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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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hadow Hunter. 트롤의 지도자격 캐릭터로 트롤들이 섬기는 로아의 축복과 저주를 다룬다. 하스스톤에서 설명하기를 부두교에 심취한 암흑 사제라는듯.
2. 워크래프트 3[편집]
워크래프트 3의 오크 호드 영웅 유닛. 최초 출연은 워3 베타 시절[1]이었으나 베타 도중 삭제됐고,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에서 정식 추가된 신영웅이다.
치료 마법과 부두 저주에 능한 전사로, 민첩 영웅인데 카오스의 로칸 덕분에 이상하게 지능 영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2]
2.1. 기본 정보[편집]
425
100
5 [1] 당시 영웅은 프로즌 쓰론처럼 4명이었다가 종족별로 하나씩 없어졌다. 휴먼은 엘프 순찰자가 삭제된 뒤 실바나스 윈드러너로 등장했고, 나이트 엘프는 아크드루이드가 삭제된 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등장했다. 언데드는 누더기골렘이 유닛으로 격하되었다.[2] 선영웅으로 뽑혀서 평타 위주로 공격하는 다른 민첩 영웅들과 달리 강력한 스킬로 후방 지원을 하는 지능 영웅의 역할을 수행해서 그런 것도 있다.[3] 이 점은 캠페인의 로칸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야수조련사는 렉사르를 제외하고는 검은 두건을 벗어던져 오우거 고유의 거친 맨얼굴과 대머리가 드러난다.
[4] 이름이 퍽 인상적이라 가끔 짤방으로 쓰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얼음왕관 - 은빛십자군 막사에서 볼 수 있다.
2.2. 대사[편집]
원문 대사를 보고 위화감이 들 경우도 있는데, 이는 워크래프트의 트롤들이 자메이카식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 마침 로칸이 트롤 억양이 이상하다고 하는 거 갖고 반박하는 대사가 있다.
2.3. 스킬[편집]
2.3.1. 힐링 웨이브/치유의 물결[편집]
최고의 광역 힐링 스킬[7]이자 세컨으로 쉐도우 헌터를 뽑는 이유 중 첫번째. 총 300/588/915라는 엄청난 양의 광역 치유를 뿌려줘서 오크 유닛들의 전투 유지력을 대폭 높여주며 단일 회복량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스피릿 워커의 스피릿 링크와 같이 사용하면 점사당하는 영웅을 살리기도 좋고 데미지 분산으로 골고루 체력이 달아 있는 유닛들의 생채기를 메꿔주기 좋다. 다만 스피릿 랏지를 배제해야 하는 포트리스 운영을 할 경우엔 링크가 없어 순간적인 영웅킬에 대처하기 어려워진다. 동족전에서 체인 라이트닝의 하드카운터이다.
팔라딘의 홀리 라이트 처럼 즉발 처럼 보이지만 이펙트가 유닛에게 닿고 회복이 적용되기 까지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데스 나이트의 코일이 날아가기전에 유닛이 죽어버리는 것을 '코일킬'이라고 부르듯 힐링 웨이브이펙트가 유닛에게 닿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닛이 죽어버리는 일이 발생하면 소위 '킬링 웨이브'라고 부른다.
2.3.2. 헥스/사술[편집]
무장 해제,이동 속도 감소, 침묵을 동시에 거는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이자 세컨으로 쉐도우 헌터를 뽑는 이유 중 두번째. 1렙부터 일반 유닛에 대한 지속시간이 무려 15초나 되는 고효율의 무력화 스킬이다. 대상을 이동만 할 수 있는 크리터로 바꾸는데, 이 동안은 이동 속도가 극히 느려지고 마법, 평타 공격, 아이템 사용이 봉쇄된다. 한마디로 영웅 대상으로도 사용 가능한 폴리모프. 다만 디스펠에 풀리므로 디스펠 유닛이 나오는 시점부터는 효율이 떨어진다. 느리지만 이동은 가능하며 데미지도 전혀 없기 때문에 유닛 끊어먹기보다는 영웅킬에 좀더 특화된 스킬이다.[8] 헥스 + 워 스톰프 + 점사는 오크의 가장 중요한 영킬 콤보다.
헥스 상태에서는 마나회복이 되지 않으며, 경험치를 얻지 못한다. 이는 단순히 경험치를 얻지 못하는 정도(디나이, Deny)가 아니라 바뀐 크리터가 경험치를 가져가는 구조로, 헥스가 걸린 영웅과 다른 영웅이 같이 있을 때 크립이나 적 유닛이 죽게 되면 헥스 걸린 영웅이 받아야하는 경험치가 공중에서 증발하게 되어 전체 경험치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 사냥을 견제할 수 있다. 상대 영웅이 크리핑을 하는 장소에 쉐헌이 대기하다가 상대 영웅이 투사체 방식인 스킬을 던졌는데 그 타이밍에 영웅이나 크립에 헥스 걸어주면 그 영웅은 경험치를 얻지 못한다.[9]
오우거 로드에게 헥스를 걸면 지속시간이 끝난 뒤 오우거 로드가 도망만 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매우 심각한 버그가 있다. 이건 숲의 수호자의 인탱글링 루츠도 동일.
1.15 패치 이전에 이 기술은 언데드 데스나이트의 카운터였다. 언데드 유닛이 헥스에 걸리면 언데드 유형을 잃고 일반 생물로 간주되어 '데스 코일'의 힐을 받지 못했기 때문.
2.3.3. 서펜트 워드/뱀의 수호물[편집]
영어 원문이나 번역판의 기술명을 줄여 부르는 게 일반적인 워3 스킬 치고는 약간 별칭이 다른데, 워드가 독사 모양 장식이 달린 타워 같다 하여 일명 독타라고 불린다. 기존에는 체력이 낮아(2레벨, 3레벨 체력 135) 쉽게 제거되고 화력도 그다지 강하지 않으면서 이동도 불가능하다는 심각한 단점을 가져 다른 위의 두 스킬에 비해 잘 찍지 않는 스킬이었으나 1.29패치로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면서 대나엘전에 투윈드탈론 체제를 상대할 때 자주 쓰이고 있다. 서펜트 워드는 마법 면역이라 탈론으로 부수는 것도, 위습으로 디스펠하는 것도 안 되는 데다 매스 탈론 나엘의 영웅진은 데몬, 비마, 팅커로 전부 근접이고 그나마 워드를 때리기 좋은 비마의 소환수 퀼비조차 함부로 앞에 나섰다간 디스인챈트 당해서 경험치로 사라지니 나엘의 병력들로는 뒤에 설치된 서펜트 워드를 건드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워드를 놔두면 관통형 공격으로 탈론을 녹여버리니 나엘 입장에선 상당히 성가신 상황이다. 사실 헌트는 그래도 피라도 높고 방업이라도 되지 탈론은 2렙 독타면 한방에 거의 50, 3렙이면 거의 80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탈론은 때릴 수도 없는 공포 그 자체인 상황이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투윈드를 사장시킨 일등공신.
그 외에도 가끔 기습적인 와치 타워링[10]을 시도할 때 또는 상대의 타워링을 막을 때 쓰기도 한다.
요즘은 투워헌트 상대로 자주 찍는다. 1.30 패치 이후로 나엘이 초반 우선권을 가진 탓에 나오전에선 2레벨 찍었다면 힐링보다 서펜트를 무조건 찍는다. 선영웅으로 나오는 블레이드 마스터보다도 영웅 레벨이 중요한 영웅이 되어, 블레이드 마스터는 키퍼의 레벨을 높이려는 나이트엘프를 최대한 견제하고 그 사이에 섀도우 헌터는 3 레벨을 빨리 찍게 하는 것이 오크의 이상적인 설계. 다만 임프루드보우 아처는 서팬트 와드의 하드 카운터라서 상대가 헌트의 비중을 줄이고 땡아처를 간다면 재훈련의 책을 고려해보자 서팬드 와드는 이동이 불가능한데다가 사거리 차이도 있어서 임프루드보우 아처에게 일방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고 설령 아처가 사거리 내로 들어온다고 해도 아처의 미디움 아머와 엘룬의 축복이 더해져서 절반의 피해도 입힐 수 없다. 따라서 상대의 조합이 헌트리스에서 아처로 주력으로 변경되었다고 판단하면 힐링 웨이브 3레벨을 찍는 경우가 많다.
오크의 유일한 "마법면역 유닛"이지만, 이동할 수 없다는 점에서 유닛보다는 타워(건물)에 더 가깝다.
2.3.4. 빅 배드 부두/대재앙의 부두술[편집]
1:1에선 잉여지만, 팀전에선 쓸만한 스킬.
1:1에선 6렙을 찍어도 잘 쓰지 않는 스킬로 마나 소모도 크면서 시전 중인 쉐도우 헌터 자신은 아무런 효과도 못 받고 움직이면 풀리기까지 해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아 버려졌다. 게다가 무적 효과를 받은 유닛은 스피릿 링크, 라이트닝 실드, 블러드러스트 등 아군의 버프 마법이 모조리 풀려버리는 단점까지 있다. 다만 고기방패를 해줄 유닛 쪽수가 많아서 후방의 쉐헌에게 접근하기가 힘든 팀전에선 위치를 잘 잡고 쓰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2.4. 평가 및 활용[편집]
2.4.1. 장점[편집]
- 만능 스킬셋
힐링 웨이브는 아군 병력 전체의 전투 지속력을 크게 높여줄 뿐만 아니라 스피릿 워커의 스피릿 링크와 같이 쓸 경우 단일 대상의 생존력도 크게 높여줄 수 있다. 헥스는 1레벨부터 유닛 상대로 지속 시간이 15초나 되어 웬만한 유닛은 다 끊어먹을 수 있을 정도고, 적이 디스펠 유닛을 갖춘 시점이라도 순간적으로 적 영웅에게 걸고 점사하여 잡아낼 수 있다. 서펜트 와드는 화망이 형성되면 엄청난 피어싱 화력을 투사하며 마법 면역이라 소환물인데도 디스펠로 제거가 불가능하다. 타우렌 족장과 어둠사냥꾼은 자체 스킬셋이 워낙 좋아서 오크는 중립 영웅을 거의 쓰지 않는다.
- 상당히 높은 마나통
민첩 영웅이면서 지능이 높은데, 이 게임에서 지능이 높다는 것은 마나 최대량이 많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는 뜻이다. 마기 로브와 마나 포션 또는 대형 마나 포션 하나만 들고 있어도 교전 내내 강력한 기술들을 계속 쓸 수 있다. 지능이 낮은 지능영웅으로 유명한 키퍼와 비교하자면 1-3, 5렙 기준으로 지능이 단 1 차이나며 그 외 레벨에서도 10레벨을 제외하면 최대 2 차이난다.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5레벨 이하에서는 사실상 1 차이라는 이야기.
2.4.2. 단점[편집]
- 높은 스킬 의존도
지능 영웅의 특징을 갖고 있어서 마나가 없으면 힘을 못 쓴다. 스킬 자체는 훌륭하기 때문에 마나가 충분하다면 아군을 치유하고 적군을 무력화하는 보조 영웅으로서의 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지만 마나가 부족하다면 공격력도 약한데다 몸빵도 안 되고 주변 전장에 영향도 못 미치는 잉여가 된다는 소리다. 여타 지능 영웅들은 공격력 자체도 나쁘지 않아서 마나가 없어도 평타질로 기여라도 할 수 있지만 쉐헌은 지능 영웅의 스텟을 가진 민첩 영웅이기 때문에 자체 화력도 빈약한지라 마나가 없으면 그냥 피통 좀 많은 헤드헌터나 다를게 없다.
- 낮은 체력
표기상으론 민첩 영웅이지만 스텟은 지능 영웅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여타 지능 영웅들처럼 집중 공격 당하면 금방 드러누워 버린다. 파시어와 HP가 완전히 동일하며 지능 영웅 치고 체력이 높은 블메와는 75나 차이가 난다. 다만, 보통 낮은 맷집은 별 문제가 안되는데, 일단 세컨으로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피릿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고, 알케미스트와 더불어 자힐이 되는데다 원거리 영웅이라 항상 후방에 서펜트 와드와 함께 위치하기 때문에 점사해서 잡아내기는커녕 클레러티 포션을 캔슬하는 것도 쉽지 않다. 괜히 쉐헌부터 잡아내려다가 힐링 웨이브 쓰고 버티면서 이속 320으로 도망치면 진영이 무너져서 망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11]
2.4.3. 상세[편집]
스킬은 여러명을 동시에 회복시켜주는 힐링 웨이브, 유닛을 동물로 만들며 영웅에게도 통하는 헥스, 뱀 모양의 타워를 소환하는 서펜트 워드가 있고 궁극기로 자신 이외의 주변 유닛을 잠시 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빅 배드 부두가 있다.
데스 나이트와 더불어 궁극기가 쓰레기로 취급되는 영웅 중 하나로, 자신을 제외한 유닛만 무적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공격은 몸빵이 약한 쉐도우 헌터에게 집중되고 채널링 스킬이라 움직이지도 못하는 데다가 스턴이나 묶어버리는 기술 한방만 날려주면 허무하게 풀리며 마나도 200씩이나 먹는다... 적 입장에선 어차피 때릴 수 있는 타겟이 몸빵이 약한 쉐도우 헌터뿐이라 그냥 점사해서 끔살시켜버리면 그만이고, (물론 후퇴할 필요도 없고) 채널링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당연히 쉐도우 헌터에다가 한대 날리고 바로 끝내버리면 그만. 거기다가 무적 상태가 되면 걸려있던 모든 버프 / 디버프가 풀려버리기에 인스네어 따위를 맞고 발동이 취소된다면 그저 아군 한정 광역 디스펠. 덤으로, 이 빅 배드 부두 사용시에 쉐헌이 춤을 추는데 이 춤이 마법진 구루구루의 북북노인이 쓰는 북북춤을 닮았다 하여 '북북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 위에 언급했듯이 모든 버프 / 디버프를 해제하기 때문에 광역 디스펠이라는 별명도 있다. 훗날 고기차에서 생성되는 시체가 구울에서 핀드로 변경됨으로써 데스나이트에 궁극기에 밀려났다.
다만 비교적 세컨드 영웅의 궁극기를 보기 쉬우며 한타싸움에 참여하는 유닛수가 많은 3:3 팀전에서의 경우, 영웅을 엄호하기가 더 편해져서 후방에서 북북춤을 시전하면 그걸 끊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잘 쓰면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군 한정 디스펠이나 한대 맞으면 끝난다는 치명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패치가 안되는 이유는 다대다전에서의 강력함에 있다.
초기에는 서펜트를 이용한 화력 보충과 헥스를 이용한 영웅 무력화(데스코일을 쓸 타이밍에 헥스를 걸고 다른 유닛을 잡는다던지) 혹은 유닛 잘라먹기로 사용됐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기가 없다는 점 때문에 블마와 파시어에 밀려 가끔 세컨으로 뽑아 헥스나 걸어주는 정도였으나, 현재는 스피릿 워커의 스피릿 링크 + 몸빵용 피언 + 힐링웨이브 의 조합이 발견되어 선블마는 견제를 하고 빠르게 테크트리를 올린 후 세컨 영웅으로 쉐도우 헌터를 뽑아 사냥하는 패턴이 정석화 되어 있다. 가끔 선영웅으로 쓰여 허를 지를 때도 있는데, WCG 2009 워크래프트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 2라운드에서 박준은 선 쉐도우 헌터 + 타워 러시로 장재호를 역으로 관광보냈다.# 언데드 상대로 쉐도우 헌터를 써서 이기기도 했다.#
모든 영웅이 그렇듯이 쉐도우 헌터도 3렙을 얼마나 빠르게 찍느냐가 중요한데, 2레벨 힐링 웨이브는 거의 상점에서 파는 힐링 스크롤에 맞먹는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로 데미지를 나누어 받는 스피릿 링크가 걸리게 되면 다수의 유닛을 회복하는 힐링 웨이브의 효과는 배가된다. 마나량은 보통이지만 스킬들이 효과에 비해서 마나를 적게 먹는 편이라 마기 로브와 마나 포션 혹은 대형 마나 포션 하나만 들고 있어도 교전내내 힐링 웨이브나 헥스를 쓰는 게 가능해진다.
빠른 이동속도와 강력한 몬스터 하나를 무력화 시켜주는 헥스로 블마와 힐링 샐브와 함께 사냥터를 2인 레이드 뛰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1 #2 소수의 그런트와 레이더에 힐링웨이브와 함께라면 영락없는 공격대. 적진을 공격하는 버전도 있다.
박준이 2013년 11월 들어서 휴먼의 타워링을 막기위해 서펜트 워드를 이용하고 있다. 1 2
언오전에서 언데드가 밴시로 피언 뺏을 경우 서드론 블마도 있지만 쉐헌 뽑을 가능성이 높다. 블마는 후반에 템 받쳐주지 않으면 고자가 되지만 쉐헌은 헥스와 힐웨 하나만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 물론 언데드가 나무량이 좀 받쳐줘야 할만하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트롤의 군대가 등장할 경우 주로 군대의 장교나 지휘관급 역할로 나타나며, 활이나 투창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 적의 움직임을 막는 사술과 치유 마법 등을 사용한다.
적으로 등장하면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치유의 물결과 사술이 주술사의 스킬로 이식되었다.
3.1. 오리지날[편집]
검은창 부족외에도 다른 정글트롤이나 숲트롤도 가끔 보이긴 하는데 딱히 비중은 없다.
트롤형 몬스터가 나오는곳이면 종종 등장하지만, 유저들에게 어둠사냥꾼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면 보통 모른다.
3.2. 불타는 성전~ 판다리아의 안개[편집]
아웃랜드에는 장가르 습지대에 덴자이라는 어둠사냥꾼이 있으며, 노스렌드에는 로칸과 메질크리가 오랫만에 등장한다. 대격변때는 큰 비중은 없으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판다리아보다는 호드 반군을 이끄는 볼진의 부대로 등장한다.
3.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집]
볼진이 대족장이 돼서 그런지 이전에 비해 엄청 높은 비중으로 등장한다.
전장에서 힘쓰는일은 그런트가, 머리쓰는일은 어둠사냥꾼이 담당하는 구조로 되어있는듯 하며, 얼라이언스에 스파이 조직 SI:7이 있다면 호드엔 샴쿼시 소속 어둠사냥꾼이 있다고 보면 된다.
로칸이 주둔지에서 어둠사냥꾼들을 이끌기에 대장정 퀘스트를 하다보면 많이 볼수있고, 아쉬란의 호드 지휘관인 대장군[12] 대장군 볼라스 또한 어둠사냥꾼.
3.4.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부서진 해변 전투 중 볼진의 전사로 인해 트롤이 주류 세력에서 내려오며 공기화되었다.
3.5. 격전의 아제로스[편집]
전쟁 대장정 도중에서는 타이진이라는 어둠사냥꾼이 활약하며, 추종자로 들어온다.
4. 하스스톤[편집]
사용하는 스킬 모두가 카드로 구현되었다.
치유의 물결은 대 마상시합에서 주술사의 희귀 등급 카드인 치유의 물결로 구현되었고, 사술은 오리지널 주술사의 기본 등급 카드인 사술로 구현되었고, 뱀의 수호물은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주술사 카드도 주문도 아닌 희귀 등급의 공용 하수인 카드인 뱀의 수호물로 구현되었고, 대재앙의 부두술은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주술사의 특급 등급 카드인 대재앙의 부두술로 구현되었다.
5. 기타[편집]
다른 영웅직업에 비해 와우내 묘사가 일관성이 적다. 예를 들어 산왕은 "양손에 망치 하나, 도끼 하나, 강력한 화신으로 변신."등의 특징적 묘사가 항상 등장하는 반면, 어둠사냥꾼은 활도 쏘고 은신도 하고 사술도 쓰고 칼질도 하는 등 인물마다 특징이나 묘사가 다 다르다.
이로 보아 어둠사냥꾼이라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칭호에 가까울수도 있다. 볼진 소설을 보면 잘라제인 역시 어둠사냥꾼 시험을 봤지만, 흔히 보이는 어둠사냥꾼보다는 사술사나 흑마법사에 가깝다. 아니면 어둠사냥꾼이라는 직종은 정형화되지 않았고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이 더 중요시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다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어둠사냥꾼 추종자들이 사냥꾼으로 분류되는 것을 감안하면 냥꾼+주술사/사제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나오기 가장 힘든 워3 영웅 중 하나로, 4진영 12영웅 중 타우렌 칩튼과 더불어 출시되지 못하고 있다. 나오기 힘든 이유로는 모든 기술이 히오스에 이미 존재하는 영웅들이 사용하는 기술과 똑같거나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힐링 웨이브는 레가르가, 헥스는 빛나래가, 서펜트 워드는 가즈로가, 그리고 빅 배드 부두는 티리엘이[13] 가지고 있다. 기본 스킬 모두 히오스에서 기피하는 소환형 스킬에 궁극기는 다른 영웅에게 빼았긴 비스트 마스터의 렉사르처럼 외형만 같고 완전히 다른 스킬셋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상기하였듯이 어둠사냥꾼은 개체별 일관성도 적어 스킬 구성을 거의 새롭게 만들어도 설정 상의 문제가 없고, 특히 어둠사냥꾼들의 대표격 인물인 볼진이 시공의 폭풍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볼진의 해석에 따라 어둠사냥꾼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낼 수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1:24:39에 나무위키 어둠사냥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5] 밥 말리의 노래 Jamming[6] 같은 어둠사냥꾼인 로칸의 대사 중에 Don't worry, be happy.가 있는데, 둘 다 Bobby McFerrin의 Don't worry, be happy라는 노래의 가사다.[7] 알캐미스트의 힐링 스프레이 역시 광역힐이지만 캐스팅이 끊길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존재하고 키퍼의 트랭퀼리티와 닥터의 힐링 워드는 일반적인 게임에서 보기 힘들다.[8] 이동하면서 느리게라도 도망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 집중도가 다른 정지시켜놓고 패는 스킬들보다 상당히 떨어진다. 대신 영웅에게 걸리는 행동불가 지속시간은 게임 내 모든 스킬들 중 가장 길어서 영웅 대상으로는 스톰볼트 또는 그 이상급의 충공깽 매즈기가 된다.[9] 리치는 즉발이라 안된다.[10] 블마와 그런트로 상대를 견제를 하다가 쉐헌이 2렙을 찍으면 바로 힐웨와 워드를 찍고 적 본진으로 밀고 들어와 압박하면서 워치 타워를 짓는 전략. 상대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당했다면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정찰만 제대로 한다면 막기 쉬운 전략이라 잘 쓰이진 않는다.[11] 다만 언오전의 한타면 늘 조심해야 한다. 언데드가 오크 유닛 점사하다가도 기회가 되면 은근슬쩍 디스로 링크를 풀어냄과 동시에 커옵 점사 + 사일런스 + 코일노바로 쉐헌부터 순삭시키려 들기 때문. 이렇게 쉐헌이 즉사하거나 전장을 이탈해 버리면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블마도 유지력 부족으로 빠질 수 밖에 없고 남은 오크 병력이 잘려먹힘으로써 교전을 들어먹는 경기가 꽤나 많다.[12] 호드 군부 최고계급의 장성이다. 얼라이언스 군부의 최고서열은 최고사령관.[13] 티리엘의 궁극기 축성의 메커니즘이 한번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에는 빅 배드 부두와 완전히 동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