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월드 플리퍼)/1.5주년

"짜잔~!
다리가 생긴 인어공주! 아멜리아야!
저기, 놀랐어?
어쩐지, 생겨났어♡"

가입 대사

"나도 점점
강해질 테니까!
후후훗. 안 질 거야? 아루아루!"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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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아멜리아의 1.5주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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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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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인어공주의 여정

• STORY 2. 계속 지켜봐줘

• STORY 3. 바다 속에서든 하늘 저편에서든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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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한멜. 개막 피버 + 플립 초살이라는 희대의 설계를 자랑하는 수덱 리더로, 분명 재원들은 있었지만 피버를 터뜨릴 수단이 텅텅 비어서 웃음벨 신세를 면치 못한 수피버를 서비스 1.5주년만에 실전 덱으로 투입시킬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다.

리더 스킬이 핵심 중의 핵심으로, 기본적으로 수속성 캐릭터들에 80%의 공증을 걸어주고, 6명 모두를 수속성으로 통일했을 경우 개막 피버게이지 1500과 피버 시마다 9회의 콤보 부스트 효과가 생긴다. 1500이라는 수치가 얼마나 높은가 하니, 피버통이 의도적으로 높게 설정된 보스가 아닌 이상 모든 보스 배틀에서 피버를 곧바로 터뜨릴 수 있다.[1] 또 피버 시에는 타격당 다운 스턴을 걸 수 있는 다운 수치가 증가하므로, 켜기만 하면 체인과 관련없이 적을 강제 다운시킬 수 있으므로 본인이나 다른 딜러들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이렇게 피버가 켜지면 먼저 최대한 보스를 쥐어패서 강제스턴을 먹이고, 콤보 부스트를 활용해 사격파플 난사로 적을 걸레짝으로 만드는 것이 아멜리아의 역할이다.

액티브는 무난한 속사기+플립데미지 자버프. 계수는 x22.5로 준수하지만 에리야의 액티브 스킬에서 발사 각도만 줄여놓은 모양새라 스킬 데미지 풀히트를 노리고 쓰기는 힘들다. 잘 보면 발사각도가 막 사방팔방으로 퍼지진 않아서 에리야보다는 확실히 잘 맞는 편이라 편의성은 확실히 더 높지만, 캐릭터 자체도 스킬보단 파워 플립에 치중해 있기에 콤보 조달 및 자버프 용도로 사용하는 스킬에 가깝다.

어빌리티는 딜량 강화를 위한 자버프들로 구성되어 있다. 1주년 레지스처럼 연달아 터뜨리기는 힘든 피버 조건을 걸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나름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는 공뻥을 얹어준단 것이 장점. 2번에 파워 플립 버프에 따른 공격력 상승도 있는데 의외로 수덱엔 이 옵션을 제공해 주는 캐릭터가 비비, 사쿠라, 소티에스 등 꽤 많은 편에다가 렌 블루를 토벌해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아레트 로우도 있고, 본인도 피버 때 1개, 스킬 시전시 1개 등 2개까지 제공할 수 있어서 효과를 꽤 짭짤하게 받아간다.

수속성 6인 덱을 꾸려 개막 피버를 발동 → 다운 수치를 쌓아 강제 다운을 유발하는 동시에 본인 또는 다른 열의 스킬딜러가 적을 갈아버린다는 직관적인 운용방식을 가진 캐릭터로, 사격파플 손컨을 요구하는 등 몇몇 단점을 제외하면 수덱 리더로 굉장히 가치가 높은 캐릭터다. 보스가 다운됐을 때 3단계도 아니고 2단계 파워플립만으로 한 방에 1만 K에 달하는 깡딜을 꽂아넣는 걸 보고 있노라면 정말 어이가 없을 수준. 수동 조작을 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는 해도 흐뭇한 리턴을 보장한다. 또한 피버를 발동하는 것 자체가 다운 수치를 대폭 높여주고 맵상에 아이템이 뜨기도 하는 등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이득을 불러오기 때문에, 주축운용을 포기하고 3열에 렘이나 셰이롱, 시렌 같은 메인딜러를 넣는 편성도 유용하다. 이 쪽은 오토로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공방에서 꽤 많이 보이는 유형.

세월이 흘러서 원본 아멜리아가 개편받아 미니 한멜같은 느낌으로 리워크되고 대양의 유산에서 나왔던 루카 역시 피버게이지를 개전즉시 +1000 채워주는 사양의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라 탑티어 캐릭터 자리에서는 내려온다. 그럼에도 피버게이지 500의 격차가 있어서 개막피버가 되느냐 안 되느냐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별화가 안 되지는 않는다. 여러모로 수피버플립 덱에 있어서는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 존재.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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