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줄라

최근 편집일시 : 2024-02-13 01:03:06


아줄라
Azula


파일:azula.png

출생
AG 85년
불의 제국 수도, 불의 제국
나이
14세(아바타 아앙의 전설)
→ 15~16세(약속)
→ 16~17세(수색, 균열)
국적
파일:불의 제국.png 불의 제국
벤딩 능력
파이어벤딩
직위
파일:불의 제국.png 불의 제국 공주 과거
파이어벤딩 마스터
파일:흙의 왕국.png 다이로 요원 수장 과거
불의 전사[1] 지도자
가족
증조부 소진
외증조부 로쿠, 외증조모 타민
조부 아줄론, 조모 아일라
외조부 진죽, 외조모 리나
백부 아이로
아버지 오자이
어머니 우르사, 새아버지 이켐
오빠 주코, 이부동생 키이
사촌오빠 루텐
조카 이즈미
조카손자 아이로, 조카손녀 ???[2]
성우
아앙의 전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정화[3]
파일:미국 국기.svg 그레이 딜라일[4]

1. 개요
2. 능력
3. 성격
4. 외모
5. 작중 행적
5.2.1. 약속
5.2.2. 수색
5.2.3. 연기와 그림자
6. 여담



1. 개요[편집]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이다. 불의 제왕의 딸이자 불의 제국의 공주로 주코의 동생이다.

주코와는 반대로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지만 성격은 아버지 오자이와 판박이다. 아앙의 전설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파이어벤더가 아줄라인데[5] 오프닝에서와 달리 작중에선 푸른 불꽃을 사용한다.


2. 능력[편집]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일류 파이어벤더로 오프닝에서 파이어 벤딩을 시연하는 파이어벤더가 바로 아줄라다. 어렸을 때부터 '파이어 벤딩의 천재'로 유명하여 장남인 주코를 제치고 아버지의 신임을 받았고 아버지를 이어 제왕의 자리에 오를 뻔했다.

유일하게 푸른색 불꽃을 쓰는 파이어벤더다. 어린 시절의 회상씬에서는 일반적인 빨간색이었으니 수련 끝에 더 강력한[6] 파이어벤딩을 할 수 있게 된 듯 하다. 파이어벤딩의 위력도 어마어마해서 불꽃으로 추진력을 얻어 짧은 시간 비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한번에 건물을 파괴할 수도 있다.

아줄라는 최상위 파이어벤더들만 쓸 수 있다는 번개 생성을 구사한다. 번개 생성은 극한의 평정심을 유지했을때 사용할 수 있어서 성격이 급한 작중의 주코는 번개를 우회해서 받아치는 방법만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아줄라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향으로 벤딩을 갈고 닦은 끝에 번개 생성을 달리는 동물 위에서 시전하거나 정신이 망가졌을때도 할 수 있게 되었다.[7]

신체 능력 또한 대단히 뛰어나서 주요 인물들 중 타이 리 다음으로 가장 아크로바틱한 동작을 구사하며[8] 스피드도 매우 빠르다. 후반부에 추격전을 벌일 때 일식이라 파이어벤딩을 쓸 수 없는 상태임에도 에어벤더인 아앙조차 너무 빨라서 따라잡을 수가 없다고 할 정도. 키요시 전사들이나 메이, 타이리 등과 파이어벤딩을 쓰지도 않고 호각 이상으로 싸우며 주코와도 육탄전으로 치열하게 겨루는 것을 보면 무술 실력도 뛰어나다.

소카와 함께 지략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의 숙부도 함락하지 못한 적국의 난공불락이라 불리는 흙의 왕국의 수도 바싱세흙의 왕국 왕궁에 정예 두 명과 함께 잠입해 치밀한 정치공작으로 끝내 함락시켰다. 바싱세의 정보기관장 롬팽을 완전히 갖고 논 후 축출하고 그의 정예대원들을 휘하에 부리게 된 것은 덤이다. 등장 초기부터 팀 아바타의 속임수를 간단히 돌파해 아앙을 궁지에 몰기도 했다. 아앙를 죽인 전공도 혹시나 그가 살아있을까 주코에게 양보하고, 아닌 척 압박을 주어 주코를 계속 불안하게 만들었다.

사람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용인술에도 일가견이 있지만 워낙에 잔혹하고 공포스러운 성격이라 인망이 부족하고, 이는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어 결국 자신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게 된다.


3. 성격[편집]


출중한 능력에 비해 성격은 냉혹하고 권위적이라 그녀의 친구들 메이, 타이리도 그녀를 두려워한다.[9][10] 어렸을 때부터 냉혹하기만 한 것뿐만이 아니라 포악하고 잔인한 성격이었다.[11] 어머니에게 오빠와 놀고 싶다고 거짓말하고 그를 괴롭히며 좋아하거나, 삼촌이 선물로 보낸 인형을 불태우고, 사촌 루텐이 죽었다는 소식에 큰 슬픔과 충격을 드러낸 어머니나 주코와는 달리 별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이처럼 오자이를 닮은 성격 때문에 어머니인 우르사도 아줄라보다 주코를 더 아꼈던 것 같다. 아이로가 아들의 죽음으로 회군하자 대가 끊겼으니 왕위를 물려받을 자격이 없어져 아버지가 왕위를 계승하시는 것 아니냐 할 정도.[12]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어서인지 아줄라의 파이어 밴딩은 적색이 아니라 청색이며,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13] 여기에 왕족이자 왕자로 태어났지만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은 시절이 적어서인지는 몰라도 권위의식이 별로 없는 주코와는 달리[14] 권력을 휘두르는데 주저심이 없고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랫사람에게도 가차없다. 첫 등장부터 썰물 때문에 오늘 내로 도착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부하의 말에 "장군은 썰물의 명령을 듣나요?"라며 독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성향의 배경에는 어머니가 주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자 사실은 오빠만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닐까 하는 의심암귀에 인간 불신,[15] 거기에 애정결핍이라는 3중고가 걸렸고 오빠라는 인간은 어머니를 뺏어간 증오스러운 존재인 데다[16] 참으로 무능했지만,[17] 애정을 갈구하던 아버지란 사람은 결국 끝까지 자신을 도구로밖에는 보질 않는 환경이 존재한다.[18] 이런 환경 때문에 완벽한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보여주게 된다. 결국 진심으로 신뢰하는 사람들마저 공포로 옭아 매어 두는 방법밖에 몰랐던 것이다.[19]

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주코에게 열등감을 내비치거나 정신이 망가졌을 때 우르사의 환영을 보는 장면들이 나온다. '날 괴물이라고 한 어머니의 말이 맞았지만 그래도 맘이 아프네'[20] 등의 대사를 보면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21]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한 듯 하다.

쉬어가는 느낌의 해변 에피소드에서도 휴식을 만끽하는 다른 세명과 달리 혼자서만 편집증적이고 정신 나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인정머리없고 가족들을 수단으로만 생각했던 아버지인 오자이의 인정을 받기 위한 면모가 강했던 아줄라로서는 똑같은 인간이 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었겠지만 주코와는 달리 어릴적에도 그랬다는 차이점이 있다.[22]

성격이 얼마나 나빴던지 인격자인 아이로조차 아줄라를 믿지 못하고 반목한다.

이런 행보와 다르게 소꿉친구인 타이리와 메이만큼은 진심으로 아꼈던 듯 하다. 아줄라의 정신이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 계기도 이 둘의 배신이며 배신에 대한 처벌도 구금에서 그치게 했다. 타이리를 너무 심하게 놀렸다가 울려버렸을 땐 안절부절하며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다만 메이의 배신이 정말로 충격적이었는지 타이리에게 제압당하기 전에 공격에 쓰려던 자세를 보면 파이어 벤딩이 아니라 번개 생성이었다.


4. 외모[편집]


파일:young azula.png
시즌 2 7화에 등장한 유년기 모습
파일:azula kyoshi.png
시즌 2에서의 키요시 전사 위장
파일:azula earth kingdom clothes.png
시즌 2에서의 흙의 왕국 복장


5.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아바타 아앙의 전설[편집]


첫 등장은 시즌 1에서 아이로의 회상으로 주코가 아그니카이에서 오자이에게 패배한 뒤 얼굴에 화상을 입을 때 그것에 기뻐하며 차갑게 미소를 짓는 소녀로 등장했다.[23] 이땐 정체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엑스트라라기엔 쓸데없이 디자인과 행동이 섬세했고 작화에 힘이 들어가 있어서 온라인 상에서 이 소녀의 정체에 대한 토론이 활성화되었고 한 달 후 코믹콘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시즌 2에서는 주요 악역으로 등장해 메이와 타이리와 함께 흙의 왕국에서 다양한 공작을 벌인다. 아바타 아앙과 오빠 주코왕자를 쫓기도 하고 드릴을 사용해 장벽을 부수려고 시도하기도 하고, 수키를 공격해서 키요시 전사로 변장해 왕궁에 침입하기도 한다. 이때 일식이 일어날 때 제국을 침공할 것이라는 계획을 흙의 왕으로부터 우연히 캐내기까지 한다. 자신의 지략를 이용해 다이로 요원들을 수장 롬팽을 배신하게 하고 흙의 왕국 수도 바싱세를 점령한다. 그리고 마지막 차크라로 들어가기 위해 아바타 상태로 각성한 아앙을 라이트닝 벤딩으로 지져서 죽이기도 한다. 카타라가 북극의 영혼의 샘물로 기적적으로 살리긴 했지만.

시즌 3에서는 주코와 함께 불의 제국으로 돌아온다. 여기에서 아줄라의 처신이 눈에 띄는데, 아앙을 죽인 건 자신이지만 오자이에게 주코가 직접 죽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만에 하나 아앙이 살았을 경우 모든 책임을 주코에게 전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순간의 영광을 넘겨주고 안전을 보장받은 것[24]. 일식의 때에는 벤딩을 쓰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아앙, 토프, 소카를 도발해 제대로 시간을 버리게 만든다. 하지만 주코와 소카가 하코다수키와 함께 화산섬 감옥에서 탈옥할 때 메이와 타이리가 자신을 배신하는 걸 보고 점점 정신적으로 병들어 간다. 마침내 왕위를 물려받고 나선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되어 하녀들과 호위무사들인 다이로 요원들도 믿지 못하고 전부 쫓아내고 환상까지 보며[25] 미쳐간다.

마지막 승부에선 아이로가 주코에게 아줄라를 너 혼자 상대하려면 버거울 테니 카타라와 함께 싸우라고 하는 걸 보면 주코가 비록 일취월장하긴 했으나 그래도 역시 아줄라가 여전히 주코보다도 강했던 것 같지만, 막상 아줄라를 만났을 땐 이미 아줄라의 멘탈이 나가버린 상태라 저런 동요하는 상태라면 주코 본인이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냥 1대 1로 아그니 카이를 펼친다. 그리고 주코의 예상이 맞았는지 싸우는 내내 아줄라는 압도당한다. 주코는 전투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인지 일부러 번개(라이트닝 벤딩)를 쏘라고 도발하고 평소 연습했던 번개 받아치기를 준비하지만 아줄라가 주코가 아닌 일부러 카타라한테 쏴버린다.[26] 이에 주코가 대신 몸을 날려 번개를 맞게 되고 결국 주코를 쓰러뜨리지만, 카타라의 계략에 걸려 워터 밴딩에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에 쇠사슬로 손을 묶어버려 제압당한다. 사슬에 결박당한 채 입에서 불꽃을 토하며 엉엉 울부짖는 것이 애니메이션에서의 마지막 모습.[27]

여담이지만 시즌 3 도중에 해변가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는데[28] 이 에피소드에서는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타이리에 대해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나 사실 스스로도 상당한 압박감을 받고 있다는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등 아줄라의 심리가 드러난다.[29][30]


5.2. 코믹스[편집]


파일:Avatar-The-Last-Airbender-Smoke-and-Shadow-Omnibus.jpg

본편의 스토리가 끝난 뒤 오빠인 주코가 주인공으로 다뤄지는 3부작에서 재등장하며 당연하게도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5.2.1. 약속[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nsane_Azula.png

엔딩에서 드디어 등장하는데 항상 정갈한 머리와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던 본편의 모습과는 반대로 시즌3 막바지의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로 등장하며,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산발한 머리에 구속복을 입은 채로 '관리' 당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어머니의 환영을 보고 있는 중.


5.2.2. 수색[편집]


파일:azula_2.png

주코의 요청으로 오자이와 면회를 하게 되고 오자이의 비밀 방에서 찾은 단서를 불태워 버리는 바람에[31] 우르사를 찾는데 동행하게 된다. 토프를 제외한 아바타 일행에 합류하는데 의외로 협조적인 태도로 나오며 본편에선 상상할 수 없던 모습을 보이나 그 성격이 어디 안가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며 정신이 워낙 불안정한 상태라 심심하면 환각에서 비롯된 피해망상에 시달리는터라 말 그대로 미쳐 날뛴다. 또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다른 일행과 다르게 대단히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등 주변인물들이 견디기 힘들게 행동하여 크게 충돌하며 갈등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주코와는 달리 다소 엄격하게 다뤄져 온 모양이다. 우르사는 아줄라의 잔인무도한 성격을 꺼렸던 듯하다. 일부러 불을 질러 관심을 끌거나 주코를 유독 괴롭혔던 이유도 시기와 질투에 가까웠던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에야 주코의 진실을 알고 난 후에 왕위는 주코의 것이라고 얘기하는 어머니의 환영에 배신감마저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르사의 행방을 알고 나서 집으로 쳐들어가 자신의 이부동생을[32] 보고는 "여기서 딸을 둔 건 내가 괴물이었기 때문이냐?"라고 소리치며 죽여버리겠다고 몰아붙이지만 과거의 기억을 버리고 노리코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어머니 우르사가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내가 널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란 말을 듣고는 눈물을 흘린다.

파일:Azula_threatening_Ursa.png

이때 최고로 멘붕 해버리며 주코와 싸우고선 주코 역시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 "진심으로 널 돕고 싶다."라고 말하자 편지도 내팽개치고 울면서 "항상 그랬어, 주주. 넌 강해졌을 때 조차도⋯ 넌 물러."라는 말을 남기고 뛰쳐나갔고 이후로는 행적을 알수없어 실종된다.


5.2.3. 연기와 그림자[편집]


'연기와 그림자' 편에서는 여전히 실종 상태로, 메이와 타이 리, 어머니 우르사 등 주변인물들이 그녀를 언급하며 재등장할 것을 초반부터 암시한다.

불의 제국을 휘젓고 다니는 케무리카게[33] 중 한 명이 라이트닝 벤더라는 게 확인이 되면서 주코는 케무리카게가 아줄라라고 추측했다. 양덕들은 이거 보고 아바타 스토리 전개가 스타워즈를 닮아 간다 카더라

그리고 결국 후반부에서 케무리카게로 변장한 인물이 아줄라였다는 게 밝혀졌다.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힘이 더 강해진 것은 덤.[34][35] 자신처럼 케무리카케로 변장한 이들을 이끌고 메이의 아버지에게 명령을 내리며 사태를 뒤에서 조종한, 스토리의 실질적인 흑막이었다. 불의 제국에 끊임 없는 정치적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통해 주코가 점점 공포로 다스리는 폭군이 되도록 타락시키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한다. 당연히 부정하는 주코에게 그게 너의 본성이라고 조롱한 뒤 사라진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연설을 하는 주코를 부하들과 함께 멀리서 지켜보며 참 감동적이라고 비웃은 뒤 다시 행적을 감춘다. 아줄라의 계획이 성공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코라의 전설에 나온 미래의 주코를 보면 실패한 듯하다. 그러나 행동력이 뛰어나며 악의로 가득 차 있는 성격상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다시 충돌할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우르사의 귀환이라는 중요한 이벤트가 벌어진 뒤에도 불의 제국 후일담이 사실상 끝나지 않게 만든 장본인.

여담으로 우르사의 환영은 아줄라에게 왕좌에 집착하지 말라며 너의 진정한 운명은 따로 있다고 말하는데, 이 환영이 아줄라의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든 아니면 외부의 독립적인 실체가 있는 것이든 간에 의미심장한 부분. 아직 아줄라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임을 감안하면 이 운명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더 이상 환영을 보지 않게 된 아줄라 본인은 이 운명이란 주코를 타락시켜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


6. 여담[편집]


2018년 진행된 Welcome to the Fire Nation Q&A AWA에서 나온 "주코와 아줄라가 인생을 바꾸는 여행[36]을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같나요?" 라는 청중의 질문에 아줄라의 성우 그레이 딜라일아줄라가 임신할 것이다라는 수위높은 농담으로 답하였다.[37][38]

거짓말을 잘한다. 어스벤딩으로 거짓말을 판별[39] 할 줄 아는 토프조차도 아줄라가 하는 거짓말을 구별할 수 없다고 했다. 첫 등장부터 주코와 아이로를 수도로 후송하려고 거짓말을 하는데, 가족사를 잘 아는 아이로만 그녀를 의심했고 주코는 깜빡 속아 넘어갔다.[40]

여담이지만 사실 제작진들은 3편때 아줄라를 결혼시킬려 했었다. 시사회 당시 공개되었던 삭제본 콘티중에서는 아줄라와 하루를 닮은 남성의 결혼식 장면이 있었다.

흔히 생각되는 공주 이미지와는 다르게 작중에서 잠옷을 제외하고 치마를 입은 적이 한 번도 없다. 항상 붉은 갑옷이나 불의 제국 제복을 입으며, 장거리를 이동할 땐 가마(사인교)를 타고 다닌다.

중국의 역사적 인물 중 항우와 묘하게 닮았다. 전투력과 군사적 능력이 매우 뛰어난 점, 뛰어난 카리스마로 쉽게 사람들을 복종시키는 점, 겉으로는 기품 있어 보이나 실제로는 이기적이고 포악한 본성 탓에 악행을 일삼다가 증오를 받아 민심을 잃고 인재들이 떠나게 만드는 점 등. 최후에는 오만과 망상에 사로잡혀 패배하고 자멸했다는 점까지 닮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9:21:18에 나무위키 아줄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Fire warriors[2] 코라의 전설에 아이로에게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여자 남매가 하나 있다고 언급된다.[3] 아줄라의 광기를 제대로 표현한 초월더빙 연기로 극찬받았다. 아줄라 한국어 더빙판 영상에 달린 해외 팬들의 댓글에서도 대다수가 아줄라 한국어판이 무섭다는 등 호평이 많다. 수키와 같은 성우이다.[4] 한, 영 성우 모두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의 성우를 맡았다.[5] 오프닝에 등장하는 워터벤더는 카타라의 워터벤딩 스승인 파쿠, 어스벤더는 초기 디자인의 토프, 에어벤더는 아앙이다. 이중 아줄라만이 악역이다.[6] 파란 불꽃은 붉은색 불꽃보다 온도가 높다.[7] 안정된 상태에서 한 것과는 약간 다르게 묘사되나 소진의 혜성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둘 중 어느것이 영향을 쳤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번개가 옆으로 튀는 듯한 묘사가 있다.[8] 아바타 일행 4인방은 벤딩에 의존하는 성향이 다소 강하며 오빠인 주코는 화려하고 빠르기보단 절도 있고 강인한 움직임을 보인다.[9] 당장에 다시 찾은 오마슈 편에서 실종된 오마슈 수령의 아들과 부미 왕을 교환하자고 아줄라가 제안해서 아앙이 응하려고 했을 때 막상 앞에서는 아줄라가 그래도 애랑 왕이 급이 같냐며 파토낼 때 메이가 무덤덤한 표정으로 맞는 말이라고 맞장구치는데 그 애가 메이의 남동생임을 감안하면 진심이었을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어쨌든 반대하는 티를 보였다간 뭔꼴이 날지 모르니 속으로는 어쨌건 겉으로는 찬성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결국 이렇게 권위적으로만 친구들을 지배하는 상황이 반복되자 메이와 타이리마저 질려서 반기를 들어버렸다.[10] 다만 아줄라 본인은 메이와 타이리를 진심으로 믿었던 것 자체는 맞았다. 문제는 친구랍시고 표출하는 감정표현이 도를 한참 넘은 것이 문제였던 것.[11] 일례로 참전하기를 거부하고 서커스의 길을 가려는 타이리를 참전시키기 위해 그녀 의견을 존중하는 척하면서 묘기를 부리는 타이리를 위험하게 만든다. 옆에 있던 서커스 단장도 부들부들거릴 정도. 결국 타이리는 아줄라를 따라가게 되었다.[12] 아버지 오자이가 삼촌을 제치고 왕위를 계승해 일개 종친에서 공주로 신분이 상승하자, 아버지의 즉위식에서 두려워하는 오빠 주코와는 달리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를 바라본다.[13] 불은 온도가 높을수록 푸른색을 띤다.[14] 단 물의 장 중반까지는 제법 그랬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갈 거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그랬는 듯 그러나 흙의 장에서는 거지, 피난민, 찻집 직원 등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권위의식은 뭉개져버린다.[15] 아줄라가 유일하게 믿으며 진심으로 호의를 베푼 사람들은 절친이던 메이와 타이리밖에 없다. 성격상 둘에게 공포심을 주기는 했지만 본인은 진심으로 신뢰했는지 메이가 배신했을 땐 네가 그럴 줄은 절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타이리에겐 진심으로 사과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평소 모습을 고려하면 자신을 배신하면 바로 죽여버릴 텐데 타이리와 메이는 그저 감옥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가두는 것으로 끝냈고, 둘의 배신 이후에는 정신이상을 보이기 시작한다.[16] 결과론적으론 맞는 말이다. 원인은 아줄론 때문이었고 오자이 때문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줄론 독살, 오자이 즉위, 우르사 추방으로 이어졌는데 그 중심에 주코가 있었기 때문. 물론 이 모든 게 아줄라가 따르고 있는 오자이의 탓이다.[17] 초기의 주코는 여러모로 무능했다.[18] 최후의 결전 당시 오자이가 불의 제국의 비행선을 이끌고 바싱세를 쓸어버리러 갈 때 원래 계획과는 달리 아줄라를 본국에 남겨놓고 가려고 하자 아줄라가 반발하는데, 오자이는 "이런 중요한 임무는 너밖에 맡길 수 없다"라고 하며 충성심을 높이 평가해 불의 제국 제왕 자리도 물려준다고 말하자 이에 감동한다. 즉 아줄라도 오빠인 주코처럼 사실은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해왔으며, 그녀의 모든 행적도 오빠인 주코의 물의 장에서의 행적처럼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한 일이었던 것.[19] 거울의 우르사 환영을 보면서 했던 말.[20] 원작판[21] 평범한 여성으로 살았던 우르사는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잔혹성을 보여줬던 아줄라를 작중에서도 나오듯이 부모로서 사랑하려 애썼으나 인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때문에 아줄라가 더욱 삐뚤어졌을 수도 있다.[22] 주코의 경우에는 물의 장에서도 악역이기는 했지만 살생은 최대한 피한다는 점에선 아줄라와 차이가 있다.[23] 이때 자오도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머지는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린 아이로를 빼면 무뚝뚝하게 바라봤다.[24] 사실 이 뿐만 아니라 공의 거의 반은 역시 자기 것이라 딱히 손해볼 것도 없다는 점에서 아줄라의 영리함을 알 수 있다. 아줄라를 모시던 늙은 노파들도 "아줄라 공주께서 흙의 왕국에 잠입해서 바싱세를 손에 넣었다"라고 하며 주코에 대해선 단지 "공주님께서 주코 왕자님을 찾아내시어 아바타를 함께 해치웠다"라고 하였듯 주코가 아앙을 없앴든 아니든 제일 큰 공은 아줄라의 몫이다. 거기에 아줄라 말대로 설령 주코가 아앙을 없앴다 할지라도 그 주코를 찾아낸 건 아줄라다.[25] 앞머리가 말을 안 듣는다면서 가위로 뭉텅 잘라버리자 우르사가 참 아름다운 머리였는데 왜 그랬냐고 말하면서 등장한다.[26] 만약 이때 아줄라가 번개를 주코에게 쐈다면 주코의 번개 받아치기를 맞고 졌을 가능성이 매우 컸다. 주코는 오자이의 번개도 되받아 친 적이 있기때문. 심지어 오자이가 날아가버리기까지 할 정도였다. 더욱이 소진 혜성 버프가 걸린 이때에서는 즉사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오자이도 아앙과의 대결 도중 아앙이 자신이 쏜 라이트닝 벤딩을 되받아치려는 모습을 보이자 살짝 쫄기도 했다.[27] 이때 한국과 미국의 더빙이 꽤나 다른데, 한국판에서는 처음부터 울분을 토하며 끝까지 엉엉 우는 반면 미국판에서는 어떻게든 쇠사슬을 풀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제 분을 못 이겨 울다가 헥헥거린다.[28] 주코, 메이, 타이리도 같이 동행했다.[29] 이 에피소드는 아앙의 전설 전체 시나리오의 긴장감을 갑자기 뚝 떨어뜨리고 개연성을 저하시키는 시나리오라는 평가가 많은데, 차라리 속내를 대놓고 드러내지 말고 마음속으로 쌓아놓다가 최종 결전에서 그 감정을 터뜨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팬들도 있다.[30] 이때 아줄라 일행의 성격이 잠시 누그러지기는 했었다. 타이리에게 첫눈에 반한 소년이 해변가 근처에 있는 본인의 저택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가도 되냐?'라고 하는데 '되긴 하지만 불의 제국에서도 있는 집 애들만 오는 장소다.'라며 매우 거들먹거린다. 이때 본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한방에 쓸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순순히 알겠다고 대답한다.[31] 사실은 불태운 척만 하고 숨겨뒀으며 나중에 주코가 이를 발견해서 읽는다.[32] 어머니와 이부동생의 정체를 알게 되기 전에도 이미 한 번 만났는데, 이때 인형을 가지고 노는 이부동생을 본 주코가 어린 시절 아줄라가 생각난다고 하자 자기는 인형한테 헤어컷이 아니라 헤드컷을 해준다는 기괴한 드립을 친다.[33] 본래 불의 제국이 위치한 군도의 정령들로 가면을 쓰고 검은 망토 차림이다. 불의 제국이 성립되기 전 깽판을 치고 다니던 군벌들의 자식들을 납치하여 징벌했는데 초대 불의 제국의 황제가 이들을 진압한 뒤에는 정령 세계로 돌아가서 인간 세상에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근데 주코가 즉위한 뒤 다시 등장하여 아이들을 납치해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오자이를 복위시키려는 복고주의 단체가 자경단 명목으로 세를 불리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은 케무리카게와 메이의 아버지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당연히 이들은 모두 가짜이다.[34] 오자이의 번개도 받아친 주코가 아줄라의 번개를 감당하지 못했다.[35]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주로 피폐한 상태로 그려졌으며 멀쩡한 상태의 작화를 찾기가 더 어려운 수준이었으나 정신이 맑아진(?) 이번 편에서는 굉장히 말끔하게 그려진다. 립스틱이 너무 빨갛다[36] 주코가 카타라, 소카와 각각 남부함대, 화산섬 감옥으로 다녀온 그것[37] 참고로 옆에 있는 사람은 주코의 성우인 단테 바스코이다..[38] 그런데 농담이기는 해도 이는 나름 의미가 있다. 보통 임신은 남녀가 서로 사랑할 때 가능한 만큼 특별히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아줄라는 지금의 인생으로는 남자를 만나지도 못하고 사랑받지도 못한다.는 의미다. 냉혹하며 권위적이고 이기적이며 잔인하기까지 한 그녀의 성격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물론 오빠인 주코와는 달리 순수 악역이라는 점을 감안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공주라는 지위나 출중한 능력, 어머니를 빼닮은 외모를 감안하면 남자 한 명은 엮일만도 한데 아예 없다. 거기다 의미를 좀 더 확장하면 아줄라는 아내나 어머니가 되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만큼의 성품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영영 없을 것이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주코가 작중에서 메이, 카타라, 진 등 여러 여성과 엮이며 어쨌든 아내를 두어 최소 1명의 딸과 2명의 손자손녀를 두었으며 딸과 손주들에게 자상하다는 설명이 붙은 것과는 대조점이다. 그러니 주코와 아줄라의 캐릭터성을 생각해 보면 마냥 섹드립만으로 볼 수 없는 농담이다. 하다못해 오자이조자 잠깐이지만 좋은 남편이고 좋은 아버지인 적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아줄라는 그보다 더한 셈[39] 땅으로 느껴지는 심박 등의 신체 반응으로 거짓말을 알아챌 수 있다.[40] 군인 중 한 사람이 "죄수들을 배에 실어라" 라고 말하는 말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거짓말이 들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