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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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로코 국적의 광시 핑궈 하랴오 소속 스트라이커. FC 낭트에서의 전성기 이후, 저니맨이 되어 여러 클럽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파리에서 태어난 바무는 근처의 AC 불로뉴비앙쿠르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에브리 FC를 거쳐 FC 낭트의 유스팀에 입단하여 그곳에서 성장한다.
2.1. FC 낭트[편집]
3부 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의 루송 FC로 한 시즌 임대를 거치고 성인 무대에 적응한 바무는 2014-15 시즌부터 감독의 중용 하에 어린 나이에도 준주전급 출전 시간을 분배받으며 활약하였고, 이 활약으로 대표팀에도 승차하였다. 그러나, 17-18 시즌에는 부진하여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못하였고, 이에 같은 리그의 SM 캉이 바무를 구매한다.
2.2. SM 캉[편집]
그러나, SM 캉에서도 바무는 21경기에 출장해 4골만을 득점하는 등 부진한 활약을 이어갔고, 이에 한 시즌만에 매각 대상에 오른다.
알란야스포르에서 복귀한 이후 한 시즌을 더 있었지만, 교체 자원 이상의 입지를 부여받지는 못하였다.
2.2.1. 알란야스포르 (임대)[편집]
튀르키예로의 임대 또한 성공적이지 못했고, SM 캉에서보다는 2골을 더 득점했지만 유의미한 활약은 아니었다.
2.3. 윔라니예스포르[편집]
바무는 결국 튀르키예의 2부인 TFF 1. 리그에 소속된 윔라니예스포르로 쫓기듯 이적하였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30경기 10골 7도움이라는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4. 알 샤말 SC[편집]
전 시즌의 좋은 폼을 바탕으로 한 시즌 만에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샤말 SC로 이적한 바무였지만, 1부로 올라오자마자 27경기에서 6골 2도움밖에 올리지 못하며 다시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2.5. AC 아작시오[편집]
한 시즌 만에 리그 2로 강등되고, 주축 선수들도 모두 자유 계약으로 떠나거나 타 1부 리그 팀으로 싼 값에 떠나 즉시 전력감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AC 아작시오와의 이해 관계가 맞아 AC 아작시오로 이적한다. 그러나, 또또 부진하며 전반기 19경기에서 3골 1도움만을 기록하는 초라한 활약을 선보였고,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던 팀 사정에 의해 겨울 이적 시장에 바로 방출당하게 된다[1].
2.6. 광시 핑궈 하랴오[편집]
프랑스 2부에서도 처참한 실패를 맛본(..) 바무는 중국 2부 리그인 중국 갑급 리그의 광시 핑궈 하랴오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 리그에서 성장하던 때부터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총 7경기를 출장하여 1골을 득점하였다. FC 낭트에서의 전성기가 지난 이후로는 쟁쟁한 대표팀 풀에 밀려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189cm의 큰 체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즐기는 빅 맨 유형의 타게터이다.
5. 여담[편집]
- 같은 국적의 골키퍼 야신 부누처럼 이름이 야신이다. 그러나 바무의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라는 것이 함정..
6. 둘러보기[편집]
[1] 커리어가 FC 낭트 이후로 완연한 하락세이며, 알란야스포르 임대와 윔라니예스포르 이적을 기점으로는 한 시즌 이상 머무르는 클럽이 없을 정도이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6개의 클럽을 거친 진정한 저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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