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그린란드 32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14년 1월 29일
유형
활주로 이탈
발생 위치
일루리사트 공항
기종
DHC-8-202
운영사
에어 그린란드
기체 등록번호
OY-GRI
출발지
캉게를루수악 공항
도착지
일루리사트 공항
탑승인원
승객: 12명
승무원: 3명
생존자
탑승객 15명 전원 생존

1. 개요
2. 사고 진행
3. 사고 원인


파일:OY-GRI.jpg}}}
사고 6개월 전 찍힌 사고기


1. 개요[편집]


캉게를루수악 국제공항에서 일루리삿 공항에 착륙하던 에어 그린란드 소속 Q200기가 착륙도중 만난 난기류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사고 당시 일루리삿 공항의 07번 활주로에는 평균 24노트, 최저 17노트, 최고 33노트의 바람이 150°로 불었고 반대편인 25번 활주로엔 24노트의 횡풍, 5노트의 역풍, 41노트의 돌풍이 불었었다. 3205편은 07번 활주로에 NDB/DME 방식으로 접근을 했고 파이널에서 받은 기상 정보는 평균 25노트, 최대 33노트의 강풍을 예보받았다. 07번 활주로에 터치다운 직후, 좌측 메인 기어가 부러져 나가고 500m 가량을 미끄러저 활주로를 벗어나 PAPI등과 충돌하고 난 뒤에야 멈추었다.

파일:GL3205.jpg}}}
3205편의 잔해

3. 사고 원인[편집]


덴마크 사고조사 위원회는 측풍과 돌풍으로 좌측 메인기어부터 먼저 착륙을 했고 이로인해 메인 기어가 부러저 나간 것을 밝혀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4:03:23에 나무위키 에어 그린란드 32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