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드래곤즈 도그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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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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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기인 직업, 아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가하며, 높은 곳에 있는 적도 사격할 수 있다.

적의 약점을 찔러 공격 타이밍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후방 지원으로서도 꼭 필요한 존재다.

드래곤즈 도그마 2의 로그 계열 1차 직업.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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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대미지 딜링이 특기인 직업으로,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약점 타격과 공중 대응이 쉽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신 전체적인 대미지, 특히 평타에 있어선 타직업 대비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약점 타격시 대미지5% 상승이라는 매우 좋은 어빌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사격 이외에 많이 행동할 액션은 발차기. 근거리 대응 스킬이 없는대신 주어진 만능형 기본기로, 높은 경직치와 점프나 대시점프로 사용하면 거리를 벌리며 일반 평타보다 강력한 연계쏘기가 나가는 등 아처에게 빠질 수 없는 기술이다. 단순한 활쏘기를 넘어서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보여주기에 아처만의 재미를 보장한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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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액티브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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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패시브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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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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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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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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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과 재료가 받쳐준다면 폭발화살등의 특수화살 스킬들을 이용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약점 속성에 맞춰 사용한다면 아처의 스킬중 가장 dps가 높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일반 필드에서는 어떤 보스를 인카운터 할지 모르므로 약점에 맞춰 스킬을 들고갈수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나마 몇가지 범용성이 높은 특수화살은 추독화살과 폭발화살정도가 있다. 불 계열 마법을 배운 메이지나 소서러를 데리고 다닌다면 기름화살도 효율이 좋은편이다.

특수화살 카테고리 중에서 NPC '용을 아는 자'나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회심의 화살은 어떤 적이든 반드시 즉사시키는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구할 수 있는 갯수가 매우 한정되어있어 특수한 이벤트 보스전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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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의 조작 난이도 자체가 타 직업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 조준을 하지 않으면 가까운 적에게 자동 타겟팅이 되지만 이 경우 대미지가 낮게 들어가고, 조준 사격을 하자니 의외로 재빠른 하피류를 적중하는 것도 쉬운게 아니며 중대형 전투시엔 약점에 지속적으로 조준사격을 해주지 않으면 DPS가 현저히 떨어진다. 게다가 관통 사격처럼 오래 차징할 수록 에임이 미친듯이 흔들리는 경우엔 더더욱 난이도가 올라간다.

5. 추천 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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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쏘기'는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경직치가 높아 많이 채택되는 기술이며, '질풍 사격'은 중대형 몬스터가 그로기 상태에 빠져 딜타임이 확보됐을 때 쓰기 좋아 반필수적이다. 그 외에 나머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마스터스킬은 귀신쏘기. 모든 스태미나를 소비하고 소비한 스태미나가 클수록 입히는 대미지가 높다. 하지만 귀신쏘기 스킬의 대미지 배율이 애매해서 정작 약점에 맞춰도 그리 딜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보스 주력 딜링기는 질풍 사격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태미나 소비도 훨씬 경제적이고 끊어서 사용할 수 도 있어서 사용감이 괜찮은 편.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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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에서는 레인저라는 명칭으로 쌍단검과 대궁을 동시에 사용하는 1차 직업이었다. 본작에서는 시프처럼 무기를 한 종류만 사용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활만 사용하도록 상대적으로 너프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