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쓰레기통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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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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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통에!의 등장인물 목록.

2.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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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권우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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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권우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윤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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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윤수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지연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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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죽고 싶을 만큼 멍청한 생각을.

우빈의 룸메이트로 보육원에서부터 같이 자란 친구이다. 수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빈에게 말하지 못해 괴로워한다. 하지만 본인 또한 어릴 때부터 혜성 재단에 우빈의 행적을 감시하고 보고해왔음이 밝혀졌다.

상당한 회피형 성향으로 보인다.

2.4. 권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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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권아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강인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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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구를 만나도 그 쓰레기 자식한테서 벗어날 수 없는 거야?

1화에서 등장. 우빈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다 가성비가 나쁘다며 온갖 모진 소리를 들으며 차인다. 엑스트라라고 예상되었으나 18화에서 재등장. 우빈과 연애를 하며 행복했지만 그 행복을 놓지 못해 매달리다가 비참하게 차였음에도, 다른 남자들을 만날 때마다 우빈을 잊지 못하고 떠올린다. 학창 시절의 외모로 인한 설움과 콤플렉스로 성형을 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3. 수결건설 일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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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윤수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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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계산기야."[2]

76화에서 딸 윤수지가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자신에게 이 말을 했다고 털어놓자, 이유경은 말 그대로 경악했다.

사람의 자발적인 마음 같은 건 돈뿐만 아니라 시간, 노력, 진심··· 들일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들여야 해. 만일 네가 모든 것을 잃는다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곁에 남아있도록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목줄이 아니라 그 사람을 가둘 집을 설계하는 거란다. 그 집이 자신의 전부라고 여기도록 말이야."

수지의 아버지. 형수를 싫어한다.[3] 16화에서 밝혀지길 본래는 형 수종이 후계자였으나 혜성 그룹과 손잡고 신도시 건설의 주축이 되어 형의 입지를 불리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와중 형이 사고사로 식물인간이 되고 아버지가 충격으로 쓰러지면서 회장 자리를 차지했다. 수혁이 회장이 되면서 수결전자는 사실상 혜성에 흡수되었다. 자식들은 매스컴 노출을 원천 차단시켰다.

32화에서는 아들이 있음에도 딸이 유일한 자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수지와 우빈의 교제를 영 탐탁치 않게 여긴다. 33화에서 밝혀진 특기는 미팅 시간이나 거래 조건을 갑자기 바꿔서 준비가 안 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친근하게 대했다가 순식간에 태도를 바꿔 몰아 붙이거나 교묘한 기술로 모욕해서 혼을 빼 놓기. 34화에서 가사 도우미가 말하길 아내 일에는 예민하다고 하며, 본인 말로는 별장이 여러 개인[4] 아버지, 삼촌들과 다르게 아내에게 충실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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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수지를 흑화시킨 장본인이자 만악의 근원. 76화에서 딸이 소매치기를 당해 토끼 인형을 찾으러 갔다가 유괴당한 일[1]

전과가 있는 유괴범이 아이스크림에 약을 섞어 납치했다. 이 사고로 윤수지는 타박상에 골절까지 당했고 고열에 피부 발진도 얻었다.

로 트라우마가 생겼음에도, 딸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때까지 기다리기는커녕 장갑을 씌워주면서 사람들과 섞이기를 강요했다. 결국 윤수지는 자살시도까지 했다가 권우빈에게 구출된 일로 비정상적으로 권우빈에게 집착해 그의 인생을 망쳤다. 게다가 78화에서 윤수지가 권우빈에게 한 짓처럼, 본인도 이유경의 주변과 인생을 망쳐 아내를 속박했다는 암시까지 던져졌다.

3.2. 이유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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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어머니. 첫 등장은 13화.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권우빈이 윤수지의 집착으로 인생을 망친 것처럼, 78화에서 이유경도 윤수혁의 지나친 집착으로 인생을 망치고 속박당했다는 암시가 던져졌다. 윤수혁이 자신을 부르자 처음에는 정색했지만 곧 체념한 듯 웃었던 게 그 예. 이유경을 본 윤수지는 아버지가 무슨 방법으로 어머니를 제 곁에 있게 했는지 알아챘다.

3.3. 윤수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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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오빠이자 수결건설 회장의 아들.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불편해 가정에서 무관심과 차별 속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회사 포겟더메모리즈 부대표이기도 하며, 인턴으로 일하는 인혜와 러브라인이 있다.

윤수지가 유일한 친구이다.

3.4. 윤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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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 건설 초대 회장. 수지의 증조부이자 수완의 아버지.

3.5. 윤수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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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혁의 아버지이자 수지의 할아버지. 16화에서 장남 수종이 추락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충격으로 쓰러졌다. 47화에서 사망.

3.6. 윤수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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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아버지이자 수혁의 형. 수완의 장남으로 일찍 후계자로 낙점됐지만 수혁이 혜성그룹과 손을 잡고 신도시 건설의 주축이 되며 입지가 불리해졌다. 심지어 추락사고를 당해 현 시점에서는 식물인간이 되었다. 첫 등장은 16화.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인 남동생과 다르게 안경을 쓴 순박한 인상.

3.7. 수지의 큰어머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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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13화. 본명은 불명으로, 외모가 딸 윤수련과 많이 닮았다. 시동생 부부와 사이가 나쁘며, 남편이 식물인간이 된 원인이 윤수혁이라고 생각한다. 윤수지의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하며, 윤수혁과 윤수지 부녀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이유경에게 "도련님 성격이 오죽 독선적이냐", "어떻게 내 남편이랑 형제인지 궁금할 지경"이라고 윤수혁의 뒷담을 깔 정도. 다만 이유경에게 악감정은 없다. 윤수련이 윤수지가 아끼는 토끼 인형을 돌려주지 않다가 역관광을 당하자 매우 분노한다.

3.8. 윤수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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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사촌. 외모는 아버지와 별로 닮지 않았고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첫 등장은 31화로, 초면인 우빈에게 수지를 사이코라고 험담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도망치라고 경고했다. 32화에서 수지 말로는 수련이 자신에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겼다고 생각해서인지 유독 자신을 싫어한다고 한다. 수지와 서로 말을 놓는 걸 봐선 수지와 동갑으로 추정된다. 다만 사촌오빠인 수호와는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 54화를 보면 수호에게는 종종 옷들도 선물하는 모양이다.

윤수지의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하며, 윤수지가 아끼는 토끼 인형을 돌려주지 않다가 크게 싸운다.

4. 혜성그룹 일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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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권

• 지은하

5.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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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슬기, 민수아, 홍지현

• 손태인

• 신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