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린느(브레이브 비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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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ドリーヌ / Adeline

댄스 애니메이션 브레이브 비츠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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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월드의 주민 중 한 명. 언듯 봐서는 귀여운 토끼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토끼 옷을 입은 곰인형. 지구로 쫓겨난 브레이킨을 걱정하여,[2] 그를 따라서 지구에 왔다. 그곳에서 아마미야 코토네와 만난 후,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여 그녀의 파트너가 된다.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푹신푹신한 것이나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작은 귀가 컴플렉스라서 언제나 토끼 귀 후드를 쓰고 있다.[3]

이름의 유래는 폴 드 세느비유가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 일본에서는 '물가의 아델린느(渚のアデリーヌ)'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기선 원제를 의식한 모양.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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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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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에서 브레이킨과 협동필살기를 쓸 때 했던 "가라, 곰!!" "곰이라고 부르지 마!!"는 브레이킨과 아드린느의 담당 성우인 사쿠라이 토오루와 요시다 유리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 아드린느와 코토네가 처음 만났을때 브레이킨이 히비키에게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먹는 나쁜 오도리도 있다고 말할때 아드린느가 코토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며 추궁하는 것이 나와 하라구로로 의심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드린느가 코토네에게 추궁한 것은 단순히 순수히 도와주는 마음으로 그런 것이고 작중 히스테리를 부리거나 독설을 날리긴 했지만 모두에게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라 하라구로와는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