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아 데브넘캐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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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배우. 주로 미국에서 활동한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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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2003년 영화 <Martha’s New Coat>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4년 전까지는 그리 유명한 작품에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작품에서 맡는 배역은 거의 단역, 혹은 조연이었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4년 10월, 미국의 The CW에서 방영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인기 드라마 The 100에서 지상인들의 총 사령관 렉사역을 맡으며 조연이지만 주연 캐릭터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끌었다.[1] The 100에서 렉사의 복잡한 캐릭터를 섬세하고 매력적이게 연기하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후, 피어 더 워킹 데드 시리즈에 주연인 알리샤 클라크 역으로 캐스팅 되었는데, 촬영 스케줄 상 어쩔 수 없이 The 100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

피어 더 워킹 데드 출연 이후 The 100에 이어 큰 인지도를 얻었고, 시리즈에서의 연기는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작품 자체는 시즌 4부터 굉장히 지루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시즌5부터는 분량이 조연에 가까울 정도로 줄어들었다. 시즌 7에선 피워데 한 에피소드를 공동 담당하며 감독 데뷔도 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4일에 훌루(Hulu)의 차기 시리즈 Saint X에 캐스팅 되었다.#[2] 이로 인해,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그녀는 시즌7을 마지막으로 피어 더 워킹 데드 시리즈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3][4]

3. 출연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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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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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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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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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안을 가지고 있기에 얼굴 클로즈업이 될 시 몽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드럼이다.

• 필모그래피는 공포나 아포칼립스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들이 대다수인데, 실제로 본인은 SF와 같은 과학 분야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앨리샤'를 맡은 적이 있다. 팬들 사이에선 배우 본명을 본따서 이름을 만든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9]
  풀네임은 알리시아 클라크(Alicia Clark)인데, The 100에서 알리시아가 맡은 배역과 러브라인이 있던 여성 캐릭터 클라크 그리핀의 이름 또한 이와 함께 본따서 캐릭터의 이름을 설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같은 호주 출신 배우인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와 친구사이이다.

• The 100의 주연이자 알리시아가 맡은 렉사와의 페어링이 있는 클라크 그리핀을 연기한 배우 엘라이자 테일러와는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촬영 이후 함께 놀러갔던 적도 있다고 하며 엘라이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알리시아는 댓글로 축하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리즈 역을 맡아 연기했던 미국의 배우 로라 해리어와 매우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