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태아의 요셉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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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복음서의 내용
3. 행적



1. 개요[편집]


그리스어
Ιωσήφ ο από Αριμαθαίας
라틴어
Joseph ab Arimathæa
아람어
ܝܘܣܦ ܗܘ ܕܡܢ ܪܡܬܐ (Yawsef hū dmen Rāmṯāʾ)
히브리어
יוסף הרמתי (Yosef Haramati)
영어
Joseph of Arimathea

신약성경 중 4개의 복음서에 골고루 등장하는 인물로, 성인으로서의 축일은 3월 17일, 정교회에서의 축일은 8월 31일이다. 개신교 개역개정 성경에서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으로 표기한다.


2. 복음서의 내용[편집]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태아 사람인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쾌히 승낙하여 내어주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요셉은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놓고 갔다. 그 때에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마태오 복음서 27장 57~61절(공동번역성서)


날이 이미 저물었다. 그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기 때문에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이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명망 있는 의회 의원이었고 하느님 나라를 열심히 대망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 말을 듣고 빌라도는 예수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백인대장을 불러 그가 죽은 지 오래되었는가 물어보았다. 그리고 백인대장에게서 예수가 분명히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시체를 요셉에게 내어주었다. 요셉은 시체를 내려다가 미리 사가지고 온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놓았다.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를 모신 곳을 지켜보고 있었다.

마르코 복음서 15장 42~47절(공동번역성서)


의회 의원 중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올바르고 덕망이 높은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를 죽이려던 의회의 결정과 행동에 찬동을 한 일이 없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동네 아리마태아 출신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살던 사람이었다.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청하여 승낙을 받고, 그 시체를 내려다가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 만든 무덤에 모셨다. 그것은 아직 아무도 장사지낸 일이 없는 무덤이었다. 그 날은 명절 준비일이었고 시간은 이미 안식일에 접어들고 있었다. 갈릴래아에서부터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도 그 곳까지 따라가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어떻게 모시는지 눈여겨 보아두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안식일에는 계명대로 쉬었다.

루카 복음서 23장 50~56절(공동번역성서)


그 뒤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게 하여달라고 청하였다. 그도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요셉은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렸다. 그리고 언젠가 밤에 예수를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침향을 섞은 몰약을 100근쯤 가지고 왔다. 이 두 사람은 예수의 시체를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는 동산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아직 장사지낸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그 날은 유다인들이 명절을 준비하는 날인데다가 그 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요한 복음서 19장 (공동번역성서)



3. 행적[편집]


4복음서에 따르면 아리마태아의 요셉은 큰 부자로 유대인의 자치의회인 '산헤드린' 공회 의원으로, 본시오 빌라도 총독과 담판하여 예수의 시신을 인수, 자기가 쓰려고 팠던 굴 무덤에 매장한 사람이다. 로마 제국의 백부장 롱기누스으로 찌른 예수의 옆구리에서 흐르는 피를 성배(聖杯)에 담았다는 전설에 의해 성배 관련 전설에 단골 떡밥으로 등장하는 인물.

아서 왕 전설에 따르면, 아리마태아의 요셉이 꿈에 나타난 예수의 명령을 따라 성배를 가지고 당시 로마 제국의 서쪽 끝이었던 브리타니아에 와서 성배를 숨겨두었다고 한다.[1] 성공회에서 사도전승의 근거로 삼는 게 바로 이것 때문인데, 가톨릭정교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2]

흰 나무 방패를 가져왔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십자가의 방패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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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톤헨지가 위치한 솔즈베리 지역 인근에 묻었다는 떡밥이 자주 등장한다.[2] 대한성공회를 한정해서 말하자면, 아리마태아의 요셉에 의한 사도전승은 브리튼 고대로부터 내려온 전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