을 때 우려되는 점입니다.

-약자는 절대적으로 옳으며 비판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성역이 생김

-성소수자들이 평등을 넘어 우대받는 분위기가 조성됨

-조금씩 법이 강화돼 약자 보호 뿐 아니라 사상/이념으로 까지 영역이 확장될 우려가 있음

-시정명령이 이행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계속해서 부과됨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PC주의나 래디컬 패미니즘이 만연한 것을 보면 우려가 현실이 됐음을 확인할 수 있음.

-차별행위 부분에서 추상적이고 모호한(예: 성감수성)

-피해자가 차별받았다고 주장하면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는 것을 상대방 입증해야 함(유죄추정 원칙)

-결국 표현의 자유가 위축됨 개념으로 구성돼 광범위하게 적용될 우려가 있음.

역사유튜버로서 저는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맞이한 중대한 문제이며 유튜버 로서 자유롭게 영상을 만드는데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생각해 용기를 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의견에 반대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해당 법안의 찬반입장이 뚜렷해서 찬반 댓글이 이어졌으며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일부 시청자들은 구독을 취소했다. 이후 써에이스 본인이 논란의 여지를 의식해서인지, 해당 게시물은 2022년 6월 26일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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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2023년 5월 5일 기준[1] 정작 는 유비를 두 번 씩이나 배신했으며 만만하게 보던 유비가 갑자기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적반하장 식으로 반응한 것에 불과하다.[2] '기병 활용과 3단 발사 전법에는 여러 논란이 있습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이긴 했다.[3] 임진왜란 편에서도 이 사안에 대한 지적을 받았는지 고정 댓글로 자신이 참고한 자료를 올리며 견해를 덧붙였는데, 요약하면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데에 가장 권위있는 자료는 당대와 '가장 근접한 시기에 쓰여진 사서'이다. 후대의 추론은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존재하며, 반론이 있다면 그에 대한 재반론도 가능하다. 하여 사서 기록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자신이 오류를 범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에 대한 반론 또한 존재함을 알아달라.>라고 할 수 있다.[4] 이 주장은 스스로 역사에 대한 이해가 얄팍하다는 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2차 사료가 1차 사료를 기반으로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신뢰도로 치자면 1차 사료는 2차 사료를 정리해 모아놓은 3차사료만 못한 경우가 숱하다. 당대의 기록인 1차 사료는 교차검증의 과정이 생략된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사료적 가치는 당대의 기록인 1차 사료가 더 높지만, 사료의 신뢰도는 후대의 해석이나 연구가 진행된 2차 사료가 더 높다.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사료에 편집자의 왜곡이나 곡필이 더해질 우려가 가장 심각한 것이 1차 사료이다. 톡 까놓고 말해서 역사적 자료 해석에 대한 기반 지식이 전무하거나 자신이 믿고 싶은 자료를 우선시하기 위한 변명에 가깝다. 결국 역사 유튜버 지식 출처의 한계를 뵤여줬으며 역사 유튜버의 내용을 맹신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5] 삼국사기에서 고구려와 위나라가 요동 문제로 엮이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사마의도 잠깐 등장하여 검은색 명패를 달았다.[6] 구독자 10만 기념 생방에서 언급[7] 구독자 10만 기념 생방에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