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수일

Arassuil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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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로, 11대 두네다인 족장이다.

2.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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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수일(Arassuil)[S]
  신다린
  - '왕의 인사(Royal Greeting)'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ar(a)-[1]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
  + suila-[2]
  Greeting(인사)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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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 2628년에 아라하드 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2588년에 아라고스트가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두네다인의 족장이 된다.

그가 족장에 있는 동안 안개산맥의 오르크 세력이 더욱 커져 에리아도르를 침공했다. 순찰자들이 그들을 막았지만, 일부 오르크 무리가 샤이어에 도달했다. 하지만 툭 집안 반도브라스가 이들을 무찔렀다.

2758년 에는 긴 겨울이 도래했습니다. 많은 생명을 잃었고 간달프와 순찰자는 샤이어의 호빗들이 살아남도록 도왔다.

아라수일은 65년 동안 족장 자리에 있었고, 2784년에 1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족장 자리는 아들인 아라소른 1세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