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MARAT SHISH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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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ISHKIN 핵심 차량
1.1. (◇1) PT-85 (LT)
1.2. (◆2) T-55 (MBT)
2. 동구권 MBT
2.1. 동구권 기본 전차
2.1.1. (◆3) T-62 (MBT)
2.2. T-72 트리
2.2.1. (◆4) T-72 (MBT)
2.2.2. (◆5) T-72A (MBT)
2.2.3. (◆6) T-72B (MBT)
2.2.4. (◆7) T-90 (MBT)
2.2.5. (◆8) T-90A (MBT)
2.3. T-64 트리
2.3.1. (◆4) T-64A mod.1969 (MBT)
2.3.2. (◆5) T-64A mod.1976 (MBT)
2.4. T-80트리
2.4.1. (◆5) T-80 (MBT)
2.4.2. (◆6) T-80B (MBT)
2.4.3. (◆7) T-80U (MBT)
4. 장갑 전투 차량
4.1. (◎3) BMD-1 (AFV)
4.2. (◎4) BMD-1P (AFV)
4.3. (◎5) BMD-2 (AFV)
4.4. (◎6) BMD-4 (AFV)
4.5. (◎7) BMD-2M (AFV)
4.6. (◎8) Ramka-99 (TD)
5. 경전차
5.1. (◇3) Scorpion (LT)
5.2. (◇4) Scorpion 90 (LT)
5.3. (◇5) Sheridan (LT)
5.3.1. (◇5) Bglt. Pz 57 (LT)
5.4. (◇6) Stingray (LT)
5.5. (◇7) Stingray 2 (LT)
5.6. (◇8) M8-105 Buford (LT)
7. 10티어 차량
7.1. (◆10) T-14 Armata (MBT)
7.2. (◆10) Chall. 2 ATDU (MBT)
7.3. (◇10) PL-01 (LT)
7.4. (◀10) T-15 HIFV (TD)
8. 프리미엄 차량
8.1. (◆3) IS-7 (MBT)
8.2. (◀4) Zhalo-S (TD)
8.4. (◇6) VFM Mk.5 (LT)


1. SHISHKIN 핵심 차량[편집]



1.1. (◇1) PT-85 (LT)[편집]



0.26패치로 PT-76을 대체하였다.

1.2. (◆2) T-55 (MBT)[편집]


벨런스 2.0 이후 기존의 T-54가 T-55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반구형 포탑을 얻게 되었다.


1.3. (◇2) FV107 시미터 (LT)[편집]




2. 동구권 MBT[편집]


쉬스킨 트리를 대표하는 MBT트리이며 특징은 훌륭한 화력. 동티어 대비 1.5~2배 가까운 화력을 지닌 터라 한대만 맞춰도 상대 입에서 억소리 나오게 만드는 절륜한 화력은 옆에서 구경하는 아군 입장에서도 혀를 내두르게 된다. 게다가 장전속도도 느리지 않아 DPM이 상당히 높으며 관통력 또한 절륜하다. 대신 6,7티어 이후에는 장갑 자체가 동티어 타국가에 비해 얇은 편이며 단지 ERA로만 방어력을 보충하며 정면만 봐도 이곳저곳에 약점이 분산되어 있어 대놓고 노출되면 금방 차고로 가게된다. 심지어 급경사의 포탑 장갑에조차 약점이 존재하므로 함부로 헐다운도 하기 힘들다. 또한 HP가 경전차 수준으로 모든 MBT중 가장 낮은 터라 이러한 장단점의 다양한 이유들로 어그로가 높아 경우에 따라서는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또한 낮은 차체와 -6도의 매우 낮은 내림각은 둔턱, 능선전투 시에 매우 불리하다. 덕분에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사격위치를 잘 잡을 수 있다.
또한 트리에 구성된 차량들이 전체적으로 밸런스 및 고증을 이유로 사격 통제 능력이 좋지 못하다. 기본 명중률도 안 좋고, 기동 에임 분산도 좋지 못하고, 조준 시간도 느리다. 때문에 장거리 사격이나 약점 사격, 고기동 차량에 대한 사격, 기동 사격 등에서 페널티를 먹고 들어간다.
일단 한 대만 맞아도 억소리 나는 화력을 지녔기에 동구권 MBT가 장전을 완료하고 조준하고 있는 그 라인은 함부로 고개를 내밀기 두려운 수준. 강력한 화력을 얼마나 잘 투사해내느냐가 중요한 트리이다. 때문에 유저 실력편차가 매우 큰 트리이기도하다. 뛰어난 실력의 유저가 라인하나를 굳혀버릴 때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는 약점 털려가며 차고 사출되는 동네북 신세가 된다.

PVE에서는 4~5티어의 경우 다른 트리들이 아직 2세대 전차[1]들을 운용함으로 막강한 125mm 주포에 남들보다 빠른 자동장전기의 연사력, 가벼운 무게에서 나오는 기동성과 우월한 정면형상으로 공수주 모두 우월하여 PVE에서 적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러나 6티어에서는 2~3세대의 과도기적 전차들[2]이 등장하여 슬슬 후달려가기 시작하다가

7~9티어에서는 낮은 방어력으로 ATGM에 늘 포탑링이 뚫려서 탱킹 자체가 아주 어려워진다. 남는건 기동성과 화력밖에 없는데 7티어부터는 모든 전차가 120mm를 장착하므로 화력 우위도 상당부분 퇴색. 기동성만 가지고는 게임을 풀어나가기 어려운 PVE에서는 조금 튼튼한 건케리어 꼴이 나게 된다.

다만 아르마타는 무척 쓸만하여 T-90MS에서 얻은 암을 낫게 해준다 카더라.

냉전시기 한 축을 담당한 소련전차 시리즈임에도 매우 인기없는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벨런스 2.0 이후 고증적인 연구트리로 변경되었다.
4티어에서는 T-64와 T-72를,5티어에서는 T-64, T-72, T-80의 3종을 동시에 뽑는 비효율적인 고증을 갖추게 되었다.


2.1. 동구권 기본 전차[편집]


고증적인 개발사로는 T-54가 소련의 기본전차가 되어야 할 것 같고 T-62는 T-72 트리의 선행으로, T-64 기본형이 T-64, T-80의 선행으로 나와야 할 것 같지만 일단은 이렇게 되어 있다.


2.1.1. (◆3) T-62 (MBT)[편집]


동구권 MBT 시작을 알리는 전차. 화력의 상징(?)인 만큼 동티어 MBT중 가장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T-62 특유의 경사장갑은 엄폐물끼고 적절한 각을 준 정면 경사장갑은 뒤늦게 대응사격하는 적들의 어설픈 입사각으로 날아오는 포탄을 전부 도탄시켜준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한데 가속도를 제외한 기동성은 MBT답게 그리 좋지않고 최대속도도 50km선으로 제한되어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다소 힘든 면이 있다. 장갑도 포탑은 단단하나 차체는 상부고 하부고 동티어 MBT라면 티타임이든 역티타임이든 쉽게 관통당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막아낼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게다가 HP도 낮아서 딜교환을 해야할 때 신중해야한다. 그리고 동구권 특유의 낮은 차체와 -6도의 내림각은 헐다운에 불리한 점이 많으므로 어떻게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등의 부지런한 기동을 통해 피탄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사격 통제 능력 또한 동구권 전차답게 안 좋은 편이다. 에임을 덜 조이면 탄이 중구난방으로 튀어 근거리에서도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에임 시간이나 기본 명중률도 안 좋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오는 적 전차에 맞서 우직하게 딜교환을 하기보다는 높은 화력을 살려 한발씩 주고 빠지거나 적이 재장전 중일 때를 노리는 식의 플레이를 해서 딜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차체 하단과 측면을 최대한 덜 노출시켜 체력을 보존할 수 있다면 라인전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에서도 T-54의 화력 강화형 비슷하게 나온 물건인지라 한계가 있다.

2.2. T-72 트리[편집]


현역 러시아의 MBT트리이다.


2.2.1. (◆4) T-72 (MBT)[편집]


체력이 낮은건 여전하나 전보다 구경이 10mm 더 큰 125mm탄을 쓴다! 적으로 만났을 경우에는 체력이 적으니 알아서 죽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자. 그러다가 한대 맞으면 눈물이 쏙 빠진다. 다만 체력이 적음에도, 장갑 또한 그렇게 신뢰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상부와 포탑이야 꽤 튼튼하지만 러시아MBT는 전부 하단이라는 명확한 약점이 있기 때문에 방어력 면에서는 안심 할 수 없다. 대신 한방한방이 강력하여 쏘고 튀는 식의 치사하고 야비한 플레이를 하게된다.

2.2.2. (◆5) T-72A (MBT)[편집]


주요 변경점은 콘탁트-1 ERA장갑을 장비하게 되어 HEAT탄에 대한 내성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점이며 스테빌라이저나 더 강한 포탄 등을 장착하고 시야가 15m늘어난다. 그러나 ERA는 어디까지나 1회용이니 방심은 금물.

2.2.3. (◆6) T-72B (MBT)[편집]


주요 변경점은 풀업시 ATGM을 사용가능 하다는 점이고 차체와 포탑 방어력이 약간 상승했다는 점이다. 보통 6티어부터 3세대 전차들이 등장하기에 슬슬 타 트리에 비해 방어력이 후달리기 시작한다.T-80보다 에임타임이 짧고 조금 더 빵빵한 포탑을 가지고 있다.

2.2.4. (◆7) T-90 (MBT)[편집]


벨런스 2.0으로 8티어에서 7티어로 내려왔다. T-72B에 비해 차체 전면과 포탑 방어력이 약간 상승했고 쉬토라와 파편방지대를 장착 할 수 있다. ERA가 스톡아머부터 존재하여 초반부터 ATGM에 대항할 수 있다. 그렇지만 밸런스개편으로 AI는 일단 개나소나 ATGM으로 쏴대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1회용 ERA로는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7티어로 PvE를 시작하면 대체로 Swingfire, 비젤판처, 비젤 TOW, BMP-3같은 경차량을 많이 보게 되는데 비젤판처와 비젤 TOW를 뺀 나머지 7티어 경차량의 ATGM은 이미 T-90의 포탑정면도 뚫을 수 있을 정도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빼더라도 메르카바, 9910, 심지어 T-90까지 ATGM을 쏘아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PvE의 AI들은 차체중앙을 자동조준으로 노려 사격을 시작하는데, T-90의 차체중앙에 해당되는 위치가 하필이면 포탑링이기 때문에 ATGM이 관통되었다 하면 기본 700~800의 뎀지에 포탑모듈과 장전기모듈이 동시에 나가고, 심하면 탄약고와 연료통 손상에 화재까지 날 수도 있다. 6티어 t-72b까지는 멀쩡하던 440M시야가 갑자기 415M로 줄어든 장님효과는 덤.

2.2.5. (◆8) T-90A (MBT)[편집]


Object 187의 용접포탑을 사용하여 포탑 방어력이 상승해야 정상인데 패치 후 수치상 방어력이 T-90보다 오히려 한참 안습하게 되었다. 패치 후 T-90A와 T-90MS의 용접포탑은 650mm 장갑을 가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 Object 187은 770mm 그대로다.

특징은 전티어의 10초 재장전시간이 무려 8.5초로 줄어들어 엄청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각종 레트로핏, 업글 등을 통하여 6.5초대에 한발씩 쏴대는 학살머신이 될 수도 있으며 작정하면 DPM이 6000까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방어력이 약하다.

2.3. T-64 트리[편집]


T-80이 4티어 이후 갈라져 나가고 현재는 5티어가 끝인 전차트리이다. 현재는 미래가 없지만 동등한 성능을 갖춘 T-80B가 6티어로 등장했으니 6티어로 T-64B가 충분히 나올 수 있으며 T-64BV, T-64BM, T-64E 등의 전차로 어쩌면 7, 8티어까지 채워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9, 10티어는 전혀 바랄 수 없는 트리[3]이나 어차피 9,10티어가 토큰제인 상황에서 의미는 없다.

2.3.1. (◆4) T-64A mod.1969 (MBT)[편집]




2.3.2. (◆5) T-64A mod.1976 (MBT)[편집]


6티어(!) 전차들이 업글탄으로 사용하는 성작탄을 사용하여 동티어에서 최강의 화력을 자랑했으나.. 패치 이후로 몰수당하여 평범해졌다.


2.4. T-80트리[편집]


현재는 7티어 T-80U가 끝이나 이후 우크라이나제 전차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T-80UM1, T-84 오플롯 같은 전차들이 후속으로 나올 수도 있다. 가스터빈 엔진의 막강한 힘으로 가속력이 매우 높다. T-80U의 경우 32km 가속을 4초대에 끊었는데 너프먹고 5초대가 되었다. 차체회전도 무척 빠르다. DPM도 최고수준. 여러모로 T-72계열의 상위호환에 가깝지만 벨런스 문제인지 유틸리티 성능이 조금씩 떨어진다.


2.4.1. (◆5) T-80 (MBT)[편집]


첫 떼팔공으로 고증적으로는 예전 7티어 T-80과 비슷한 사양이다. 기본적으로 T-72A보다 튼튼하고 더 빠른 상위호환에 가깝지만 T-72A와 다르게 ERA 연구가 없다. 연구트리에서 HEAT가 가장 뒤에 있기 때문에 HEAT 연구전까지는 PVE에서 T-72보다 딜이 밀린다.

2.4.2. (◆6) T-80B (MBT)[편집]


스톡에서는 방어력이 상당히 후달려서 ATGM만 날아오면 무조건 뚫린다고 봐야한다. T-80답게 기동성은 좋지만 3세대 전차가 나오기 시작하는 타 트리에 비해 방어력이 안습하다는 점은 확실한 단점. 그래도 풀업시에는 여전히 쓸만하다. 에임타임이 꽤 길고 방어력도 T-72B보다 살짝 모자라는 경우가 많지만 기동성은 확실히 우위다.

업그레이드로 콘탁트-1을 달아주면 숨통이 조금 트인다. 안심은 금물이지만 미사일을 씹을 확률이 대폭 늘어난다

2.4.3. (◆7) T-80U (MBT)[편집]


기존의 T-80을 대체한다. T-80 shark는 T-80U로 변경되었다. 1250마력의 막강한 가스터빈 엔진, 서방제 전차보다 훨신 가벼운 무게로 추중비가 30에 육박하며 무척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DPM도 매우 높다. 공과 주는 동티어 최고수준. 포탑장갑또한 700으로 매우 좋은 수준이다. 동티어 T-90의 630과 M1A1의 풀업상태인 M1A1 HC가 포탑장갑이 700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톡부터 700인 T-80U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3. 서구권 MBT[편집]


쉬스킨 트리를 대표하는 또다른 주력전차 트리. 영국군의 주력 MBT 계열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장갑 전투 차량[편집]




4.1. (◎3) BMD-1 (AFV)[편집]



예전에 개발진들이 실수로 장갑을 80수준으로 준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꿀이었다. 근데 지금은 물장물장하다. 잘 숨어가면서 패자.

4.2. (◎4) BMD-1P (AFV)[편집]




4.3. (◎5) BMD-2 (AFV)[편집]




4.4. (◎6) BMD-4 (AFV)[편집]




4.5. (◎7) BMD-2M (AFV)[편집]




4.6. (◎8) Ramka-99 (TD)[편집]


BM "OP"

4연장 미사일과 30mm 기관포로 무장했다. 기관포의 화력이 상당히 좋다. 바로 전티어인 BMD-2M의 그녀석 의 쌍발 버전이다. 미사일은 열압력 탄두, 텐덤탄두 고를 수 있다. 화력도 절륜한 주제에, 차체장갑은 바로 동티어의 T-90A의 그걸 그대로 사용한다(대신 장갑재는 일반 강철이다. T-90A는 합성장갑). ERA부터 슬랫아머까지 그대로 가져와서 방호력도 정면부터 후면까지 날탄이 아닌이상 관통이 어렵다. 특히 영국제의 해쉬로는 관통이 잘 안된다

기관포를 갈기다 미사일을 쏴서 제압하는 게, 일반적인 전술. 고폭탄이 있어서 포탑링이나 얇아 보이는데 쏴주면 비중요 부위 판정이라서 찔끔찔끔 데미지가 들어간다. 기관포의 날탄은 측면을 잡았을때 데미지 45의 훌륭한 대전차 죽창.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기관포의 양각이 좋아서 특정모드에서는 간이 AA로 쓸 수 있다. 그놈의 AC-130한테 그나마 비벼볼수있는 녀석이니 타이밍을 봐 잘 사용할 것.

5. 경전차[편집]




5.1. (◇3) Scorpion (LT)[편집]


해쉬(HESH)밖에 없다.


5.2. (◇4) Scorpion 90 (LT)[편집]


해쉬 외에도 업그레이드하면 날탄과 힛탄을 쏠 수 있다. 날탄과 힛탄이 데미지가 같으므로 상대 장갑을 봐가면서 써주자.

5.3. (◇5) Sheridan (LT)[편집]


무려 152mm 주포를 장착한 펀치력 최강의 경전차.
전차 라기 보다 장갑차에 어중간한 주포 달아놓은 듯한 이전의 경전차와 달리 전차와 동등한 화력을 가진 경전차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사용탄종은 총 3개로 기본탄으로 HEAT 탄과, 고폭탄을, 그리고 업그레이드로 MGM-51A 실레일러 대전차미사일을 장비할 수 있다
DPM 이 낮아 착각 하기 쉬운데, 매우 느린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한방의 위력은 강력하다 못해 괴랄한 수준이다.
기본 HEAT 조차도 구경빨로 평균데미지 650, 최대 데미지 893 으로 동티어 주력전차 업글 HEAT 탄 데미지를 상회하며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남들 3~400대, 많아봐야 500대 데미지 띄울때, 혼자 700대 데미지 띄우는 상황을 연출한다..
심지어 고폭탄은 최대 데미지 1079로, 관통시 1000대 데미지와 함께 각종 장비들을 박살내 버리며 심지어 경전차나 장갑차의 경우 잘 맞추면 승무원 몰살(...)로 격파시켜버리기도 한다.

다만 관통력이 HEAT 탄 400mm, 대전차미사일 430mm 로 동티어 주력전차 대비 낮은편 이라 정면장갑을 뚫기가 어렵고[4] 적 전차의 약점이나, 측 후면 조준을 강요받는다.
또한 장전시간이 13초로, 동티어는 물론 모든 전차를 통틀어 최장의 장전시간(...)을 자랑하기에 한방 한방의 텀이 긴 수준을 넘어 자주포를 직사로 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따라서 사격 후 재장전 시간 동안 몸을 숨길 엄폐물을 반드시 확보하여야 하며, 불가할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목이라도 포기하고 이탈하여야 한다.

5.3.1. (◇5) Bglt. Pz 57 (LT)[편집]


셰리든에서 옆그레이드로 개발한다. 57mm 8발 클립이 20발 클립으로 상향을 받았다. 57mm 기관포와 토우 미사일의 화력이 매우 절륜하고 기관포를 쏟아부으면 토우 미사일이 준비되고, 그 토우 미사일이 명중할 즈음이면 기관포 클립이 장전된다. 순간 화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57mm 기관포 탄 소모가 매우 심하며, 장갑이 없는 수준이라 고폭탄에 매우 취약하다. 전면포함 어디든 뚫리는 방어력이니 남을 잡기전에 내가 족친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만에 하나 셰리던의 고폭탄이 날아온다면...


5.4. (◇6) Stingray (LT)[편집]


동티어 M1인 에이브람스와 완전히 같은 탄을 더 좁은 차체에서 훨신 더 빠르게 쏘는 이적을 보인다.
80mm 정면은 튼튼하진 않지만 각이 잘 빠져있어 의외로 탄을 꽤 막는다.
속도는 경전차답게 무척 빠르고 430시야는 레트로핏을 좀 발라주면 꽤 넓게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옆동네 고티어 중형전차 타듯 몰 수 있는 전차다.

5.5. (◇7) Stingray 2 (LT)[편집]


전체적으로 6티어의 스팅레이1과 거의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처지는 스팩을 가지고 있어서 스팅레이1을 즐겁게 타다가 설레는 맘으로 스팅레이2를 출고한 전차장을 당황시킨다.

스톡시에는 스팅레이1과 같은 105mm 주포와 차체, 더 느려진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위호환 아닌가 싶을 정도지만 아플리케 업그레이드가 무려 555mm라는 엽기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이 증가장갑 장착시 정면 방어력은 635라는 경이로운 수치가 나오며 첼린저1에 준하는 두께를 보여준다.

다만 어차피 포탑은 스팅레이1과 동일한 80mm라서 그냥 대놓고 정면 보여주면 차고행.

5.6. (◇8) M8-105 Buford (LT)[편집]


여기서부터 또 클립 탄창이 사라지고 단발포 방식만 있다. 장전시간이 빠른 편이고 탄창이 비어서 멍때리는 시간은 사라지지만 역시 한 발당 장전시간이 길어져서 교전시 호불호가 갈린다. 시야에도 변화가 없다. 이후 패치로 105mm는 8티어, 9티어에는 120mm 저반동포 장착형으로 구분된다. 타국의 8티어 전차들의 대다수는 APS가 장착이 되어있는데 이 전차는 시제 전차(XM8 뷰포드)였던 영향으로 APS가 없다. 이후 9티어에서는 명칭이 변경되어 M8 뷰포드의 개량형인 M8-120 Thunderbolt II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6. 9티어 차량[편집]


해당 문서 참조.


7. 10티어 차량[편집]



7.1. (◆10) T-14 Armata (MBT)[편집]



정변과 역변 그리고 무변의 논란속에 호불호가 갈리는 차량.

러시아 MBT의 전차가 우수한 화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기동력으로 신뢰성이 낮은 방호력과 가장 낮은 피통을 극복하는 형식으로, 8~9티어에서 장갑을 얻어 화력/기동력/방호력 삼박자를 얻었으며, 유저들은 T-14에서 더욱 향상된 방호력과 알파대미지 그리고 기동력을 기대했다.
러시아공개테스트서버에서는 최종포탄 대미지 30 감소 너프, 체력 증가와 약점 축소라는 버프라는 소식까지 들려 설마설마 했는대.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해오던 그것이 아니었음이 증명되었다.

요약하자면 이전 차량들과는 다른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한데, 차량 자체 성능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기동성의 경우 차체선회도 상승과 현가장치 내구도 향상이 끝으로, 가속도/민첩성 업그레이드는 없다. T-14의 엔진이 1200~1500 마력인지 확실하지 않고 체급만이 증가했다는 고증을 반영한 것인지 T-90MS에 비할때 둔하다는 평가. 반면에 다른 동티어 MBT들과 비교할때에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닌대, 단순히 옵시디언이 차량 클래스간 밸런스 조절을 위해 MBT의 차체/포탑 선회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생긴 피해자라는 주장도 있다.

화력에 있어서는 진짜 문제는 포의 자체 성능. 가뜩이나 조준원 부분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러시아인대 이것이 더 암울해진 상황.
어떻게 이동하던지 차체와 포탑 둘중 하나는 고정시켜 놓고 움직여야 하며, 둘다 움직이는 경우 조준원 관리가 정말 어려워진다.
전통 러시아 팬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것은 타국 MBT와 비슷해진 재장전 시간. 이전 티어들까지는 압도적으로 빠른 재장전 시간을 바탕으로 조준원 관리가 힘든 점을 극복했는데, 이런 이점이 사라지고 힘든 조준원 관리만이 남은 것.

장갑의 경우 러시아 공개테스트서버 당시부터 버프를 받았는대, 우선 체력이 3100으로 증가했으며 차체의 전차장/운전수 해치의 약점판정이 작아졌다. 차체 전면만 놓고 볼때, 동티어 타국의 MBT와 그리 다르지 않은 방호력을 보인다. 차체 측면은 T-90MS와 달라진 것이 없는데 차체는 커졌기에 숨기기에는 더 곤란해졌다.
논란의 중심은 포탑의 포수관측창. 포탑 정면 우측에 거대하게 자리잡았는대, 약점판정으로 8티어 날탄에도 뚫려주신다. 다만 무인포탑 판정으로 데미지 감소보정이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상황.

기타사항으로는 옵시디언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는지 FCS 모듈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10% 조준 보정을 받을수가 있다. 특이한 점은 열배출관리 모듈을 넣어서 위장수치에 보정을 받을수가 있다는 점.하지만 시야가 최악이지

전체적으로 이전 티어들의 러시아 MBT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요구한다. 우선 적절하게 뼈와 살을 분리해주는 한방을 넣고 빠른 기동력과 작은 차체를 살려 숨거나 도망가는 것이 아닌, 일단 자리잡고 약점을 가려 숨은 뒤에 뼈와 살을 분리해줘야만 한다. 약점 3군대가 모두 가리기 힘든대다가, 70m 거리면 어느 차량이든지 따낼수가 있다. 여기에 약해진 기동성/민첩성과 거대해진 차체는 완전히 새로운 관리법을 요구한다.
화력에 있어서도 화력 자체는 문제없거니와, 어차피 차체를 내놓지도 않으니 재장전시간이 길어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지만...문제는 정확도. PVP나 PVE 할 것 없이 사악한 자주포나 흉악한 AFV에게 걸려 주포가 파손되면 그때부터는 조준원에 눈물이 차오른다. 약점을 노리는 것이전에 조준원안에 적 차량을 채우는 단계부터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부앙각이나 기동간사격 이런건 포기한지 오래전 이야기고...

일반적으로 T-14가 구리다가 평가하는 포럼의 글을 잘 보면 대다수가 러시아 MBT 애호가들인대, 기동성+화력 조합에서 장갑+화력 조합으로의 변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 주류이다. 반면 쓸만하다는 글은 타국 차량들과 다른 클래스들간의 밸런스를 이야기하게 되는대, 10티어 차량의 특성이 변하는 것은 월탱/워썬더에도 있으니 특별히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

차량 자체만 놓고 보자면 준수한 차량인 것은 확실하다. 차체의 약점이야 약간의 움직임만 줘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며, 포탑의 약점은 도리도리로 관리해야만 하는 상황. 어차피 152mm의 재장전 시간 덕분에 길게 차체를 내놓을 이유도 없다. 더구나 날탄 만으로 4자리수의 대미지를 그냥 뽑는데, 그 날탄의 관통력이 현재 게임내 탄약들 중에 최상급이다. 조준원 관리가 힘든 것이야 러시아 MBT 한두대만의 문제도 아니고..;
결국 취향에 따른 러시아 MBT였는데 이를 만족시켜주는 특성이 변하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라 볼수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버전19 업데이트 이후 152mm 포가 삭제되었다. 제작사 왈 모든 10티어 유저들에게 동등한 플레이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으셨단다. 삭제된 152mm는 차후 152mm 아르마타로 따로 등장 한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전차에는 멀쩡하게 140mm 멸망포가 남아있기 때문에 납득이 가지 않는 설명이다.

APS를 기본탑재했는데 소프트킬과 하드킬이 통합된것이고 하드킬은 100mm이상의 포탄을 요격할수있다.

7.2. (◆10) Chall. 2 ATDU (MBT)[편집]



이전까지 유지되던 영국 MBT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단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한 차량.

기본적으로 TES 개수 사양으로 시작하며, 이 때문에 별도의 장갑 관련 업그레이드가 없다. 다만 이 TES 개수 챌린저 2 자체가 매우 방호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10티어 중 전방위 방호력 측면에서는 이 전차가 제일 좋다고할 수 있다.
약점부분은 차체 중앙의 조종수 관측창 부분이다. 해치의 경우 두께가 20mm라 웬만한 MBT나 경전차 날탄에 구경 우세 법칙에 따라 뚫리기 때문에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관측창의 경우는 152mm 풀업탄에는 뚫리고, 140mm 풀업탄에는 반반의 확률로 관통이 결정된다. 포탑상부의 해치들은 데미지 감소 판정이 적용되나, 현재 버그 때문에 문제가 좀 있다고 한다.

주포의 경우 140mm 활강포를 주긴 줬는데, 영국군이 실시한 140mm 실험용 활강포 기록과 자동장전장치 포탑 실험 기록을 바탕으로 사실상 끼워맞추기 식으로 만들어낸 전차이다. 120mm L30A1에서 HESH 탄종을 잃고 부각과 사통면에서 손해를 봐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성능 자체는 동티어 대비 꽤 좋다. 다만 날탄 관통력이 타국보다 68mm나 낮기 때문에 같은 챌린저 2의 관측창을 뚫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그 이전까지 경장갑 차량에 잘 써먹었던 HESH에 비해 부품 파괴력이 떨어지는 HE를 써야하는 것도 체감되는 단점이다.

엔진의 경우 풀업시 챌린저 2E에 쓰인 MTU 사의 MT883 엔진을 달게 된다. 다만 이 엔진이 9티어 챌린저 2용 MT883 엔진보다 카탈로그 스펙상 좀 더 좋다. 또한 타국처럼 엔진을 제외한 기동성 관련 업그레이드가 2개 딸려온다. 결과적으로 풀업시 기동성 자체는 타국에 비해 떨어지지만, 더 이상 기동성 때문에 플레이에 발목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는 기동성이 올라가게 된다.

사격 통제의 경우 풀업 사양을 기준으로 조준원 자체는 XM1A3이 더 좋고 에임 시간 자체는 챌린저 2 ATDU가 살짝 더 좋다. 그리고 챌린저 2에 열영상 관측 장비가 하나 더 붙기 때문에 임야 지역에서 관측 및 사격 능력에서는 챌린저 2 ATDU가 조금 더 XM1A3를 앞선다. 전체적으로 이전 영국 전차들이 그랬듯 사통면에선 현재 나온 동티어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챌린저 트리를 타면서 해금시켜놓은 Intercom System Mk.3나 Augmented Breech Lock Mk.3을 적용시키면 상당한 성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장전수가 빠져버리는 바람에 장전 시간에서 Intercom System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한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Intercom System 대신 레오파르트 트리에 있는 Chrome Barrel Lining을 장착하는 것도 좋다.

총체적 으로 봤을때 챌린저2 와 비교해보면 두꺼운 장갑은 그대로 유지되고 채력은 가장 높고 고질적인 대미지,관통 문제가 해결되며 사통 또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기동성 또한 준수해지고 시야 또한 가장 좋아지는 말도 안되는 최종병기가 된다.

러시아 서버 10티어 통계 1위를 찍었다. 이 때문에 원래 140~152mm에도 비관통 처리되던 조종수 관측창 부분 장갑이 조정됐다.

이후 여러 번의 방호력 조정과 사통장치 조정으로 방호력은 동티어 최강의 자리에 위치하기는 하나 금강불괴 수준은 아닌 정도로 내려갔고, 사통능력은 XM1A3 등 타 MBT들보다 뒤쳐지게 됐다. 다만 영국군 실험 기록에 따라 140mm 전용 HESH와 HESH를 개량한 PISH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부품 파괴력은 좋으나 심지어 경장갑 차량들을 대상으로도 슬랫아머, 사이드 스커트, 궤도, 공간장갑, 연료통 등에 의해 지나치게 쉽게 무력화 되는 단점이 있어 사용이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HESH Mk.1과 Mk.2로 바뀐 이후 매우 좋아졌다. 0.27패치로 경사장갑 무시 어드밴티지 등을 이용해 10티어 메르카바 MK.4M[5]과 T-15[6]를 정면에서 쉽게 상대하며, MBT들도 약점을 알거나 측후면을 잡을 경우 ERA나 증가장갑을 떡칠해놓은 경우가 아니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리고 경장갑 차량들을 상대하기는 더더욱 쉽다. PvP에서는 웬만해서는 쉽게 기회를 잡기 어려우나, PvE에서는 HESH를 잘 이용하면 유리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
소프트킬도 하드킬로 바뀌고 유기압 현수장치도 적용되서 앞뒤로 움직여져서 정면에서 그나마 뚫을만한 차체하단을 어느정도 가릴수도 있고 아예 앉아버리는것도 가능하다. 앉으면 위장률이 올라가는등의 효과가있다.

7.3. (◇10) PL-01 (LT)[편집]



성능 자체는 괜찮으나, 모듈 구성이 모든 것을 말아먹은 전차.
PVE의 발암차량 2위
경전차에게 장갑은 절대 주지 않는다는 옵시디언이 내보인 굳은 결의의 증거

사실상 M8의 티어업 차량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해야하는 다른 차량이다. M8이 우수한 기동성과 뛰어난 포 성능으로 여기 저기서 쏴서 딜링을 넣는다면, PL-01은 뛰어난 위장력과 좋은 기동성을 살려서 끊임없이 라인을 압박하거나 메꿔야만 한다. M8이 장갑 문제로 후방침투를 노리는 AFV를 막기가 힘들었다면, PL-01은 위장력과 장갑을 살려 반대로 잡아먹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차이점.

일단 기동성 면에선 엔진 카탈로그 스펙은 이전 티어인 M8보다 안좋지만 그 안좋아진 기동성도 다른 전차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좋은데다, 현가장치 업그레이드 등이 붙기 때문에 실질적인 순간 기동 면에선 큰 차이는 없다. 즉, 기동성 면에선 상당히 준수하다.

사격 통제 능력의 경우 챌린저 2 ATDU나 XM1A3처럼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덩치는 MBT 수준으로 큰데다 관측 범위는 동티어에서 가장 짧다. 하지만 열영상 위장이 적용되는 현실 차량의 고증을 반영해 일부 정찰용 AFV보다도 좋은 위장 수치를 지니고 있다. 거기다 열영상장비 보정까지 받게돼 위장력에선 동티어 최고 수준이다.

주포의 경우 120mm를 쓰기 때문에 140mm나 152mm보다 구경면에서 혜택을 보긴 힘들며, 데미지도 날탄은 9티어랑 큰 차이가 없고, 대탄이나 미사일을 써야 140mm 활강포 날탄 수준의 데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관통력 자체가 낮은 건 아니라서, 챌린저 2 ATDU 140mm 날탄과 여타 서구권 MBT 140mm 날탄의 딱 중간에 위치한 상당히 높은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자동 장전 장치의 존재로 6발을 한번에 발사 할 수 있는것은 덤. 다만 미사일을 제외한 탄 적재량이 M8에 비해 10발 줄어들었기 때문에 섣불리 난사하다간 탄약이 바닥나 곤란하니 조심해야 한다.

풀업사양 기준으로 기본 장갑 두께 자체가 얇지는 않은데, 거기에 복합장갑과 APS가 적용돼 방호력 자체는 성형작약탄 한정 8티어 MBT 수준 + APS로 경전차 치고는 매우 좋다. 성형작약탄에 대한 보정치가 높아 조금만 차체를 돌릴 시 어떤 미사일도 막아낼 수 있다. 포탑은 무인포탑 판정으로 데미지가 반감되며, 포수 관측창이 여타 다른 전차들과 같이 외부배치 형식이 아닌 레오파르트 2와 아리에테와 같은 임베디드 형식이라 얄짤없이 약점판정이다. 차체의 약점으로는 차체 전면 하단 상부가 꽤 얇아서 쉽게 뚫린다. 차체 전면 상단에는 엔진 배기구와 조종수 해치가 있는 것은 덤. 덕분에 장갑에 대한 신뢰성이 바닥인대, 옵시디언이 공개한 10티어 통계치에 따르면 장갑으로 성공적으로 받아내는 피해는 20%대에 머무른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인데, 운동에너지탄에 대한 보정치가 낮아 30mm 기관포에 전면 하단과 측면이 관통된다. 게다가 모듈 구성이 매우 좋지 않다. 차체 전면에 엔진덱과 탄약고, 조종수가 동시에 존재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차체 왼쪽에는 엔진덱과 맞으면 크리티컬 판정이 뜨는 엔진덱 환기구가 있고, 오른쪽 귀퉁이에는 탄약고와 조종수 해치가 위치해있다. 탄약고는 전면에서 맞추기는 힘들다지만 탄약고가 위치한 측면을 잡히면 너무나 쉽게 나가며, 전면을 몇 번 맞게 되면 엔진덱은 거의 무조건 나가게 된다. 심지어 이 엔진덱을 맞으면 불이 날 수도 있다. 거기다 엔진덱 배기구는 좁긴 하지만 맞으면 크리티컬이 뜨는데다, 여기가 너무나 얇은 나머지 고폭탄에도 뚫린다. 만약 이곳으로 HE나 HESH가 들어오게 된다면 상당한 모듈 피해를 입게된다.

계속되는 문제는 이게 이 전차의 커다란 덩치와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점이다. 유저전의 경우 뛰어난 위장력을 이용해 숨어서 쏘는 플레이를 하면 되는데, 주포 내림각이 8도라서 갈만한 자리도 제한되고 어지간한 자리는 죄다 AFV와 TD가 차지한다. 어떻게 자리를 찾아서 숨었고 위장수치를 믿어보지만...애초에 큰 덩치와 10탑방의 탐지범위에 맞서는 열악한 PL-01의 탐지범위 덕분에 얄짤없이 걸린다. 포가 120mm라서 한발만 쏴도 위장수치는 바닥을 치기도 하고. 이렇게 스팟이 된다면? 마침 덩치까지 크기 때문에 쏟아지는 포탄을 받아내면서 모듈이 갈려나간다.
봇전의 경우 맵이 좁기 떄문에 유저전처럼 은폐 플레이나 저격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불리하다.[7] 봇들의 오토에임이 조준하는 곳이 정면하단 약점부위에 아주 가까우며, 덕분에 차체관리 난이도가 하늘로 치솟는다. 헐다운을 한다고 차체를 내리면 배기구, 탑승구 해치가 털리며 차체를 들면 가차없이 하단이 털린다. 헐다운을 하면 포수 관측창이 털리지... 여기에 봇전의 특성상 봇 차량들이 한 번에 여러 대 달려들어 엔진과 탄약고와 주포가 동시에 나간다거나, 레오파르트2A6가 쏜 HE에 환기구가 맞아 부품과 승무원이 한 번에 5개씩 갈려나가는 일이 비일비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 전차를 플레이할 땐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러시아 서버 10티어 통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하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PVP에서는 좋건 싫건 수비적으로 나갈수 밖에 없다. 공세를 펼치는대 부족한 점이 M8과 비교해서 3가지인대, 첫째는 장갑 신뢰성. M8은 아예 장갑이 없어서 전진/후진시에 반드시 은폐/엄폐물이 필요하고 여기에 맞는 선회력과 가속력을 지니지만, 어차피 맞으면 10발중에 7발이 뚫리는 PL-01의 장갑으로는 M8과 같이 은폐/엄폐를 해야한다. 하지만 가속력이 처지는 관계로 가다가 한두대 맞는다. 둘째는 포 성능. 이동간 포 사격의 정확도가 나빠서 M8 처럼 쏘면서 이동하는 플레이가 더 힘들다. 포 부앙각도 구린 덕분에 자리잡기가 힘든 것도 문제. 마지막은 커다란 크기. 위장수치가 높고 속도가 빠른들 애초에 MBT급 덩치라서 다 보인다. 적 AFV들도 10탑방이면 붉은 호구들만 자리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반면 수비에 가담하며 라인전을 서폿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대, 적절한 각도를 살려서 차체를 흔들어주면 앵간한 탄은 도탄내는 것이 가능하다. 애초에 은폐/엄폐물을 이쪽이 정하고 시작하기에 가능한 곡예. 그럭저럭 시야에 준수한 위장수치가 더해져서 120mm 포라고 해도 한발 쏘고 유령처럼 사라지는 플레이를 한다거나, 대놓고 평지에서 쏘고 뒤로 튀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 구매가격과 4개 레트로핏 구매가의 총합인 5만 5천 크레딧을 투자한 최종사양의 PL-01 의 재장전 시간이 5초 초반대인대, 이것이 장갑과 기동성에 더해져 침투하는 AFV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AFV뿐만이 아니라 MBT들도 120mm 포탄 성능 때문에 함부로 자리잡지 못하게 하는 것은 덤.

PVE는 당연히 고난의 연속이다. 애초에 트리 자체가 PVE에 안맞는 트리이기도 하고.
연막탄 꼼수를 제외하면 MBT들과 같이 프리딜링이 불가능하기에 계속 자리를 잡아가며 싸워야 하는대, 봇들의 랜덤생성 덕분에 이게 힘들다.
그나마 장전속도가 M8에 비해 1초 가까이 줄어들어서 딜량 자체는 올라가지만, 이건 약 3천만 크레딧을 투자하는 경우에 한정.
설상가상, 봇의 자동조준 기본 설정상 노리는 곳이 차체 하단 상단부인대, 여긴 PL-01의 약점이다. 10탑방인 덕분에 AFV들을 제외한 모든 포에 뚫린다고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사실상 M8과 비교해서 나아진 점이라고는 람카/터미네이터2/T-15를 보고 도망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반대로 AI로 나온 PL-10은 절대로 상대하지 마라. 전면 하단이 기관포에 관통될 정도로 물장갑이지만 날탄이나 대전차 미사일을 6연속 발사하기 때문에 MBT가 아닌 이상 살아남을 차량은 없다.


7.4. (◀10) T-15 HIFV (TD)[편집]



강력한 장갑과 뛰어난 순간 화력을 가진 근접 딜러.
PVE의 발암차량 1위

기본적으로 터미네이터2에서 정면장갑이 크게 향상된 대신 엔진이 전방, 포탑이 후방으로 옮겨졌다. 이 때문에 적 차량과 근접할 시 전면 하단부를 노릴 수 없으니 되도록 피해야 한다.

주 무장인 4연장 미사일의 발사관 대기시간이 1.5초여서 전 티어와 다르게 순간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퍼부어 줄 수 있다. 다만 보조 무장인 기관포의 관통력이 전 티어보다 조금 향상된 수준이라 동티어 날탄 기준 PL-01, SPHINX, K-21, Kornet-EM을 제외하면 피해를 줄 수 없으니 고폭탄으로 포탑 상부를 공략해야 한다.

장갑은 차체 한정으로 T-14와 비슷한 수준. 단 포탑의 장갑이 중티어 전차포에 뚫릴 정도로 약하니 자동 소화기와 탄약고 내구도를 증가시키는 추가장비는 필수이다. 내리막길에선 엔진룸도 약점이 되므로 되도록 피해야 한다.

기동성은 일반적인 AFV, LT에 비해 매우 느리지만 MBT, 차륜형 TD보다는 상당히 빠르다.

PVE에서는 운용하기 힘든 편이다. 떡장갑 + 저위장이라는 특성상 1~1.5선에 나가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봇 특유의 조준점이 차체 상단의 얋은 경사장갑이라서 평지 + 정면 기준 날탄은 티어 관계없이 대부분 튕겨내지만 고폭탄, 미사일은 전혀 막지 못하기 때문. 특히 미사일의 경우 서술한 약점이 경장갑 추가 피해 판정을 받아 MBT로 맞을 때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되고 날탄조차 측면이나 내리막길에선 무색해진다.
0.24 업데이트로 봇의 조준점이 변경되어 날탄이 차체 상단 해치 뒤의 매우 얋은 약점으로 날아온다. 원거리에선 큰 체감이 없지만 근거리에선 90% 확률로 맞으니 근접전도 삼가야 한다. 화력이 좋아봤자 그 화력을 쏟아내기 전에 광탈당하면 의미가 없으니 고폭탄, 미사일을 사용하지 않는 LT, MBT 위주로 노리자. 차체 전방을 조금 들어올려야 봇 상대로 장갑을 100% 활용할 수 있지만 그런 지형이 존재하는 맵과 위치까지 모조리 외우고 다닐 실력자가 다른 차량은 운용하지 못 할리가...

만약 평지에서 같은 T-15나 터미네이터를 조우할 시 반드시 연막탄을 사용하고 후퇴하라. 엄폐물이 있다면 엄폐물 뒤에서 미사일 4발을 전부 발사하게 한 뒤 공격해라. 경장갑 추가 피해 판정 때문에 APS로 막지 못한 브래들리의 미사일 1개조차 무시 못할 피해인데 3~4개이면 빈사 확정이다.


8. 프리미엄 차량[편집]



8.1. (◆3) IS-7 (MBT)[편집]


월탱의 숙칠을 저격하는 용도로 나왔다. 강한 화력(?)과 장갑(?)을 가지고는 있으나 움직임이 매우 느리고 재장전 또한 매우 느리다.

일단 연사력 자체는 느리지만 한방의 알파뎀 자체가 꽤나 괜찮은 편이라 DPM은 무난한 축에 속한다. 관통력은 무난하여 3티어 MBT들의 차체전면도 어느정도 뚫어볼 만 하다.

장갑은 동티어에 한해서는 꽤나 괜찮은 편으로 차체상부와 포탑은 튼튼한편. 하지만 약점이 명확하다.

포분산도는 최악으로 에임을 다 조인 상태에서도 아머드 워페어어서 가장 넓은 수준의 조준원을 가지며 기동에임은 그냥 옆동네 그대로라 할 수 있다.

-3도의 내림각은 적의 차체하부에 대한 조준을 거부하며 시야또한 짧은편에 큰 성치가 더해져 선방을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악인 점은 기동성으로 오직 치프틴 mk2의 스톡만이 이 전차에 비할 수 있을 만큼 느리다.

옆동네를 까기 위해서 나온건지 전체적으로는 티어대비 성능이 나쁘다. 벨런스 2.0 이전에는 그나마 화력과 장갑에 아주 약간 강점이 있기도 했으나 벨런스2.0 이후의 전차들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한다.유틸성이 아주 아주 낮고 장점이라는 화력과 장갑도 그다지 특출나진 못하다. 뒤떨어지는 유틸성으로 4티어 전차, 특히 T-64A나 T-72를 만나면 그나마 장점이라는 공과 수 마저 완벽히 압도당하여 125mm 활강포와 강력한 초기형 복합장갑 앞에서 도망도 못치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덩치만 큰 과녁이 되어버리고 끝장나버린다.

왜 중전차가 몰락했는지 잘 보여주는 전차로서 특히 PVE에서는 초반 티어 적들의 피통이 너무 낮아 90밀에도 한방 122밀에도 한방이기 때문에 연사력이 느리고 알파가 강력한 슨칠이 손해가 많다.

처음에는 무소속으로 나왔으나 이후 패치로 MARAT SHISHKIN로 분류되었다.


8.2. (◀4) Zhalo-S (TD)[편집]


8,9티어는 되어야 볼 수 있는 6000에 준하는 DPM을 4티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차량이다.

옆동네서는 유명하지만 이동네서는 보기힘든 고속철갑탄을 쓸 수 있다.

다만 장갑은 전혀 없어서 뭘 어떻게 맞든 무조건 뚫려서 데미지를 입게 된다.


8.3. (◆5) Chieftain Mk. 11 (MBT)[편집]


Chieftain Mk. 10 최종 업그레이드의 복사본이다. 즉 포탑이 단단해졌고 속도도 약간은 빨라졌으나 여전히 느리며 여전히 성작이 없어 화력은 해쉬에 의존한다. 85mm로 더더욱 얇아진 차체는 상부 경사부위를 제외하면 모든 탄에 관대하니 헐다운을 잘 사용하자. 가격은 1500골드.


8.4. (◇6) VFM Mk.5 (LT)[편집]


정규티어 스팅레이와 비교되는 경전차.
장갑두께는 140으로 스팅레이보다 많이 높지만 약점인 하단이 약간 더 넓다.
기동성은 스톡 스팅레이보단 빠르지만 업엔진 스팅레이보단 느리다
사용하는 포탄은 같으나 DPM은 많이 떨어지고 에임속도도 느리다.


[1] M60, 레오1, 치프틴[2] 레오2av, m1, 치프틴900 등[3] 477 같은게 나올 수도 있는데 187이 7티어인데 477이 9티어면 그거 좀...[4] 밸런스 2.0 이전에는 상위티어 주력전차 전면장갑을 뻥뻥 뚫고 다녔으나 패치 이후 하향조치된 것이다.[5] 이쪽은 가장 튼튼해야할 포탑이 뚫린다.[6] 정면 상판 전체가 관통 가능 구역이다.[7] 특히 MBT가 없거나 적은 매치의 경우 MBT의 역할을 PL-01에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