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물/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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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환경생물
1. 개요[편집]
몬스터 헌터 라이즈,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에 등장하는 환경생물 목록.
2.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과는 달리 슬링어와 포획용 그물이 없기 때문에 포획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감은 여전히 존재하며, 필드 진입시 자동으로 갱신되는 생물, 헌터가 직접 주웠을 때 갱신되는 생물,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을 때 갱신되는 등 환경생물의 종류에 따라 갱신 방식이 다르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환경생물은 도감에서 해당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일부 환경생물은 헌터를 강화시켜주거나, 아이템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몬스터를 추적하는 동안 이러한 환경생물들을 이용해 헌터를 강화/재정비 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환경생물은 대형 몬스터가 들어오지 않는 서브 에리어에 존재하며, '환송화(ソウソウ草)'[1] 라는 무기로 벨 수 있는 풀을 제거하면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월드와 달리 낚시로 잡을 수 있는 물고기들은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는다.
3. 목록[편집]
라이즈의 일부 환경생물은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일부 환경생물에는 요괴 모티브가 더해져 있는데, 대부분 말장난이 섞여있는데다가 한국에서는 생소한 일본의 요괴이기 때문에 한국어판에서는 무시하고 번역되었다. 이름 옆의 각주에서 모티브가 된 요괴를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는 신규 필드 등장에 따른 필드별 함정 생물(밀림은 2종)과 희귀 생물은 물론, 추가 효과를 주는 변환밧줄벌레 2종, 몬스터를 벽에 충돌시킬 수 있는 괴뢰거미, 헌터의 공격으로 속성 변경이 가능하며 대형 몬스터와 충돌하면 피해를 입히는 발색벌레가 등장한다.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환경 생물들 중 발색벌레, 변환밧줄벌레 2종, 괴뢰거미는 기존 필드에서도 등장하며, 기존 필드에서의 등장은 마스터 랭크 퀘스트에서만 등장한다.
3.1. 지속강화생물[편집]
지속강화생물(持続強化生物, Permabuffer)은 퀘스트 중에 유지되는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생물이다. 이 강화 효과는 수레를 타도 유지된다.
헌터가 차고 있는 '꽃팔찌(花結)'는 '환송화'라는 식물로 짜여졌으며, 이 식물의 향기로 인혼조를 유인하고 인혼조가 두른 꽃가루가 꽃팔찌에 닿으면 향기가 퍼져 헌터가 강화된다는 설정이다. 꽃팔찌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공격력/방어력/스태미나/체력 강화의 상승치나 상한치가 다르다. 또한 꽃팔찌에 따라 각 인혼조를 통해 증가하는 스테이터스 상승치에도 차이가 있다.
라이즈에서 체력증강과 스태미나 상한 증가 등의 스킬이나 효과가 사라진 이유. 강화된 꽃팔찌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인혼조를 파밍 좀 하면 체력과 스태미너가 250까지 늘어난다. 대신이랄지 몬스터들의 위력도 150 이상 되는걸 상정한게 좀 있다보니 인혼조 파밍을 게을리 하지 말것. 경단 새부르기 술은 조금 멀리있어도 다가오게 하는 스킬이 있으며, 선브레이크에서 경단을 깡충대꼬치로 바꾸면 3레벨에서 확률적으로 인혼조 효과 2배, 4레벨에서 인혼조 효과 확정 2배가 적용된다. 선브레이크 신규 스킬 중 향응은 이 인혼조와 관련된 스킬로 퀘스트 시작 후 1분 간격으로 인혼조가 자동으로 다가온다.
퀘스트 종료 후 접촉한 인혼조 1마리당 카무라 포인트 5pt를 얻는다.
소개 영상
특정 퀘스트에서만 등장하는 인혼조. 일반 필드 7종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비취잎의 요새, 격투장, 용궁성터, 연겁의 나락, 옥천향, 탑의 비경 등 특수 필드에서만 등장한다. 일반 인혼조들과는 달리 무지개색 인혼조는 접촉하기만 하면 꽃팔찌 효과가 즉시 최대로 적용된다. 꽃팔찌 스테이터스에서도 인혼조 습득량 부분에 "MAX"로 표시된다.
접촉하는 즉시 꽃팔찌 효과가 최대로 적용되는 점 때문에 경단 새부르기 술은 헌터 인식 범위 증가 효과만 적용되며, 향응 역시 스킬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무지개색 인혼조가 등장하는 퀘스트에서는 두 스킬을 띄울 필요가 없다.
퀘스트 종료 후 일반 인혼조와 마찬가지로 5pt의 카무라 포인트를 얻는다.
3.2. 사냥보조생물[편집]
사냥보조생물(猟具生物, Hunting Helper)은 채집해 두었다가 아이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생물이다. 채집함에는 최대 5개의 사냥보조생물을 넣을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특수 장비와 유사한 기능을 한다.[4] 특수장비와 달리 최대 5마리까지 소지할 수 있지만, 필드에서 직접 모아야하고 한 번 사용하면 다시 채집해야한다.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덫처럼 지면에 발을 붙여야 사용가능한 설치형, 투척용 쿠나이처럼 던져서 맞춰야하는 투척형,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발동하는 소지형 세 가지로 나뉜다.[5]
월드에도 존재했던 가스 두꺼비 시리즈. 컬렉터 아이루가 쏘는 환경생물이 이 두꺼비 시리즈이다. 독가스 두꺼비가 새로 추가되고, 니트로가스 두꺼비가 폭탄가스 두꺼비로 변경되었다. 단순히 이름만 바뀐건 아니고 니트로가스 두꺼비는 자신은 도망가고 바닥에 남긴 니트로글리세린이 폭발했다면, 폭탄가스 두꺼비는 본인이 폭발을 직접 일으키고 도망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각 두꺼비는 독, 수면, 마비 축척치를 초회시 바로 걸리게 만들정도로 상당량 쌓아주며 폭탄가스 두꺼비는 적중시 즉시 대경직 상태로 만들어준다. 폭탄가스 두꺼비로 수면참을 하면 육질을 무시하는 자체 특성 때문에 굉장히 높은 딜이 꽂힌다.
라이즈에서 추가된 몬스터의 속성 피해를 걸 수 있는 환경생물들. 불, 물, 번개, 얼음 4가지가 있으며, 용 속성은 없다. 이걸 몬스터에게 던져서 맞추면 일정 시간동안 해당 속성 피해 상태가 된다. 몬스터의 속성 피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를 참조.
사용하면 가까이에 있는 몬스터가 '유인 상태'가 되어 사용한 플레이어를 따라 구역을 이탈하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서로 싸우게 만들어 용 조종 대기 상태를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세력 다툼을 하는 몬스터들이라면 세력 다툼 후 둘 중 하나가 용 조종 대기 상태가 된다. 몬스터를 유인 상태로 만든 후 직접 유인해야 하지만 모든 일반 필드에 등장하고 개체 수도 많아 사용률이 높다. (소개 영상)
사용하면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안개를 생성한다. (소개 영상)
설치하면 정면으로 포물선을 그리는 실을 쏘며, 이걸 맞은 몬스터는 '용 조종 대기 상태'가 된다. 몬스터가 구역 이동을 시도할 때 사용하면 구역 이동을 막을 수도 있다. (소개 영상)
한 번 이상 용 조종 대기 상태가 된 적이 있는 몬스터에게는 용 조종치 축적량에 따라 2마리 이상 사용해야 용 조종 대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사용하면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직선의 실을 쏘며 몬스터에게 닿을 경우 연결되며 이 상태에서 다시 사용하면 몬스터를 끌어당긴다.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서로 다른 두 대형 몬스터끼리 충돌: 두 대형 몬스터가 세력 다툼을 하지 않는 몬스터들이라면 둘 중 하나에게 괴뢰 거미를 부착시킨 후 다른 대형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끌어당기면 두 대형 몬스터가 서로 피해를 입게 된다. 이 과정에서 두 몬스터 중 하나가 용 조종 대기 상태가 될 수 있다.
- 벽에 충돌: 아이스본 시절 비분노 몬스터에게 슬링어 전탄 발사로 벽꿍을 했을 때처럼 대형 몬스터를 벽 쪽으로 끌어오면 부딪힐 때 대미지를 받고 대경직 상태가 된다. 발색 벌레가 있는 구역이라면 해당 위치로 유인한 후 발색 벌레가 있는 곳으로 끌어당겨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밀림의 경우 척탄소라게가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척탄소라게가 다운된 대형 몬스터에게 결정을 연속으로 날려 추가 피해를 입힌다.
- 비행중인 몬스터의 강제 추락: 날아다니는 몬스터에게 부착 성공 시 끌어당기면 대형 몬스터가 그대로 강제 추락한다.
- 특정 패턴 캔슬: 위협적인 패턴 또는 위협적이진 않으나 성가신 패턴 등을 강제로 끊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접착 판정이 상당히 빡빡하며, 접착에 성공했더라도 몬스터를 끌어당길 수 없는 상태에서는 끌어오지 못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괴뢰 거미를 붙인 대형 몬스터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실이 붉은 색으로 바뀌며 이 상태에서 더 멀어지면 실이 끊긴다. 또한 부착 후 일정 시간 내에 끌어당기지 않으면 자동으로 끊어진다.
11.0 업데이트로 괴뢰 거미를 몬스터에게 부착시킨 후 당겼을 때 몬스터가 끌려오지 않을 경우 괴뢰 거미를 소모하지 않도록 변경됐다.
울음소리로 일정 구역 안의 모든 대형 몬스터를 불러낸다. 연기 족제비처럼 몬스터 간 세력 다툼을 유도하는 데 사용한다. 여담으로 목덜미에 빨간 울음주머니를 달고 있는 점, 대형 몬스터를 불러 적의 주의를 끌고 자신은 도망친다는 생태가 쿠르페코와 유사하다. 월드에 등장한 조류형 환경생물들처럼 울보꿩도 날개의 손가락이 완전히 퇴화되지 않고 두 개의 발톱이 있다.
연기 족제비와는 달리 직접 움직일 필요 없이 유인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나 사원 폐허에서만, 그것도 딱 1마리만 등장하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면 바닥에 고리 형태의 트랩이 설치되고 밟은 몬스터는 10의 고정 대미지와 함께 소경직을 당한다. 대형 몬스터 상대로는 1회용이라 효과를 주고 나면 사라지지만 소형 몬스터에에게 사용하면 사라지지 않고 무한하게 대미지와 경직을 준다. 투척 형식으로도 발동 가능하며, 이 경우 바닥에 닿는 순간 트랩이 설치된다.
사용하면 현재의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3분간 상태이상 면역 상태가 된다. 상태이상을 회복시킬 때 근처에 다른 아군이 있으면 함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월드의 흔들흔들처럼 꼬리 부근에 짧은 다리가 있다
선브레이크 대응 업데이트를 통해 타마미츠네의 빨간 거품 효과(공격력 UP)가 큰목구렁이로 해제되지 않도록 변경됐다.
소지 시 회복약, 그레이트 회복약, 휴대 식량, 설익은 고기, 탄 고기, 응급약, 그레이트 응급약, 지급전용 휴대 식량의 효과가 상승한다. 효과를 발동하고 일정확률로 도망칠 수 있다.
소지하고 있는 동안 몬스터의 공격을 받으면 피해를 대신 받아주고, 피해를 받을 때 20의 대미지를 준다. 폭발 효과는 부가 옵션이고 체력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게 메인 효과로, 실드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호롱 유령벌레는 체력 50에 해당하는 내구도를 갖고 있으며, 소지 시 체력 게이지 위에 붉은색 게이지가 추가되어 내구도가 표시된다. 복수를 소지 할 경우 게이지가 한 칸씩 늘어나며, 호롱 유령벌레의 내구도를 초과하는 피해를 받을 경우 초과분의 피해는 헌터의 체력 피해로 들어간다.
선브레이크 신규 스킬인 '강심'을 띄운 상태에서 호롱 유령벌레를 소지할 경우 강심 게이지 우측에 약간 간격을 두고 호롱 유령벌레의 내구도가 표시된다.
사용하면 바닥에 외눈게를 설치한다. 설치 즉시 용오름이 발생하며 플레이어가 매우 높게 떠오른다. 사냥용이라기보다는 큰밧줄벌레와 비슷하게 고지대 돌파용 아이템. 높게 떠오른 상태에서 방향키와 함께 회피 버튼을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공중 회피를 할 수 있다. 쫒음벌레처럼 투척하는 식으로도 발동 가능하며, 이 경우 바닥에 닿는 순간 용오름이 발생한다.
소지 시 근성 효과(체력이 64이상일 때 한방에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1 남는다)를 얻는다. 소지하고 있는 동안 체력 게이지 위에 표식이 생긴다. 근성 발동 조건을 충족하는 동안에는 노란색 표식이 생기며, 근성 발동 불가 상태일 때에는 회색으로 바뀐다. 다수 소지하면 순차적으로 개밋둑거북이 소모되고 마가도 경단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개밋둑거북이 먼저 소모된 후 경단 스킬이 발동한다.
3.3. 순간강화생물[편집]
순간강화생물(瞬間強化生物, Temp Buffer)은 일시적으로 유지되는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생물이다.
파일:밧줄벌레.jpg
필드에 있는 야생 밧줄벌레와 상호작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밧줄벌레 게이지가 3개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밧줄벌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습득 시 밧줄벌레 게이지의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용 조종치를 쌓는 공격을 명중시켰을 때 대형 몬스터를 용 조종 대기 상태로 만들기 쉬워진다. 또한 용 조종 시 대형 몬스터를 포박한 밧줄벌레가 붉은색으로 바뀌며 용 조종 비기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습득 시 밧줄벌레 게이지의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용 조종치를 쌓는 공격을 명중시켰을 때 대형 몬스터를 용 조종 대기 상태로 만들기 쉬워진다. 또한 용 조종 시 대형 몬스터를 포박한 밧줄벌레가 금색으로 바뀌며 용 조종 공격을 통해 드랍되는 유실물의 상한이 증가한다. 대형 몬스터가 직접 공격할 때 회피로 받아넘기면 용 조종 비기 게이지를 적게 채워주므로 상한치까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변환밧줄벌레는 동시에 1가지만 적용되며, 다른 종류로 입수하면 기존 변환밧줄벌레 효과는 사라지고 새로 입수한 변환밧줄벌레 효과만 적용된다.
가까이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거나 공격을 맞히면 주변에 초록색 안개를 흩뿌려 헌터들을 회복시켜준다. 전작과 달리 대회복 꿀벌레는 없다.
상호작용하면 인분을 뿌리며, 이 인분에 닿으면 일정 시간동안 방어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호작용하면 인분을 뿌리며, 이 인분에 닿으면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호작용하면 인분을 뿌리며, 이 인분에 닿으면 일정 시간동안 스태미나 소비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호작용하면 인분을 뿌리며, 이 인분에 닿으면 일정 시간동안 회심률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위 호환인 빨간 등불징어가 있는 한랭 군도에는 나오지 않는다.
한랭 군도의 물 속을 떼지어 일렬로 헤엄치는 환경생물. 인혼조처럼 여러 색이 있으며, 색에 따라 먹물이 주는 효과가 다르다. 빨간색은 일정 시간동안 회심률 증가(마리당 15%, 최대 50%), 주황색은 일정 시간동안 움츠림 내성 + 정령의왕 가호(마리당 8%, 최대 30%) 효과를 부여하며, 초록색은 접촉 즉시 체력을 회복한다.
한랭 군도의 물 속을 헤엄치는 환경생물. 다른 등불징어들과는 달리 혼자서 돌아다니며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단 한 번의 접촉으로 일정 시간동안 회심률 30%, 움츠림 내성, 정령왕의 가호 50% 효과가 부여되며 체력도 일정량 회복한다.
3.4. 함정생물[편집]
함정생물(罠型生物, Ensnaring Life)은 사냥할 때 도움이 되는 효과를 주는 생물이다.
월드에서도 등장했던 환경생물. 가까이 다가가서 상호작용을 하거나 무기로 공격하면 빛을 내며 섬광 날개벌레를 보고 있는 주변의 몬스터를 실명시킨다.
자극하면 가스를 내뿜으며 등에서 꼬리까지 이어진 부채 같은 지느러미를 펼치고 몬스터를 도발하여 공격의 타겟이 된다. (소개 영상)
대포소라게를 공격하면 경계상태가 되어 흙덩이를 쏘는데 대미지는 낮지만 경직치 보정이 높아 몬스터를 빠르게 경직시킬 수 있다. 공격이 끝난 후에는 일정 시간동안 휴식 상태가 된다.
대포소라게와는 달리 직접 공격하지 않아도 대형 몬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스스로 결정을 날린다. 만일 대형 몬스터가 함정에 걸리거나 다운됐을 경우 짧은 시간에 강력한 결정을 여러개 날린다. 공격이 끝나면 일정 시간동안 휴식 상태가 된다.
척탄 소라게가 있는 구역 바로 옆 9번 구역에 발색 벌레가 있어서 발색 벌레에 용 조종 이탈 후 척탄 소라게가 있는 동굴까지 오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한 폭딜을 먹이는 것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생김새나 설명이 프론티어의 아크라 바심과 유사하다.
키가니아가 있는 곳에 날고기를 내려놓으면 몬스터와 헌터 가리지 않고 대미지와 경직을 주는 함정이 된다. 이를 위해 수몰된 숲의 지급품BOX에는 '지급전용 고기미끼'가 항상 들어있다. (소개 영상)
대형 몬스터가 폭탄박쥐에 다가가가면 몬스터에게 달라붙는데 이 때 돌진 이탈이나 몬스터의 공격 등으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해 대미지를 준다. 폭탄박쥐는 중첩이 가능해서 다수의 폭탄박쥐를 몬스터에게도 붙이는게 가능한데 이를 노려 용 조종 상태에서 맵을 한 바퀴 순회하면 적잖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함정생물로, 대형 몬스터와 부딪히면 대미지를 준다. 헌터의 속성 공격을 발색벌레에게 맞추면 발색벌레의 색이 바뀌며, 이 상태에서 대형 몬스터를 충돌시키면 대미지를 줄 때 속성 피해도 같이 입힌다. 외적 요인에 의해 속성이 변한다는 설명처럼 화염탄이나 물 브레스 등 몬스터의 공격으로도 속성이 바뀌며, 속성구리 사냥보조생물로도 속성을 바꿀 수 있다. 다만 몬스터의 공격은 발색벌레가 있는 곳으로 유인해야 하며, 속성구리는 직접 던져서 쓰는 것이 더 유리하다. 다른 속성으로 공격하면 그 속성으로 덮어씌워지며, 속성구리와 마찬가지로 용속성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무속성처럼 일반 피해만 입힌다
벽면에 매달려있기 때문에 용조종을 하거나, 같이 추가된 괴뢰거미를 이용하여 발색벌레가 있는 벽면으로 유도하여 박게 하면 폭발하며 해당하는 속성의 대미지와 함께 속성 피해에 걸리게 할 수 있다. .
보우건의 경우 화염탄, 수냉탄, 빙결탄, 전격탄으로 속성을 바꿀 수 있다. 물리탄이나 폭발탄이 주력인데 화염, 수냉, 빙결, 전격탄 중 하나 이상을 지원한다면 속성탄으로 발색벌레의 속성을 바꿔 해당 속성 피해를 준 후 주력 탄으로 공격을 이어가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철갑유탄도 발색벌레 근처의 벽을 향해 쏘면 폭발할 때 불속성으로 변경되며, 라이트보우건의 기폭용탄도 발색벌레가 있는 벽에 설치한 후 폭발을 일으키면 불속성으로 변경된다.
건랜스의 포격에도 불속성이 약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발색벌레에게 포격을 쏘면 불속성을 입힐 수 있다.
몬스터를 관통오징어의 이동 경로에 오도록 유도하면 관통오징어가 키가니아와 유사하게 대미지를 입힌다. 키가니아와는 달리 헌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함정 설치가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대형 몬스터를 묶어두고 관통오징어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함정이 통하지 않는 고룡종 몬스터들도 마비가스 두꺼비나 번개털구리로 번개 피해를 건 후 기절시켜서 관통오징어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요새 고원의 수액의 늪지 구역에서만 등장하는 환경생물로 평상시에는 벽에 들러붙어있거나 나무 밑동에 앉아있는데 다가가면 잠수해서 사라지지만 이곳에 대형 몬스터가 늪지에 들어가 있으면 대량으로 솟구쳐올라 몬스터에게 달라붙는다. 이 두꺼비가 붙은 부위를 공격하면 두꺼비가 터지면서 일정량의 피해를 주는데 이게 꽤 강력하다.[25] 더군다나 이 늪지 자체가 대경직이나 기절, 돌진이탈 경직같이 누워있는 상태를 더 길게 만들어주는 곳이다보니 한 번 누웠다가 일어나기만 해도 몬스터의 피가 걸레짝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사나운 생물로 설명되어있는데 울음소리가 사막비개구리마냥 삐이익하는 소리인데다가 벽에 붙어서 등반을 하고 있는 개체는 어느 정도 올라갔다가 미끄러져서 다시 있던 자리까지 내려오는 등 귀여운 면모도 있다.
3.5. 소재생물[편집]
소재생물(素材生物, Crafty Creature)은 헌터의 공격을 받으면 유실물로 소재를 떨어뜨리는 생물이다.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발차기)을 하면 랜덤한 소재 하나를 떨구고 도망가지만 발차기가 아닌 투척쿠나이, 무기 등으로 공격을 하면 최대 세 개의 소재를 떨구기 때문에 더욱 이득을 볼 수 있다.
돌 도마뱀과 바위 도마뱀은 갑옥과 광석을 떨구는데 바위 도마뱀이 더 상위의 소재를 준다.
비늘 도마뱀은 타겟이 정해져있는 퀘스트에서는 해당 퀘스트의 타겟 몬스터의 소재를 드랍한다. 복수 사냥이나 대연속 사냥 퀘스트처럼 타겟 몬스터가 둘 이상일 경우 해당 타겟 몬스터 중 하나의 소재가 임의로 드랍된다.
대형 몬스터가 타겟이 아닌 퀘스트(소형 몬스터 토벌, 납품 퀘스트 등)와 탐색에서 등장할 때에는 비늘 도마뱀이 출몰한 필드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중 무작위 몬스터의 소재를 드랍한다.
3.6. 행운생물[편집]
행운생물 두 종류는 랜덤하게 나타나며, 잠시간 서 있다 주기적으로 맵을 돌아다닌다. 가까이 있을 경우 "희귀한 생물이 있는 것 같다"는 메세지와 함께 맵에 아이콘이 표시된다. 잡으면 해당 생물의 깃털 또는 나뭇가지를 얻어 효과가 적용된다. 멀티 플레이 시 한 명이 잡기만 해도 같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효과가 적용된다.
잡으면 퀘스트 보수금이 100% 증가한다.
잡으면 타겟 보수, 퀘스트 보수를 최대로 받는다.
3.7. 희귀생물[편집]
각 필드별로 1종씩 존재하며, 특정 시간대에만 등장한다. 희귀생물들은 공통적으로 제스처를 통해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희귀 환경생물 위치
월드&아이스본 시절 희귀 환경생물처럼 몇 번씩 리셋해가며 캠핑할 필요 없이 시간과 장소에 맞춰 기다리면 팝업된다. 헌터가 다가간다고 도망가지도 않으며, 포획용 그물을 맞추기 위해 애쓸 필요도 없이 멀리서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되니 발견하고 놓치는 일도 없어졌다.
사원 폐허 5번 맵 최상층 지붕 위에서 밤에 등장. 밤에 퀘스트를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달려가면 볼 수 있다.
갯민숭도깨비 울음소리
한랭 군도 8번 맵 우측 해안가에서 밤에 등장. 등장하기 전에 엄청난 포효를 내지른 뒤 천천히 기어온다. 전작의 달해파리나 만타게라보다도 훨씬 큰 크기로 보인다. 손 흔들기 제스쳐를 취하면 머리를 들며 포효한다.
모래 평원 하층 12번 맵 우측 건물에서 낮에 등장. 퀘스트 시작 2분 이후 쯤에 등장한다.
수몰된 숲 피라미드 동쪽 경사의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제단에서 등장. 황혼녘 쯤에 등장한다. 제스처 '이리 와'를 사용하면 회복 효과가 있는 가루를 뿌려준다.
옥염조 찾아가는 길 옥염조 울음소리
용암 동굴 11번 맵 샛길에서 새벽에 등장. 갯민숭도깨비와 마찬가지로 등장하기 전에 크게 한 번 지저귀며 내려온다.
로젤핀 찾아가는 길
밀림 2번 맵에서 10번 맵으로 가는 도중 우측에 벽 달리기로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끝까지 올라가면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 구멍으로 들어간 뒤 길을 따라 내려가면 구옥초가 있는 물가가 있다. 이 물가에서 낮 시간에 등장하며, 항상 그곳에 있지 않고 바다를 헤엄치러 다니기도 한다. 박수와 같은 제스쳐에 반응해 같이 박수를 쳐 주기도 하고, 결정포즈 2번 제스쳐에는 아예 물 위로 튀어올라 지느러미를 펼쳐보인다.
모티브는 바다의 요정인 오케아니드로 추정
가고루다 찾아가는 길
가고일과 넓적부리황새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모습의 큼직한 새. 서브 캠프 근처에서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저녁 시간대에 짧게 등장한다. 위치에 등장하기 전에 요새고원 하늘을 빙글빙글 돌며 날아다니다가 등장시간이 되면 위치에 내려앉는다.[31] 제스쳐에 반응하여 날개를 펼쳐보이거나 울음소리를 내는데, 부동자세일때의 멋진 모습은 어디가고 묘하게 귀엽게 생긴 부리 형태를 볼 수 있다.
3.8. 기타[편집]
'구옥초(勾玉草)'[32] 위에 설치하면 절벽 위로 빠르게 올라가는 등 특정 방향으로 크게 뛰어오르며 필드를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설치할 때마다 큰밧줄벌레가 소모되는데, 한 번 설치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마을에 있는 선배 헌터 하네나가가 주기적으로 충분히 여유로운 양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막 설치해도 괜찮다. 날아가는 방향은 상세 맵이나 구옥초의 꽃가루 방향을 통해 알 수 있고, 특정 위치의 구옥초는 공중에서 한번 더 큰밧줄벌레를 타고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기도 하다.
참고로 구옥초에 설치 가능한 큰밧줄벌레는 '선배 헌터 하네나가'와 '강인한 헌터 프란'에게서 얻을 수 있다. 하나네가로부터 받는 의뢰 사이트 퀘스트 중에는 마을 퀘스트 진행 시에만 추가되는 것도 있으므로 모든 필드의 구옥초에 큰밧줄벌레를 설치하려면 마을 퀘스트를 필수적으로 모두 완료해야 한다.
인혼조처럼 다가가면 헌터 쪽으로 끌려오며, 접촉시 정산 포인트 10pt/20pt로 변환된다. 또한, 모을 때 스태미나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 보통은 절벽에 수직으로 서너마리가 나란히 있는데 밧줄벌레와 벽타기를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장소라는걸 안내해주는 일종의 장치인 셈. 금령 무당벌레는 하위 퀘스트, 황금령 무당벌레는 상위/마스터 랭크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금령/황금령 무당벌레를 누계 1000마리 얻으면 훈장을 얻을 수 있다.
선브레이크 구매자일 경우 해당 업적을 빠르게 얻고자 한다면 신속교체 튜토리얼을 끝낸 후 밀림 탐색에서 거대 고목을 올라가는 곳[34] 에 황금령 무당벌레가 많이 포진되어 있으니 이들을 전부 먹고 귀환하는 방식으로 이를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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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원문은 소우소우소우.[2] 일본어 원문은 히토다마도리. 히토다마(人魂)는 도깨비불, 도리(鳥)는 새를 말한다. 한국어판에서는 한자를 음독한 인혼조로 번역되었다.[3] 헌터 노트엔 서식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최종보스나 격투장, 백룡야행같이 한 필드내에서 대결해야하는 경우에 주어지는 인혼조라고 보면 된다.[4] '비 달팽이'는 특수 장비 중 '치유의 연통', '큰목구렁이'는 '해제의 연통', '안개 족제비'는 '도발 복장'과 효과가 같다.[5] 공식 명칭은 아니다.[6] 일본어 원문은 엔엔쿠. 연기 요괴인 엔엔라(煙々羅)와 밍크(ミンク)를 섞은 명칭. 냄새샘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스컹크(スカンク)의 'ㄴ쿠'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7] 일본어 원문은 아메후리츠부리. 아메후리(雨降り)는 비가 내림, 츠부리(瞑り)는 못 본 체함이라는 뜻이며, 츠무리 부분은 달팽이를 뜻하는 카타츠부리(蝸牛)의 말장난이기도 하다. 우산같은 껍데기가 있으니 비가 와도 신경쓰지 않는 달팽이인 것. 즉, 한국어판에서는 비 달팽이라고 번역되었지만 '비'라는 자연현상 자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형태를 알 수 있는 비막이 혹은 우산 같은 단어가 들어갔어야 한다. 영어 명칭은 Escuregot로, 식용의 큰 달팽이를 뜻하는 escargot와 회복 효과에서 cure를 따와 섞은 명칭으로 번역되었다.[8] 일본어 원문은 쿠구츠치구모(クグツチグモ). 꼭두각시를 뜻하는 쿠구츠(傀儡)와 거미 요괴 츠치구모를 합친 명칭.[9] 일본어 원문은 오니쿠구츠(オニクグツ). 요괴 오니(鬼)와 꼭두각시를 뜻하는 쿠구츠(傀儡)를 합친 명칭.[10] 일본어 원문은 코나키지. 아기울음소리를 내는 노인 요괴 코나키지지(子泣き爺)와 꿩을 뜻하는 키지(雉)의 말장난.[11] 일본어 원문은 마키무시. 마름쇠를 뜻하는 마키비시(撒菱)와 벌레를 뜻하는 무시(虫)를 섞은 명칭.[12] 일본어 원문은 로쿠롯헤비. 목이 긴 여성 요괴 로쿠로쿠비(轆轤首; 로쿠롯쿠비라고도 한다)와 뱀을 뜻하는 헤비(蛇)를 섞은 명칭.[13] 일본어 원문은 카모시와라시. '(누룩을 이용해 술이나 간장을) 양조함'이란 뜻의 카모시(醸し)와 집 안에 있으면 복을 가져오는 수호신 자시키와라시(座敷童子)의 와라시를 합친 명칭.[14] 일본어 원문은 쵸우산오바케무시. 혀를 내밀고 있는 호롱 모양의 요괴인 쵸우산오바케(提灯お化け)와 송충이를 뜻하는 케무시(毛虫、ケムシ)를 합친 명칭.[15] 외눈 요괴 이치모쿠렌과 크랩의 합성어[16] 원문은 누리카메로 누리카베와 거북이를 뜻하는 카메의 말장난.[17] 일본어 원문은 잇탄몬시로. 하얀 무명천 형태의 요괴 잇탄모멘(一反木綿)과 배추흰나비를 뜻하는 몬시로쵸(紋白蝶)를 섞은 말장난이다.[18] 일본어 원문은 호무라쵸. 불꽃을 뜻하는 호무라(炎)와 나비를 뜻하는 쵸(蝶)를 합친 명칭.[19] 햐쿠메(百目)는 백 개의 눈을 가졌다는 요괴고, 마다라(斑)는 왕나비아목에 속하는 나비를 말한다. 나비 하나에 백 개의 눈무늬가 있는 게 아니라 떼를 이루어 백 개의 눈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한국어판에서는 단순히 눈동자 나비로 번역되어 이러한 특징을 살리지 못했다. 영어판도 눈을 뜻하는 peeper와 insect를 합쳐 번역 자체는 비슷하지만, 떼라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 s를 붙여 복수형으로 만들었다.[20] 일본어 원문은 아미키리아카네. 아미키리(網切)는 모기장이나 그물을 베는 요괴를 말하고, 아카네(茜)는 꼭두서니라는 식물과 그 식물로 염색한 붉은 색을 말하지만 이 경우 고추잠자리를 말하는 아카네톤보(茜蜻蛉)의 앞글자이다.[21] 일본어 원문은 시라누이카. 도깨비불의 일종인 시라누이(不知火)와 오징어를 뜻하는 이카(烏賊)를 합친 명칭이다. 여담으로 시라누이는 바다에서 무수히 많은 불빛이 보이는 괴현상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대기의 온도차에 의해 어선의 불빛이 굴절된 신기루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진 일종의 요괴로서 취급받았다.[22] 일본어 원문은 히오우기카와즈. 히오우기(檜扇)는 노송나무 쥘부채를 뜻하고, 카와즈(蛙)는 개구리(특히 기생개구리(河鹿蛙))를 뜻한다. 한국어판에서는 범부채두꺼비로 번역되었는데, 히오우기에는 붓꽃과 식물 '범부채'라는 뜻도 있어 이 꽃의 색과 개구리의 색이 비슷하기 때문에 범부채로 번역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꺼비 쪽은 명백한 오역으로, 피부에 돌기가 있고 건조한게 두꺼비, 피부가 매끈매끈하고 촉촉한 게 개구리인데 히오우기카와즈의 피부는 매끈하다.[23] 일본어 원문도 키가니아. 기아(굶주림)을 뜻하는 키가(飢餓)와 피라니아(피라냐)의 니아를 합친 명칭. 영어 명칭은 109 혹은 230을 뜻하는 SI 단위 접두어 Giga-와 피라냐를 섞은 명칭으로, 기아를 뜻하는 hunger 등의 단어보단 떼짓는 특성과 연관지어 원문 발음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보인다.[24] 일본어 원문은 코다마코우모리. 자신의 몸을 부풀려 폭탄처럼 파열시키는 생쥐 요괴인 코다마네즈미(小玉鼠)에서 따왔다. 참고로 이름 앞의 코다마(コダマ)가 메아리를 뜻하기 때문에 영어 명칭은 폭탄과 관련 없는 'Echobat'으로 번역되었다.[25] 괴이화 아오아시라 기준 80 x 4[26] 마네키네코에서 따왔다.[27] 야타가라스에서 따왔다.[28] 일본 3대 악귀 중 하나인 백면금모구미호가 모티브. 이름도 똑같다.[29] 일본어로 갯민숭달팽이를 뜻하는 우미우시와 요괴 우미보즈의 말장난.[30] 케찰코어틀과 코브라의 합성어[31] 공중에 날고 있을 때는 카메라로 찍을 수는 있지만 도감 사진으로 등록은 불가능하니 주의[32] 오역. 일본어 원문은 마가타마소우. 물론 마가타마(勾玉)의 한자 표기는 구옥이 맞으나,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출품되는 유물이며 한국에서는 곡옥(曲玉)이라 부르며 일반적으로 마가타마는 곡옥이라 번역된다. 즉 '곡옥초' 혹은 '곡옥풀'이 타당한 번역이라 할 수 있다. 일본 요괴나 설화 등 복잡한 말장난이 함유된 다른 환경생물들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도록 의역을 했음에도 이상하게 구옥초만 직역했다. 곡옥(혹은 마가타마)은 태극의 한 쪽을 떼어낸 듯한 형상의 옥(다른 재질인 경우도 존재)이며, 이것이 한국과 일본 중 어느 나라에서 기원했는지는 논쟁의 대상이다.[33] 일본어 원문은 카네다마텐토우. 돈의 정령인 카네다마(金霊)와 무당벌레를 뜻하는 텐토우무시(天道虫)를 합친 명칭.[34] 마침 이 고목을 올라가는 곳 근처에 동반자 정찰대 지점이 있어서 찾아 놓고 동반자를 배치해두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