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꽃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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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마꽃사마귀.jpg
악마꽃사마귀
Devil flower mantis
이명: 디아볼리카꽃사마귀
Idolomantis Diabolica Saussure, 1869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육각아문(Hexapoda)

곤충강(Insecta)
상목
망시상목(Dictyoptera)

사마귀목(Mantodea)

엠푸스과(Empusidae)[1]

악마꽃사마귀속(Idolomantis)

악마꽃사마귀(I. Diabolica)
파일:악마꽃사마귀 위협.jpg

1. 개요[편집]


망시상목 사마귀목 엠푸스과[2]에 속하는 사마귀의 한 종류. 케냐와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중남아프리카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암컷은 10~12cm, 수컷은 8~10cm정도로 왕사마귀와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긴 편이며 왕사마귀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거대한 사마귀 중 하나이다.

열대식물의 나뭇잎처럼 위장하며 살며 적을 만나면 앞다리 사이의 무늬를 드러내며 위협한다. 다리사이를 삐걱이면서 소리를 낼수 있다.

10cm가 넘는 커다란 크기와 특유의 개성적인 외모덕분에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사마귀 종류 중 하나이며, 해외에서도 애완동물로 키워지고 한화로 10만원 가까이 되는 고가에 거래된다.[3] 다만 사육난이도는 매우 높다고.

크기와 생김새를 보면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왕사마귀에 비해 몸이 가볍고 무력에서 많이 밀리며 날아다니는 작은 날벌레들을 주식으로 삼는다. 앞다리가 비대하게 큰 이유도 날아다니는 벌레들을 잘 캐치하기 위함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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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에 자생하지 않는 과의 사마귀이기 때문에 국명이 없다.[2] 바이올린사마귀 등이 속해있는 사마귀아목의 과중 하나. 한반도에 자생하지 않는 과라서 국명이 없다.[3] 한국에서는 외국곤충의 사육이 불법이라서 표본만을 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