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파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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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2.3.3.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아제르바이잔파키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경제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상하이 협력기구에서 아제르바이잔은 준회원국인 반면, 파키스탄은 정회원국이다.#

파키스탄은 아르메니아 관련하여 튀르키예나 아제르바이잔의 의견을 거의 그대로 따르는 경우가 많다. 파키스탄에선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조작이라며 아르메니아를 비판하고 아에 아르메니아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1]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아제르바이잔 일대에서 발흥한 이란의 카자르 왕조영국령 인도 제국발루치스탄을 분할했는데 오늘날 파키스탄과 이란의 국경으로 이어진다.

2.2. 20세기[편집]


1988년 네팔 및 파키스탄 주재를 역임한 압둘 베지로프가 아제르바이잔 당제1서기로 임명되었다. #

1991년 12월 23일, 아제르바이잔은 이란,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결성한 경제협력기구(ECO)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국가 간 방위 및 군사 협력에 관한 협정은 2002년에 체결되었다.

2004년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의회에서 연설을 했다. #

2005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파키스탄 총리가 만났다. #

2006년, 무함마드 만평 논란에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 등 이슬람권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2006년 5월 샤우카트 아지즈 파키스탄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회동하기도 했다. #

2.3.2. 2010년대[편집]


아제르바이잔이 파키스탄의 전투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2010년대 중반에 양국은 AIIB에 참가했고 AIIB 창립국이 됐다.

2010년 10월 파키스탄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 파키스탄, 독일,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등 대사관에서도 대사, 외교관들이 쓰던 물건 1천여점을 내놓는 등 파키스탄을 도왔다. #

2014년 9월 23일, 아제르바이잔 보안 당국은 다에쉬에 가담한 23명을 체포했고 일부는 파키스탄의 다에쉬 훈련 캠프에 참여할려고 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8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아프간 국제 지원회의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랍에미리트가 참가했다.#

2017년 3월 1일, 제 13차 경제협력기구(ECO) 정상회의가 파키스탄에서 개최되었으며, 파키스탄과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10개 회원국들이 모였다. #

2.3.3.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2021년 9월 21일, 아제르바이잔과 파키스탄, 튀르키예가 군사 합동훈련을 밝혔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위기가 양국에도 영향이 생겨났다. 양국은 식료품 수출 제한을 시작했다.#

2022년 11월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은 양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

3. 경제 교류[편집]


양국은 러시아로부터 밀을 수입하고 있다.#

2022년을 기준으로 아제르바이잔에서 영업하는 파키스탄 은행과 이란 은행의 지점이 있다. #

4.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무슬림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양국은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종파에서 아제르바이잔은 시아파가 다수인 반면, 파키스탄은 수니파가 다수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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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별개로, 서로를 매우 적대시하는 파키스탄아르메니아라 할지라도, 두 나라의 중국이스라엘에 대한 인식은 놀랍게도 일치한다. 파키스탄은 이스라엘 국적자의 입국을 거절하며 이스라엘에게 제재를 가하고 있는 국가인데, 우습게도 아르메니아는 파키스탄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매우 사이가 좋지 않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나라인 반면, 아제르바이잔과 이스라엘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