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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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농구선수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 포워드이다.
2. 아마 시절[편집]
어릴적부터 U16, U18, U19 남자농구대표팀에 꾸준히 참여하여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이후 연세대에 진학하여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출전을 이어왔고, 4학년이였던 2019년에는 정규리그 16경기 평균 9.4득점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내외곽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3. 전자랜드-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시절[편집]
2019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지명을 받았다.
3.1. 프로입단~군복무[편집]
데뷔 시즌인 2019-20 시즌에는 2경기 출전에 불과했으나 다음 시즌엔 2020-21 컵대회를 기점으로 차츰차츰 경기에 출전하며 시즌동안 22경기, 평균 6분 37초를 뛰었다.
활동량이 좋고 수비가 안정적이지만 세트 디펜스를 할 때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고 슛이 너무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이후 현역으로 입대했고 2022년 12월에 전역해 팀으로 복귀했으나 2022-23 시즌에는 D리그에서 4경기 출전에 그치고 1군 경기는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3.2. 2023-24 시즌[편집]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부상을 당하며 해외 전지훈련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컵대회는 물론 시즌이 시작하고 좀처럼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D리그에서 먼저 경기를 뛰었고 나름대로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11월 23일 서울 삼성전에 군전역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진입했다. 팀이 27점차로 뒤쳐진 3쿼터부터 출전했고 18분 52초동안 득점은 없었지만 2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는 투지있는 수비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4쿼터에 8점차까지 따라잡는데 중요한 활약을 했다. 이어 11월 25일 부산 KCC전에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2분 11초동안 코트를 밟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활동량이 좋고 수비, 리바운드 참여가 적극적이다. 그러나 레이업도 간간히 놓치는 등 공격 능력은 좋지않다.
5. 여담[편집]
- 농구인 집안이다. 아버지는 WKBL 사무국장 출신 양원준이고, 남동생은 아시아쿼터로 한국 최초로 일본 B.리그에 진출한 센다이 89ers 양재민, 여동생 양지원도 농구선수로, 현재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6. 시즌별 성적[편집]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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