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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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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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 제4대 새만금개발청장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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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2월 20일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아버지 양승만(梁承萬, 1936. 1. 18 ~ )과 어머니 제주 한씨(濟州 韓氏) 한성자(韓成子, 1941. 6. 19 ~ )[3] 사이의 4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듀크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행정고시 34회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2007년 3월 기획예산처 노동여성재정과장, 2008년 3월 기획재정부 기술정보과장, 2013년 11월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 2016년 3월 기획재정부 성장전략정책관, 2017년 9월 공공정책국장, 2018년 10월 경제예산심의관, 2020년 1월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2020년 8월 18일부로 새만금개발청장에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예산·재정·공공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경제 전문가”라며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핵심기반시설 구축 등 당면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직에서 퇴임하였다.

2022년 12월, 경기도청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으로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