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그린란드 32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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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캉게를루수악 국제공항에서 일루리삿 공항에 착륙하던 에어 그린란드 소속 Q200기가 착륙도중 만난 난기류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사고 당시 일루리삿 공항의 07번 활주로에는 평균 24노트, 최저 17노트, 최고 33노트의 바람이 150°로 불었고 반대편인 25번 활주로엔 24노트의 횡풍, 5노트의 역풍, 41노트의 돌풍이 불었었다. 3205편은 07번 활주로에 NDB/DME 방식으로 접근을 했고 파이널에서 받은 기상 정보는 평균 25노트, 최대 33노트의 강풍을 예보받았다. 07번 활주로에 터치다운 직후, 좌측 메인 기어가 부러져 나가고 500m 가량을 미끄러저 활주로를 벗어나 PAPI등과 충돌하고 난 뒤에야 멈추었다.
3. 사고 원인[편집]
덴마크 사고조사 위원회는 측풍과 돌풍으로 좌측 메인기어부터 먼저 착륙을 했고 이로인해 메인 기어가 부러저 나간 것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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