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애니메이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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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케인》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아랫동네(지하도시)[편집]
2.1. 밴더 진영[편집]
아랫동네와 필트오버의 대립에서 온건파적 방법론을 중시하며 독립보다 평화를 추구하는 진영. 과거 독립 투쟁 당시 주화파로 돌아선 밴더가 실코를 배신하고 아랫동네의 실권을 장악한 이래로 1막에서는 지하도시를 운영하는 주체로 나온다. 그러나 아이들이 일으킨 사고로 인해 필트오버가 또다시 간섭하기 시작하자 무력하게 협력하는 밴더에게 반기를 든 세력이 실코 진영으로 합류한다. 이에 따라 밴더 진영은 실각하여[1] 2막부터 소수파로 전락한다.
2.1.1. 바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이(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밴더[편집]
자세한 내용은 밴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마일로[편집]
성우는 유리 로웬탈 / 김지율 / 무라세 아유무. 필트오버에 도둑질을 하러 간 아랫동네 아이들 4인방 중 한 명으로 자물쇠를 따는 재주를 갖고 있다. 데리고만 가면 문제가 생기는 파우더를 '징크스'라 부르며 탓한다. 실속 없이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밴더에게 핀잔을 듣자 바이에게 불평하지만 동생을 감싸는 바이에게 역으로 혼쭐난다. 그럼에도 바이처럼 밴더를 아버지로 여겨서 구출 작전에 동참한다. 이후 실코의 공장에 잠입해 의자에 묶인 밴더의 족쇄를 푸는 역을 맡는다. 침착하라는 조언을 듣고 족쇄들을 모두 푸는데 성공하지만, 탈출하기 직전 바이와 일행들을 구하러 몰래 들어온 파우더가 수정 폭탄을 터뜨려서 그 여파로 사망하고 만다.[2]
세월이 지나고 성장한 징크스의 환각 속에서 유령처럼 등장하는데, 죽을 당시 몸에 박힌 철골의 핏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징크스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환영이어서 계속해서 그녀를 나무라는 듯이 나오며, 징크스의 조현병 증세를 보여준다. 또 징크스는 마일로를 닮은 마네킹을 만들어 자신의 아지트에 두고 마네킹에게 살아있는 사람처럼 말을 건다.
2.1.4. 클레거[편집]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 김현수[3] / 무사시 신노스케. 필트오버에 도둑질을 하러 간 아랫동네 아이들 4인방 중 한 명으로 고글을 쓰고 있으며 덩치가 크다. 전형적인 뚱보 클리셰와 달리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일행중에서도 명석하다. 마일로처럼 파우더를 면전에서 질책하지는 않지만 바이처럼 감싸줄 수도 없어서 파우더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간역. 이후 밴더를 구출하는 작전에서 밖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벽을 허무는 역할을 맡는다. 탈출 성공 직전까지 갔으나 몰래 들어온 파우더가 수정 폭탄을 터뜨리며 그 여파로 날아온 파편에 머리를 맞아 즉사한다.
세월이 지나고 성장한 징크스의 환각 속에서 마일로와 같이 유령 괴물처럼 나타난다. 다만 생전에 징크스를 마일로처럼 심하게 갈구지는 않아서 그런지 환영 속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는 마일로와 달리 출현빈도가 높지 않다.
여담으로 2015년 에코 시네마틱의 벽화[4] 속에 그려진 소년과 닮았다.
2.1.5. 에코[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코(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6. 벤조[편집]
성우는 프레드 태터쇼어[5] / 이장원.[6] 에코가 일하는 고물상의 주인으로 밴더와 굉장히 친한 사이다. 3화에서 밴더가 바이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집행자들에게 연행되기 직전 그에게 아랫동네의 지도자 자리를 맡긴다. 그러나 실코가 디카드를 시켜 그레이슨을 죽이고 연행을 방해하자 실코에게 덤벼든다. 이때 하는 행동과 대화를 보면 과거부터 실코를 굉장히 잘 알았지만 업신여긴 듯하다.[7] 그러나 곧 갑툭튀한 디카드에게 찢겨져 사망하게 된다.
이후 에코가 벤조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슬퍼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 에코에게 잘해준 것으로 보인다. 7화에서도 에코가 자유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을 그린 벽화에 가장 크게 그려져 있다.
여담으로 에코의 배경 소설과 트레일러에 나오던 '아주나'의 포지션을 대신한 캐릭터로 보인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는 에코가 사망할 때 벤조의 이름을 부르며 언급된다.
2.2. 실코 진영[편집]
아랫동네와 필트오버의 대립에서 급진파적 방법론을 중시하며 평화보다 독립을 추구하는 진영. 과거 독립 투쟁 당시 주화파로 돌아선 밴더가 실코를 배신하고 아랫동네의 실권을 장악한 이래로 1막에서는 음지에서 활동하는 세력으로 나온다. 그러나 아이들이 일으킨 사고로 필트오버가 또다시 간섭하기 시작하자 무력한 밴더에게 반기를 든 세력이 합류하며 득세한다. 이후 2막에서는 화공남작을 비롯한 아랫동네 권력의 중심부까지 장악해 밴더의 뒤를 이어 지하도시를 운영하는 주체가 된다. 필트오버의 배후에서 은밀하게 독립을 준비하며 시머와 마법공학 무기를 개발하고 보안관 마커스를 조종하는 등의 암약을 주로 펼친다.
2.2.1. 징크스(파우더)[편집]
자세한 내용은 징크스(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실코[편집]
자세한 내용은 실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세비카[편집]
성우는 아미라 밴 / 이소영.[8] 첫 등장 시에는 밴더의 부하였지만 아랫동네를 들쑤시며 경제를 마비시킨 집행자들의 만행에도 밴더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내가 아는 밴더는 싸움을 겁내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약해 보인다."며 반기를 들고 자신을 따르는 패거리와 함께 나간다. 이후 밴더와 달리 항쟁을 계속하는 실코의 진영에 합류한다.[9] 밴더와 바이 일행을 구출하려고 몰래 들어온 파우더가 수정 폭탄을 터뜨려 실코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순간적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보호하고 대신 중상을 입는다. 이 폭발로 인해 왼팔을 어깨 위까지 전부 잃었으며 얼굴에는 푸른빛이 도는 흉터가 생겼다. 그 후 전투용 의수[10]를 장착하고 등장한다.This is your plan? Undermine Silco by making a half-assed play at my ego? Gotta hand it to you, Finn. Every time I think you can't get dumber, you dig a new low.
이게 네 계획이야? 내 자존심을 건드려서 실코의 권위를 약화시키게? 하여튼 알아줘야 해 핀, 네 멍청함은 보면 볼수록 놀랍다니까.
실코의 심복으로서 자운의 독립을 염원하는 그의 계획에 동조해 시머를 밀수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다. 이를 매번 방해하는 점화단의 습격을 받는데, 이때 징크스가 바이와 닮은 적을 보고 이성을 잃어 피아 구별 없이 총기를 난사하자 실코에게 사건을 보고하며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항상 징크스를 감싸는 실코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물러난다. 이후 일과를 마치고 거리에서 여가 활동을 하다가 지하도시로 돌아온 바이에게 기습을 당한다. 싸움을 하며 동생이 어딨냐고 묻는 바이에게 "징크스는 실코의 딸과 같다"는 말을 하며 날카로운 의수로 바이의 복부를 찌른다. 그녀를 죽이는데 성공할 뻔 하지만 케이틀린의 난입으로 의수가 망가지면서 총을 피해 도망친다. 그리고는 바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실코에게 바이의 귀환을 알린다. 죽었다던 바이가 집행자와 함께 나타나자 실코가 마커스를 협박하러 간 사이, 바이의 위치를 보고하기 위해 실코의 사무실로 들어갔다가 징크스의 함정에 빠져 심문을 당한다. 그동안 징크스가 실코의 총애를 받는 것에 대해 심기가 불편했던 그녀는 바이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흘려 징크스를 심리적으로 몰아세우려 하나 오히려 역효과로 당하고 만다. 온몸에 낙서가 칠해진 채로 사무실 천장에 거꾸로 매달리는 수모를 겪지만, 그 후에도 징크스를 염려하는 실코에게 부녀관계를 조언하는 등 실코에게는 충성적인 면모 보인다.
3막부터는 의수에 칼날을 장착하고 시머를 카트리지 형식으로 장전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공격력과 방어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킨다.[11] 기계팔을 고치는 도중 화공남작 핀이 찾아와 실코를 죽이고 그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는 계획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제안을 수락해서 화공남작들과 함께 실코를 배신하나 싶었으나... 역으로 모반을 주도한 핀을 실코 앞에서 처단하면서 의리를 지킨다.
이후 술집에서 부하들과 카드 게임을 하다가 아틀라스 건틀릿을 장착하고 다시 찾아온 바이와 재결투를 벌이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기계팔이 뽑히고 패배해서 의식을 잃지만 징크스가 찾아와 바이를 납치해 가면서 살아남는다. 부상당한 채로 실코의 사무실에 가서 그를 기다리나 그 시각 실코는 징크스에게 죽임당한다. 세비카는 그 사실도 모른 채 시가를 피우려 핀의 라이터를 점화시키는 모습으로 시즌 1이 끝난다.
바이와 징크스와 엮이면서 의도치 않게 수난당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굉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모습과 자신이 믿는 대의를 따르며 충성하는 지도자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매력적인 성격 덕분에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실코가 사망하며 그의 자리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또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중 전투에 특화된 유일한 인물이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라이엇 게임즈가 세비카 대신 전투력이 전무한 멜을 신규 챔피언 후보로 지목한 점과 마지막 장면에서 라이터를 가져다 댄 시가에 불이 붙지 않았다는 복선 때문에 시즌 2에서 사망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2.2.4. 신지드[편집]
성우는 브렛 터커 / 서원석[a] / 아오야마 유타카.[a] 실코와 함께 실험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라색 약물인 시머의 개발자이며 실코의 동업자이자 전담 의사다. 3화에서 파우더가 일으킨 폭발에 휘말려 전신에 화상을 입는다. 그 후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나오는 모습처럼 입까지 붕대를 감고 화상 부위를 가리는 옷을 입고 다닌다.Loneliness is often the byproduct of a gifted mind.
외로움은 종종 천부적인 재능의 부산물이라네.
6화에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빅토르가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알고 지낸 사이였다. 같은 천재 과학자로서 빅토르의 재능과 외로움을 알아보고 자신의 돌연변이 생물체 '리오'[12]에게 관심을 갖는 그를 조수로 들인다. 하지만 생물체의 고통을 무시한 채 어떻게든 수명을 연장시키려는 신지드의 행동[13]을 본 빅토르가 도망치듯이 그를 떠난다. 세월이 지나고 죽어가는 빅토르가 찾아와 "이제야 당신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자 아무 말 없이 그를 맞이한다.[14] 마공학 핵을 통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신체를 개조하려 한다며 빅토르가 공식을 보여주자 그의 실험을 돕기 위해 시머로 신체를 강화할 것을 조언한다. 이때 빅토르에게 시머를 건네며 이걸 쓰면 윗동네 모두가 손가락질할 것이라는 충고를 해준다. 한편 하이머딩거와는 갈라서기 전까지 오래된 친구였다고 한다.
그 후 중상을 입은 징크스를 데려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실코에게 자신도 딸이 있었기에 이해한다며 그를 마취제로 기절시킨다. 그리고는 징크스를 거의 고문에 가까운 수술로 살려내는데, 이때 시머를 대량으로 투입해 징크스의 눈이 완전히 분홍색으로 물들게 된다. 뒤늦게 깨어나 징크스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수술용 매스를 들고 달려드는 실코에게 딸을 살려주지 않았냐고 차분히 말하며 돌려보낸다. 이후 죽은 딸의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천장에 매달린 정체불명의 실험체를 올려다보며 시즌 1이 끝난다.[15]
여담으로 마지막 장면에 나온 딸의 사진[16] 속 소녀의 머리 스타일과 외모가 인간 시절의 오리아나를 닮아서[17] 오리아나가 신지드의 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오리아나의 배경에서는 아버지가 필트오버 출신의 코린 레벡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설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다. 결정적으로 신지드가 딸이 있었다던 시절은 아직 자운이 독립하기는커녕 실코가 독립을 위해 지하도시를 통솔하기도 전이다. 즉 원작 기준으로 오리아나가 기계가 된 사건은 자운이 독립한 이후 일어난 어떤 폭발 사고 때문이어서 시대가 전혀 다르다. 물론 본작은 원작과 달라진 설정이 꽤 있기 때문에 시즌 2가 나와 봐야 안다.[18]
2.2.5. 디카드[편집]
성우는 조시 키턴 / 석승훈 / 야시로 타쿠. 바이 일행 4인방에게 도둑질한 것을 내놓으라는 시비를 걸면서 등장한다. 평범한 동네 건달로 보였으나 사실은 밴더 일행을 미행하고 보고하라는 실코의 사주를 받고 있었다. 이를 어기고 쓸데없는 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실코의 계획을 망쳐놓아 추궁을 당한다. 이후 실코에게 설득당해 신지드의 시머를 마시고 명령에 따라 집행자 그레이슨과 벤조를 죽이고는 밴더를 납치한다. 밴더를 구출하기 위해 찾아온 바이 일행을 곤경에 빠뜨리나 시머를 복용한 밴더에 의해 사망한다.
2.2.6. 화공 남작[편집]
- 핀
성우는 미야비 / 윤용식. 화공남작들의 리더 격 인물. 황금으로 만들어진 턱 보형물을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밴더를 몰아낸 실코에 동조하지만 갈수록 실코의 리더십에 의구심을 품고 반기를 든다. 다리 봉쇄로 무역이 끊기자 실코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이후 세비카를 포섭하고 실코의 사무실로 쳐들어가지만 실코를 죽이려다가 역으로 세비카에게 목이 베여 죽는다. 황금색 라이터를 깔짝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그의 사후 라이터는 세비카의 손에 들어간다.
- 레니
성우는 애비게일 말로.[19] 화공 남작들 중 붉은 머리의 여성. 코가 없어서 호스가 달린 코 보형물을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핀과 마찬가지로 실코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제이스와 바이가 집행자들과 시머 공장을 급습하였을 때 죽은 소년의 어머니다. 이후 실코 일행이 현장을 수습할 때 아들의 시신을 붙잡고 울며 징크스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는 걸 막지 못하는 실코에게 불만을 표한다. 그 후 세비카를 포섭한 핀과 함께 실코의 사무실로 들이닥치지만 실코를 죽이려다 역으로 세비카에게 목이 베이고 죽은 핀을 보며 공포에 떤다. 아들의 목숨 값으로 퉁치고 넘어가겠다는 실코의 경고를 듣고 도망치듯이 물러난다.
- 그 외
왼손에 의수를 달고 있는 요들 종족의 남성, 선글라스를 쓰고 휠체어를 타는 인간 남성과 흰 머리가 특징인 젊은 인간 여성이 화공남작 회의에 등장한다. 핀에게 동조하여 징크스의 폭주를 막지 못하는 실코에게 불만을 표한다.
2.3. 기타 주민[편집]
- 허크[20]
성우는 빌 로블리 / 윤용식.[21] 밴더의 술집에서 프렐요드인들과 거래를 하다가 약속한 지불금을 받지 못하자 항의를 하며 등장한다. 힘이 없어서 죽을 뻔한 그를 밴더가 구해주고 사태를 대신 수습해주지만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이후 6화에서 시머에 중독된 노숙자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그에 따르면 시머의 부작용을 알면서도 강자가 되기 위해서 복용을 계속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부상을 입은 바이를 알아보고 케이틀린에게 시머 치료약을 주는 등 도움을 주었으나,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실코 일행에게 바이와 케이틀린의 위치를 밀고한 뒤 시머를 받고 퇴장한다.
- 바베트
성우는 미라 푸를란 / 안소이. 첫화부터 골목의 사창가에서 손님을 유혹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후 5화에서는 유곽의 사장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감옥에서 나온 바이가 변화한 아랫동네 사정을 알기 위해 들어서자 바이를 알아보고 반가워한다. 그동안 레인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3. 윗동네(필트오버)[편집]
3.1. 의회[편집]
필트오버는 의회의 소수의 대가문이 권력을 독점한 귀족정의 형태로 운영되는데, 삼권분립은커녕 명문화된 법전도 없는지 모든 것을 의회의 거수투표로 결정한다. 그렇다고 의원들이 유능하지도 않을 뿐더러,[22] 청렴하기는 커녕 심각하게 부패한 묘사가 내내 나온다.[23]
중요한 의제의 경우 만장일치가 되어야 하지만 내부에서도 권력 관계가 있어서 눈치를 본다.[24] 체제가 이렇다 보니 비리와 뇌물이 만연하며, 윗동네의 재산을 지키는 데는 열심이지만 아랫동네에 대해서는 툭하면 도시를 봉쇄하고 경제를 멈추며 강제 수색을 실시한다(...). 의원들의 명령을 직접 받는 집행자들은 지하도시 주민들에 대한 즉결처분을 당연하게 여기고 연고가 불명확한 미성년자도 스틸워터 감옥에 기한 없이 투옥시키는 게 가능하다. 의회에 소속된 주요 등장인물들이 많고 화려한 외형 때문에 지하도시에 비해 질서가 있는 것처럼 간과되지만, 1화에서의 밴더의 말마따나 여기도 그야말로 개막장.
자운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탄압만 해왔기에 두 도시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원흉으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으로도 볼 수 있다. 암베사는 이를 정확히 알고 있어 필트오버의 문제는 바로 의회라고 콕 찝어 말한다.
마지막에는 제이스의 뜻대로 어찌저찌 자운의 독립과 평화를 선언하지만, 하필 그 순간에 징크스의 로켓이 날아와 이들의 생사가 불분명하게 되었다. 충분히 화해될 수 있던 상황에 하필 일이 또 꼬이며 작품이 완결된 케이스. 필트오버가 이 대사건을 그냥 두고볼 리 없기에 시즌 2에서는 자운과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이 경우엔 징크스의 명백한 잘못이므로 자운에 대한 탄압으로서의 명분이 충분하며, 나비효과가 밥먹듯 일어나는 작풍 상 전쟁으로까지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
3.1.1. 제이스 탈리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이스(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세실 B. 하이머딩거[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이머딩거(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멜 메다르다[편집]
자세한 내용은 멜(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카산드라 키라먼[편집]
성우는 애비게일 말로[26] / 정미숙 / 키무라 카오리. 필트오버의 의원으로 케이틀린의 어머니다. 2화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제이스의 후원자로서 그의 성품을 보증하며 도와주려 하지만 그것이 마법공학과 관련된 불법적인 실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바로 등을 돌리고 냉대한다. 그러나 이후 제이스가 마법공학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하면서 관계가 회복된 듯하다. 가문의 체면을 굉장히 중시하는 성격으로 외동딸인 케이틀린이 집행자가 되자 못마땅해 한다. 계속해서 그녀가 집행자를 그만두고 요인 경호나 의원 보좌 등의 일을 하길 원한다. 한편 딸만큼이나 사격에 관심이 많은지 소총을 다루는 솜씨가 익숙하다. 마지막 화에서는 자운의 독립을 주장하는 제이스를 다른 의원들과 함께 비난하지만 결국 승낙하는데, 그 순간 징크스의 초강력 초토화 로켓을 맞는다.[27]
3.1.5. 그 외[편집]
3.2. 과학자[편집]
3.2.1. 빅토르[편집]
자세한 내용은 빅토르(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2. 스카이[편집]
성우는 킴벌리 D. 브룩스 / 조현정.[29] 제이스와 빅토르의 마법공학 실험을 돕는 연구원으로 빅토르를 남몰래 연모한다. 어린 시절 아랫동네의 강가에서 놀다가 몸이 불편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빅토르와 잠시 눈이 마주친 과거가 있다.
8화에서 빅토르의 연구에 도움이 될 문서를 작성하고 그것을 건네기 위해서 연구실로 찾아가나[30] 오염된 마공학 핵에 휘말려 비명을 지르는 빅토르를 발견한다.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필사적으로 마공학 핵으로부터 빅토르를 떼어내려 하지만 핵이 내뿜는 파동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 이후 유골 가루는 빅토르에 의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아랫동네의 강가에 뿌려지게 된다.
3.3. 집행자[편집]
3.3.1. 케이틀린 키라먼[편집]
자세한 내용은 케이틀린(아케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2. 그레이슨[편집]
성우는 쇼레 아그다슐루[31] / 이선주. 필트오버의 보안관으로서 바이 일행이 저지른 폭발 사건을 수사하며 등장한다. 밴더와는 구면이며 아랫동네를 깔보는 다른 필트오버 출신 인물들과 다르게 나름대로 공존을 꾀하려 한다. 그러나 폭발한 건물이 하필이면 키라먼 가문의 소유인데다 바이 일행이 도둑질한 마법수정이 중대한 재산이었기 때문에 의회에서 신속한 범인 색출을 다그치자 어쩔 수 없이 수사를 진행한다.Begs the question, young Kiramman. What are you shooting for?
하나만 묻자, 키라먼가 아가씨. 넌 뭘 위해 총을 쏘지?
부사수인 마커스와 다르게 온건적으로 사건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지만 의회가 필트오버 시민들의 안전을 명분으로 지하도시의 경제를 마비시키자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밴더에게 먼저 협상을 제안한다. 이후 밴더가 스스로 희생양을 자처하자 그를 걱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연행하는데, 상황을 지켜보다가 난입한 실코의 명령으로 디카드에게 살해당한다.
과거 사격 시합에서 어린 케이틀린과 대등하게 겨루다가 승리를 양보한 적이 있다.[32] 케이틀린이 어머니에게 돈을 받아서 봐줬냐며 따지자 "너는 이길만해서 이긴 것"이라며 케이틀린의 실력을 칭찬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총을 드는 이유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도시를 위해 일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며,그것이 우승 트로피보다 값진 가치가 있다 말한다. 이는 명문가 아가씨인 케이틀린이 험한 집행자의 길을 택하는데 영향을 준다.
케이틀린을 대하는 태도에서 엿볼 수 있듯, 상당히 인품이 좋은 인물이다. 자운과 필트오버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그녀와 벤더의 공이 크다. 그녀의 사후 보안관이 된 마커스가 성묘를 가서 딸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였다고 소개할 정도. 이후 마커스는 자운에 내려갈 때마다 그레이슨의 피가 묻은 동전을 가슴에 품고 공존을 강조한 그녀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33]
3.3.3. 마커스[편집]
성우는 레미 히[34] / 권창욱[35] / 나카무라 겐타. 필트오버의 집행자로 보안관 그레이슨의 부사수로 등장한다. 바이 일행이 저지른 폭발 사건 진범을 반드시 밝히겠다는 투지가 앞서서 그레이슨의 반대에도 강경하게 수사를 진행한다. 아랫동네를 무시하며 밴더를 존중하는 그레이슨의 온건한 방법에 반발한다. 그러던 중 실코에게서 사건의 진범이 밴더의 아이들이라는 정보를 얻고 범인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서 밴더를 압박한다.Nearly forgot. I ran into an old friend of yours. He had some stories... You weren't always the peace keeper, were you?
바이의 자수를 막기 위해 밴더가 희생양을 자처하자 당황하지만 상관인 그레이슨의 명령에 따라 그를 연행한다. 그러나 직후 실코가 계획을 변경하면서 디카드에 손에 그레이슨과 벤조가 살해당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게 된다. 밴더를 납치하면서 금화 주머니를 던져주는 실코를 말리지는 못하고 공포와 죄책감에 휩싸여 금화를 땅에 내던진다. 이후 상황을 지켜보다가 통조림 공장에서 파우더가 일으킨 폭발을 목격하고 현장으로 발을 옮긴다. 동생한테 다가가는 실코를 본 바이가 이성을 잃은 채 덤비려 하자 "그러다 너도 죽는다"며 제지하고 그녀를 기절시킨다. 그의 입장에선 확실히 바이를 살리기 위한 최선의 행동이었지만 이 때문에 파우더는 바이가 자신을 정말 버렸다고 오해하게 된다.[36]
2막에서는 세월이 흐르며 그레이슨의 뒤를 이은 보안관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1막의 사건 이후로 아랫동네에 내려갈 때마다 그레이슨의 피가 묻은 동전을 보면서 그녀처럼 온건적인 공존의 방법을 모색하지만 사사건건 실코에게 휘둘리며 전형적인 부패 경찰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37] 이후 바이를 지금까지 비밀리에 교도소에 수감시켰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당시 의회에서 범인을 잡아오라고 명령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이를 기절시켜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코에게는 바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밝혀진다.
진보의 날 징크스가 마법공학 원석을 훔치며 다수의 집행자를 살해하자 실코를 찾아가 따지지만, 징크스를 보호하려는 실코의 협박과 회유에 못 이겨서 희생자 유족들에게 전달하는 돈을 받고 물러난다. 이후 위기를 느낀 제이스가 정거장과 관련한 밀수 내역을 탐문하자 궁지에 몰릴 뻔하나 비리가 만연한 의회와 유력 가문들의 반발로 제이스가 비리 청산을 포기하면서 위기를 넘긴다. 한편 쓸쓸한 모습으로 그레이슨의 성묘를 찾아 딸아이에게 그녀를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그레이슨에 대한 죄책감과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케이틀린의 독단행동으로 바이가 감옥에서 나오자 바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실코에게 거짓말을 들키게 되어 사태를 수습할 것을 종용당한다. 딸을 준인질 삼아 협박하는 실코에게 당황해서 케이틀린을 처리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제이스가 지하도시 봉쇄령을 명령하자 직접 이행하며 다리 위에서 케이틀린과 바이 일행을 기다린다. 이후 마법공학 핵을 가진 에코에게 총을 쏜 뒤 실코와의 약속대로 케이틀린을 제거하려는데 때마침 바이의 행동을 오해하고 분노한 징크스가 폭탄 테러를 일으켜서 다른 집행자들과 같이 폭발에 휘말린다. 왼쪽 팔이 날아간 채로 딸에게 전할 유언을 케이틀린에게 남기려 하지만 말을 마치지 못하고 사망한다.
작중 가족으로는 딸 렌만 등장하고 아내는 모습이 전혀 안 나오는데다가 아이가 그린 가족 그림[38]을 보면 아내와는 이미 사별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편집]
- 엘로라
성우는 에리카 린드벡[39] / 전해리. 멜의 비서이다. 서로 친밀한 관계이며 종종 그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필트오버를 찾아온 암베사가 친근하게 부르는 것을 보면 면식이 있는 듯.
- 렌
성우는 소피아 제퍼즈. 마커스의 딸이다. 5화에서 징크스의 테러에 희생된 집행자들의 장례식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6화에선 마커스를 협박하러 집에 찾아 온 실코 일당과 함께 있는다. 척 봐도 무서워 보이는 외부인에게 겁을 먹기는커녕 실코가 잘 놀아줬는지(...) 아주 즐겁게 놀고 있다. 사실상 본인을 준인질 삼아 아빠가 협박당하는 상황인데 어려서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나 실코가 떠나기 직전 같이 쌓은 장난감 탑을 무너트리며 가증스러운 표정을 짓자 겁을 먹고 울먹거린다. 이후 7화에서 폭주하는 징크스의 폭탄 테러에 마커스가 휘말려 목숨을 잃으면서 순식간에 고아 신세가 되어버린다.
하이머딩거의 애완동물. 4화에서 마법공학 핵을 이용한 발명품 시연 중 빅토르의 마공학 팔에서 나온 레이저에 맞아 한쪽 뿔이 부러지는 봉변을 당한다. 이 때문인지 6화에서 빅토르의 피로 변질된 마공학 핵을 보자 경계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4.1. 카메오[편집]
- 레이 첸
2화에서 파우더가 게임장에서 돌리던 기계의 캐릭터로 잠깐 나온다. 이후 6화에서는 렌의 방에 있는 동화책 중 실코의 부하가 읽고 있는 책에 등장하는데, 티모가 나온 페이지가 찢어진다.
바이와 케이틀린이 아랫동네에 들어왔을 때 사창가의 한 커플이 킨드레드의 가면을 쓰고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1:42:05에 나무위키 아케인(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밴더가 자리를 승계하려던 벤조도 사망해서 사실상 정치를 전혀 모르는 아이들만 남아있었다.[2] 사망하는 과정이 끔찍하다. 폭발로 날아온 철골물이 어깨에 박히며 그 충격으로 벽에 날아가 부딪히고 곧바로 위에서 떨어진 건물 잔해에 깔려 죽는다.[3]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말파이트의 목소리다.[4] 해당 벽화는 본작의 점화단 아지트와는 다른 곳이라고 한다. 그래도 벽화와 클레거의 모티브는 시네마틱에서 따온듯 닮았다.[5] 인게임에서 모데카이저와 감시자 그레이브즈의 목소리다.[6] 인게임에서 우디르와 그라가스의 목소리다.[7] 실코를 두려워하기는커녕 여유롭게 곤봉을 꺼내며 또 맞으러 왔냐는 식으로 "기어 나온 구멍으로 다시 돌아가라"며 대놓고 쥐 취급한다. 이에 실코는 "너는 예전부터 조용히 지나가는 법이 없었다"며 디카드가 대신 상대하게 한다. 참고로 자막에는 포기할 때를 모른다고 나왔는데 이는 명백한 오역이다.[8] 인게임에서 케일, 쉬바나, 엘리스의 목소리다.[9] 바이는 이 때문에 세비카를 배신자라고 부른다.[10] 전투 시 팔에 시머를 주입하도록 개조된 금속 기계팔.[11] 이전에는 시머를 주입하는 유리관이 외부로 드러나는 형태였다. 바이와 싸우던 중 케이틀린이 그 부분을 저격으로 파괴하자 이런 단점을 보완하였다.[a] A B 인게임과 동일한 성우이다.[12] 롤체에서도 전략가로 나온다.[13] 신지드가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리오에게 프로토타입의 시머를 주입하는 것을 보고 어린 빅토르는 공포에 떤다. 하지만 신지드 입장에서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감수하는 것이었고, 성인이 된 빅토르는 자신이 죽음과 가까워지자 이때의 신지드를 이해하게 된다.[14] 이때 신지드는 그 시절 빅토르와 함께 돌봤던 생물체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용액 안에 담긴 채로 흉측하게 부풀어서 거의 시체처럼 연명하고 있는 모습이다.[15] 이로써, 워윅의 전용 대사 "너도, 거기 있었지..."의 떡밥이 회수되었다.[16] 
[17] 
참고로 이 그림은 아케인에 나온 장면이 아니다. 2021년 11월 14일 라이엇의 일러스트레이터 한 명이 SNS에 공개한 그림이다.#[18] 우선 신지드가 필트오버에서 자운으로 건너온 인물이라는 점과 하이머딩거와 결별하면서까지 죽어가는 생명체의 소생·강화·부활에 과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이 코린 레벡과 유사하다. 이쪽도 오리아나를 살리기 위해 별 짓을 다했다는 언급이 나와 있기 때문. 만약 라이엇이 각색하고자 한다면 시간 설정을 갈아엎고 신지드의 본명이 코린 레벡이었다고 하면 된다.[19] 작중 카산드라 키라먼 의원 역도 맡았다.[20] 여담으로 2019년에 나온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 아케인 발표 영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되었다. 허크의 깨진 안경과 모자를 쓴 정체불명의 사내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이후 제작진이 본작의 스토리를 뒤엎고 다시 제작하면서 완전히 삭제되었다.[21] 인게임에서 윌럼프 봇의 목소리다.[22] 1화에서 멜이 호스켈의 선물로 좋겠다고 고른 게 가장 쉬운 어린이용 큐브다.[23] 5화 바이올린 콘서트 장면에서 의원들의 밀수 비리 장면 등.[24] 멜이 찬성하면 멜의 눈치를 본 호스켈이 동의하고 호스켈의 눈치를 보는 살로도 찬성하는 식이다. 또 제이스와 하이머딩거가 충돌할 때는 전원이 구권력 대신 신권력의 편을 들었다.[25] 참고로 원작 설정대로 가면 스웨인이 차후 쿠데타로 녹서스의 실권을 잡는다.[26] 작중 화공남작 레니 역도 맡았다.[27] 원작에서 케이틀린의 설정을 미루어보면 죽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망 플래그 연출 때문에 시즌 2가 나올 때까지 모른다.[28] 작중 마커스와 동일한 성우다.[29] 작중 유년 시절의 빅토르 역도 맡았다. 인게임에서는 이렐리아, 리븐, 퀸의 목소리.[30] 찾아가는 길 내내 설레어하며 빅토르를 마주하면 어떤 말을 할까 연습한다.[31] 미국 드라마 《익스팬스》에서 크리스젠 아바사랄라 역을 맡은 배우다.[32] 일부러 마지막 목표물을 쏘지 않고 총구에서 손을 땠다.[33] 물론 결과적으로는 실코의 지략이 언제나 앞서서 완전히 가지고 놀려진 꼴이 됐다(...).[34] 작중 케이틀린의 아버지 토비어스 키라먼과 동일한 성우다.[35]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쉔의 목소리.[36] 공장이 폭파된 후에도 실코를 따르는 무리가 다수 남아있었기 때문에 중상을 입고 무기조차 잃어버린 바이가 맨몸으로 달려들어 봤자 바뀔 게 없었다.[37] 겉보기에는 밴더와 교류하며 두 도시 사이의 균형을 잡는 그레이슨의 유지를 이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레이슨은 어디까지나 필트오버가 항상 주도권을 쥔 상태였고 그녀가 교류한 밴더 역시 필트오버를 적대하는 인물이 아니었다. 반면 실코는 필트오버로부터 자운의 독립을 꽤하는 인물이며 협력 관계에서도 실코가 마커스의 약점을 잡고 이용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실코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마커스는 필트오버의 보안관으로서 실패한 모습을 보여준다.[38] 그림 속에서 딸이 아빠의 손은 잡고 있는 반면 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하늘에 떠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다.[39] 인게임에서 모르가나, 조이, 탈리야의 목소리.
[17] 
참고로 이 그림은 아케인에 나온 장면이 아니다. 2021년 11월 14일 라이엇의 일러스트레이터 한 명이 SNS에 공개한 그림이다.#[18] 우선 신지드가 필트오버에서 자운으로 건너온 인물이라는 점과 하이머딩거와 결별하면서까지 죽어가는 생명체의 소생·강화·부활에 과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이 코린 레벡과 유사하다. 이쪽도 오리아나를 살리기 위해 별 짓을 다했다는 언급이 나와 있기 때문. 만약 라이엇이 각색하고자 한다면 시간 설정을 갈아엎고 신지드의 본명이 코린 레벡이었다고 하면 된다.[19] 작중 카산드라 키라먼 의원 역도 맡았다.[20] 여담으로 2019년에 나온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 아케인 발표 영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되었다. 허크의 깨진 안경과 모자를 쓴 정체불명의 사내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이후 제작진이 본작의 스토리를 뒤엎고 다시 제작하면서 완전히 삭제되었다.[21] 인게임에서 윌럼프 봇의 목소리다.[22] 1화에서 멜이 호스켈의 선물로 좋겠다고 고른 게 가장 쉬운 어린이용 큐브다.[23] 5화 바이올린 콘서트 장면에서 의원들의 밀수 비리 장면 등.[24] 멜이 찬성하면 멜의 눈치를 본 호스켈이 동의하고 호스켈의 눈치를 보는 살로도 찬성하는 식이다. 또 제이스와 하이머딩거가 충돌할 때는 전원이 구권력 대신 신권력의 편을 들었다.[25] 참고로 원작 설정대로 가면 스웨인이 차후 쿠데타로 녹서스의 실권을 잡는다.[26] 작중 화공남작 레니 역도 맡았다.[27] 원작에서 케이틀린의 설정을 미루어보면 죽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망 플래그 연출 때문에 시즌 2가 나올 때까지 모른다.[28] 작중 마커스와 동일한 성우다.[29] 작중 유년 시절의 빅토르 역도 맡았다. 인게임에서는 이렐리아, 리븐, 퀸의 목소리.[30] 찾아가는 길 내내 설레어하며 빅토르를 마주하면 어떤 말을 할까 연습한다.[31] 미국 드라마 《익스팬스》에서 크리스젠 아바사랄라 역을 맡은 배우다.[32] 일부러 마지막 목표물을 쏘지 않고 총구에서 손을 땠다.[33] 물론 결과적으로는 실코의 지략이 언제나 앞서서 완전히 가지고 놀려진 꼴이 됐다(...).[34] 작중 케이틀린의 아버지 토비어스 키라먼과 동일한 성우다.[35]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쉔의 목소리.[36] 공장이 폭파된 후에도 실코를 따르는 무리가 다수 남아있었기 때문에 중상을 입고 무기조차 잃어버린 바이가 맨몸으로 달려들어 봤자 바뀔 게 없었다.[37] 겉보기에는 밴더와 교류하며 두 도시 사이의 균형을 잡는 그레이슨의 유지를 이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레이슨은 어디까지나 필트오버가 항상 주도권을 쥔 상태였고 그녀가 교류한 밴더 역시 필트오버를 적대하는 인물이 아니었다. 반면 실코는 필트오버로부터 자운의 독립을 꽤하는 인물이며 협력 관계에서도 실코가 마커스의 약점을 잡고 이용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실코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마커스는 필트오버의 보안관으로서 실패한 모습을 보여준다.[38] 그림 속에서 딸이 아빠의 손은 잡고 있는 반면 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하늘에 떠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다.[39] 인게임에서 모르가나, 조이, 탈리야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