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기 세이메이

  관련 문서: LOVELESS(만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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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LOVELESS>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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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카의 형. 진짜 이름은 BELOVED로 새크리파이스이다. 'BELOVED' 문자는 손의 가운데 손가락에 있다. 리츠카의 말에 따르면 가족 내에서 리츠카를 보호해주고 자상하고 착한 형으로, 총명하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았던 인물. '일곱 개의 달'의 일원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일곱 개의 달에 의해 만장일치로 처형 판결이 내려진다. 리츠카의 전학 전 학교, 리츠카의 자리에서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된다. 이후 리츠카가 발견한 유언에선 '일곱 개의 달에 의해 살해당할 것이다.'라고 적혀있었다고. 그렇게 리츠카는 형의 죽음의 비밀에 대해 밝혀내고자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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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카에게 온화하고 착했던 형이 주변 인물에게 세이메이가 분명 온화하고 상냥하긴 했지만 폭력적이고 정상이 아닌 인간이었다고 평하는 것을 보고 혼란을 느낀다. 거기다 작품 초반에 죽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살아있었고, '치야코'라는 할머니의 집에서 숨어 지내며 자신을 죽이려고 한 '일곱 개의 달'에게 복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 하다.

'이 세상에 인간은 나와 리츠카 둘 뿐이다'라며 리츠카 이외의 사람은 인간 취급도 하지 않으며, 리츠카에게 온 선물을 버리거나 리츠카에게 온 전화를 멋대로 끊는 등 리츠카에게 과도한 집착을 보였다. 얀데레 성향일지도? 이런 이중인격은 LOVELESS 7권 마지막 부록 ‘good night baby’에[1] 나오는데, 세이메이가 집에 와서 리츠카와 목욕하는 내용이다. 세이메이는 리츠카에게 머리를 감겨달라고 하면서 어리광을 부리고 리츠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러나 집에 오기 전에 소우비랑 있었던 장면에서는 소우비가 세이메이에게 추워보인다며 머플러를 둘러주자, 자기 몸에 손대지 말라고 싸늘하게 말하면서 머플러는 받는다고 한다. 소우비는 바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세이메이는 소우비가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좋다고. 작중에서 나나가 세이메이는 정상이 아니고, 심각한 결벽증으로 남과는 침대를 공유할 수 없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확실히 결벽증이 맞는 듯. 다만 리츠카는 제외.

리츠카 외의 인물에게는 냉담한 태도를 보여주며, 상대를 소유하거나 지배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작중 내 최대의 피해자는 소우비. 키오의 말에 따르면 물리적인 폭력도 서슴치 않았던 듯하다. 본래 소우비가 그의 전투기였으나 소우비를 리츠카에게 넘기고 같은 이름의 니세이를 두 번째 전투기로 데리고 있었다. 11권 시점에서는 소우비도 회수하여 전투기를 2명 데리고 있는 상황.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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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하지만 생일은 11월 14일이다. 모친의 이상한 작명센스 제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