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바스데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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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메니아 아르탁세스 왕조 2대 샤. 파르티아의 샤한샤 미트리다테스 2세에게 굴복하여 티그라네스 2세를 인질로 바치고 신종했다.
2. 생애[편집]
아르타바스데스(Artavasdes)는 고대 페르시아어 Ṛtavazdā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으로, "진리를 통해 강인하다"라는 의미이다. 아르탁세스 왕조 초대 샤 아르탁세스 1세의 아들로, 기원전 160년 아버지가 죽자 새 군주로 등극했다. 전반적인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지만, 기원전 120년 파르티아의 명군 미트리다테스 2세의 침공에 굴복하여 파르티아의 봉신을 자처하고 아들 또는 조카인 티그라네스 2세를 인질로 넘겨야 했던 것만은 분명하다. 기원전 115년경에 사망했고, 형제 티그라네스 1세가 새 군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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