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 2/집단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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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5월 5일부터 진행중인 대규모 스트리머 서버 악어의 놀이터 2의 세력 현황. 2024년 5월 18일 업데이트 전까지는 조직, 세력, 파티 등으로 불렸으며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론 별도로 길드 창설 기능을 통해 길드를 만들어야 길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각 팀들의 길드 가입 유무, 플레이 성향에 따라 크게 길드, 길드 외 단체로 구분하고 있으며, 초대한 사람과 초대를 받은 사람이 모두 같은 길드에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인원 현황판 및 기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5일차(5월 20일 오후 12시~ 21일 오전 6시) 기준, 점차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길드를 하나 둘 창설하기 시작하며 점차 비공식 길드(구 집단), 파티들 또한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만약 비공식 크루나 파티가 아예 해체되어 완전히 새로운 길드로 창설된 경우, 기존 내용은 해체/합병 문단에 존치하도록 할것.[1]
2. 길드[편집]
악어의 놀이터 2 서버 내 길드 시스템을 이용해 공식적으로 길드를 창설한 집단들로, 길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래 순서는 투기장 이벤트 순위에 따른다.
2.1. 실코타운[편집]
길드의 목적과 취지는 로나월드 시즌 2에서 킴성태가 운영했던 검은해적단과 동일하게 RPG 지향 길드이다. 농사, 요리 등의 생활 부분도 사실상 RPG를 위한 기반에 가깝다. 다만 멤버는 로나월드 시즌 2 통나무에 지쳤던게 생각났는지 오아, 수피 등 로나월드 시즌1의 오성그룹에서 같이 플레이했던 사람들로 시작했다.
스타팅 멤버인 킴성태는 서버 오픈 전부터 같이할 멤버들을 고민하다 300만원 기부로 초대할 수 있는 특별초대권은 오아한테 쓰기로 결정하였고, 신들린 엔더진주 컨트롤로 특별초대권을 통한 오아 영입에 성공하였다. 세번째 멤버는 수피와 조디악중에 고민하다 초반에 치고나가기 위해 브레인 조디악을 먼저 초대하는것이 더 좋다고 판단하여 혼자 5천원을 모아 조디악을 초대하였고 이후 오아가 수피를, 수피가 사과몽을 초대하였다. 이는 악놀2 오픈 첫날에 4명을 초대한 유일한 조직이다.
로나월드 시즌2와 마카오톡을 겪은 킴성태는 당시 문제점을 알고있어 RPG를 지향하되 서로 스코프쬐면서 건강을 해칠정도로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있지만, 다른 멤버들이 워낙 시간가는것에 도가 터 자발적으로 시간을 갈고있어[2] RPG 부분에서는 사실상 넘사벽 1등으로 굉장히 앞서나가고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수장만 독보적으로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RPG 파티원(소위 1군)들이 다같이 성장하고있고, 생활위주로 플레이중인 다른 멤버들도 RPG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1군 파티원들이 시간날때마다 쩔 등을 통해 도와주고 있어 조직 내부의 각 멤버들 사이에 큰 격차가 나지 않는 편이다.
이 와중에 오아가 전왕 히든 무기를, 수피가 권왕 히든 무기를 찾게 되어 서버에서 최초로 히든 무기를 두개나 가진 가진 조직이 되었다.[3] 게다가 히든 무기를 제외하더라도,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갈아넣으며 내실을 빡세게 다지고 있던 상황이었던 탓에 이 와중에 히든 무기가 몰리자 스노우볼링이 굴러, 무력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2위 길드인 무레이블도 범접하기 어려울만큼 현재 악놀2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웨이브까지의 모든 던전 퍼클을 달성한 조직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무레이블과 더불어 상위컨텐츠 선발대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수장의 스탠스대로 길드 외부인원들에게도 쩔파티를 꾸려주거나 아이템을 만들어주고 있다.[4]
또한, 서버에서 유일한 80레벨 대장장이 보유 조직으로 아이템 수급과 강화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조직명을 정할 당시 평균 연령이 너무 높다는 이유[5]로 늙지대, 노인정, 노인코래방 등 별의별 이름이 다 나오다가 실코타운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5월 20일, API의 신이 후원 선물 상자에서 0.01%의 확률밖에 안되는 5만 초대권을 서버 최초로 뽑는 쾌거를 이뤘고
2.2. 건벤져스[편집]
- 길드마크: 당근
- 소속 인원: (14명)
양띵이 창설한 길드로, 주로 치지직 스트리머[8]로 구성된 내실 위주 길드. 각자 분야 100레벨을 달성하고자 소수정예로 건실한 사람들을 모아 만들었다.
본래 각자 세부팸[9], 울프주식회사[10](가칭)으로 따로 집단을 형성해 운영 하고자 하였으나, 초반에 아프리카 BJ들이 집단을 이루어 체계적인 콘텐츠 진행 속도를 빠르게 운영하는 것을 보고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성향에 맞는 스트리머끼리 재구성하게 되었다. 마크 대규모 콘텐츠를 자주 진행했던 양띵이 내부적인 리더로 자리를 잡았지만, 현실적으로 개인적인 비즈니스 일정과 전투 콘텐츠를 파티 혹은 길드(집단) 규모로 진행하고자 할 때, 다른 집단과 경쟁을 고려하여 크루원을 지원하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자리를 잡았다. 외부적으로 봤을 때, 울프가 뛰어난 전투적인 컨트롤과 내실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 크루장이 되었다.
길드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며 길드를 창설하고, 1위를 목표로 정했다. 서포터 양띵을 제외한 전 길드원이 전투 멤버임과 동시에 생활 멤버인 것이 특징으로, 멤버를 구성할때부터 역할이 계획되어 한 몸 같이 움직이는 아프리카 길드들보다는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개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모인 연합체 같은 형태이다. 공통적으로 주 6일 16시간을 풀접해서 서포터인 양띵을 제외하고 모두가 전투와 생활을 가리지 않고 모든 방면으로 성장하려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동료들의 필요에 따라 십시일반하며 서로의 성장을 위해 헌신할 준비까지도 되어있는 괴수들끼리 모여있다.
강한 구성원들끼리 강요하는게 없이 자진해서 모인만큼 분위기가 매우 좋고 전투조 4명에게 몰아주는것이 아니라 길드원 모두 비교적 고르고 강하게 성장하고 있고 건실함을 통해 멤버들이 쌓은 내실 평균이 타 길드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강점이지만, 운이 좋지 않아 전력의 비대칭을 이끌어내는 사기 스킬, 특출난 장비 레시피, 히든직업을 아무도 획득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고, 핵심 멤버들이 일반적인 수준의 건실함을 아득히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벤져스를 지켜보는 이들이 합류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관계로, 같은 패턴으로 플레이할 생각이 있는 치지직 소속의 악놀 스트리머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11] 또한 각자의 성장이 우선이 되기에 12명의 노력이 전투조 4명에게 집중되는 타 길드보다 수직적 컨텐츠를 빠르게 선점하기가 어려운 약점을 가지고 있다.
형성 초기에는 4~5명의 소수정예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길드 인원이 최대 12명으로 발표되어 인원 보충을 시작하였다. 던전을 같이 돌며 친해진 만득, 러너를 영입하고, 길드 개설 후 명예훈장을, 22일에는 안스를 추가로 영입하였다.[12] 이후 건벤져스에 들어오고 싶어 며칠간 건벤져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며 호감작을 쌓던 윤루트가 인턴으로 임시 길드원이 되었다.[13] 또 참가를 고사했던 소풍왔니가 일본 출국 전까지 서포트 형태로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면서 인적으로도, 자원적으로도 큰 전력 보강을 이루어냈다. 여기에 더해 가지고 있던 영웅스킬들이 핫픽스로 큰 상향을 받아 순식간에 강팀으로 도약햐게 되었다.
그러나 전투 경험도 부족하고 길드원 개개인의 에고가 강한편이기에 전쟁에서 콜이 엇갈리고 브리핑을 안하는 등 상당히 합이 안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 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한 길드이다. 구성원들중 전 프로게이머 출신이 즐비한만큼 마크 쟁에 적응하는 시간만큼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아 기대할곳이 많다.
현재 치지직 길드 중 가장 강하고, 아프리카 길드 중에서 임직단과 무레이블을 쟁에서 이기거나 이기기 직전까지 가는 등 아프리카 길드 판이 되어가던 길드전에서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넘사급 강함을 자랑하던 실코타운에게는 첫번째 투기장 토너먼트에서 2:1의 스코어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지만 히든이 하나도 없고 길드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결승에 오를만큼 상당한 저력을 가진 강력한 길드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외교적으로 살펴보면 붙임성 좋고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가진 울프와 마인크래프트계의 대모인 양띵이 있는 덕에 크랙단을 제외하면 명확한 적대적 관계가 없다. 아프리카 스트리머 기반의 길드와 플랫폼간의 대결구도가 만들어낼 감정소모를 걱정해서 서로 간의 갈등을 피했던것도 있고, 자존심 싸움을 굳이 하지 않고도 실리를 챙길수 있는 방법[14]을 계속해서 모색하는 현명한 판단을 자주 하고 있다.
2.3. 임직단[편집]
'임직단'은 '임아니와 아이들'이란 길드가 '누나틱하이'의 멤버 일부를 흡수 합병하여 만들어진 길드이다. 임아니가 감스트와 듀단을 섭외해 '임아니와 아이들'이란 길드를 만들었고 이후 꾸티뉴와 안겨를 초대해 길드 규모를 조금씩 늘리고 있었다.
이들과는 별개로 서버 초기 강만식, 에스카, 류제홍이 디코 하면서 광질하던 중 서로 91년생 동갑인걸 알게 되어 금세 친해지게 되었다. 이후 각자 서버로 초대해 줬거나 초대한 지인들을 디코방으로 불러 함께 플레이하면서 강만식을 초대한 릴카를 지칭하는 '누나'와 에스카, 류제홍, 도현이 속했던 오버워치 프로팀 '루나틱하이'를 따서 '누나틱하이'가 결성된다. 이 때까지는 출입이 자유로운 힐링 동아리 수준의 모임이었다.
이후 5월 8일, 감스트와 강만식의 협의 하에 '누나틱하이'의 일부 멤버(강만식, 에스카, 류제홍, 도현, 하이요, 견자희)가 '임아니와 아이들'에 합병 되면서 임직단이 출범하게 된다. 본인들은 미디움 레어를 표방하며 라이트한 길드라 주장하지만, 로나서버를 경험한 퇴역군인들이 많아 자연스레 내실을 빡세게 다지고 있다. 길드의 목표는 서버 3위의 전력을 유지하며 서버 내 컨텐츠를 즐기는 것.
악어의 놀이터 첫 휴일인 5월 10일, 견자희가 플레이 경향의 차이[15]로 인해 자진하여 탈퇴하였다.
5월 14일 새벽, 첫 길드 회의를 진행하여 미디움 레어라는 다소 애매한 기존 방향성을 유지하게 되었다. 궂은 일을 수행할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성실한 일꾼' 전형으로 지피티와 도읍지를 추가 영입하였다.
5월 17일 새벽, 감스트와 듀단이 경쟁하는 부길드장 선거가 이루어졌다. 결과는 듀단 승.[16] 동시에 길드명을 임직단에서 임단직으로 변경했으나, 어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5월 19일 정식 길드 창설과 함께 임직단으로 재변경하였다.
정식 길드 콘텐츠 추가 소식으로 길드 정원이 최대 12명임이 밝혀지자, 상호 합의 하에 장지수와 지피티가 탈퇴하였다.
5월 20일 0시, 주간 특별초대권 구매 경쟁에서 에스카가 1장 구매에 성공하여, 사전에 임아니와 감스트 주도의 면접 콘텐츠로 선발된 히츠메를 초대함과 동시에 영입하였다.
5월 20일 4시 44분에 도현이 히든직업 사신을 획득하였다. 히든 무기 자체가 비대칭 전력인만큼, 이로써 2위 길드인 무레이블을 다시 한번 추격할 기회를 얻었다.
5월 20일, 콘서트 준비 등 개인 일정으로 인해 하이요가 자진하여 탈퇴하였다.
2.4. 무레이블[편집]
김봉준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무적단 핵심 멤버들인 트할, 조경훈, 라로시 3인방을 초대해 시작된 길드.[17] 따라서 시청자들은 라이트한 무적단에 가깝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스스로 무적단을 사칭하던 타요가 같이 팀을 꾸리던 마왕루야, 애교용, 다누리와 같이 무적단과 이런저런 파티 플레이를 많이 하고, 서버에 들어와있던 장지수가 라로시에게 지원 요청까지 하면서 판이 커졌고, 이후 타요가 직접 "나도 무엔터인데 같은 레이블 아니냐"라고 하이브 마냥 레이블 드립을 쳤으나, 산하 레이블 인원들의 잠재력과 케미를 본 봉준이 조율 아래 외부 인원에 불과했던 타요 파티를 정식으로 인수하면서 정말로 레이블이 되어 무레이블로 명명되었다.
주로 무엔터 대표이자 레이블 통합 대표인 김봉준, 레이블 대표이지만 무적단 사칭범이지 무적단이 아닌 관계로 사사건건 태클이 걸리는 타희진, 수강 신청의 왕 트할, 사실상 길드의 핵심이자 김봉준의 AI(...) 라로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봉준이 "길드 나가주세요" 드립을 치는 다누리 등 각자 캐릭터성이 뚜렷한 길드. 김봉준이 보이는 라디오 컨텐츠에 충실할 수 밖에 없어서 명목상으로는 반라이트한 길드라고 하지만, 서버 최초로 생활 레벨 통합 500을 찍는 괴물 트할과 길드의 기둥이나 다름없는 라로시, 종겜비이자 컨트롤 좋은 마왕루야와 타요 덕택에 압도적이라 평가받는 실코타운과 같이 서버 투톱을 달리는 2등 길드다.
5월 12일 초대권 경쟁을 앞두고 상어녀를 초대했고, 5월 13일 자정, 트할이 1만초대권 구입을 성공시키며 그토록 고대하던 빙밍까지 들여오는데 성공, 마침내 무적단 시절 핵심 멤버들인 조트빙시상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
5월 19일 김봉준은 급작스런 이사 문제로 MSI 때문에 중국으로 간 이상호네 집에서 몰래 방송을 켰다. 주르르의 인턴 체험이 있었다. 이 날 회의 주제는 길드의 인원 정하기를 빙자한 썩곤증 도진 조경훈 퇴출쇼, 임직단에게 패배를 계기로 길드의 성장 방향성을 빙자한 다누리 퇴출쇼, 인턴 소개와 히든 회의 등 늘 하던 무엔터식 퇴출쇼를 이세돌 끼고 한 것에 가까웠다. 퇴출쇼 장인들 답게 굉장히 재밌는 그림을 많이 만들어냈다. 고대하던 히든은 못먹었지만 그래도 이세돌만 만나면 피해다니던 봉준에게 주르르가 먼저 다가가줘서 김봉준이 굉장히 고마웠다고.
5월 19일 임직단과의 4대4 쟁에서 정예급에 가까운 타요, 마왕루야, 라로시, 트할이 쟁을 벌였으나 패배하면서 2등 유지에 먹구름이 끼었다.
2.5. 크랙단[편집]
이상호 중심으로 뭉치게 된 길드. 어원은 당연히 이상호가 최근 가장 밀고있는 유행어 '크랙'. 시초는 이상호가 막 악놀을 시작할 때 롤선생이 옆에서 도와준 것이다. 이상호가 본격적으로 마크를 즐긴 서버가 마카오톡이었고, 로나월드 시즌 2 도 해본적이 없는 완전 마크 초보인 관계로 도움이 필요해서 만들어진 길드다.
처음에는 이상호도 마크 초보고, 라이트 위주로 돌아갔던 관계로 약체 길드였는데, 로나2 퇴역군인인 무적단 출신 필메와 꽃님이 합류하면서 길드의 내실이 튼튼해졌고, 2주차 1만초대권 경쟁에서 크랙단이 2개를 가져가는 크랙 플레이로 이상호의 비서인 한세긴과 마크 라로시 밸이라는 한아련을 초대해 제법 잘 굴러가는 길드가 되었다. 한때 임직단의 자리를 위협하니 마니 했는데 임직단에게 PVE를 지면서 4등 길드행.
부지에 섬 하나를 점령하고 거기를 크랙섬이라 명명하면서 하늘에 크랙 간판을 설치했는데, 이게 상당히 거슬린다는 이유로 핑계고와 옥신각신중. 김계란이 한번 부셔버렸는데 필메가 더 크게 만들고는 뿌실때마다 더 커질것이다라 엄포한 상태이다.
5월 20일 롤선생이 1만초대권을 사는데 성공했고, 이상호 중국 출국전에 예정된 대로 마다옴을 영입했다.
2.6. 개좋소[편집]
김민교가 창단한 스타트업 콘셉트의 길드이다. 길드명 '개좋소'는 '아주 좋다'는 뜻과 '형편없는 좋소'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좋소답게 온갖 부조리를 저지르는 사장과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MZ 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벨링이나 장비세팅 등 RPG적인 효율을 추구하기보다는 본업 챙기면서 방송적 재미 및 친목 위주로 서버를 즐기는 중이다.
도박에 절여져 직원 착취하는 사장 김민교, 한때 LCK 최다 우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LoL 프로게이머였으나 마크에선 땅에 쳐박혀 광질만 하면서 일방적으로 착취당하는 외노자 칸, 고혈 빨아먹는 사장과 좋소마인드 직원들 사이에서 혼자 영업뛰고 다른 회사와 외교하는 박사장 등 멤버들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남성 직원들과는 반대로 수힛, 끠끼, 우정잉, 안녕수야 등 여성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농업, 어업 등 생활직업에 매우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며 회사의 기둥이 되어주지만, 사장이 핀볼을 들고오는 순간 다들 도파민에 미쳐버리는 길드. 그래도 다같이 라이트하게 즐겜 마인드로 서버를 즐기는 사람들인지라 분위기는 밝고 화기애애하다.
RPG 센스가 뛰어나고 에임이 좋다고 평가받는 배그BJ 출신 뜨뜨뜨뜨를 초대해 회사의 무력을 늘리고자 하였으나 뜨뜨뜨뜨가 김계란에게 1대1 활전을 패배하면서 영입의도가 희미해졌다.
수탉이 최초로 누적 금액 2천만 원을 서버에 후원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
길드에 이름만 걸어두고 접속률이 낮던 블랙워크가 20일 초대권 경쟁에서 1만초대권을 획득하며 영입이유를 증명해내는 데 성공, 지난 개좋소 면접 통과자 중 최우선 순위에 있던 먹체토가 합류하였다.
5월 21일 회의를 통해 길드 생성 및 길드 멤버 제한선인 12명을 맞추기 위해 탈락 멤버를 뽑았고 쏘대장, 한갱, 수탉, 꽃핀, 휘용, 칸이 길드를 나가게 되었다.
김민교가 이전 멤버 수탉에 이어 서버에서 두 번째로 누적 후원금액 2천만 원을 달성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18] 이로써 '개좋소'라는 길드명이 무색하게 VIP 후원자를 둘이나 배출한 길드가 되었다.[19]
도박에 절여져 직원 착취하는 사장 김민교, 한때 LCK 최다 우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LoL 프로게이머였으나 마크에선 땅에 쳐박혀 광질만 하면서 일방적으로 착취당하는 외노자 칸, 고혈 빨아먹는 사장과 좋소마인드 직원들 사이에서 혼자 영업뛰고 다른 회사와 외교하는 박사장 등 멤버들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남성 직원들과는 반대로 수힛, 끠끼, 우정잉, 안녕수야 등 여성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농업, 어업 등 생활직업에 매우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며 회사의 기둥이 되어주지만, 사장이 핀볼을 들고오는 순간 다들 도파민에 미쳐버리는 길드. 그래도 다같이 라이트하게 즐겜 마인드로 서버를 즐기는 사람들인지라 분위기는 밝고 화기애애하다.
RPG 센스가 뛰어나고 에임이 좋다고 평가받는 배그BJ 출신 뜨뜨뜨뜨를 초대해 회사의 무력을 늘리고자 하였으나 뜨뜨뜨뜨가 김계란에게 1대1 활전을 패배하면서 영입의도가 희미해졌다.
수탉이 최초로 누적 금액 2천만 원을 서버에 후원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
길드에 이름만 걸어두고 접속률이 낮던 블랙워크가 20일 초대권 경쟁에서 1만초대권을 획득하며 영입이유를 증명해내는 데 성공, 지난 개좋소 면접 통과자 중 최우선 순위에 있던 먹체토가 합류하였다.
5월 21일 회의를 통해 길드 생성 및 길드 멤버 제한선인 12명을 맞추기 위해 탈락 멤버를 뽑았고 쏘대장, 한갱, 수탉, 꽃핀, 휘용, 칸이 길드를 나가게 되었다.
김민교가 이전 멤버 수탉에 이어 서버에서 두 번째로 누적 후원금액 2천만 원을 달성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18] 이로써 '개좋소'라는 길드명이 무색하게 VIP 후원자를 둘이나 배출한 길드가 되었다.[19]
2.7. 설렁단[편집]
건벤져스가 너무 건실해 차마 자신이 따라갈 수 없다면서 탈퇴한 다주를 중심으로 마뫄, 이춘향, 서넹을 초기 멤버로 하여 건벤져스와 달리 좀 더 설렁설렁하게 게임을 즐기자는 취지로 설렁단을 창설하였다. 또한 설렁단은 기존에 있던 집단들을 계승한 다른 길드와 달리 최근 추가된 '길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아예 새롭게 창설된 길드이다.
특이사항은 얼떨결에 두개의 히든 직업[20] 보유 길드가 되어버린 덕분에 설렁설렁 하겠다는 창단 컨셉과 다르게 건실한 플레이를 하는것을 강제적으로 하게 되었다는점이다. 운영자 피셜로 페르소나가 고점이 높은 히든직업 이라고 평가 받았고,[21] 드래곤 슬레이어의 경우도 시즌1때 1티어급 성능을 자랑했어서 고티어급 히든직업을 두개나 보유한 유이한 길드가 되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설렁단 답게 딱히 건실하게 플레이하고 있지는 않았아서[22] 균형의 수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직업을 타 길드가 가져갔다면 밸런스 붕괴였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드장을 포함한 길드의 대부분이 양띵크루와 픽셀 소속인 덕에 이들의 도움과 지원 아래 사냥을 포함해 내실을 착실하게 다져가며 점차 성장해가는 중이다.
2.8. 한량[편집]
5월 20일 길드창설.
22일 안산저격수와 윤루트가 건벤져스로 이적했다.
3. 길드 외 단체[편집]
서버에 존재하는 길드 시스템을 이용하진 않았으나 게임 내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맺어진 크루, 팀, 파티 등. 확실한 목표를 정해두며 체계적으로 행동하고 RPG적 요소를 딥하게 즐기는 길드와는 다르게 모험이나 소통, 히든 찾기, 그 외 사업 등등 RPG적 요소 외의 라이트한 플레이를 지향한다는 특징이 있다.
3.1. 왁두랜드[편집]
왁두랜드라는 도박장을 만들면서 시작된 회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왁굳/콘텐츠/게임/마인크래프트/왁두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핑계고[편집]
핑맨, 김계란, 고세구에서 한 글자씩 따와 이름이 정해진 악어의 놀이터 2의 모험 지향 크루.
크루 이름의 유래는 채널 뜬뜬의 웹예능 콘텐츠 핑계고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생방송 기준으로 치지직 스트리머[27], 유튜버[28], 아프리카TV BJ[29] 각자 다른 세 플랫폼의 스트리머와 유튜버로 구성된 크루이며, 세 방송인의 티키타카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마크가 주력 컨텐츠인 핑맨을 제외하고는 고세구와 김계란은 마크 대형서버 자체가 거의 최초이기 때문에 핑맨이 두 사람을 이끌고 이것저것 알려주는 부분이 많다. 때문에 야생 모험, 광물 및 아이템 파밍을 주로 하며 마크 서버를 배워나가는 한편, 서버의 아이덴티티인 히든 직업을 찾기위해 히든런을 뛰면서 수많은 클립과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악어의 놀이터 2의 대부분 집단 및 단체는 주로 RPG 던전을 통한 아이템 파밍 및 PVP[30]을 하기 위해 내실 직업으로 스펙 강화, 강력한 아이템 제작, 무기 강화 등을 하는 길드[31]이지만, 이 크루는 악놀 2의 설계된 경영보다 순수히 자유롭게 마크를 경험하고 탐험하고 모험하면서 히든 직업 기믹을 찾거나, 성장을 위해 RPG 던전 돌기 등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결성 계기, 목적 등에서 악어의 놀이터 시즌 1의 집단과 비교하자면 따효니 해적단[32]과 그나마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다른 길드나 크루 집단들과 비교했을 때 트위치와 치지직의 자유로운 문화가 어느 정도 반영된 라이트한 파티 느낌의 크루라고 할 수 있다.
특유의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는 고양이 같은 면모를 가진 고세구와 방송을 하지 않다 보니 가볍게 찍먹하러 들어왔다가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 악놀에 깊이 빠진 김계란이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과 쌩초보인 이 두 사람을 이끌며 함께 게임을 즐기는 핑맨의 시너지가 일품이라 숲(SOOP), 유튜브, 치지직 이 세 플랫폼은 물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1일차 - 탄생 (5월 5일)
스타팅 멤버이자 마인크래프트 고인물인 핑맨이 우연히 만난 고세구가 초보라는 말을 듣자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서버 가이드 역할을 했고 이후 핑맨을 마크 선생님으로 모시기로 한 고세구가 핑맨과 함께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 워든 신전도 같이 털게된다. 이후 고세구가 에나마을 제작대 복사 버그 신고 보상으로 자물쇠 안경을 얻은 후 집으로 가 김계란이 지은 이상한 타워를 보게 된다. 그 이상한 타워의 주인인 김계란을 찾아간 고세구는 자신의 집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김계란에게 이를 따져물었으나 김계란 집 위에서 보이는 경치가 좋아 내버려두기로 하고 이웃주민으로 지내게 된다. 얼마 뒤 핑맨에게 또 돈을 빌리던 고세구의 집에 이웃 주민이던 김계란이 찾아왔고 핑맨이 고세구에게 자물쇠 안경을 채우라는 지령을 내리자 고세구가 선물을 주겠다며 자물쇠 안경으로 김계란을 쳤다. 그러나 고세구는 이미 도감작으로 공격력 스펙이 올라가 있었고 결국 그 데미지로 김계란을 일격에 죽이게 된다. 매우 당황한 고세구는 부활해 찾아온 김계란에게 연신 사과했으나 피를 본 김계란은 복수를 원했..지만 상대가 되지 않아 몇번 더 죽게 된다. 결국 여러 번의 복수 시도 끝에, 고세구가 화장실에 간 사이 기습공격으로 복수를 이룰수 있었고, 고세구와 김계란은 훈훈하게 화해한다. 시간이 지나 핑맨과 고세구가 다시 모험을 떠날 예정이었는데, 여기에 마크 초보인 김계란을 끼워넣어 야생으로 떠난다. 그러다 김계란이 핑맨에게 "우리 팀 이름은 뭐냐?"라고 묻자 고세구가 멤버 세 명의 이름중 한 글자를 따서 "핑고계...?"를 제시했고 핑맨이 이를 다듬어 핑계고를 제시하자 다른 멤버들이 괜찮다는 반응이 나오며 핑계고가 결성된다.
- 3 ~ 4일차 - 엔더 시티 파밍 및 히든런 (5월 7일 ~ 5월 8일)
3일차 서버가 열리고 엔더 월드가 열려 핑계고 멤버들이 모였다. 핑계고 멤버들과 비챤, 유니, 늪지대 멤버들이 엔더 포탈을 찾아 엔더 월드에 들어가게 되었다. 엔더드래곤을 고세구가 서버 최초로 잡고, 전리품인 드래곤 알은 김계란이 얻게 되었다. 핑맨이 가이드가 되어 엔더 시티에서 셜커 껍데기, 겉날개, 드래곤 머리 등을 파밍하였다.[33] 4일차에는 서버가 열리고 기믹형 히든무기를 찾기 위해 핑계고 멤버들이 모여 에나 마을과 무역섬을 돌아다니면서 기믹을 찾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였다.
- 7일차 - 본격적인 성장 (5월 12일)
서버가 열리고 방송을 키자마자 공개된 히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고세구를 시작으로 핑계고가 모였다. 그동안 착실히 성장하던 고인물 핑맨을 제외하고는 그동안 히든에 눈이 돌아가 내실 쌓기를 유기했던 고세구와 김계란은 성장이 더디고 돈도 부족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마침 개좋소 길드와의 분쟁으로 PK를 해보자는 의견이 많아 빠른 스펙업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핑맨이 어부 중에서는 탑급인 타요에게서 10만원 어치의 물고기, 그리고 요리와 광석을 구매해 크루원들의 도감작을 도와주었다. 적절한 스펙업을 달성한 뒤 이번에는 무기, 스킬에 투자하였다. 무기 세팅을 맞춘 핑계고는 만득과 함께 4인 파티를 구성해 하늘섬 던전으로 향한다. 몬스터를 사냥해 던전 열쇠를 얻은 핑계고는 들어간 던전에서 이중던전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 있던 중간보스를 여러번 트라이 해보는 등 RPG를 본격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34]
이후 개좋소와의 일전이 성사되었다. 3대3 PK 대결 개인전에서 2:1로 승리해 개좋소 길드를 산하 길드로 두게 되었고, 개좋소 쪽의 재도전으로 혼돈의 가루 단체전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도 승리하면서 혼돈의 가루 9개를 개좋소에서 핑계고에 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산하 결정 취소 vs 개좋소 닉변을 건 1대1 동스펙전을 하기로 하였다. 1대1 동스펙 활전에서 1:2로 핑계고가 패배하면서 개좋소가 핑계고 산하 길드로 들어가는 것은 결국 취소되었다.
또한 이들은 이날 김계란이 'QWER', 고세구가 '이세돌', 거기에 따로 '스텔라이브'와 심지어 러블리즈 '서지수'까지 섭외해 대형 콘서트를 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세돌과 QWER만 있어도 거대한 콘서트일진데, 거기에 서지수와 스텔라이브까지 합세하면 300만원 넘게 입장료를 뜯을 수 있을거라는 계산을 하게 된다.
이후 개좋소와의 일전이 성사되었다. 3대3 PK 대결 개인전에서 2:1로 승리해 개좋소 길드를 산하 길드로 두게 되었고, 개좋소 쪽의 재도전으로 혼돈의 가루 단체전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도 승리하면서 혼돈의 가루 9개를 개좋소에서 핑계고에 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산하 결정 취소 vs 개좋소 닉변을 건 1대1 동스펙전을 하기로 하였다. 1대1 동스펙 활전에서 1:2로 핑계고가 패배하면서 개좋소가 핑계고 산하 길드로 들어가는 것은 결국 취소되었다.
또한 이들은 이날 김계란이 'QWER', 고세구가 '이세돌', 거기에 따로 '스텔라이브'와 심지어 러블리즈 '서지수'까지 섭외해 대형 콘서트를 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세돌과 QWER만 있어도 거대한 콘서트일진데, 거기에 서지수와 스텔라이브까지 합세하면 300만원 넘게 입장료를 뜯을 수 있을거라는 계산을 하게 된다.
- 9일차 (5월 14일)
주르르와 김계란이 콜로세움에서 붙게 되자 김계란이 고세구를 불렀고, 고세구가 핑맨을 불러 핑계고가 다시 모였다. 고세구와 주르르가 대검으로 1대 1로 붙어 고세구가 이기면 주르르가 일일 노예가 되고, 주르르가 이기면 김계란이 가진 RPG 활을 주기로 하였다. 고세구가 주르르를 이겨서 주르르가 핑계고의 일일 노예가 되기로 하였다. 이후 주르르와 핑계고 맴버들이 서로 티키타카를 하였다.
- 15일차 (5월 20일)
핑계고가 다같이 모여 길드를 생성할지 생성한다면 길드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이야기를 하던중 길드명에 신세카이(신세계)가 들어가야 함을 두고 회의 중이며 길드에 가입하려면 성대모사를 하나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3.3. 파불희[편집]
히든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낭만파티 컨셉으로 처음 결성되었다. 활동 목표는 모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바뀌며, 파티의 분위기는 대체로 즐겜 성향을 띄고 있다.
이름은 릴파의 파, 너불의 불, 견자희의 희를 합친 형태로, 빠르게 말하면 파뿌리로 들리는 몬더그린을 생각하여 정해졌다.
너불, 견자희가 마인크래프트 선생님 역할을 하며 마린이였던 릴파를 이끌어주면서 깨알같은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 3일차(5월 7~8일): 릴파와 다른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이 하늘섬에서 히든을 찾기 위해 모여 움직일 적부터 현 파티 멤버 세 명이 모였으며, 정식적으로 이름을 정하지는 않고 함께했다.
- 4일차(5월 8~9일): 알려진 히든 직업의 힌트를 가지고 추리하여 무역섬에서 혼자 남기를 도전했다. 장시간을 대기했으나 아쉽게도 발견하지는 못했고, 운영자인 김펭귄의 놀림을 받고 마무리되었다.
- 5일차(5월 9~10일): 릴파, 너불, 견자희, 멋사, 비챤이 지옥에서 고대 잔해를 캐면서 새벽임에도 높은 텐션을 보여주었다.
- 8일차(5월 13~14일): 세 명이 함께 다니는 일이 늘어나며 파티의 이름을 정하자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으며, 그 자리에서 이름을 논의하였다. 세 멤버들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 조합한 여러 이름이 언급되는 가운데 파뿌리의 몬더그린을 연상시키는 '파불희'가 제안되어 최종 결성되었다.
- 13일차(5월 19~20일): 9일차부턴 릴파가 격무로 인한 피로탓에 개인 방송을 쉬게 되면서 셋이 모이는 일도 한동안 없었는데, 13일차인 이 날 다시금 방송을 시작하며 악놀에 접속하면서 파불희의 활동도 재개되었다. '밤은 밤에 온다'와 '죽음은 밤에 온다'라는 새 히든 직업 힌트를 바탕으로 머리를 서로 맞대며 여러 추리를 이어나가고 시도하였다.
4. 해체/합병[편집]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사라지거나 합병된 파티, 집단, 길드들이다.
4.1. 피응신단[편집]
- 명예훈장, 마뫄, 서넹
결성 계기가 재미난데 히든 직업을 찾기 위해서 명훈이 별의 별 뻘짓을 다하는 걸 마뫄와 서넹이 도와주다가 하는짓이 피응신같다고 하다가 어감이 너무 웃기고 이후의 행적도 피응신 같이 전개되면서 피응신단이 되었다. 의외로 전 히든 직업이자 행동력 좋은 명훈, 현 히든직업이자 브레인인 마뫄, 마크 고인물인 서넹이라는 밸런스 좋은 조합으로 세명 모두 예능감이 좋다보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파티이다. 발음 특성상 피응신단, 피융신단 두가지 모두 쓰이는중이다.
목표였던 히든(전왕) 발견 이후 뿔뿔이 흩어져 건벤져스와 설렁단에 나뉘어 들어가면서 사실상 해체된 상태.
4.2. 누나틱하이[편집]
- 강만식, 에스카, 류제홍, 도현, 하이요, 견자희
서버 초기 강만식, 에스카, 류제홍이 디코 하면서 광질하던 중 서로 91년생 동갑인걸 알게 되어 금세 친해지게 되었다. 이후 각자 서버로 초대해 줬거나 초대한 지인들을 디코방으로 불러 함께 플레이하면서 강만식을 초대한 릴카를 지칭하는 '누나'와 에스카, 류제홍, 도현이 속했던 오버워치 프로팀 '루나틱하이'를 따서 '누나틱하이'가 결성된다. 출입이 자유로운 힐링 동아리 수준의 모임이었으나 이후 5월 8일, 감스트와 강만식의 협의 하에 '누나틱하이'의 일부 멤버(강만식, 에스카, 류제홍, 도현, 하이요, 견자희)가 '임아니와 아이들'에 합병 되면서 임직단이 출범하게 된다.
4.3. 0군 길드[편집]
- 소풍왔니
소풍왔니가 길드마크 선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1인 길드. 본인이 건벤져스를 일정 기간 돕기로 하면서 활동 보류 중이다.
[1] 다만 길드 창설 이전부터 있던 집단을 그대로 계승한 경우에는 상관없다.[2] 아프리카TV 배그비제이들이 기본적으로 랜드, 킬내기라 해서 긴 시간 동안 배그 킬 미션 대결을 하는것이 익숙해져 있는데다 몇 킬 전까지 노방종 같은 노방종 컨텐츠들도 많이 한다. 그래서 마인크래프트 첫 입성때도 건물 짓거나 광질 할때 노방종 미션걸고 컨텐츠를 많이 했다. 720 사태 당시 넘어온 버튜버들도 이런 사람들이랑 마크랑 배그를 많이하다보니 졸지에 시간갈기 달인이 된 건 덤.[3] 5월 20일 설렁단 멤버 탬탬버린이 드래곤 슬레이어 히든을 획득하면서 서버 유일의 2히든 길드는 아니게 되었다.[4] 다른 길드에서 따라와줘야 본인들도 재밌지 않겠냐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있다. 다만, 무기류는 하위단계의 등급만 제작해주고있다.[5] 멤버들 중 20대는 수피와 윤이샘 둘 뿐이다.[6] 악놀2 서버 내 활동명은 양띵남편깡시.[7] 악놀2 서버 내 활동명은 명훈.[8] 노돌리, 명예훈장은 동시송출, 안산저격수는 아프리카 스트리머[9] 2024년 4월 29일 ~ 5월 3일 세부 여행팟으로 양띵, 깡시, 다주, 팡이요, 명훈, 노돌리, 일반인 친구들 etc[10] 울프, 앰비션, 뱅 etc[11] 가장 합류가 유력했던 소풍왔니는 스케쥴 문제로 영입이 불발되었으며, 그와중에 기존 멤버였던 다주가 건실함에 부담을 느끼고 탈퇴할 정도로 오히려 인원이탈이 일어났다. 계속해서 치지직 쪽 추가 멤버를 모집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상황.[12] 안산저격수를 영입함으로서 더이상 단일 플랫폼 길드가 아니게 되었다.[13] 이유로는 길드원중 윤루트를 잘 아는 사람이 노돌리뿐이라 윤루트라는 사람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고 인던돌이 및 내실쌓기를 하루에 열몇시간씩 하는 건실함을 버틸수 있는가에 대해 조금 지켜보기 위함이다.[14] 한 대 때려볼 엄두도 못낼만큼 빠른 울프의 경이로운 던전입장 반응속도라던지, 던전 앞에서 친분을 앞세워 말을 걸며 주의를 끄는동안 필드보스를 먹고 도망간다던지, 이득을 볼 수 없는 전쟁은 이길수 있어도 걸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5] RPG 보다는 힐링마크를 선호함[16] 듀단의 치킨, 피자 선물 공약을 듣고 감스트가 기권하여 듀단이 승리했다.[17] 애초에 김봉준은 저 3명이 없으면 마크를 못한다...[18] 수탉이 누적 후원금액 3천만 원을 달성하여 회장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획득하면서 VIP 칭호가 이전된 것이다. 다만 칭호는 중복 착용이 불가하므로, 현재 김민교는 OnePunch 칭호만을 착용하고 있다. 추후 운영자에게 요청하는 경우 어느 쪽으로든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19] 2024년 5월 22일 기준, 둘의 누적 후원금액 합계는 무려 5천만 원에 달한다.[20] 마뫄의 페르소나, 탬탬버린의 드래곤 슬레이어[21] 페르소나 자체 성능을 제외해도 현재 악놀2에서 대부분의 유저가 주무기나 부무기로 활을 들 정도로 활의 가치가 높기에 활 형태 무기인 페르소나의 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22] 일단 양띵크루의 구성원인 다주와 콩콩, 서넹 외에는 마크를 장시간 한적 없는 초보 길드이고, 치지직 개인 스트리머들이 모인 모임, 즉, 집단보다는 파티에 가까운 성격으로 시작했다보니 내실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였는데다, 모인 멤버들도 치지직 대부분의 성향이 그렇듯 힐링마크를 선호하는 인원들이다.[23] 악놀2 서버 내 활동명은 마왕을 쓰기에 틀 문서에 영어가 아닌 한글로 게시.[24] '핑계고'는 별개의 크루장이 존재하지않으나, 마크가 주력 컨텐츠이며 아는 정보가 많아 여러 방면에서 전폭적인 도움과 지지를 통해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5] 메인 소속은 건벤져스이지만, 핑맨과의 연으로 크루의 무기 제작과 던전 공략, 워든 격파등의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26] 서포터는 소속 인원 제외[27] 핑맨[28] 김계란[29] 고세구[30] 쟁[31] 이는 과거 마크 서버에서 있었던 아프리카 TV의 길드들의 특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또한 치지직에서도 같은 목적을 가진 건벤져스와 같은 길드가 생겨났다.[32] 차이점이라면 따효니 해적단은 따효니 본인을 포함, 모집한 크루원들이 모종의 이유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흐지부지되어 그냥 탬탬버린 자금 이용권 비슷한 것으로 변해버렸다는 점이다.[33] 파밍 중 2일차에 고세구와 핑맨이 만든 가짜 히든 장소를 장지수가 발견해 호들갑을 떠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후로도 종종 책장에 가짜책을 끼워넣어 히든 호들갑을 유도하는 등 악동행동을 하는 부분도 재미 포인트.[34] 김계란이 찐텐으로 재밌다!!!를 연발하는 부분이 킬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