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세테 발롬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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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바세테 발롬피에는 스페인 알바세테의 축구 클럽 팀이다. 현재 스페인 라리가 2에 소속되어 있다.
2. 역사[편집]
알바세테 발롬피에(Albacete Balompié)는 1940년 알바세테 푸트볼 아소시아시온(Albacete Fútbol Asociación)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2]
창단 이후 얼마안가 알바세테 발롬피에(Albacete Balompié)로 개칭하였다. 1940년부터 지역리그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대부분의 기간은 하부리그에 머물렀다. 1990-91 시즌 2부리그에서 우승하여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에 승격하였고, 이후 다섯 시즌동안 1부리그에서 잔류하였다. 1995-96 시즌 1부리그에서 20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 되었지만 2002-03 시즌 2부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3] 7년만에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여 두 시즌동안 있었다. 하지만 이후 2부리그로 강등된 후 2부리그에 계속 머물렀으며 2015-16 시즌 2부리그에서 21위로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다. 2016-17 시즌 3부리그 그룹2에서 우승하였고, 논챔피언스 승격플레이오프를 거쳐서 한 시즌만에 2부리그로 복귀하였다.
2004-05 시즌 라리가 34라운드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1군 데뷔골을 성공시켰는데, 당시 상대가 알바세테였다.
2.1. 2018-19 시즌[편집]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켜오며 승격경쟁에 참가하여 세군다리가를 혼란에 빠뜨렸다. 결국 4위로 승격 PO에 참가했으나, 마요르카에 패하며 탈락.
2.2. 2019-20 시즌[편집]
시즌초반에는 지난시즌의 폼을 유지하며 승격전쟁을 했으나, 계속된 부진으로 승격은 물건너가고 강등권으로 가자 루이스 미구엘 라미스 감독이 잘리고 루카스 알카라스 감독 부임. 계속된 강등권 경쟁을 하던 와중애 1위 카디스 원정서 극장 PK골로 0대1로 승리하며 극적 잔류를 한다.
2.3. 2020-21 시즌[편집]
1라운드
에스파뇰 3:0 알바세테
에스파뇰 원정서 힘못쓰고 무기력하게 3대0으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한다. 물론 실력 차가 많이 나서 승점에 대해서는 기대도 안했지만 이 경기 패배로 알바세테는 구단 역사에서 에스파뇰 원정 전패라는 기록을 계속해서 지속하게 된다.
2라운드
알바세테 0:2 폰페라디나
홈에서 약팀 폰페라디나에게도 패하며 불안한 시즌 출발을 보이는 중이다. 알바세테는 전반 42분에게 유리에게 나온 1대1 찬스를 그냥 골로 내주었고, 후반 51분에도 유리에게 온 찬스를 논스톱슈팅으로 내주고 0대2로 패한다.
3라운드
푸엔라브라다 1:0 알바세테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1대0으로 패하며 리그 3연패 무득점 최하위에 위치중이다.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지난 시즌에 이긴데 비해 이번 시즌에는 프리킥 결승골을 먹고 패한다. 루카스 알카라스 감독은 상대팀의 적장 호세 라몬 산도발 감독에게 용병술에서 완패하며 패배의 원흉이 된다.
4라운드
알바세테 1:1 레알 오비에도
홈에서 오비에도와 비기며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한다. 오비에도에게도 선제골 실점으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첫득점을 성공하고 무승부에 성공.
5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1:0 알바세테
사라고사 원정서 88분 극장골을 먹고 1대0으로 패하며 아직도 첫승을 못하고 있다. 이 경기 종료후 루카스 알카라스가 경질되고 아리츠 로페스 가라이 감독이 부임한다.
6라운드
알바세테 3:0 사바델
홈에서 사바델에 3대0 대승을 거두고 잔류권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한다.사실 사바델이 승점 셔틀인건 팩트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들을 통해서 검증을 해야한다.
7라운드
마요르카 0:0 알바세테
마요르카 지옥의 원정서 0대0 무승부를 거두고 이번시즌 반등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아리츠 로페스 가라이 감독은 완전히 수비를 개선했다. 토메우 나달은 경기 중반 페널티킥도 선방해내며 팀의 승점 획득에 일조했다.
8라운드
알바세테 2:1 바예카노
홈에서 강호 라요 바예카노를 2대1로 꺾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지ㅏㄴㄴ 시즌 바예카노에 전적이 안 좋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이기고 시작한다.
9라운드
알바세테 1:1 라스팔마스
홈에서 승리를 앞두고 있었으나, 후반 90분 pk를 내주며 통한의 무승부를 거둔다. 하지만,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아리츠 로페스 가라이 감독의 알바세테는 상당히 기대가 된다는 평가이다.
10라운드
카르타헤나 3:1 알바세테
돌풍의 승격팀 카르타헤나와의 원정전서 패하며 가라이 감독 부임이후 첫 패배를 기록한다. 첫 패배를 기록한거보다 그 상대가 카르타헤나라는 것이 더 뼈아프다. 전반에만 일치감치 3실점을 하며 3대1로 패한다.
11라운드
알바세테 0:0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랑 비기고 반등의 모습이 사라지고 여전히 강등권이다. 알바세테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승점을 따며 이번 시즌도 강등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2라운드
루고 1:0 알바세테
돌풍의 루고 원정서 상대의 퇴장에 힘입어 치열하게 싸우던 중에 통한의 86분 pk를 내주며 1대0으로 패한다.
13라운드
알바세테 1:2 알메리아
오랜만에 득점을 올렸으나, 또 패하며 좀처럼 강등권을 못 벗어나고 있다. 알바세테는 결국 아리츠 로페스 가라이 감독 부임 이후 첫 홈경기 패배를 기록한다.
14라운드
로그로뇨 2:0 알바세테
승격팀인 로그로뇨 원정서 패하며 리그 꼴찌로 추락한다. 반면, 로그로뇨는 리그 6연승으로 7위까지 올라가며 이번 시즌 승격을 노리게 된다.
15라운드
알바세테 0:2 테네리페
홈에서 테네리페에게 패하며 강등권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시즌 테네리페에게 홈에서 0대4로 진 적이 있어서 서로 사려서 플레이했으나, 결국 승자는 테네리페였다. 여잠으로 이 경기에서 감독은 지난 시즌 경기했을 때 감독이랑 둘이 스위칭이 된 상태였는데, 감독이 아닌 팀이 이겼다.
1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0 알바세테
5위 히혼 원정서 비기며 오랜만에 실리를 챙긴 경기를 한다. 알바세테는 스포르팅 히혼 원정서 성과를 냈기 때문에 후에 있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 유력하다.
17라운드
알바세테 0:2 지로나
지난경기 무승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홈에서 3부리그 지로나에게 패하며 강등권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부임 초반 잘나가다가 점점 폼이 하락하자 아리츠 로페스 가라이가 자진사임을 하고 후임으로 인도판 레스터시티 기적을 만든 스페인의 명선수 출신 알레한드로 메넨데스가 선임된다. 그는 벵갈을 이끌고 승격팀 출신으로 우승을 해서 인도에서는 레스터시티보다도 더 큰 우승이라고 보면 된다.
18라운드
카스테욘 3:0 알바세테
스페인 무대는 너무 큰것같다. 카스테욘 원정서 힘못쓰고 3대0으로 대패한다.
국왕컵에서는 3부리그 코르도바 원정서 1대0으로 패하며 이번시즌 심각한 무승 수렁에 빠져있다.
19라운드
미란데스 0:2 알바세테
미란데스 원정을 잡으며 13경기만의 승리, 시즌 첫 원정승을 기록한다. 게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원정 통틀어서 미란데스를 이긴다.
20라운드
알바세테 1:1 말라가
홈에서 말라가와 비기며 다시 연승에 실패한다. 알바세테는 수비실수로 말라가에 선제골을 내주지만 곧바로 2분후 동점골을 터뜨린다. 알바세테는 수비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말라가는 페널티킥만 내주지 않았다면 하면서 한탄을 했을 것이다.
22라운드
알바세테 1:0 레알 사라고사
홈에서 사라고사를 전반 26분 결승 pk골로 꺾고 잔류 싸움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지난시즌 4대1만큼은 아니지만 잔류를 노리는 팀에게는 이 정도도 괜찮다.
21라운드
알코르콘 1:2 알바세테
자신들이 맨날 패고다니던 승점셔틀 알코르콘을 원정에서 잡고 잔류 가능성을 높인다.
23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0:1 알바세테
오비에도 원정을 잡고 리그 3연승으로 드디어 강등권을 탈출한다. 알레한드로 메넨데스는 인도리그에 이어서 수준높은 라리가의 알바세테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는데 성공한다.
24라운드
알바세테 0:1 마요르카
홈에서 자신들의 승점자판기 마요르카에게 0대1로 지며 다시 강등권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마요르카에게 홈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한다.
25라운드
레가네스 3:1 알바세테
레가네스 원정서 패하며 다시 하락세에 들어간다. 다만, 상대가 1부리그 강등팀 출신이기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26라운드
알바세테 0:1 스포르팅 히혼
홈에서 히혼에게 충격패하고 3연패로 다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27라운드
사바델 0:0 알바세테
아무리 원정이라지만, 승점 셔틀 사바델과 비기며 강등이 다시 유력해지고 있는 중이다. 다음경기 로그로뇨전은 강등 단두대 매치라 못이기면 망하는거다.
28라운드
알바세테 1:1 로그로뇨
로그로뇨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한다. 우려했던 그 일이 실제로 벌어지게 된것이다. 게다가, 선제골도 알바세테가 아닌 로그로뇨의 몫이었다. 알바세테는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공격 상황이 되어서야 겨우 동점골을 넣으며 이번시즌 로그로뇨와의 전적에서 밀리게 되었고, 후에 강등권 싸움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29라운드
테네리페 2:0 알바세테
테네리페 원정서 지며 강등권에 다시 쳐박히기 시작한다. 메넨데스 효과는 단 3경기에 불과했다.
30라운드
알바세테 2:0 카르타헤나
홈에서 카르타헤나를 2대0으로 잡고 잔류 경쟁에 참여한다. 알바세테는 메넨데스를 경질하고 시즌 3차 경질을 눈앞에 뒀으나, 다행히 메넨데스는 이 경기를 잡고 한숨 돌리는데 성공한다.
31라운드
지로나 2:1 알바세테
지난시즌 1승 1무로 전적 우세로 알바세테의 잔류에 최대 도움을 준 팀 중 하나인 지로나를 상대로 이번시즌은 2전 전패한다. 지로나는 지난시즌보다 약해졌는데 알바세테는 더 약해졌다. 홈에서 0대2로 진걸 보면 원정에서는 극장골로 아쉽게 패한건 이변이기도 하다. 알바세테는 원정에서 말도 안되는 대이변 승리를 눈앞에 두고 90분 이후에만 2골을 먹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쳐 버린다. 기대도 안하기는 했지만 알바세테는 지로나 원정 승리에 또다시 실패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지로나 원정 무승 징크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32라운드
알바세테 0:1 카스테욘
개막전 폰페라디나 원정 승리 이후 원정 무승에 빠진 카스테욘과의 홈경기에서도 패하며 홈경기 강세라는걸 완전히 무색하게 만든다. 알바세테는 이제 승격팀 4팀과의 경기를 모두 치렀는데 아직도 강등권이라는걸 보면 상황이 매우 암울하다. 인도 라니에리 메넨데스 감독도 스페인 리그의 벽을 체감한 채 알바세테에서 슬픈 역사를 써야 할 것이다.
33라운드
알바세테 0:3 에스파뇰
알바세테는 홈에서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을 맞아 힘도 못쓰고 0대3으로 패한다. 뭐 카스테욘한테도 지는데 에스파뇰에게 지는건 당연할수도 있다. 알바세테는 홈 2연전 2연패라는 부진의 상징을 의미하는 성적으로 미래가 암울해졌다.
34라운드
말라가 2:0 알바세테
말라가 원정서도 2대0으로 패하며 강등이 거의 유력한 상태다. 의지도 없고, 돈도 없고, 선수들 사기도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라 거의 답이 없는 상태다. 리그 4연패에 메네데스 경질도 없는거 보면 거의 포기 수준이다.
35라운드
알바세테 1:0 미란데스
미란데스를 홈에서 잡고 이번시즌 미란데스를 상대로 전승을 기록함은 물론 잔류에 대한 희망은 계속되는 중이다.
36라운드
바예카노 2:2 알바세테
꼴등이면서 6위권 바예카노 원정을 비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잔류에 대한 희망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이경기도 엄연히 따지면 못이긴 경기라 지난시즌 깎인 승점수를 이미 넘어서게 되었다.
37라운드
알바세테 0:1 알코르콘
알바세테 원정을 승리해놓고 홈에서 지며 대굴욕을 당한다. 이제 강등은 물론 꼴찌 탈출을 걱정해야 할 처지이다.이 경기 패배로 알바세테의 알레한드로 메네데스 감독은 경질을 선고당한다. 알바세테는 사실상 다음 시즌 3부리그를 준비한다고 한다. 다행히 다음 시즌부터는 3부리그도 프로화가 되기 때문에 재정난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한다.
38라운드
폰페라디나 0:1 알바세테
홈에서 0대2로 지며 패배가 유력한 폰페라디나와의 원정 경기서 상대 퇴장 + pk에 힘입어 0대1 승리를 거둔다. 이로써 알바세테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폰페라디나 원정을 이김은 물론 마지막 잔류 희망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노게롤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엄청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웃음을 주었다.
39라운드
알메리아 1:1 알바세테
홈에서 1대2로 진 알메리아를 원정에서 성적을 내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내며 잔류에 대한 희망 고문은 계속되는 중이다. 게다가, 더욱 대단한 것은 지난시즌 알메리아 원정에서는 3대0으로 대패했다는 것이다.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라는 알바세테 입장에서는 이상적인 결과를 낸 알바세테 발롬피에는 이제 남은 푸엔라브라다 홈, 라스팔마스 원정, 루고 홈에서 무조건 압도적인 성적이 필요하다. 다행인 것은 알바세테가 못이길 것은 없다는 것이다. 진작에 알바세테 B팀의 노게롤 감독을 올렸다면 알바세테가 강등이 되지 않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40라운드
알바세테 1:1 루고
노게롤 감독의 알바세테는 홈에서 루고와 전반전에 1대1로 비기며 후반전 무득점으로 1대1로 비긴다. 알바세테 홈에서 루고와 무승부를 거둔건 이번이 양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 경기로 루고는 잠시나마 강등권을 탈출한다.
다음날 로그로뇨가 홈에서 푸엔라브라다를 잡고 알바세테의 강등이 확정된다. 18위 로그로뇨와 알바세테의 승점차는 6점인데 로그로뇨에게 전적이 밀려서 2경기 다 이겨도 뒤집기가 불가능하다.
41라운드
라스팔마스 3:2 알바세테
알바세테는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3대2로 패한다. 애초에 강등이 확정 되어서 선수들에게 의욕이라는게 없었고 결국 이는 강등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만다.
42라운드
알바세테 1:2 푸엔라브라다
알바세테는 마지막 경기까지 동기부여를 상실한 이후로 쿨하게 말아먹으면서 결국 3부리그로 간다. 알바세테는 홈에서 푸엔라브라다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노력도 안하고 그냥 시종일관 대충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이 경기는 이번시즌 라리가 축구협회의 특별 발표로 이번시즌 처음이자 마지마긍로 관중을 받은 경기이기 때문이다. 강등 확정된 팀 경기 봐주러 온 보살같은 팬들 앞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랄판에 보란듯이 대충하는데 말다했다.
2.4. 2021-22 시즌[편집]
2.4.1. 프리 시즌[편집]
최악의 시즌을 보인 알바세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바꿔야만 했다. 감독부터 바꿔야 했고 후임은 젊은 감독 루벤 데 라 바레라가 왔다. 그는 선수 경력 없이 감독을 했는데 당연히 10부리그 이하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밟아나가 3부리그에 있던 레오네사를 2부리그를 승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감독 생활 16년만에 이름을 알린다 그러나, 레오네사가 3부리그로 떨어진 이후 루마니아 1부리그 강호 비토룰을 우승시키고 유로파 리그도 나가보는 등 여러 성공 생활을 하다가 자국 3부리그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승격 시키는데는 실패한다. 다만,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구단은 바레라 감독이 젊은 감독이라 발전 가능성을 보고 재계약을 제안했고, 동시에 알바세테에서 오퍼를 넣었으나, 바레라는 알바세테 감독직을 선택했다고 한다. 바레라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선수들의 적응의 어려움인데 전술이 복잡해 선수들이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데포르티보 라 코루내에서 초반 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승격이 실패한 것이다. 이는 어찌보면 전술이 매우 좋다는 것이지만, 다른 말로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프리시즌을 이용해 최대한 활용 해야한다.
알바세테 프리 시즌 일정
7월 25일 알만사 vs 알바세테
8월 1일 알바세테 vs 테네리페
8월 4일 알바세테 vs 인터시티
8월 11일 알바세테 vs UCAM무르시아
알바세테는 라리가 팀들 중에서 가장 먼저 새 시즌을 맞이한다. 루벤 데 라 바레라 감독이 적응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만큼 더욱 더 오랜 준비 기간을 가진 것. 알바세테는 그러나, 홈에서 경기를 모두 하는 만큼 모두 이긴다는 각오는 물론 바레라 전술에 녹아들기 충분해져야한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알만사 0:5 알바세테
알바세테가 4부리그에 있었던 시절인 1980-81 시즌 이후로 무려 40년만에 만나서 이목을 끌었던 알만사와의 원정 친선 경기는 알바세테의 0대5 원정승으로 끝이 났다.알바세테는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16분 디에고 카바요의 선제골로 0대1로 앞서나갔으나, 전반전에는 이걸 제외하면 골이안나오고 전체적으로 답답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바레라 감독이 교체 투입한 부스터가 들어오자 경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부스터는 2골 1어시를 기록했는데 후반 46분과 49분에 자신이 직접 2골을 해결하며 경기의 승부를 한순간에 기울게 했고 60분에는 델 포소의 득점을 도우며 에밀리아노 고메스의 추가골까지 더해 최종 스코어 0대5 대승을 거두고 바레라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한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알바세테 1:1 테네리페
지난 시즌 힘도 못 쓰고 스윕 당한 테네리페를 상대로 홈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다만, 상대팀 테네리페가 유ㅡ가 나오기는 했다. 알바세테는 조르디 산체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전 교체 투입된 상대팀의 샤슈아가 어시스트로 에시앙의 골을 도우며 결국 스코어 1대1로 마무리된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알바세테 0:1 인터시티
홈에서 인터시티에게 0대1로 충격패한다. 경기 내내 답답한 공격을 하다가 후반 92분 누녜스에게 충격의 골을 먹는다. 상대팀 인터시티는 올해 6부리그에서 뛰게 되어 이는 충격적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이 경기 패배로 프리 시즌 좋은 분위기가 완전히 꺾이게 된다.
2.4.2. 리가[편집]
1라운드
알바세테 3:1 카스테욘
지난 시즌 홈원정 모두 3대0, 0대1로 스윕을 당한 적이 있는 카스테욘을 개막전에서 상대했고 3대1로 승리한다. 이번 시는 알바세테는 강등에도 불구하고 돈을 풀었기 때문에 승격에 실패할 시 구단이 해산될 것이 유력하기에 승격에 대한 갈망이 그 누구보다도 강한 상태이다.
2라운드
아틀레티코 발레시아스 팔마 데 마요르카 4:1 알바세테
첫 경기에서 3대1로 이기면서 누구보다도 기대를 받았던 루벤 데 라 바레라 감독의 알바세테는 2라운드에서 고춧가루를 얻어맞으며 대패한다. 사실 상대팀 아틀레티코 발레시아스 팔마 데 마요르카도 승격 후보지만 알바세테에 비해서는 밀리는 전력이지만 아무리 원정이라고 수비가 너무 심하게 무너져버린다.
3라운드
알바세테 1:0 안도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이 성사된 양팀은 52분 알바세테 공격수 푸스터의 결승골로 1대0 홈승으로 끝난다. 이 승리로 알바세테의 루벤 데 라 바레라 감독은 부임 후 2승 1패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4라운드
비야레알B 3:0 알바세테
루벤 데 라 바레라의 알바세테가 비야레알B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처참한 3대0 대패를 당하면서 실력 차이를 체감한다. 알바세테는 전반 25분 로사노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선제 실점을 했고 후반에 안토니오 파체코와 이로시포프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2경기 연속 원정 대패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 경기 전에도 사실 알바세테는 비야레알 1군팀에게는 강해왔지만 정작 비야레알B팀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경기도 패배하며 비야레알B팀 상대 전적 6연패째를 기록하고 통산 전적은 2무 6패를 기록 중이다.
5라운드
알바세테 2:0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를 이기면서 그나마 기사회생한다. 현지에서 원정 2경기 연속 대패의 바레라 감독 경질 링크를 계속해서 올렸으나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라울 감독과의 용병술에서 승리하면서 그 여론을 모두 죽이는데 성공한다.
6라운드
야고스테라 0:3 알바세테
루벤 데 라 바레라 감독의 알바세테가 야고스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3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윙 오른다. 알바세테는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를 했는데 이때까지 원정에서 계속해서 3점차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에는 3점차 대승을 해낸다. 알바세테는 전반 20분만에 알론소와 고메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좋게 앞서나갔으며 64분 엘 폰소의 골대 맞고 나온 슈팅을 조르디 산체스가 성공시키며 0대3 원정 대승을 거둔다. 야고스테라 상대로 시즌 스윕을 기록한 적이 없는 알바세테가 과연 니번 시즌에는 스윕을 하는데 성공할지 주목이 된다.
7라운드
알바세테 1:1 레알 베티스B
알바세테는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B팀은 이겨놓고 레알 베티스B팀은 못 이기는 어청난 모습을 보이면서 3부리그에서 처음으로 홈에서 승점을 드랍한다. 알바세테는 14분에 프란 알바레스가 페널티킥을 허공으로 널려버린데 이어 2분 뒤 후안 크루스에게 선제골을 먹힌다. 31분 델 포소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역전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1대1 무승부로 끝이 난다.
8라운드
세비야B 0:1 알바세테
알바세테는 레알 베티스 유스는 홈에서 못 이기고 세비야 유스는 원정에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이 승리로 알바세테는 원정 부진은 극복한 것으로 보이며 승격권 경쟁을 하는 중이다.
9라운드
코르네야 1:0 알바세테
코르네야 원정에서 1대0으로 패하면서 상승세가 많이 꺾이게 된ㄴ다.
10라운드
알바세테 1:0 산 페르난도
홈에서 산 페르난도에게 1대0 승리를 거두면서 오랜ㄴ만에 홈에서도 기분 좋은 맛을 본다.
11라운드
알바세테 4:1 리나레스
홈에서 리나레스르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두면서 홈 2연전 2연승이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일어나간다.
12라운드
리렌세 4:1 알바세테
리렌세 원정에서 충격의 4대1 대패를 당하고 원저에에서 분위기가 다시 꺾인다.
13라운드
알바세테 2:0 바르셀로나B
바르셀로나B팀에게 2대0 승리를 거두고 B팀한테 지변서 자존심을 구기는 일은 다행히 면하게 되었다.
14라운드
산루케노 2:2 알바세테
산루케노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둔다.
15라운드
알바세테 2:1 라싱 페롤
라싱 페롤 상대로 홈에서 2대1 승리를 거두고 오랫동안 2부리그에 있었던 구단의 위엄을 이 경기를 통해서 보여준다.
16라운드
알바세테 2:0 알코야노
알코야노와의 홈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리게 된다.
17라운드
UCAM무르시아 1:2 알바세테
UCAM 무르시아 원정에서 1대2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연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18라운드
알바세테 4:1 알게시라스
알게시라스와의 홈경기에서 4대1 승리를 거두고 드디어 대망의 리그 1위에 오르게 된다. 2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19라운드
힘나스틱 타라고나 0:0 알바세테
힘나스틱 타라고나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기며 ㅏ쉽게도 연승은 4연승에서 종료된다.
20라운드
알바세테 0:1 세비야B
세비야B팀에게 홈에서 0대1로 지는 대참사를 당한다. 원정에서 0대1로 이겼는데 홈에서 진건 대참사 그 자체이다. 이 패배로 인해 좋은 분위기에 찬물이 얹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21라운드
리나레스 0:0 알바세테
리나레스 원정에서 비기면서 다행이 최악은 면했다. 안치른 경기 전승을 거두며 1위로 오르게된다.
2.4.3. 국왕컵[편집]
128강
알바세테 0:1 카디스
2년전 스윕했고 알바세테의 2부리그 잔류에 큰 공헌을 한 카디스에게 이번에는 홈에서 극장골을 얻어맞고 패배하게 된다.
2.5. 2022-23 시즌[편집]
리그6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합류하였다
상대는 레반테
2.6. 역대 리그 순위[편집]
3. 우승[편집]
- 세군다 디비시온 1회
- 1990-91
- 세군다 디비시온 B 3회
- 1989-90, 2013-14, 2016-17
- 테르세라 디비시온 8회
- 1945-46, 1946-47, 1948-49, 1958-59, 1960-61, 1963-64, 1964-65, 1981-82
4. 주요 선수[편집]
- 이반 엘게라, 마누엘 알무니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케일러 나바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등 유명한 선수들이 이 클럽을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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