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윌커슨/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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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전
3.1. 3월
3.2. 4월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4. 총평
5. 시즌 후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애런 윌커슨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편집]


2023년 11월 16일, 총액 9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1]

2024년 2월 24일, 치바 롯데와의 교류전에서 타네이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투구 예정이다. 24일 등판한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1삼진 퍼펙트 피칭으로 깔끔하게 등판을 마쳤다. 최고 구속은 144km/h.


3. 페넌트 레이스[편집]



3.1. 3월[편집]


김태형 감독이 미디어 데이에서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고 발표하면서 3월 23일 SSG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됐다.

23일 문학 SSG전에서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앞선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런 모습이 계속 지속되면 시즌 중 교체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피치 클락을 8회나 어기면서 대놓고 준수할 생각이 없음을 드러내기도 했다.[2]



29일 사직 NC전에서 6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 QS를 기록하며 팀의 개막 첫 승을 가져오는 승리투수가 되면서 지난 SSG전 등판에서의 부진을 만회하였다. 피치 클락도 딱 한 번만 어겼다. 김태형 감독이 피치 클락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 재계약은 없다는 말을 했기에,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3]

3.2. 4월[편집]


4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ND를 기록했다.



10일 사직 삼성전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불펜이 대방화를 저지르며 역전패를 당했다.



16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QS를 기록하였으나 타선이 디트릭 엔스에게 완전히 틀어막히며 시즌 두 번째 패전을 당했다.



21일 사직 kt전에서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세 번째 QS를 기록하였으나 동점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28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세 번째 패전을 당했다.

3.3. 5월[편집]


4일 대구 삼성전에서 1회부터 2실점하였지만, 그 이후 7회까지 무실점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종기록 7이닝 8피안타(1홈런) 2실점 무4사구 4K.



11일 사직 LG전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QS를 달성했으나 좌완 상대 2승 12패에 빛나는 타선이 상대 좌완 선발 손주영에게 6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히며 시즌 네 번째 패전을 당했다.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6⅔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하였고 타선이 5점을 지원해주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 패스트볼의 구속을 회복하며 컷패스트볼을 비롯한 변화구들이 효과적으로 먹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 3경기 연속 등판 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23일 사직 KIA전에서 7이닝 10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QS+를 달성했다. 타선이 대거 10점을 지원하여 시즌 4승을 기록했다. 1회 황성빈의 아쉬운 수비가 두 번이나 나와 결국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이후로도 총 10피안타를 허용하며 이전 경기들에 비해 안정감은 부족했으나 최고 143km까지 기록한 컷패스트볼을 앞세워 최소 실점만을 허용했다.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6⅔이닝 8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QS를 달성했으나 좌완 상대 바보인 타선이 단 1점도 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노력하지만 구단 내 타자들이 식물타선 그 자체라서 윌커슨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

3.4. 6월[편집]


4일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9K 5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했다. 724일 만에 나온 KBO 리그 완봉승이며, 1,096일 만의 팀 완봉승이다.[5][6]

비하인드에 의하면 김태형 감독은 윌커슨이 화요일 등판 즉, 주 2회 등판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8회까지 끊을 생각이었다고 했는데 윌커슨이 계속 몸을 풀길래 선수를 존중했다고 한다. 다행히 9회를 3타자로 깔끔하게 막고 최종 투구수 108개를 기록하면서 로테이션 계획은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더블헤더 2차전에 등판, 7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7K 3실점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QS+를 기록하였다. 이 경기 전까지 6경기 연속 104구 이상, 108구 투구 후 4일 휴식 등판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되었다. 이후 등판한 김상수김원중이 리드를 지키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7]

16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9피안타 3실점(2자책) 117구[8]로 연속 QS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불펜의 방화로 9회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가 날아갔다.

3.5. 7월[편집]



3.6. 8월[편집]



3.7. 9월[편집]



4. 총평[편집]




5. 시즌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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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선수로는 가장 먼저 계약을 맺었다.[2] 애시당초 롯데 입단 당시 마이너 시절에 ABS와 피치 클락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3] 일본 프로야구 역시 2025 시즌에 피치 클락 적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윌커슨 본인이 1년 안에 피치 클락에 적응하지 못하면 선수로 뛸 곳이 사실상 없어지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다.[4] 이날 인터뷰에 따르면 4월달에는 허리 통증이 있었다고 밝혔다.[5] 직전 팀 완봉승은 2021시즌 KT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박세웅이고, 공교롭게도 해당 경기 또한 6월 4일 경기였다. 그리고 윌커슨 이전 KBO 완봉승의 희생양 또한 롯데였다. 상대는 고영표. 심지어 중계방송사도 SBS Sports.[6] 경기, 하이라이트, 축하, 인터뷰, 기념 영상[7] 수훈선수, QS 모음, 경기[8] 이번 시즌 최다 투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