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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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응
Andrew Ng

본명
앤드류 얀-탁 응 (Andrew Yan-Tak Ng)
출생
1976년 4월 18일 (48세)
[[영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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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런던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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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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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컴퓨터 과학자, 교수, 기업인
현직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과학부 / 겸임교수)
학력
카네기 멜런 대학교 (컴퓨터과학 / 학사)
카네기 멜런 대학교 (통계학 / 학사)
카네기 멜런 대학교 (경제학 / 학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컴퓨터과학 / 석사)
UC 버클리 (컴퓨터과학 / 박사)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구글 아이콘.svg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경력
4. 기타



1. 개요[편집]


중국계 미국인 컴퓨터 과학자.


2. 상세[편집]


21세기, 딥러닝계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과학자이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코드는 요리사에, 데이터는 재료에 비유하며 대부분의 성능 향상은 데이터에 의해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일관적인 라벨링, 고품질 데이터 수집을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뽑았다. 예를 들어, 언어모델을 구축하는 데에도 의외로 모델 자체에 대한 연구보다는 데이터 정리 과정에서 80% 이상이 결정된다고 언급했다.


3. 경력[편집]


홍콩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영국, 홍콩, 싱가포르를 오가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수석으로 삼중전공 과정을 마치며 학사를 따낸 뒤에 벨 연구소에서 강화학습 연구를 시작한다. 이후 웹 엔진으로 석사를, 마이클 어윈 조던 교수 밑에서 강화학습을 연구하며 박사 학위를 따낸다.

첫 직장으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한다. 또한 스탠퍼드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데이터 마이닝과 머신러닝을 가르치게 된다. “CS229”라는 그의 머신러닝 강의는 온라인을 통하여 퍼지게 되며, 전무후무한 인기를 얻게 되고 인공지능 지식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다. 또한 기존 그래픽 처리에만 주로 쓰이던 GPU를 용도변경시켜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는 방법론을 초창기에 유행시킨 인물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1년, 제프 딘 등과 함께 구글리서치 사내 딥러닝 팀인 구글브레인 설립에 참여한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제프리 힌튼 교수의 이미지넷 대회 & 알파고의 성공 전이었던지라 지금처럼 인공지능의 주목도가 높은 편이 아니었기에, 이는 타 빅테크 기업들 대비 상당히 이른 시기에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뛰어든 편에 속한다. 발빠른 연구 덕분에 구글은 인공지능 관련한 논문과 특허 등에 있어서 여유로운 세계 1위를 달리게 된다.[1]

2012년에는 1세대 MOOC 플랫폼인 코세라를 창업하고 본인의 강의를 널리 전파했다.

2014년에는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에 최고 과학자로 영입되어, 2017년까지 컴퓨터 비전, 헬스케어, 생성형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 몰두한다.

퇴사 이후에는 deeplearning.ai(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Landing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AI Fund(인공지능 스타트업 펀드) 등을 설립하며 자기 사업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 지식의 대중화에 힘을 쓰는 중.


4. 기타[편집]


  • 앤드류 응 교수의 기고문 "어떻게 하면 혁신가가 되는가" #
  • 구글 스콜라 기준으로 논문 인용 수가 무려 20만 회가 넘는다.
  • AI Fund는 다른 펀드와 다르게 특이한 프로세스 과정을 거친다. 주로 펀드 내 팀 주도로 산업적 & 기술적 가치를 평가하여 개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초기에 외부 CEO를 영입한다. 이후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100만 달러 수준의 프리시드 자금을 투입한다. 이 모든 과정을 1년 안에 끝내고 자립이 가능하면 외부 자금 조달을 진행하며 졸업하는 구조이다.
  • 정치인 앤드류 양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외모가 얼추 비슷하고 이름은 더 비슷하기 때문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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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생성형 인공지능언어모델 분야에서 OpenAI의 침공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2] 심지어 앤드류 양에다 Ya만 빼면 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