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와이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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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영종합건설 CI_심볼.png

1. 개요
2. 상세
3. 여담


에쓰와이이엔씨 홈페이지

1. 개요[편집]


1995년에 창업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건설회사다. 1995년 3월 세영주택건설(주)로 설립된 후 2000년 12월 세영종합건설(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21년 8월 에쓰와이이앤씨(주)로 변경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상세[편집]


지난 1995년 3월 세영주택건설(주)로 설립된 후 1998년 7월 안기 세영아파트를 준공한 것을 시작으로 안동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북부지역 기반의 건설업체로 자리잡았다.

그 후. 2000년에는 "세영첼시빌" 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 그 해 12월에는 세영종합건설(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그 후 경상북도 북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일부지역에서도 아파트를 짓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사용하는 브랜드를 "세영더조은" 브랜드로 변경했고 본사를 안동시 옥동의 세영빌딩으로 이전했다.

2006년에는 세영리첼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2]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세영리첼 아파트를 짓는 등으로 나름 잘 나가는 전국구 건설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0년에는 안동에 리첼호텔을 개관했다.

그 후. 2021년 8월 상호를 세영종합건설(주)에서 에쓰와이이앤씨(주)로 변경했고, 그 해 10월에는 본사를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의 엠케이타워 10층으로 이전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여담[편집]


실제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잘 나가는 건설회사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

더구나 본사 이전시기까지 안동시 내에 본사가 있는 규모 있는 향토기업도 이 회사가 유일했지만 2021년 10월에 본사를 이전하면서 안동시 내에 본사가 있는 규모 있는 향토기업은 사실상 없다.[3]

그 이유는 2014년 경북도청이 이전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산이 많고 낙후된 지역이었고, 2000년 안동 일대를 지나는 중앙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기 이전에는 교통이 불편하여 사실상 두메산골 정도로 발전이 되지 않았으며, 도청신도시가 지어진 현재에도 안동시의 인구가 약 15만 8천명 정도, 영주시는 10만명을 조금 넘는 정도[4]이니 이들 지역에서는 대규모로 아파트를 지어도 수익을 많이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경북북부 지역에서는 잘 나가는 건설업체가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5]

하지만,가까운 시일 내에 경북도청을 비롯한 경상북도 관련 기관 또는 경북도청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안동으로 대거 이사오게 되는 등으로 안동시의 인구와 도시 규모가 경상북도 남쪽의 포항시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발전한다면 이 회사는 대규모 건설사업 수주 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볼 뿐만 아니라 이미 전국 곳곳에 아파트를 건설한 실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호반건설[6], 중흥토건 등의 일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라도 기반 건설회사 만큼 유명해질 것이다.

참고로 충주시, 제천시 등의 충청북도 동부 지역과 강원특별자치도 일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도 마찬가지로 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잘 나가는 건설회사가 사실상 없다고 할 것이다.

엘리베이터는 주로 오티스 엘리베이터현대엘리베이터를 혼용하며, 내부 층표시기가 문짝 위가 아닌 운전반 일체형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옥계 세영리첼아파트에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의 흑역사급 모델인 NV2가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설치됐다. 탑승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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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영첼시빌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 최초의 아파트는 2002년 4월에 입주한 충주 칠금 세영첼시빌이다. 안동 옥동에서는 1999년 8월에 세영아파트, 2000년 11월에 세영두레마을, 2003년 2월에 세영첼시빌이 입주했다.[2] 2009년 1월 입주한 김해 율곡마을 1단지가 세영리첼 브랜드를 첫 사용했다. 안동에서는 2011년 8월 용상동에 입주한 세영아파트가 세영리첼 브랜드를 첫 사용했다[3] 안동지역의 경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음료 제조업체 OKF도 본사가 다른 지역에 존재한다.[4] 안동시 158,210명(2021년 4월 기준)참고, 영주시 102,738명(2021년 3월 기준)참고[5] 또한 이들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우방, 화성, 청구 등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아파트도 드물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창업주가 모두 의성군 출신반도건설(권홍사 회장)과 아이에스동서(권혁운 회장)의 아파트도 존재하지 않으며,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을 비롯한 다른 지역 건설사들의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다. 우성아파트는 대경권에서 안동만 안기동, 송현동, 태화동 3곳 있다. 그렇다고 대구 지역 건설업체의 아파트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우방은 예천군 호명면 경상북도청신도시에 아이유쉘이, 화성은 안동시 정하동 화성드림파크와 용상동 화성파크드림이 있으며, 청구는 안동시 송현동에 청구하이츠1·2차가 있다. 반도건설은 안동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가 지어질 계획인데 아직 착공을 안했고 입주일 미정이다.[6]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 경북도청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있으며, 위파크 안동이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