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 가라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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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제르바이잔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위를 한 후 은퇴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07년[편집]
2007 유럽선수권에서 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2.2. 2008년[편집]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개인종합 6위로 마감했다. 이 때 개인코치인 기마토바[2]는 이때 개인종합 11위에 올랐고,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
2.3. 2009년[편집]
여러 국제대회에서 2위~4위를 오가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2011년과 2012년은 사실상 가라예바의 전성기였다고 볼 수 있다.
2.4. 2010년[편집]
2010 유럽선수권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
2.5. 2011년[편집]
2011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
2.6. 2012년[편집]
2012 유럽선수권에서 다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의 자잘한 실수로 결국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가 결정되는 순간 우는 모습이 중계에 잡혔다. 올림픽이 끝난 후 은퇴했다.
3. 평가[편집]
유연성이 정말 좋은 선수였다. 링 피봇과 링 밸런스, 그리고 아치 턴 등을 잘 한다. 다만 실시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었다. 그래도 베이징 시절과 런던 시절을 비교하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구 조작도 잘 하지만, 자잘한 실수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결국 그 자잘한 실수 때문에 류보프 차카시나에게 동메달을 내주었다.
4. 수상 기록[편집]
5. 기타[편집]
- 상기했듯이 러시아 출신의 귀화 선수이기 때문에 훈련도 노보고르스크 센터에서 받았다.
- 부모님이 타타르족이며, 어머니 바실리나 가라예바도 리듬체조 코치를 맡고 있다.
- 2012 타슈켄트 월드컵 때 손연재가 리본이 끊어졌을 때 자신의 리본을 던져준 선수로 유명하다.
- 2013년에 결혼했다.
[1] 개인코치이며 가라예바보다 2살이 더 많다. 2008 베이징 올림픽 11위를 기록한 후 은퇴했다.[2] 이후 기마토바는 가라예바의 개인 코치가 되어 가라예바의 경기 장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함께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가 코치가 된 것은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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