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호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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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당삼 시점의 앨런에 대한 내용은 앨런 호프먼(회생당삼) 문서 참고하십시오.
장치
1. 개요[편집]
엘피스 전기: SOUL LAND, 엘피스 전기: 신계전설,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의 주인공. 전생의 이름은 당삼.[12]
본래 다른 세계에서 당문이란 조직에 속해 있던 천재였으나 고아라서 소중히 여겨 주는 사람이 없고 당문에서도 중심인물인 내당이 아닌 방계인 외당의 인물이여서 잘 가르치지 않은 탓에 인정받기 위해 내당의 비급을 훔쳐 배우고 200년간 아무도 제조하지 못했던 최고의 암기인 불음연화(佛音蓮花)를 제조하였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보는 이가 없었고[13] 본인은 씁쓸해하며 비급을 훔쳐본 책임을 지고 자살했다. 그러나 다른 세계인 엘피스에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환생했고, 이 엘피스에서도 최고의 경지에 올라 당문의 이름을 빛내고자 한다.
2. 외형[편집]
앨런의 전생 시절의 즉 당삼의 외형을 자세히 보자면 갈색 장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외모 역시 준수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복장은 외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회색 옷을 입은 동시에 가슴에는 당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가 인쇄되어 있는 만큼 무협에 나오는 사천당가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자살한 이후에는 다른 세상인 엘피스 대륙에서 전생하여, 전생의 모습과 상당히 달라졌으며 갈색이었던 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변하며 장발에서 짧은 머리로 바뀌었으며, 눈동자도 벽안으로 변해져 있다. 외모는 전생과 비슷한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만큼 태생 자체부터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다.[14]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서 성장하게 되면서 꽤 잘생긴 청소년으로 변한 후에 이 모습은 초반부~초중반부까지 계속 유지한다.
그리고 5년 후에는 아버지와 수련을 하고 다니면서 2차 각성을 통해 진화한 블루 엠페러의 힘으로 머리는 검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 동시에 머리도 길어졌으며, 게다가 외모 역시 거의 여성과 비슷한 수준의 외모를 지닌 미청년으로 바뀌게 되었다.[15] 의상도 새롭게 교체하면서 포니테일로 할 경우에는 아예 전생과 판박으로 보일정도로 성인 앨런은 만약에 슈렉의 일곱괴물들 중 외모순위로 치자면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정도.
그리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허리에는 스승인 아론이 선물해준 스피릿 듀서인 명월야를 착용하고 있다.
3. 성격[편집]
전생에는 과거 고아인 자신을 받아준 사천당가를 감사하고 존경하면서 충성을 맹세했지만, 정작 당문에서는 고아들로 이루어진 외당에 속한 동시에 내당에게 차별을 받는 등 다소 좋지 않았던 시절을 보내왔다.[16] 그래서인지 인정받기 위해서 내당의 비급을 훔쳐서 200년동안 아무도 제작 못한 불음연화[17]를 만들어냈지만 그럼에도 인정을 받지 못하여 결국에는 자살하게 되는 비극적인 첫번째 인생을 마치게 된다.[18][19]
이후 엘피스 대륙에서 환생한 이후에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등 전생에서 받지 못했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는 숨겨진 설정이 존재했다.[20] 평소의 그는 매우 차분하고 고요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써 열혈형 주인공보단 냉정형 주인공다운 모습을 자세히 표현한 캐릭터로 친절한 성격을 지닌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려 깊으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울 사심따윈 1도 없는게 특징.[21][22]
전생의 기억의 영향으로 감안해도 먼저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며, 오히려 행동을 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항상 차분함을 유지하는데 그는 어린 나이에 두 번의 인생을 살아온 자로써 이미 앨런은 태어날때 부터 어른의 성숙함을 지녀서 일찍 철이 든 케이스로 태어날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몸이 편찮은 아버지를 돌보면서 어린나이에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효자다운 아들을 연상케 한다.[23]
그렇다고 해도 바뀌지 않은게 한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지식 그 자체. 앨런은 환생한 이후에도 지식에 대한 갈망은 전생과 마찬가지로 높았으며, 자살한 이유 역시 지식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서 스스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그래서인지 환생한 지금 시점에서는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것들을 반드시 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
특히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매우 강한 편으로 이것은 가족인 제이슨과 시라에게 매우 깊은 효도심과 자식으로써 부모에게 상처를 준 적이라도 있다면 당장 그 상대의 목을 가져갈 정도로 자신의 가족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사람.[25]이라는 것이 가까우며, 이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내고 아버지의 마음을 슬프게 만든 생크텀에게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연인인 마야는 그야말로 자신에게 있어 둘도 없는 소중한 인물이자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순애적으로 보이는 애처가로 그녀가 위험해진다면 충분히 자신의 힘으로 몸이 부서진다고 해도, 반드시 지킨다는 마음과 서로가 연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한번에 바칠 수 있을 만큼 둘의 사랑은 매우 진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26][편집]
자세한 내용은 앨런 호프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능력 및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앨런 호프먼/능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어록[편집]
좋은 재료만 있으면...
당문의 암기를 만들 수 있겠어!
역시, 아버지는 평범한 대장장이가 아니였어.[27]
이 세상에 쓸모없는 스피릿은 없어.[28]
저 애들이 나와 같은 등급에 오른다면...
그날이 나의 샤먼으로서의 길이
끝나는 날이 되겠지...
난 강하니까.[29]
첸트카 학원 어딜가나 오만하고 사람을 깔보는구나! 이 학원에 들어가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슈렉의 체면이 깎이게 해선 안 된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왜냐하면 내 눈속의 마야는... 항상 특별 했으니까...
마야를 위해서라면 전력을 다해서... 당신을 쓰러뜨린다!
왜냐하면...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난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 거야... 그게 아무리 괴로울 지라도 함께..
난 후회하지 않아. 이 모든게 전부 꿈이라고 해도...
글쎄...? 이미 내가 이긴거 같은데?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 염라대왕의 청첩장을 받았으니까...
...늦었어. 저승에서 염라대왕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앨런 호프먼!
트윈 스피릿 블루 그래스와 디바인 해머를 가지고 있는 디바인 가문의... 제이슨 호프먼의 아들이다!
제가 분명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한 걸음만 더 오면 제 아내를 죽인 원수로 간주 할 것입니다!
바람이 잘 부니 불이 잘 타오르겠네요.
그리고 석양도 새빨간 날에는 사람 죽이기 좋은 날입니다.
오늘부터 당문은 정식으로 생크텀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탐욕, 미련, 분노... 사람들은 더 높은곳을 바라기 때문에 항상 탐욕을 갖고 사랑하기 때문에 미련을 갖고 있으며 원칙을 지켜내기 위해 분노하고 있지... 인간들은 이것을 완전히 바랄수가 없어. 이것들을 버릴 바에는 차라리 죽고 말겠어!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로 날 흔들지마![30]
7. 기타[편집]
- 여담으로 앨런은 후속작의 누구보다도 가장 샤먼다운 샤먼인데 아크는 영혼술, 스피릿 듀서, 당문 무공 등 스킬도 엄청나게 많은데 기연으로 얻은 걸 제외하고 샤먼의 기본인 수련을 위해 소울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스킬만 따지면 아크는 쓸만한 스킬이 거의 없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렉스나 텐몽을 만나지 않고 수련했다면 과연 아크가 샤먼으로써 대성했을지 의심되게 한다.[31] 거기에 레온은 블루 그래스를 수련하긴 하지만 앨런과 달리 거의 보조나 견제 정도로 사용하며 변이나 첫 번째 소울 링을 하얀색에서 보라색으로 끌어올리는등 노력하지만 주 전투법과 단련법은 어디까지나 골드 드래곤의 힘과 봉인 해제라서 샤먼으로서 실력을 쌓아서 강하다기 보다 골드 드래곤의 힘을 다뤄서 강한 걸로 보인다.[32] 마지막인 션의 경우는 어머니의 힘을 물려받아 소울 링 하나로 물 원소를 다루고 그 응용으로 얼음도 다뤄서 소울 링 하나에 스킬 하나라는 법칙을 완벽히 무시하고 있다. 반면 앨런은 샤먼으로서만 성장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스킬이 재능이나 혈통에 의거할 뿐 평범하게 소울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스킬이며 당문 무공의 경우 오히려 샤먼의 소울링이 없으면 마나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법칙 때문에 수련이 지체되는 등 오히려 샤먼의 법칙에 제한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스피릿 스킬을 위주로 싸우고 무엇보다 다른 주인공들이 위기상황에 의식의 바다에 있는 이들의 도움이나 드래곤의 힘으로 상황을 넘기는 반면 앨런은 위기가 닥쳐도 도움을 받지 자신의 능력 밖의 힘이 각성하는 전개가 없다. 그럼에도 엘피스 전기 주인공 중 명실상부한 현 최강자이니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33]
- 그가 엘피스 대륙으로 환생하기 이전의 세상에서 자살한 나이는 향년 29세였다.
- 소울랜드 한정으로 앨런은 소울링의 연도 한계를 유일하게 돌파한 샤먼[34]이지만 후속작으로 넘어가서 사위인 아크가 100만년 소울링을 1st 링으로 삼아서 더 이상 유일하게 소울링 연도의 한계를 돌파한 샤먼이 아니게 되었다.
- 당문의 상징은 앨런이 직접 생산한 암기들로 이루어졌다.
- 앨런의 이름은 그의 어머니인 시라가 직접 지었다고 한다.
- 신이 된 앨런은 잠깐이나마 다른 차원으로 간적이 있는데, 바로 파괴의 신 유안이 아직 인간이었을 시절에 살았던 세계이자 주 무대인 마블전기: 파괴의 신의 탄생의 세계관으로 그곳에서 만난 유안에게 자신의 후계자로 삼을려고 수라신의 신위를 계승시킬려고 하였으나, 유안이 스스로 거부하여 수라신의 신위는 계속 앨런 본인이 유지하였다.
- 앨런은 긴장 할때마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
- 문 파밀리온에 있을 당시 음악에 재능적이였으며, 특히 하프를 능숙히 다룰줄 안다고 한다.[35]
- 그의 생일은 1월 11일로 염소자리이다.
- 앨런을 포함한 호프먼 일가의 남자들은 전원 순애파이다. 증조부는 해신섬 제1장로를 사랑하고, 아버지는 10만년 살아온 식물형 소울몬스터인 어머니를, 자신은 옛 2급신급 세인트 몬스터이자 현재는 신왕이 된 아내를, 아들은 초대 용신의 분신인 며느리를, 마지막 손자는 멸족 직전의 해양 소울몬스터인 손부만 사랑한다.
- 존의 아내인 레나 비앙하고 외사촌 관계이다.[36]
- 마야가 말하길 요리는 잘하지만 유독 탕만큼은 잘 못만든다고 하며, 저번에 영양탕을 끓이다가 냄비 하나를 태웠다고 한다. 그래도 앨런은 탕요리를 잘 만들려고 노력하기위해 계속 만든다고 한다.[37]
- 앨런은 생크텀을 가장 싫어하며 반드시 모조리 박살내겠다는 말까지 하는걸 보면 그만큼 생크텀을 증오하며 케이론 타운의 생크텀 건물을 불태우며 선전포고까지 할 정도이다.[38]
- 앨런의 모티브는 작가 당가삼소 본인으로 사실상 앨런은 작가인 당가삼소의 자타공 캐릭터이다.[39]
- 유전자가 얼마나 강한지, 자신의 아들과 손자의 외형이 옛날 어린시절의 자신하고 거의 비슷하다. 실제로 소울랜드 웹툰의 그림체로는 저 셋이 닮았는지, 의문이 들겠지만 용왕전설 그림체로 나온 앨런의 모습은 용왕전설 당시의 레온과 매우 판박 그 자체로 나와 납득이 될 정도였다.
실제로 레온의 어린 시절의 외형은 이구목비는 마야와 판박이고, 머리 모양은 옛날 앨런과 거의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해신의 혈맥을 각성하고 이후 더 라스트에서의 외형은 완전히 앨런과 똑같은 모습 그 자체. 손자인 션 역시 외모는 어머니인 셀레나와 판박이면서 아버지 레온의 모습이 좀 섞여 있고, 해신의 혈맥을 깨우면서 어느정도 앨런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8:49:44에 나무위키 앨런 호프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웹툰판 한정으로 불려지는 이명[프롤로그] [노르틴아카데미] [슈렉학원] [샤먼챔피언쉽] [중반부] [중후반부] [최종결전] [에필로그] [절세당문] [용왕전설] [더라스트] [2] 소울랜드 극초반부에서 후반부.[3] 후반부에서 해신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여 신으로 승격되어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각성] [4] 환생한 이후 얻은 수정룡 대요황의 복사 능력으로 지금까지 얻은 혈통을 소울링과 융합시켜 소울링에 해당되는 소울 몬스터들을 복사하여 싸울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며, 이후 스피릿을 복원시킨 뒤에 들어간 소울링들이 전부 100만년으로 상승하게 된다.[13] 환생한 이후 얻은 수정룡 대요황의 복사 능력으로 지금까지 얻은 혈통을 소울링과 융합시켜 소울링에 해당되는 소울 몬스터들을 복사하여 싸울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며, 이후 스피릿을 복원시킨 뒤에 들어간 소울링들이 전부 100만년으로 상승하게 된다.[5] 5부 시점에서는 사실상 수라신의 신위는 마야의 환생인 메이에게 완전히 넘어간 상태로 앨런 역시 그녀가 수라신의 신위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양보해준다.[6] 마야의 환생인 메이의 친아버지.[7] 마야의 환생인 메이의 친어머니[8] 마야의 환생인 메이의 의붓아버지[9] 마야의 환생인 메이의 의붓어머니[10] 소울7의 토우산(당삼)의 성우[11] 앨런의 행적이 거의 슈렉의 일곱괴물의 행적이라서 엘피스전기 소울랜드 전체를 서술함을 알린다.[12] 원작에선 현재의 이름도 앨런 호프먼이 아니라 당삼이다.[13] 정확히는 대장로는 눈치를 챘으나 듣지 못해서 모른다고 착각했다.[14] 이 시절의 앨런의 외모평을 보자면 주변인물들이 거의 젊은 시절의 제이슨과 판박이라고 평가한다.[15] 얼마나 잘 생겼는지 주변 여자들이 반할 정도였으며, 심지어는 같은 남자들조차 반할 정도이다(...)[16] 소울랜드 웹툰판 오리지널에서 그가 있었던 사천당가가 고아들로 구성된 외당의 제자들에게 얼마나 핍박받는지 더 알 수가 있는데 그들은 내당의 지원도 못 받는 동시에 그들의 말조차 듣지 않는다면 단체로 그 외당의 제자를 죽여버릴 듯이 패는 등 여러모로 앨런 본인조차 같은 외당의 제자가 맞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빠져 괜히 도와줬다간 자신까지 저렇게 될 수 있어가지고 참아 내당의 인물들에게 반항할 수 없었다.[17] 200년 동안 그 누구도 제작하지 못했던 당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 암기로 내당의 인물들조차 불음연화를 만들지 못했던 반면 외당의 제자였던 앨런이 이것을 만들었다는 것을 봤을때 진작에 무공에 매우 재능이 높은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18] 앨런은 당삼이었을 시절부터 그저 단 한번만이라도 내당의 장로들과 인물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소망이 가지고 있어 불음연화를 제작한 것이지만, 장로들은 내당의 비법을 훔쳐본 죄로 오히려 대역죄인으로 인식하고 그를 자살하게 만든 것이다. 무협으로써의 재능으로만 봤을 때 전설 속의 암기와 매우 높은 무공의 재능을 소유하고 있으니, 고아인 그를 사천당가가 아닌 다른 문파가 데려갔던가 혹은 자신의 재능을 눈치챈 고수를 만났더라면 진작에 중원의 천하제일인이라는 명칭과 함께 현경에 도달하여 정파의 최강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19] 그래서인지 당문의 대장로는 당삼이 만들어낸 불음연화를 보고 본인들은 지금 중원에서 최고의 재능을 지닌 자를 잃었다는 생각과 함께 몹시 후회하고 그에게 사죄를 하면서 죽은 그를 내당의 제자로 오르게 하면서 시체를 찾는다면 정성껏 장례를 치루고 살아있다면 살려내라는 등 여러모로 당문의 인성과 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주는 부분이다.[20] 작중에서는 겉표현으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아예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정확히는 전생의 기억으로 인해서 어린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인해서 그렇게 됬을지도 모르겠다.[21] 실제로 앨런은 자기사욕으로 욕심을 부린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오히려 동료들이나 아군에게 도움을 주거나 여러 조언을 해주는 등. 자신보다 남을 챙겨주는 영향이 더 강하다.[22] 그렇다고 자기 자신을 챙기지 않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는 하루빨리 적들보다 더 강해지는 것을 목표하는 경우도 있으며, 샤먼 챔피언쉽이 끝난 이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버지인 제이슨에게 하루빨리 강해지게 그의 밑에서 5년동안 수련을 받은 뒤에 시간이 지나면서 강해졌긴 했으나 그 댓가로 생크텀보다 더 빨리 강해져야 하는 집착함과 그의 손 역시 잠시동안 오로지 전투에만 신경을 쓸 정도로 변해있었기 때문에 문 파밀리온 편에서는 처음 고모의 말대로 자신이 잘 따라갈 수 있을지 큰 슬럼프에 빠진 적도 있다.[23] 당시 제이슨은 전대 생크텀 교황인 루카엘과의 싸움 속에서 아내인 시라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아들에게 아버지로써 제대로 된 모습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마음이 무거워졌다.[24] 엘피스 행성이라는 곳 자체만 해도 전생의 중원이었던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울몬스터라는 신비로운 생명체와 마나라는 전생에서 했던 기를 모으는 내공과 스피릿이라는 처음보는 기술들, 서양식으로 이루어진 건물들까지 있는 등 여러모로 앨런 본인에게 있어 이 대륙은 그야말로 미지로 가득한 수수께끼의 세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25] 제이슨이 스스로 자신의 팔다리 한쪽이 잘라진 모습을 보고 생크텀이 한것이라고 착각하여 아버지의 상처를 입은 모습을 보고 빡친 것만 생각한다면 유년기때부터 어머니 없이 홀로 자식을 키운 아버지를 이제는 자신이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26] 앨런의 행적이 거의 슈렉의 일곱괴물의 행적이라서 엘피스전기 소울랜드 전체를 서술함을 알린다.[27] 아버지인 제이슨 호프먼이 사용했던 스톰코트는 과거에 디바인 가문에서 내려져 오는 가문의 기술이면서 동시에 이걸 배울 수 있는 자들이 특히 적었기 때문이다.[28] 실제로 소울랜드 시대상으로 니들리스 스피릿은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허나, 앨런은 쓸모없는 스피릿은 없다며, 블루 그래스로 매우 능숙하게 상대에게 승리한 전적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시간을 계속 흐른 지금 시점에서 니들리스 스피릿을 쓰레기로 보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니들리스 스피릿을 사용했던 앨런의 전설은 지금도 계속 이어져 오고있다. 특히 용왕전설에서 레온이 블루 그래스를 얻고 실망했을때 그의 친아버지의 업적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29]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앨런 본인이 소울랜드 당시에는 압도적인 재능과 고귀한 혈통 그리고 끝없이 노력으로 일곱괴물들 중 최강자이면서 동시에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최강의 존재가 된다. 소울랜드 이후부터는 아예 상위차원의 신과 태초의 신들을 제외한다면 세계관이 넓어진 엘피스 전기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감정의 신 아크, 2대 용신 션, 빛의 애런뿐이지만 이들로 마찬가지로 완전히 쓰러뜨릴 수 없으면서 오히려 앨런에게 패배할 가능성이 있는 등 작가가 공식적인 최강자를 그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30] 웹툰 오리지널 해신 테스트 한정으로 말한 대사이다.[31] 아크는 사실상 텐몽과 일렉스의 조기교육을 통해 처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은 아주 운이 좋은 인물이다. 둘을 만나지 않았다면 스피릿은 소울 아이뿐이며 생명의 금속이 없어서 세 번째 눈도 없었을 테고, 심지어 디텍팅 쉐어마저도 없었을 것이고 슈렉 학원은 아크를 그다지 주목하지 않아 스피릿 듀서 샤먼으로서만 대성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마저도 전령탑과 아티팩은 개발하지 못했을 게 확실하다.[32] 만일 레온이 앨런이 전생하기 전의 세계로 갔다면 마나 대신 내공을 수련할 뿐이지 강해지는 데 아무 문제도 없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33]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사실 신이 되어 얻은 신위부터 아크의 100만년 소울링, 궁극의 스피릿보다 훨씬 대단한 것이고 레온의 골드 드래곤의 힘과 동등하기에 션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그 누구에게도 꿀릴 게 없다. 그런데 앨런은 더욱 오랜 시간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고 더 오래 수련했으니 초대 용신조차 신왕 5명의 연합에게 패배한 걸 감안하면 더 라스트 최후반부에 막 2대 용신이 된 션보다도 더 강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셈이다.[34] 마야도 100년 소울링을 얻었지만 그녀는 소울몬스터라서 제외이다.[35] 사실 앨런은 문 파밀리온에서 처음 공부 했을당시에는 하프를 다루는데 다소 서툴었다. 그리고 살육의 신 영역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동시에 생크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음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을 상태라서 가끔 다른 학생들이 비웃을때 무의식적으로 영역스킬을 전개하였으며, 앨런의 고모는 그런 조카의 마음을 제대로 풀고자 이곳에서 지혜로움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이후에 졸업식때 서툴었던 하프를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된것이다.[36] 이유는 앨런의 조모가 카니 비앙의 여동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카니 비앙은 진외종조부로 레나는 그의 손녀인 만큼 실질적으로 레나와 앨런은 서로 외사촌관계이다.[37] 탕 요리를 만들면 이상하게도 독을 제조하는 것으로 봐선 선천적으로 탕 요리를 만드는 재능은 아예 없는게 아닌가 추측중이다.[38] 당연히 증오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생크텀이 자신이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 자신의 엄마를 죽게 만들고, 아버지의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었으며 디바인 가문에 막대한 피해와 연인 마야를 한번 죽게 만들게 하는등 자신의 분노하게 만들 짓을 했기 때문에 박살내기로 한다. 최후반부에서 생크텀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만들었고, 모두가 행복해졌으니 복수는 이제 끝났다.[39] 그리고 히로인 마야는 작가의 아내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작가 본인이 그렇게 밝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