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리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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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리첼렌


파일:미모의아리스.jpg

웹툰에서의 모습
이름
아리스 리첼렌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술식 속성
수류 계열 / 빙결 계열
소속
라바테논 마법대학 - 원소학부 석좌교수
싱클레어 마탑
위계
성위 (7레벨 마법사)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4. 인물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라바테논 마법학교의 석좌교수. 레녹이 마법 지식을 얻기 위해 들른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금발벽안의 유려한 외모의 미녀이다. 외모가 상당히 빼어난지 미추 묘사에 건조한 소설임에도 등장할 때마다 미모가 강조되는 인물이다.[1]

2. 능력[편집]


싱클레어 마탑을 대표하는 실력자이자 20대 중후반의 어린 나이에 6레벨 군위마법사의 자리에 오른 천재다. 이후 265화에서 등장할 때 7레벨 성위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밝혀진다.[2] 발칸 밖에서 활동하는 청의 눈의 수장, 라피스 팔시어가 언급할 정도이니 대륙 수준으로 유명한 거물급 인사. 심지어 마탑에서도 그녀를 잡으려 쩔쩔맬 정도이다.

성위급 마법사인만큼 마력의 원소변환을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으며 마력제어능력은 레녹도 인정할만한 경지이다. 이동 요새 공략 작전에서도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보아 연구 계열 뿐만 아니라 전투면에서도 상당히 조예가 깊다.

자성영역이 레녹과 관련있으며, 레녹이 있을 때 진정으로 완성된다는 복선이 있으나[3], 주인공이 시한부라는 비밀을 눈치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식년을 가지고 싱클레어 마탑에서 연구 중이기에 언제 밝혀질지는 알 수 없다.[4]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이런 경우 딱 둘 뿐인데, 그 중 하나가 아리스, 다른 하나가 길레온이다.[2] 70살 이전에 7레벨에 도달한 사람을 천재라 부르는 것을 보면 얼마나 능력이 뛰어난지 알 수 있다.[3] 아리스의 자성영역을 본 히나의 말에 의하면 레녹에 의해 비행기에서 공중으로 강제로 사출당한 자신의 마음도 풀릴만큼 꽤 볼만한 광경이었다고 한다.[4] 싱클레어 마탑에서 뭔가 엄청난 성과가 발표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면 아예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작품 극초반부 공용마법조차 제대로 익히지 못한 레녹이 간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레녹이 마법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을 보고 레녹의 나이에는 마법을 공부하기엔 한참 늦었으니 포기하라고 권유한다. 사실은 라바테논 대학의 석좌교수로 레녹을 마법사를 꿈꾸지만 타고난 재능과 배경이 부족해 포기한 청년이라고 오해하고[5] 기초 마법수업을 해주지만 곧 마법이론에 대한 레녹의 재능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레녹이 제대로 된 신분이 없다는 것을 알아채고 제대로 된 신분을 만들어줄 수 있다며 위장 탓에 레녹이 마법을 못 쓰는 줄 알면서도 자신의 연구실 조교수로 스카웃한다. 아리스와의 첫만남에서 레녹의 본래 얼굴로 마주쳤고 레녹이 아리스에게 가짜 신분을 밝히고 협조를 구했기 때문에 레녹과 에반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마법사이면서도 마법사보다는 교육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더 중시하는 이타적인 인물이다.

이후 이동요새 공략 작전에서 재등장. 반의 모습은 두번째로 봤으나[6] 그 예리한 직감으로 끊임없이 반과 레녹 사이의 관련성을 상당히 예리하게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다비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확신하는 지경에 이른다. 어찌보면 레녹이 직접 밝히지 않았음에도 다중신분을 눈치챈 첫번째 인물. 작전이 끝난 직후에 단 둘이 만나 도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가 확신하고 있는 대답을 미루는 묘사가 절정. 마탑으로 돌아가 겨울이 지나면 돌아오겠다며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레녹도 겨울이 지나고 돌아오면 그때는 자신도 할 말이 있을 거 같다고 답한다. 레녹과 작별하고나서 스승인 클라리스 리첼렌과 통화를 나누는데...

수명…… 혹은 불치병에 대한 자료가 필요해요.

성위마법사의 힘으로도 손댈 수 없는 금기에 대한…... 해결책이.”

334화 이해자 중

레녹의 패널티를 눈치채고 있었던 것. 요새 공략 전투에 크로켄의 등장으로 정신 없던 와중에도 스쳐지나가는 말에서 진실을 찾아냈던 것으로 아리스의 섬세함과 날카로움을 극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다.

이후 마탑에서 저주와 의료 계통, 고대 원시 마법과 금술 자료까지 알아보며 연구를 하고 있다. 오죽하면 스승 클라리스 리첼렌마저 우려를 표하며 반강제로 외출을 시킬 정도. 그러던 도중 레녹이 마드리치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발칸으로 잠시 돌아간다. 제니의 술집에서 드디어 대면한다.

제니, 아리스, 레녹이 모인 자리에서 레녹이 제니에게 '신체정보를 수치화할 수 있는 검진분야에 탁월한, 음지에서 제일가는 의사를 찾아달라' 라고 요구하자 레녹이 마드리치와의 전투로 인해 몸상태가 안좋다고 생각해 걱정한다.

친구에게 실수를 했어요.

비밀을 알게 되었다는 것에 기뻐했고, 그 이유를 깨닫고 당황했죠. 이 도시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믿었어요.

오만이었죠. 고작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무언가였다면, 그렇게 숨기고 고민해야 할 이유도 없었을텐데...

라는 말을 한다. 그렇게 책갈피 모양의 무언가를 넘겨주고 바로 다시 마탑으로 돌아간다.

특기할 점은 일단 아리스가 아는 레녹의 신분은 공식적으로 레녹, 에반 바일런 둘 뿐이다. 즉 반의 신분은 확신은 하되, 레녹에게 직접 듣기 전에는 서로 모르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을 직접적으로 찾아간 것이다. 아리스가 굉장히 다급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클라리스 리첼렌이 반을 찾아온다. 여기서 아리스가 제조한 포션, '엘릭서'를 전달하는데 무려 마력량을 잠시 고정한다는 가공할 만한 효과를 지니고 있던 것으로 밝혀진다.[7]

약속한 세월을 훌쩍 지났으나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마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 라바테논 마법대학에서는 사실상 아리스가 교단을 완전히 떠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레녹은 아리스가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그때까지는 라바테논을 떠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4. 인물관계[편집]


레녹을 이성적으로 연모하고 있지만 아리스가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고 레녹 또한 아리스에게 감정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반면[8] 수명 문제 때문에 연애같이 타인과의 관계가 지나치게 깊어지는 행위를 피하고 있는지라 아직 더 진행되지 못했다. 최근 작품에 잘 출연하지 않았는데 마탑에 박혀 연구를 진행하면서 작품에 나오지 않고있어 둘 사이 관계가 언제 더 진행되게 될지 모르는 상태이다.

  • 클라리스 리첼렌
아리스의 스승. 성이 같지만 가족은 아니며 스승의 성을 물려받는 싱클레어 마탑의 전통 때문이다. 아리스가 마탑 복귀를 거부하며 교단에 섰을때도 그 결정을 존중했고, 마탑으로 복귀해 연구에 열중할때도 몸을 돌보지 않는다며 걱정하는 등 이상적인 사제관계다.


5. 기타[편집]


  • 상당히 드문드문 등장하는 탓에 잊혀질 법도 한데 레녹이라는 본명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데다 한번 나올 때마다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고 가는 덕분에 독자들의 민심이 떨어지지 않는다.

[5] 이 때 상당히 마이페이스적인 모습을 보였는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영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하다.[6] 견학 중인 학생들 앞에서 반의 신분으로 간단한 대련을 한 것이 첫번째이다.[7] 이는 레녹 한정 효과다. 클라리스는 '마력소모를 반감시키는 능력. 복용하는 것만으로 직후 영창하는 주문의 마력소모를 40% 줄이고 반동과 후유증이 짧다' 정도로 알고 있다. 아리스가 이 결과를 예상하지 못한 것인지, 예상했으면서도 클라리스에게 알리지 않은 건지는 불명.[8] 직접적인 연심 표현은 없으나 아리스를 대할 때 유달리 감상적이다. 그밖에도 아리스의 미모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등 다른 여자들에 비해 이성으로 의식하는 묘사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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