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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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언어의 요정,
일어판명칭=ことのはの<ruby>妖精<rp>(</rp><rt>ようせい</rt><rp>)</rp></ruby>,
영어판명칭=Wording Fair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바람, 레벨=1, 공격력=60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조건=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에\,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 3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묘지의 몬스터 3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1 이외 / 마법사족)가 2장일 경우\, 추가로 상대 묘지의 몬스터 3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
파격적인 묘지 견제 효과를 가진 하급 몬스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되돌려서 묘지 이용을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자신 묘지의 몬스터 3장을 코스트로 요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효과를 쓰기 어렵다는 것이 흠. 묘지에 몬스터가 3장 있는 상황은 듀얼 중 저절로 채워질 만한 조건이지만, 1번 발동하면 2장째 이후부터 발동하기 버거워진다는 점을 주의할 것.
마법사족 덱이라면 상황에 따라 레벨 1 이외의 몬스터와 함께 전개해서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최대 6장 되돌릴 수도 있다. 액셀원더 스플라로 이 카드의 레벨을 3으로 해도 저절로 조건은 채워진다. 다만 추가 효과로 되돌리는 경우에도 반드시 3장을 되돌릴 필요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추가로 다크 레버레이션 등 묘지를 참조하는 카드와 시너지가 맞지 않으니 타이밍 각을 잘 재야한다.
유희왕 SEVENS에선 오도 유가, 카미조 타츠히사가 고하 유가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키 카드로 등장한다. 78화에서 처음 소환되었을 땐 바로 릴리스로 쓰이고 퇴장했으나, 다음 화에서 루크가 유가의 의도를 깨닫고[1] 엑디시스 칼리굴레온에 대적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 묘지와 필드, 패와 덱을 왔다 갔다 하며 한 턴에 무려 4번이나 효과를 발동해 혼자서 칼리굴레온의 타점을 2400이나 깎아냈다. 여기에 속닥속닥 요정과 1/∞까지 더해져, 6100이었던 칼리굴레온의 공격력은 최종적으로 2800까지 내려갔다.
효과명은 '포엠 차지(ポエム・チャージ)'.
3. 수록 팩 일람[편집]
4. 관련 카드[편집]
4.1. 속닥속닥 요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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