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비(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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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2020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편집]
술과 안주류의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담은 컨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 한다.
음식 전문점, 재래시장, 전국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혼술 먹방을 한다.
3. 여담[편집]
- 닉네임 "엄비"는 본인의 키가 작아서 엄지공주에 빗댄거랑 본인의 엄지가 희한하게 생겨서 지었다고 한다. 재주가 많은 손이라고 한다.
- 원래는 유튜브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3주 정도 제주도를 갔는데 이것을 본인이 브이로그로 만들어서 소장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한다. 연습 영상들은 대부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한다.
- 혼술이 주 컨텐츠인 이유는 원래부터 혼술을 좋아해서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 것이 혼술 밖에 없어서라고 한다.
- 고등학교 때는 문과를 나오고, 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를 나왔으며, 전공을 살리지 않고 마케팅 쪽으로 취업을 했었고[2], 가전제품 회사에서 품질관리(QC) 업무도 했었다고 한다. 한가지 일을 진득하게 못한다고 한다. 현재는 백수라고 한다.
-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과식하면 하루는 닭가슴살도 먹곤 한다고 하며, 운동은 따로 안하고 가끔 등산을 다닌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고 자주 먹는 안주는 고기이며, 육식파라고 한다. 해산물이라던가 국물보다는 고기 구워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술 종류에 따른 최애 안주는 없다고 한다. 피자, 치킨, 삼겹살, 족발 먹을 때도 다 소주라고 한다.
-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 은근히 많다고 한다. 선지와 해삼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지는 물컹말캉한 식감을 무슨 맛으로 먹는 지 모르겠고, 해삼은 꼬독하기만 한 식감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오이 당근 같은 풀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 원래부터 혼밥, 혼영을 잘 하던 성격이라 혼술도 자연스럽게 했었다고 한다. 혼술의 계기는 순대국에 소주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 모임이랑 혼술 상관없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한다. 한동안 주 5~6회 술자리로 삶이 피폐했다고 한다.
- 홈술이든 야외 혼술이든 상관없이 좋다고 한다. 예전에는 홈술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술상 하나 차려다가 방구석에서 불끄고 영화 보면서 한잔 하는게 좋았다고. 요즘은 밖에서는 촬영하고, 집에서는 닭가슴살이나 엄마가 차려주신 밥을 먹는다고 한다.
- 가장 술이 땡기는 날은 날씨 좋을 때 여행 가서 마시는 술이라고 한다.
- 술 좋아하는 거에 비해 주량은 약하다고 한다. 1병은 멀쩡하지만 1.5병은 아슬아슬하고 알딸딸하다고 한다. 2병은 한계의 기로라고 하며, 2병이 넘어가면 숙취 시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여행 가면 예외적으로 잘 들어간다고 한다.
- 재주가 많은 손이지만 요리는 못한다고 한다. 엥간하면 요리는 안하지만, 가끔 할땐 아주 간단한걸로 한다고 한다.
- 본인이 술 마시는 것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은 엄마는 이제 그냥 적당히만 먹어라 하고, 엄마의 시야에서 먹기를 바라며, 아빠는 혼술을 이해 못한다고 한다. 친구 없어서 청승 떠는 줄 안다고.
- 남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영상으로 노출되는 걸 원하지 않아서, 지금처럼 조용히 본인만 나온다고 한다.
- 미래의 남편은 애주가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 신라면이랑 진라면 중 선택한다면 고민도 없이 신라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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