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최강의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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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안효민.내가 중원의 제왕이다!
1. 개요[편집]
숭산에서 캐릭터들을 따라다니며 도와주는 조력자이자 최종보스.
파편의 힘으로 자신감을 얻어 숭산을 지배했다.
다른 지역 보스들과는 달리 자기가 심심해서(...) 일을 벌린 인물이다. 지역전체를 정복하고나서 어지간히 심심했는듯
여담이지만 파편이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준 몇 안되는 인물.[1]
2. 배경설정[편집]
야후는 중원의 녹림십팔채에서 '태산부법'이라 불리는
그러던 어느 날, 천진이 크리스탈 조각이 박힌 선글라스를 야후에게 건네준다. 별 생각 없이 그 선글라스를 받아 쓴 야후는 그 순간부터 매우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으로 변하고 항상 당당하게 행동하게 된다. 이는 무공에도 영향을 미쳐서 단순한 도끼질에 불과했던 태산부법은 아무도 막지 못하는 무적의 도끼질이 되어버린다. 야후는 이 태산부법으로 녹림을 정복하고 무당산에 도전하며 숭산 소림사에까지 영역을 넓히며 마구잡이로 난동을 부린다.
원숭이가 아니라 사람이다.
파편물을 얻기 전 비광의 복수를 도와주려 한 적이 있다. 비광은 실력은 좋지만 자신감을 더 키워오라고 하고 이후 파편으로 자신감을 얻은 야후에게 다시 찾아왔다. 야후가 기억하지 못하자 "나여, 나. 원숭아 나 기억 못하냐? 유정이 아녀"라고 하자 바로 알아차렸다. 비광이 프리랜서를 만들었을때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갈테니 불러만 달라고 한다.
3. 게임 내 스토리에서의 모습[편집]
경계도시 로쏘의 마지막 쯤에서 무전으로 난입해 "내는 숭산의 왕 야후라카이. 내 숭산을 정벌하고 나니 상대가 읍어. 심심해. 숭산에 찾아온나.
마지막에 자신을 찾아온 선수들을 상대로 유들유들했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살기를 드러내며 엄청난 기세를 보여줬으나 결국 제압당한다. 이후 스스로 선수등록을 하고 선수에 합류한다. 이후 비광에 의해 프리랜서 진영쪽에 다시 합류.
이후 별 등장이 없다가 영원의 숲 스토리 던전에서 잠깐 나온다. 도끼를 쓰는 그라이를 보고 자기와 비슷하다며 붙어보자고 도발을 하자
해방기에 프리랜서 진형에서 측면을 맡았으며 엑스가 뿌린 종이의 의미를 알아채고 뉴 베이스캠프를 찾아내는데 한몫 한다.
4. MFL[편집]
4.1. 캐릭터 소개[편집]
- 녹림십팔채에서 태산부법이라는 이름만 멋들어진 단순 도끼질만 하는 범부였다.
- 얼굴이 원숭이상이어서 어려서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다.
- 천진에게 파편이 박힌 선글라스를 받은 후부터 외모에 큰 자신감이 생겨 길거리에서 헌팅을 하고 다니는 등 성격이 크게 변한다.
- 그토록 바라던 자신감은 무공에도 영향을 줘서 평범한 도끼질조차 아무도 막지 못하는 것이 되어 녹림을 정복하고 동쪽 무당산에 도전하거나 숭산 소림사까지 영역을 넓히며 원숭이처럼 뛰어다닌다.
4.2. 스킬[편집]
4.2.1. 드루와 드루와[편집]
4.2.2. 도끼 투척[편집]
4.2.3. 회전 쌍도끼[편집]
CC기. 클릭한 곳에 맞은 적은 붕 뜬다. 맞추기가 영 쉽지 않기 때문에 CC를 바라긴 힘들다. 스킬포인트를 아예 투자하지 않는게 좋다.쓰라이소!
4.2.4. 무두질[편집]
궁에서도 적용되고 회전 쌍도끼에도 적용된다. 궁보다 우선 투자하는 것이 좋다. 쌍도끼를 던지고 난다음 써도 적용된다.반딱반딱!
4.2.5. 우적우적[편집]
CC기를 풀고 도망 칠 수 있다. 하지만 미리어드의 휘감는 화살이나 아키의 궁은 풀 수 없다.야, 살 것 같다!
4.2.6. 쌍수 태세[편집]
야후가 무서운 이유내 도끼춤 한번 춰 주께!
버프형 궁극기로, 타겟을 하나 유지해서 이동하며 공격한다. 각만 잘나오면 원딜정도는 간단하게 녹여버리는 폭딜이 가능하다. 무두질까지하면 탱커도 골로 보내버린다. 단점은 적이 살짝 옆으로 비끼기만 해도 맞질 않는다. 적군의 무적기나 회피기, 순보가 빠졌는 지 잘 따져봐야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아군탱커가 적군을 물어다 줄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에서 마구마구 던져주면 된다.
4.3. 평가[편집]
등장하자마자 MFL 생태계를 뒤엎으면서 강캐로 평가 받았으나 2014년 12월 2일자 패치로 무두질의 치유효과 감소가 하향, 궁 상태에서의 평타강화율, 이동속도가 하향되어 약간 아쉬운 캐릭터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MFL 시즌 1 개막과 함께 평타 유도와 공격력이 상향되어 상당히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게 되었고, 타워 철거속도도 그레텔 뺨치게 빨라져서 조만간 너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속이 느리거나 마땅한 이동기가 없는 캐릭터, 딱 붙어서 싸우는 근거리 캐릭터들에겐 누구보다 무서운 캐릭터가 될 수 있다.
몸이 약하다는 점과 펜스를 넘길 수 있는 공격이 없다는 점, 그리고 CC기 맞추기가 힘들다는 점이 단점이다.
5. 사이드킥[편집]
쿨타임이 10초로 사이드킥 중에서 가장 짧은 쿨타임을 지니고 있으나 전투 중 3초마다 4%의 확률로 발동, 그리고 HP 66% 이하에서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버프기이다. 능력이 운에 치중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불안정한 성능을 보인다고 하지만 한 번 발동되면 하나같이 도움이 되는 스킬들이다. 또한 패시브로 발동되는 옵션들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은근 채택이 되는 경우가 많은 사이드킥이다.
6. 기타[편집]
- 성우가 한 번 바뀌었다. #LBT 당시 숭산 프롤로그 대부분의 유저들은 OBT 목소리가 더 귀에 착착 달라붙는다고 느끼는 듯 하다.
- 원래는 담배를 들고 있었으나 MFL로 출시가 되면서 빼빼로같은 과자를 들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심의 문제로 걸린 것으로 보인다.
- 스토리 던전에서 도끼로 내려찍고 훨윈드를 돌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줘서 MFL에서 도끼를 쓰는 근접 캐릭터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도끼를 집어던지는 중거리 캐릭터로 등장해 상당수의 유저들을 당황시켰다.
거기에 인간이라는 점도 한몫했겠지
- MFL 농담, 도발
- 도발 대사 : "니, 나 감당할 수 있겠나?", "드루와, 일루 드루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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