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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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
거대한 물고기에 다리를 달아놓은 형태의 몬스터들. 골격구조는 비룡종과 유사하나 가노토토스를 제외한 모든 어룡종은 날개 대신 지느러미가 달려있다. 또한 모두 폐호흡을 한다. 당연히 아가미도 없다.
전체적으로 수렵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며. 어룡종의 공통적인 특징으론 잠수 패턴의 존재, 거대한 크기, 매우 높은 공격력, 빈틈이 많은 패턴, 무시무시한 육질 등이 있다. 특히 잠수 중에는 공격을 할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들이다. 볼가노스를 제외하고는 소리폭탄을 던져서 지상으로 꺼낼 수 있다. 하지만 소리폭탄을 이용해서 끌어낼 시 분노상태가 되니 주의.
패턴은 주로 정면 브레스, 꼬리치기, 철산고, 땅쓸기 등으로 비룡종과 비슷하지만 다들 한 덩치 해서 피하기가 까다롭다.[1] 거너라면 그 크기와 행동방식 때문에 검사보다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며 점점 거너를 견제하는 패턴이 추가되기에 마냥 쉽지만은 않게 되었다.
거기다가 월드 이전까지는 하나같이 돌아다니는 에리어가 적었던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어디 있는지 찾으러 다니기 쉽지만 쌍퀘가 걸리면 시도때도 없이 몬스터들이 한 에리어에 모여서 지옥도가 펼쳐지기도 했다.
포터블 2ndG까지 꾸준히 나왔으나 트라이에서 모두 짤려 신규 몬스터인 델크스를 제외하면 전혀 볼 수가 없게 되었다가, 그나마 트라이 G가 발매되면서 가노토토스가 다시 참전해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다. 4 ~ 4G 에서는 도스가레오스가 다시 참전했고, 가노토토스는 등장을 했지만 수렵용 몬스터가 아닌 마을에서 투망머신 한 방으로 잡히는 처량한 오브젝트가 되어 버렸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가노토토스가 다시 본격적으로 참전하고 최강의 어룡종인 볼가노스도 오랜만에 나왔다. 여기에 몬스터 헌터: 월드부터 모처럼 신 몬스터가 추가되는 등 그동안의 홀대를 조금씩 보상받는 느낌.
몬스터 헌터: 월드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어룡종 몬스터들이 같은 지역의 수룡종 몬스터와 세력 다툼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2]
이름에 '용(竜)'이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 분류상으론 어류에 더 가깝다. 비룡종과 골격이 유사한 이유는 단순히 수렴 진화의 결과. 또한 '파열아로와나' '수면어' 등 낚시로 낚을 수 있는 몇몇 물고기들 역시 소형 어룡종이며, 따라서 아가미로 호흡하지 않고 폐호흡을 한다고 한다. 파열아로와나는 절명 시 파열하는 성질이 있지만, 낚시로 낚아도 곧 죽지 않고 아이템으로 쓸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라고.
2. 몬스터 종류[편집]
2.1. 소형 몬스터[편집]
2.2. 대형 몬스터[편집]
2.2.1. 프론티어 전용[편집]
- 홍용암룡 볼가노스 아종
- 황금어룡 골가노스
- 백금어룡 알가노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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